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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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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미워한대도, 난 언닐 사랑해. 온 세상이 언니를 미워해도, 내 맘은 변치 않을거야. 언니... 잊지 않았지? 우린 한 자매잖아?"
시즌4 7화 <진정한 스타, 퀸 바나나> 中.
1. 개요[편집]
미라큘러스의 등장인물로, 시즌 4에서 첫 등장한 클로이 부르주아의 이부 여동생이다. # 팬덤에서는 예쁜 외모를 가졌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편이다. 비주얼 부분에서 마리네뜨와 여러모로 빼닮았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느낌의 눈매나 하늘 색 계열의 벽안 등. 머리스타일은 어깨까지 오는 조금 긴 단발머리.
2. 성격[편집]
클로이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착한 성격이지만, 연기로 가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거짓된 모습을 연기하고, 본인도 이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한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결국 이때문에 섀도우모스의 표적이 되었으나, 다행히 후반에 레이디버그 덕분에 자신의 본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심술궂고 못돼서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클로이와 달리 착하고 배려심 많은 조이는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린다. 키티 밴드의 정식 일원이 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4[편집]
6화 <밟거나 밟히거나> 편에서 첫 등장. 뉴욕에 있었을 때 친구가 한 명밖에 없었다고 한다.[16] 원래 꿈은 배우지만 실은 그 재능을 자신의 진짜 모습을 위장하는 데에만 쓰이게 된다. 클로이가 가족에게서 인정받으려면 자신 같이 행동하라며 강요해서 나쁜 언행을 하고 다니는데, 이를 본 조이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따라한다. 그 후 스트레스 때문에 빌런화가 되어서 '솔 크러셔'가 된다. 참고로 솔 크러셔 형태의 모습이 클로이과 매우 닮았다.[17]
검은 나비를 정화한 레이디버그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 조이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며 솔직해져도 된다는 레이디버그의 조언을 따른다. 조이를 응원하고자 함께 동행해준 마리네뜨의 격려를 받고, 마카롱을 들고는 친구들이 있는 배에 찾아오며, 클로이 때문에 억지로 악당 역할을 해야만 했던 점을 사과하고 자신의 괴로움을 솔직히 토로한다. 그 덕분에 친구들은 그녀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며 그녀를 용서해주었고, 이를 지켜본 클로이가 자신처럼 되지 않을 거면 꺼지라는 식으로 압제하는 폭거를 가함에도 주눅들지언정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거기에 자신을 가족으로서 비호하며 지켜주는 앙드레의 배려 덕분에 미국으로 귀환하지 않을 수 있게 되며 앙드레와의 부녀관계가 돈독해지게 된다. 마지막 후일담에서 마리네뜨반 친구들이 조이의 신발에 그림을 그려주고, 로즈가 브릿지 염색을 해준다.
7화 <진정한 스타, 퀸 바나나> 편, 파리에서 TV 프로그램과 영화 촬영을 하며 머무르고 있을 때 클로이가 조이를 가족은 커녕 사람 취급 안 하며 프랑스에서 내쫓으려고 횡포를 부리지만, 마리네뜨와 친구들은 물론 아버지 앙드레와 그녀와 함께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인 스태프들의 비호로 무산된다.
결국 화가 머리 끝까지 뻗힌 클로이가 조이의 주역 자리를 강탈해 영화 촬영을 하는 횡포까지 부리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클로이가 자신을 미워해도 자신은 클로이를 언니이자 가족으로서 사랑한다며 대인배적인 면을 보인다.
그러나 악녀답게 조이의 진심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뿐더러 자기 입맛대로 영화가 안 찍혔다고 호크모스의 꼭두각시로 전락해 빌런 퀸 바나나가 된 클로이에게 죽을 뻔하지만 때맞춰 나타난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퀸 바나나를 피해 지하철에 숨어든 조이는 레이디버그에게 꿀벌 콰미 폴렌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미라큘러스가 되어줄 것을 권유받고 망설였지만 자신을 격려하는 레이디버그와 폴렌의 응원에 마침내 결심하여...
