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승리의 여신: 니케)

"갠차나. 이거 하나면 다 해결돼."

- 손님의 마음을 치유하는 니케 -

【NIKKE 소개】코코아(Cocoa)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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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SSR 등급 작열 타입 저격소총 니케.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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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포 유 스쿼드의 귀염받는 막내이자,
나름대로 열심히 제 역할을 하는 메이드장이다.

【NIKKE 프로필】 코코아(Cocoa) #

2월 1일 업데이트로 소다와 함께 추가된 니케.

3.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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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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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킬 설명은 10레벨 기준이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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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형이지만 공격보다는 방어 효과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데다 별도의 자기 보호 수단까지 갖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방어형에 가깝다.

1스킬의 엄폐물 체력 회복은 종전까지 리타만이 갖고 있던 유일한 효과였는데,[2] 후술할 디버프 해제가 핵심이다보니 리타의 동 효과에 비하면 수치가 매우 낮다. 그래도 특수 개체 요격전 등에서 적의 위협적인 패턴을 막아내는 데에 엄폐물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다 보니, 장기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는 여전히 우수한 효과이다.

2스킬은 자신의 생존성을 높이는 스택형 효과라는 점에서 노벨의 2스킬과 매우 유사한데, 노아가 단순히 방어 스탯을 높인다면 코코아는 피격 대미지를 %로 줄인다. 지원형임에도 실질적으로 방어형보다도 방어 효율이 뛰어난 것이다. 거기에다 버스트 스킬에서 조건부로 적 전체에게 공격력 감소를 걸 수도 있다.

1스킬과 버스트 스킬에 걸쳐 존재하는 디버프 해제는 현재 코코아만이 갖고 있는 유니크한 효과이다. 몇몇 랩쳐가 뿌리는 공격력 감소나 방어력 감소를 없애는 역할도 물론 할 수 있지만, 전투 지속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군중 제어 효과를 해제할 수 있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모더니아같이 피격 시 광역으로 스턴을 먹이는 패턴을 가진 적을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단, 랩쳐 가디언이 거는 사슬이나 블랙스미스의 촉수 같이 판정이 '제압'으로 작동하는 군중 제어의 경우에는 해제 불가하다.

레이드 중에서는 모더니아를 상대로 키 카드가 된다. 모더니아 전에서는 특히나 코어를 파괴하기 전까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강력한 쌍열 빔 포 공격을 안전하게 받아내는 데에 엄폐물 체력 보전이 매우 종요한데, 1스킬의 엄폐물 체력 회복과 버스트 스킬의 조건부 적 공격력 감소로 엄폐물의 내구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만일 엄폐물이 완파된다 하더라도 패턴에 피격되기 직전의 적절한 타이밍에 버스트 스킬을 발동하면 최소한 스턴에는 걸리지 않을 수 있다.[3]

런칭 1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신규 타일런트 급 타겟인 울트라를 상대할 때에 상당히 유용한 자원이다. 구성상 울트라의 전체 공격을 전부 엄폐로 회피하다보면 엄폐물의 체력이 결국 바닥나게끔 설계되어 있어서, 울트라 공략에는 엄폐물의 체력 보전이 매우 중요하다. 엄폐물 체력 회복뿐만 아니라 화력 지원용의 각종 버프에서도 우수한 수치를 가지는 리타나 나가[4]가 존재한다면 당연히 이들을 먼저 써야겠지만, 코코아 또한 전투를 끝까지 이어나가기에 충분한 정도의 엄폐물 체력 회복 효과를 갖고 있다.[5] 최초 피격 대미지가 워낙에 높아서 가급적 엄폐 회피가 권장되는 독액 분사 패턴에 대해서도, 해로운 효과 제거를 통해 최소 후속되는 도트 대미지는 방지할 수 있다.

솔로레이드 토커티브에도 얘가 있느냐 마느냐의 생존성이 분명한데, 특수요격전과 달리 일정 디버프 수치가 누적치에 따른 즉사시키는 패턴이 있기 때문. 그때문에 수시로 디버프 수치가 넘어가지 않도록 해제를 하면 죽지 않는다.

6.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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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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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메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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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등장이 없다.

7.2. 캐릭터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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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메이드의 소양

• 오퍼레이션 <넙치 잡이>

• 프로 메이드의 교육 방침

• 메이드, 세계를 지켜라!

