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두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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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나를 바꿔줘 추두나 에피소드의 주인공.

시작 시점에서 이미 추하나의 모습으로 변한 상태지만 원래는 추하나보다 큰키에 게슴츠레한 무쌍의 눈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아 집에 혼자 지내고 있으며 고시로 통과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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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추하나가 누군가의 습격으로 혼수상태에 빠졌고 그것을 파헤치던 와중에 채이진과 계약을 맺고 언니인 추하나가 깨어나면 자신이 죽을것을 알면서도 각오하며 남아현에 대한 복수를 꾀하고 있다. 이루한, 마서준 글루미G와 함께 움직인다.

원래는 게슴츠레한 외모지만 알고보면 상당한 두뇌파로 오히려 이루한과 마서준에게 역제안까지 할 정도로 강단있는 인물이며, '하예라'라는 이름의 버츄얼 유튜버를 직접 제작하여 스타급 인플루언서로 만들 정도의 상당한 능력자. 학교도 안 다니고 전부 고시로 통과하고도 두뇌가 비상하다. 만약 정상적이고 여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진작에 크게 성공하고도 남았을 인재다.

사실 본인은 학교생활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남들 눈에 띄기 싫어서 일부러 문제를 틀린 적도 있었으나, 추하나가 본인 만큼은 평범한 삶을 살길 바랐기에 어쩔 수 없이 버츄얼과 그 장비들을 숨겨왔던 것.[1] 자매가 받은 후원도 모두 추두나가 하예라로 번 돈이었다.

결말부에서는 추하나와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멀리서 언니가 자신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영상통화로나마 연락을 주고받는다.[2]

하나영 편 6화에서 근황이 밝혀지는데 글루미G와 함께 한 달간 미국으로 갔다고 한다. 글루미G는 가면서 이루한에게 미국 가 있는 동안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이 시점에서 완전히 주인공 크루에 멤버로 편입된 것 같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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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루한을 여자로 알고 있었다.[3]
  이루한이 본모습을 환상으로 숨겼기 때문.
  [4]
  지금까지 여민서를 만나고 나서부터 여자들에게는 본인이 여자로 보이도록 환상을 걸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로 인해 댓글들에 '루한민서 주식 떡상한다'같은 주접이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