}}} "Pollen, Buzz On!"영미판
"변신, 베스페리아!"더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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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꿀벌 미라클스톤의 영웅, 베스페리아(Vesperia)가 된다.[19]"Venom!"
"독침!"
그 뒤, 레이디버그가 퀸 바나나의 시선을 끄는 동안 블랙캣이 상대하는 바나나의 소환수 고릴라를 찾아가 블랙캣을 지원해주었고 자신을 퀸 비라고 부르는 블랙캣에게 자신의 이름을 베스페리아라고 소개하며 통성명한다. 그 뒤, 블랙캣과 협동하여 고릴라를 퇴치하고 레이디버그에게 향하지만 계획의 일부분이었는지 퀸 바나나의 광선빔에 일부러 맞고 바나나가 되어버린다.[20]
이때 클로이를 연기하며 누구보다 클로이를 잘 파악했던 베스페리아는 이 점을 이용해 레이디버그가 "자격이 없는 널 대신해 날 새로운 꿀벌 미라클스톤의 주인으로 만들어줬다"고 바나나를 도발해대며 그녀의 성질머리와 자존심을 건드려 이목을 끌었고, 그 틈을 타 흥분한 바나나 몰래 총집에 끈끈이를 붙인 레이디버그의 함정에 걸려든 바나나는 정화당하고 만다.
정화되었음에도 정신 못 차리는 클로이가 레이디버그의 부적을 거부하며 달아나자 또 한 번 호크모스에게 타락할 것을 걱정한 레이디버그에게 자신한테 맡겨달라며 안심시킨 뒤, 변신을 풀고 클로이에게 접근해 그녀를 어르고 잘 달래서 스스로 부적을 착용하도록 만든다. 이때 은근히 계획대로라는 듯의 표정을 짓는 것을 보아 더 이상 클로이에게 억압받지 않기로 한 듯하며, 당당함이 생긴 모양. [21]
9화 <애증의 듀엣, 크로코듀얼> 편에서는 슬퍼하는 루카를 위로해준다.
10화 <비밀의 감시자, 옵티가미> 편에서는 빌런화된 오드리에 의해 황금 가루로 변하는데, 이때 잘 보면 조이는 클로이를 살리려고 클로이를 아래로 끌었는데 클로이는 조이를 방패로 삼아 자신만 살려고 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딸 두 명 동시에 처치한 오드리... 옵티가미의 눈에 띈 적이 있었는데도 꿀벌 미라클스톤 영웅으로 뜨지 않았는데, 옵티가미가 가진 정보가 나탈리가 시즌3 마지막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알게 된 미라클스톤 영웅의 정체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시즌 4에서 미라클스톤 영웅이 된 조이는 옵티가미가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22]
14화 <미니 독재자들의 습격> 편에서는 독재자의 상상 괴물 메가 리치를 막기 위해 베스페리아로 변신. 페가수스가 순간이동으로 베스페리아를 메가 리치의 위로 텔레포트 시키고, 그때 그대로 독침을 발동해 메가 리치를 정지시킨다.
20화 <시간의 조종자, 에페머럴> 편에서는 능력을 써서 밥 로스를 정지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21화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편에서는 다른 친구들과 같이 마크와 나타니엘이 구상한 계획을 같이 듣고 있었다. 클로이 때문에 아드리앙이 외출금지 크리를 맞을 위기에 처하게 되자 직접 파티에 참석할 수 없는 관계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 마리네뜨에게 도움을 준다.
24화 <반칙왕, 페널티> 편에서는 독침을 사용해 3차전에서 패널팀 중 한 명을 행동불능 상태로 마비시켜 상대해야 하는 패널팀 수를 줄여준다.
3.2. 시즌 5[편집]
10화 <Transmission> 편에서 아드리앙이 블랙캣이라는 직함 때문에 힘들어하자 플랙은 새로운 블랙캣을 찾는다. 이때 눈에 띈 사람이 바로 조이. 때문에 아드리앙 대신 새로운 블랙캣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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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양이 미라클스톤의 영웅, 블랙 키티(Kitty Noire).[23]"고대의 재앙!"