• 프로 메이드의 영웅담

메이드 포 유 스쿼드가 새로운 지점을 내서 지휘관과 카운터스 스쿼드가 축하해 주러 방문한다. 코코아는 서비스를 준다며 주문을 하라고 하는데... 메뉴 이름이 죄다 핑크핑크 ☆ 마법의 딸기 크레페, 쫑긋쫑긋 ♪ 바니바니 오므라이스처럼 말하기 낯뜨거운 것들뿐이었다.(...) 그 라피조차도 코코아가 지긋이 바라보자 결국 메뉴 이름을 말해버릴 정도. 그렇게 코코아가 필요 이상으로 케첩을 뿌려주고 있는 그때, 옆 테이블에서는 메이슨이라는 이름의 박사가 수상한 남자에게 협박을 받으며 끌려간다. 지휘관이 코코아에게 알려주자 그녀는 프로 메이드로서 매너 없는 납치범 하나쯤 혼내주는 건 일도 아니라면서 출동한다.[6]

지휘관은 방주 한복판에서 대놓고 수상하게 우산을 잠복 중인 코코아를 발견한다. 그녀는 타깃이 바에 들어가자 바라면 히어로가 애인 만들러 가는 곳 아니냐며 따라간다.[7] 코코아가 첨단 시스템이 장착된 우산으로 바를 살펴보던 중 아까 그 사토우라는 이름의 수상한 남자가 신원을 확인해야겠다며 위협을 해온다. 그녀가 니케임을 확인하고 죽이려 들자, 코코아는 지금부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지휘관에게 문을 잠가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는...

…매너가. 메이드를. 만든다.[8]

원작에서는 자물쇠를 하나씩 걸면서 말하는 간지폭풍 대사지만, 여기서는 코코아의 키가 작아(...) 자물쇠를 걸지 못해 지휘관이 대신 해 주고 본인은 대사만 치는 소소한 개그씬.

라고 하며 비수... 아니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당황한 적들은 지휘관과 코코아를 사살하려 하지만 코코아는 수면마취 약침까지 써가는 등 여유롭게 제압하고 메이슨 박사를 구출한다. 그는 엘리시온의 전 연구원으로, 모든 니케들에게 폭주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위험한 제어 코드 연구 자료를 사토우에게 빼앗겼다고 말한다. 코코아는 그저 손님들이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어서 '폭주'하는 줄로만(...) 알았지만, 지휘관이 제대로 설명해주자 함께 엘리시온 본사로 향한다.

자초지종을 들은 잉그리드는 D에게 정보를 알아오라 하고, 놈들의 배후가 아우터 림의 야쿠자 조직인 세이메이카이임을 알게 된다. 그녀는 두목인 사쿠라에게 연락을 한다. 사쿠라에 따르면 이건 사토우가 독단적으로 저지른 짓이라며, 조직에서 입지가 좁아졌음을 느꼈기에 폭주한 니케를 써서 적 조직들을 몰살시키면 입지가 나아지지 않았을 거란 생각에 했을 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그가 적 조직들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내놨다는 정보를 주고 퇴장한다.

이윽고 엑시아에게 연락해 지휘관이 사정을 설명하며 해킹을 부탁한다. 그녀는 폭주 코드 전송을 막는 건 불가능하지만 조금 손을 볼 수 있다고 있다며, PC 원격 접속이 안 되니까 이 부분은 직접 가서 해결해야 된다고 말하고 위치를 찍어준다. 코코아의 칭찬에 흡족해하는 건 덤.

그렇게 목적지에 도달한 지휘관과 코코아. 조무래기들은 바로 이들을 알아보지만 코코아가 또 매너가 메이드를 만든다며(...) 제압하고, 코드를 수정하는 단계까지 오지만 이 절차는 니케의 몸에 달린 커넥션 케이블로만 가능했다. 걱정하는 그녀를 지휘관이 격려해주고, 마침내 그녀는 코드 수정에 들어간다. 그런데 잠시 후, 폭주 명령을 실행한다며 경고 메시지가 떠버린다! 코코아는 실수한 것 같다며 침울해하고 사토우는 실패했냐며 비웃는다. 하지만 지휘관은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며 코코아에게 네가 수정한 내용이 정확히 무엇이었냐며 묻고, 그녀는 폭주 내용이 좀 이상하길래 원래 뜻대로 고쳤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그 원래 뜻이란 건...

