제20대 국회의원 선거/지역별 결과/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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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KST 2016년 4월 13일 6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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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4석[1]
7석
2석[2]

정당별 인천광역시 지역구 득표율
정당
득표수
의석
득표율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60,620
4석
35.25%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455,417
7석
34.86%

[[국민의당(2016년)|
파일:국민의당(2016년) 흰색 로고타입.svg
]]

243,220
-
18.61%
[include(틀:무소속)]
95,210
2석
7.29%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47,213
-
3.61%
[include(틀:진리대한당)]
3,189
-
0.24%
[include(틀:민중연합당)]
1,726
-
0.13%
선거인 수
2,378,235
투표율
55.62%
투표 수
1,322,789
무효표 수
16,194

인천광역시 개표 결과 (지역구)
국회의원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무소속
표차(1위 / 2위)
당선자
의석수
7석
4석
0석
2석


득표수
(득표율)

455,417
(34.86%)[3]
460,620
(35.25%)

243,220
(18.61%)
95,210
(7.29%)
-5,203
(-0.40%)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22.62%[4]
30.59%
14.90%
31.87%
1,662 (1.28%)
안상수 (3선)
남구 갑
35.50%
44.83%
19.66%
-
7,760 (9.33%)
홍일표 (3선)
남구 을
19.07%[5]
10.62%
22.19%
48.10%
24,127 (25.92%)
윤상현 (3선)
연수구 갑
40.57%
40.28%
19.14%
-
214 (0.29%)
박찬대 (1선)
연수구 을
37.05%
44.35%
18.58%
-
5,423 (7.30%)
민경욱 (1선)
남동구 갑
50.58%
33.15%
14.72%
-
19,586 (17.42%)
박남춘 (2선)
남동구 을
55.49%
41.82%
-
-
16,286 (13.67%)
윤관석 (2선)
부평구 갑
26.70%
34.21%
34.19%
4.87%
26 (0.02%)
정유섭 (1선)
부평구 을
43.77%
31.27%
24.95%
-
15,699 (12.50%)
홍영표 (3선)
계양구 갑
43.48%
36.68%
19.83%
-
4,862 (6.80%)
유동수 (1선)
계양구 을
43.29%
31.26%
25.43%
-
9,777 (12.03%)
송영길 (4선)
서구 갑
38.23%
44.45%
14.86%
2.44%
7,362 (6.22%)
이학재 (3선)
서구 을
45.84%
37.91%
16.23%
-
7,932 (7.93%)
신동근 (1선)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남동구 을 (55.49%)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율 지역구: 부평구 갑 (26.70%)

더불어민주당 최다 득표 지역구: 남동구 을 (66,136표)
더불어민주당 최소 득표 지역구: 연수구 을 (27,540표)

새누리당 최다 득표율 지역구: 남구 갑 (44.83%)
새누리당 최소 득표율 지역: 남구 을 (10.62%)

새누리당 최다 득표 지역구: 서구 갑 (52,595표)
새누리당 최소 득표 지역구: 남구 을 (9,890표)


인천광역시 개표 결과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득표수
(득표율)

327,690
(25.43%)

430,683
(33.42%)

346,300
(26.87%)

96,538
(7.49%)

중구
20.64%
36.72%
26.01%
9.82%
동구
18.49%
39.18%
22.36%
12.79%
남구
21.94%
37.23%
25.68%
7.28%
연수구
25.62%
33.11%
27.68%
7.96%
남동구
28.32%
32.34%
25.74%
7.20%
부평구
25.37%
30.23%
30.63%
7.52%
계양구
28.54%
29.51%
27.89%
7.11%
서구
27.74%
32.19%
26.50%
7.05%
강화군
12.83%
52.67%
17.10%
5.25%
옹진군
12.23%
57.86%
16.03%
4.05%

2012년 19대 총선 / 2016년 20대 총선(비례) 권역별 득표율 비교
진보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자유선진당)
선거
19대 총선
(민주당+통진당)
20대 총선
(더민주+정의당)
증감률
20대 총선
(국민의당)
19대 총선
(새누리+선진당)
20대 총선
(새누리당)
증감률
격차
득표율
527,573
(47.39%)

424,228
(32.92%)

- 103,345
{▼14.47}

346,300
(26.87%)