"Cataclysm!"
블랙 키티가 된 조이는 새로운 레이디버그인 스카라벨라를 돕는다. 아직 변신 장면은 공개되지 않았다.[24]
직접 고대의 재앙을 비보우의 보호막에 쓰지만 비보우가 받은 다른 능력 때문인지 실패하고, 소환된 행운의 부적과 소방관들, 소클린의 도움을 합쳐 비보우가 스스로 검은 나비가 잠식된 물건을 둘러싼 보호막을 해제하도록 유도한다. 이때 얼라이언스의 위치 추적 기능으로 인해 사실상 모나크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다.[25]
11화 <Deflagration> 편에서는 블랙 키티로서 스카라벨라와 함께 뉴스 인터뷰에 응하고는 집으로 돌아와 플랙을 위해 호텔 부엌으로 치즈를 구하러 가다가 클로이에게 걸려 구박을 받는다. 이때는 클로이의 구박에 소극적으로 대했지만, 학교에서 클로이가 마리네뜨를 괴롭히자 당당하게 클로이를 제압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클로이의 기분이 나빠져 클로이가 검은 나비 빌런이 되어버리고, 곧이어 모나크에 의해 자신의 미라클스톤을 빼앗기자 침울해진다.
하지만 "너의 요정이 되어 영광이었고, 다시는 아무도 널 짓밟지 못하게 너 스스로 선택해"라고 격려해주는 플랙의 말을 들으며, 플랙과 다정하게 작별한다. 모나크가 블랙 키티의 정체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블랙 키티로 활동할 수는 없게 된 것. 에피소드 간간히 아드리앙과 잘 되어가고 있는 마리네뜨를 아련하게 바라본다. 아마도...
17화 <Adoration> 편에서는 마리네뜨에게 고백을 한다. 양아버지 부르주아 시장이 영화 등 젊은 시절의 열정이 담겼던 과거 자료들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오드리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것처럼 조이가 학기가 끝나고 뉴욕으로 돌아가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는데, 조이는 흐뭇하게 표정을 지으면서 손에 쥔 액자를 유심히 살핀다.
학기 종료를 앞두고 학급에서 기말 파티를 열게 되는데, 마리네뜨와 조이가 준비를 하게 된다. 에펠탑에서 파티를 열기로 결정하고 부르주아 시장에게 허락을 받기 위해 부르주아 호텔로 들어가는데, 클로이가 빵집 딸이 왔다고 심술부리자 전처럼 풀죽지 않고 재치 있게 클로이를 돌려보낸다.[26]
이후 계속 상의하기 위해 마리네뜨와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데, 액자가 침대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놀라 허겁대면서 액자를 숨긴다.[27]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 대한 감정이 복잡하다고 한탄하자 자신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고 털어놓는다. 조이는 이 사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고 이미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이 때문에 마리네뜨는 조이가 아드리앙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에피소드 후반부에 라일라와 클로이의 계략으로 마리네뜨가 클로이의 스마트폰을 훔치고, 파티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모함을 당하며 학교에서 퇴학당할 위기에 빠지자, 옆에서 지켜보던 조이는 사실 모든 것이 자기가 벌인 일이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마리네뜨를 보호하려고 한다. 이후 사태가 종료된 이후 마리네뜨는 조이에게 남을 위해서 대신 희생하지 말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아드리앙이 본인을 좋아하는 것 때문에 아드리앙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희생하지 말라고 하며 아드리앙에게 마음을 전달하라고 응원한다. 조이는 이에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가 아드리앙이 아니라고 하면서 지그시 마리네뜨를 쳐다본다. 조이의 감정을 알아챈 마리네뜨는 조이를 꼭 안으면서 고마움을 표시한다.
마리네뜨를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지만 그동안 고백하지 않았던 것은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을 좋아하는 걸 보고는 마리네뜨와의 관계를 무너뜨릴까봐 도무지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고백을 하고 나서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속이 시원하다면서, 마리네뜨에게 자신이 마음을 밝힌 것처럼 마리네뜨도 아드리앙에게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고 응원해준다. 이에 마리네뜨는 용기를 얻어 아드리앙에게 고백을 하는 데 성공한다.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이후 단 한 번도 아드리앙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마리네뜨가 방영 8년만에 아드리앙에게 고백하고 연인으로 이어지게 된 계기가 된 것이 조이의 고백이 된 셈이다.
시즌5 18화 <Emotion> 편에서는 시즌4 9화 때와는 달리 다이아몬드 무도회 참석자로 같이 사전 등록되었지만 이번에는 일부러 불참하고, 좀비 영화를 보러 갔다. 이때 마리네뜨에게 왜 그 무도회에 불참하려 하는지를 말해주고,[28] 자기 가면을 빌려줘 마리네뜨의 잠입에 일조한다.
시즌5 22화 <Collusion> 편에서는 가브리엘이 조작하여 만든 앙드레가 각종 부패와 권력남용을 자인하는 영상이 언론을 통해 퍼져 앙드레가 위기에 빠지자 양아버지를 위로하러 시장실로 달려간다. 거기서 빌런 미스 상퀼로트와 마주하여 양아버지가 실수를 저질렀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설득하려고 한다. 이후 앙드레가 시장직에서 자진 사퇴하자 앙드레와 함께 시장실을 떠난다. 이쯤 되면 혈연이 없음에도 클로이보다도 오히려 앙드레에게 가까운 양딸인 듯하다.
이후 시즌5 26화 <Re-creation> 편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친구들과 함께 수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레이디버그 덕분에 폴렌이 돌아와 베스페리아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폴렌의 진정한 주인이 조이가 된 것.
4. 여담[편집]
- 이전의 모델은 클로이의 사촌으로 기획되었던 엠버 부르주아로 추정된다. 이후 엠버의 영웅명인 스팅은 뉴욕 스페셜 에피소드의 조연 영웅의 이름으로 채택되었고, 캐릭터가 리뉴얼 되며 현재의 조이가 된 것으로 보인다. #
- 현재는 어깨까지 오는 중단발의 길이지만 초기 기획에서는 이보다 조금 더 긴 생머리였고, 인상도 현재의 조이보다 조금 더 날카로웠다. 시즌4 공개 전 유출되었던 새로운 퀸 비의 유출본이 조이의 초기 기획안이다. #1 #2
- 팬들에게는 자기 언니와는 정반대의 성격과 귀여움으로 엄청난 푸쉬와 지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조이가 언니인 클로이에게 박대당하거나 이용당하는 걸 보고 엄청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많다.[29]
- 등장한 지 2화 만에 미라클스톤을 받았다. 애초에 꿀벌 미라클스톤의 다음 주인을 만들기 위해 등장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초고속 전개에 당황한 팬들도 있는 듯하다.
- 연기력이 뛰어나고 장래희망이 배우이기도 한다. 그러나 클로이의 비위에 맞춰 마리네뜨를 싫어하는 연기를 하는 등 자신의 내면을 숨기는 목적으로 사용해 왔다. 뉴욕에서 친구가 한 명 밖에 없었다고 한 것도 진짜 조이의 모습을 알고 있는 친구가 한 명 뿐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시즌4 6화 <밟거나 밟히거나> 편을 계기로 마음을 열고 학우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진 상태이다.
- 오드리가 불륜을 통해 낳은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양아버지 앙드레와의 사이는 의외로 좋은 것으로 나타난다. 조이가 부르주아 호텔에 머물 수 있게 방을 내주는 등 앙드레가 조이에서 여러모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조언과 격려도 많이 해주는 편이다.
- 영어판의 목소리가 콰미를 닮았다고 하는 의견이 있다. 실제로 조이를 맡은 성우는 콰미의 역할을 한 적이 있다.
- 청록색 베레모를 쓰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딱 한 번 벗은 적이 있다.