506,899
(45.54%)

430,683
(33.42%)

- 76,216
{▼12.12}

-0.50%
19대 총선
20대 총선
정당
보수
(새누리+선진당)

진보
(민주당+통진당)
격차
정당
진보
(더민주+정의당)

중도
(국민의당)

보수
(새누리당)

격차
원인천권[6]
46.55%
46.49%
+0.06
원인천권
33.27%
26.14%
33.96%
-0.69
부평권[7]
41.48%
51.52%
-10.04
부평권
33.95%
29.59%
29.96%
+3.99
도서권[8]
61.07%
29.88%
+31.19
도서권
17.63%
16.83%
53.99%
-36.36

새누리당의 패배, 더불어민주당의 선전, 돌아온 전직 시장들

인천광역시수도권에서 야당이 낙승했던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6:6으로 새누리당이 선전했을 정도로 새누리당이 제법 유리한 지역이었다.[9] 그런데 이번엔 그러한 새누리당의 강세가 깨지고 말았다. 무엇보다 당시 현직이던 유정복 시장의 시정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측되었다. 전직 시장 둘(무소속 안상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이 모두 당선되어서 국회에 입성했기 때문.

새누리당은 4곳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는데 그쳤다. 물론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둘 당선되면서 최종적으로는 6:7 비슷하게 되어 지난 선거를 그럭저럭 만회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애초에 야권 분열이란 어부지리 속에서 맞은 결과였고, 부평갑에서는 정유섭 후보가 수십표의 차이로 당선되었을 정도로 아슬아슬했으며, 텃밭인 연수구 갑 지역을 내준 것도 뼈아파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서구 갑에서는 청라국제도시가 낀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이학재 후보가 3연속 김교흥 후보를 꺾고 당선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아파트 단지가 상대적으로 많은 가좌2동, 청라국제도시 지역인 청라1동, 청라2동, 청라3동에서 김교흥 후보가 앞섰지만 나머지 원도심 지역에서 이학재 후보가 몰표를 받은 게 큰 요인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권 분열이란 악재에 수도권에선 그래도 새누리당 강세 지역으로 평가받던 인천이라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란 예측이 나왔지만, 이러한 예상을 깨고 7석을 차지하며 승리했다. 서구 을에서는 신동근 후보가 지역 유력 정치인이었던 황우여를 꺾고 국회 입성에 성공하는 파란을 일으켰으며, 연수구 갑에서는 박찬대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되었다. 인천시장 출신 송영길 후보도 당선되면서 지난 지방선거 패배로 무너졌던 자존심을 다시금 회복하는데도 성공했다.[10]

국민의당은 부평 갑의 문병호 의원이 초접전 끝에(최소 표차, 26) 고배를 마셨으나,[11] 정당 득표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꺾은 점은[12] 위안으로 삼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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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 후 안상수와 윤상현이 새누리당에 복당해 6석이 되었으나 2017년 1월, 새누리당이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분당되면서 홍일표, 이학재가 바른정당으로 건너가 자유한국당 4석, 바른정당 2석이 되었다. 그러나 5월에 홍일표가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해 현재는 자유한국당 5석, 바른정당 1석인 상태다.[2] 안상수와 윤상현의 새누리당 복당으로 현재는 무소속이 없다.[3] 정의당과의 단일화가 이루어진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남구 을 포함 : 502,630표 (38.47%)[4]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인해 정의당 조택상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흡수했다.[5] 정의당과의 단일화로 인해 정의당 김성진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흡수했다.[6] 중구, 동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서구.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한 지역.[7] 부평구, 계양구.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한 지역.[8] 강화군, 옹진군. 최전방의 섬 지역이다.[9] 특히 인천광역시 중에서도 원인천권(중구, 동구, 남구, 연수구, 강화옹진권).[10] 재미있는 점은 이번 선거에선 주로 보수 후보들이 당초 여론조사보다 낮은 득표율을 받아 낙선한 경우가 많았는데, 지난 지방선거에선 여론조사상으론 이기던 송영길 후보가 실제 투표에선 유정복 후보에 졌었다는 것이다. 상황이 반대가 된 셈.[11] 이후 재검표까지 진행되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12] 지역구에서는 18.6%를, 비례대표에서는 26.9%를 득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