- 'Lee'라는 성 때문에 한 때 조이의 부친이 한국인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이조이?이는 공식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애초에 'Lee'라는 성씨는 한국에서만 쓰는 것도 아니다. 뉴욕에서 온 것도 그렇고, Lee라는 성 씨는 미국에서 많이 쓰이기에 미국인으로 추정된다.
- 뉴욕에서 지낼 때의 베스트 프렌드는 뉴욕 스페셜에 나온 독수리 콰미의 주인인 제스이다. 조이의 신발에 'I♡U(사랑해)'를 적어준 사람인 것으로 추정된다.
- 2차 창작에서는 루카나 마리네뜨와 엮인다.
[1] 이부언니인 클로이보다 나이가 한 살 적다.[2] 첫 등장에서는 그냥 금발이었지만, 반 친구들과 어울리며 쥘레카가 염색시켜주는 묘사가 나온다.[3] 하늘색에 가까운 톤이다. 마리네뜨와 비슷한데 더 밝다고 보면 된다.[4] 검은 나비 빌런화. 이부언니인 클로이가 빌런화 된 솔 디스트로이어와 생김새가 매우 흡사하나 차이점은 솔 디스트로이어가 머리 장식이 더 많고, 눈동자가 하늘색으로 빛나며 보석들이 빛나는 모습이다.[5] 미라큘러스 월드 뉴욕편에서 등장한 인물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조이가 뉴욕에 있을 때 유일한 친구가 제스였다.[6] 우정뿐만 아니라 로맨틱적 사랑의 감정으로 좋아하고 있다.[7] 이부언니로서. 클로이가 자신을 멋대로 부리거나 성질 내는 건 싫어한다. 그리고 시즌 5에서 보면 클로이가 이미 조이를 싫어한다는 게 베이스로 깔려있어서인지 조이도 거의 항상 클로이에게 좋은 눈치를 주지 않는다.[8] 가브리엘이 사라지고 세상이 재창조된 후, 모든 미라클스톤이 마리네뜨에게 돌아가자 마리네뜨는 벌 미라클스톤을 조이에게 주었다. 폴렌의 새 주인이 된 이후에도 이전에 블랙 키티로 활동했을 때 플랙에게 그랬듯이 폴렌에게도 아주 잘 대해줄 것으로 보인다.[9] 시즌5 10화 <변화기> 편에서 잠시 동안 블랙 키티로서 활약한다. 조이는 자신의 호텔에서 영웅로서의 자신의 비밀을 잘 지켜가며, 호텔 안에 있는 까망베르 치즈를 플랙에게 꼬박꼬박 잘 챙겨주어 서로 친구가 되었다.[10] 혈연이 없음에도 앙드레를 가족처럼 대하고 지낸다.[11] 꿈이 배우이다. 그러나 연기를 그저 자신의 진정한 면을 숨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싫어한다.[12] Mr. Lee. 조이의 성이 Lee이기 때문에 미스터 리로 서술. 작중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13] 조이는 오드리가 앙드레와 결혼을 유지한 상태에서 Mr. Lee라는 남자를 만나 바람을 피워, 불륜으로 낳은 딸이다. 그러나 조이를 낳고 오랫동안 뉴욕에 지냈으면서 조이에게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14] 원래 조이는 불륜으로 낳은 딸이라 앙드레와 혈연이 없고, 오드리 입장에서 재혼을 한 것도 아니라서 앙드레와 가족으로 보기 힘드나 역설적이게도 오드리나 클로이보다 조이는 앙드레와 더 친하다. 그리고 시즌 5에서는 아예 앙드레를 계부라고 부른다. 앙드레도 자신에게 큰 관심이 없는 오드리나 꿈이 없고 이기적인 클로이보다 꿈이 있고 착한 조이를 더 좋아한다. 특히 앙드레가 자신이 시장직을 원하지 않았고 자신이 시장이 된 것은 그저 오드리와 클로이의 권력욕을 충족하기 위함이 밝혀진 뒤 앙드레는 확실하게 조이를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모습이 나왔다.[15] 가브리엘이 사라지고 세상이 재창조된 후, 모든 미라클스톤이 마리네뜨에게 돌아가자 마리네뜨는 벌 미라클스톤을 조이에게 주었다. 이로써 진정한 폴렌의 주인이 되었다. 만약 클로이가 계속 퀸 비로 남아있었다면 폴렌의 주인은 클로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16] 보드게임을 통해 밝혀진 바론, 조이가 뉴욕에 있었을 때의 베프는 뉴욕 스페셜에 나온 제스라고 한다.[17] 그래서 처음엔 레이디버그도 클로이가 또 빌런화 했다고 생각한다.[18] 독침으로 상대방을 마비시켜 몇 분 동안 정지시키는 능력.[19] 이탈리아어로 말벌을 뜻하는 Vesp와 라틴어로 저녁을 뜻하는 Vesperi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하지만 조이의 머리핀은 꿀벌 미라클스톤이고 작중에서도 레이디버그가 직접 언급한다. 단순히 설정 충돌일 수도 있지만 베스페리아는 꿀벌보다는 말벌의 모습에 가깝고, 아니면 그냥 이전 벌 미라클스톤의 주인이었던 Queen Bee(여왕벌)와 구분하기 위한 이름일 수도 있다. 다만, 요정들이 영웅명을 지어주는 더빙판에서는 이 논리가 산산조각이 나게 된다. 영웅이 스스로를 말벌이라 칭하는 건 그렇다 치고 꿀벌 요정이 말벌 영웅으로 변신하라고 알려주다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20] 베스페리아가 퀸 바나나의 광선빔을 독침으로 마비시키려고 하다가 맞은 듯하다.[21] 다만 조이의 대사로 보면 자매로서 클로이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은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22] 조이 외에도 시즌 4의 새로운 영웅인 쥘레카, 밀렌, 로즈 또한 타깃에서 제외되었다. 이도 마찬가지로 옵티가미가 당시에 나탈리가 영웅의 정체를 알고 있던 인물을 감시하는 역할을 주로 맡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그 과정에서 옵티가미가 새로운 영웅들의 변신 해제 장면을 봤다면?[23] 이 영칭은 미래의 알릭스 꿉델이 블랙캣을 부를 때도 사용된다. Kitty는 Cat의 애칭이다 보니...[24] 에피소드 한정 히어로이기 때문에 이후에도 변신 장면이 공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25] 얼라이언스에는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데 실은 이 기능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얼라이언스의 사용자가 비인간적인 이동 패턴을 나타날 경우 모나크에게 자동으로 알림이 뜨게끔 사용자들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 즉, 미라클스톤 사용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몇 배는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런 비인간적 행동이 바로 모나크에게 전송됨으로써 곧 영웅의 정체까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26] 클로이는 마리네뜨가 자기 계단 카펫을 밟았다고 심술을 부리는데, 조이는 마리네뜨가 밟지 않았다고 하고, 앙드레는 CCTV가 수리중이라 녹화가 안 되었다고 하면서 넘어가려고 한다. 또한 지나가던 오드리는 클로이를 조이라고 부르면서 어차피 모두 자기 것이라고, 클로이가 뭐라 하든 알 바 아니라고 하면서 동조를 하지 않는다. 사실상 가족들이 전부 마리네뜨 편을 들어준 셈이다![27] 아마도 마리네뜨의 사진이었던 것으로 보인다.[28] 덕분에 마리네뜨는 아드리앙이 갑자기 떠나야 했을 때 행복해하지 않았던 이유와 아드리앙이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기 힘들었던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29] 다만, 조이의 성격이 까놓고 말해서 그냥 착해진 클로이랑 판박이라 제작진이 클로이 서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서 등장시킨 메리 수 캐릭터라고 까는 팬들도 많다. 실제로 시즌 2까지는 클로이도 갱생의 기미가 보였으나 시즌 3부터 아예 악역 캐릭터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4:07:57에 나무위키 조이 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