니케들이 갑자기 메이드 카페에 달려가서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어버리게 하는 것이었다.

결국 이상한 의미로 폭주한(...) 니케들이 메이드 카페에 물밀듯이 몰려오고, 소다와 에이드는 당황한다. 그래도 덕분에 세계 평화도 지키고 마케팅도 성공했으니 해피 엔딩인 셈. 지휘관은 밀린 업무가 있다며 빠지려 하지만 셋이 파티를 하자며 그를 붙잡는다. 기분이 뿌듯한 코코아는 특별히 케이크에 케첩 그림을 뿌려준다며 무슨 그림으로 하냐고 묻고, 지휘관은 120mm 박격포로 부탁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된다.

7.3. 돌발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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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카페 돌발 스토리에서는 코코아가 만든 요리 교실에 엠마가 찾아온다. 지휘관은 사랑의 하트 볶음밥을 요청하고, 그렇게 몇 시간 후... 괴식이 나온다.(...) 당연히 맛도 최악이었지만 한껏 기대하고 있는 코코아와 엠마를 생각해서라도 지휘관은 남김없이 다 먹는다.

두 번째 메이드 카페 돌발 스토리에서는 카페를 방문한 비스킷을 코코아가 맞이한다. 그녀는 커피를 못 마셔서 카페에 가질 못한다고 했더니 코코아가 우리 카페는 다르다며 와보라고 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코코아는 비스킷에게 코코아를 추천하지만, 코코아 역시 커피처럼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당연히 안 됐다. 대신 그녀는 에이드에게 부탁해서 오므라이스를 만들기로 한다. 다행히도 에이드는 비스킷을 위해 염분이 없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어주지만, 그 즉시 코코아가 케첩을 뿌려버리려고 한다. 비스킷은 케첩도 못 먹는다며 지휘관이 말리자 코코아는 자긴 아무것도 한 게 없다며 시무룩해하고, 결국 지휘관은 케첩을 뿌린 부분만 자기가 먹겠다고 타협한다. 코코아는 강아지 모양으로 케첩을 뿌려주겠다고 하지만... 결과물은 과도한 케첩 때문에 피범벅이 된 강아지처럼 보이게 되었다.(...)

세 번째 메이드 카페 돌발 스토리에서는 코코아가 며칠 전 TV에서 본 마피아 영화의 보스가 멋졌는데, 어제 공원에서 보스만큼 멋진 사람을 봤다며 메이드 카페로 오라는 쪽지를 줬지만 아직도 오지 않는다며 걱정한다. 그때 로산나가 쪽지를 들고 카페로 찾아온다. 알고 보니 코코아가 말한 사람은 로산나였고, 코코아는 선망의 눈빛을 보내며 즉시 오므라이스를 내어준다. 그리고 로산나 같은 보스가 되고 싶다고 하던 그때 누군가가 카페로 돌을 던지고, 이에 로산나가 즉시 처리하려 하지만 범인은 도망간다. 코코아는 이 모든 게 영화 촬영인 줄 알고(...) 멋있다며 좋아하고, 로산나는 어린 코코아의 환상을 깨지 않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네 번째 메이드 카페 돌발 스토리에서는 지휘관과 함께 온 마르차나를 코코아가 맞이한다. 코코아는 지휘관의 부탁으로 기분이 좋지 않은 마르차나를 위해 특별 코스들을 준비한다. 마르차나는 둘의 지시에 따라 엄청 낯간지러운 주문들(...)을 힘겹게 따라하지만, 그래도 자기 기분을 풀어주려고 성심성의껏 노력한 둘에게 감사를 표한다.

커맨드 센터 돌발 스토리에서는 코코아가 놀자며 지휘관을 찾아온다. 하지만 하필 일이 바쁠 시간에 온지라 코코아는 밖에서 놀며 기다리기로 한다. 그렇게 일을 끝낸 지휘관은 코코아를 찾아가려고 하지만, 곧바로 율하가 와서 업무를 또 주고 간다. 그래서 그 일도 끝내는데 이번엔 도라가 와서 또 업무를 주고 간다.(...) 결국 밤이 되어서야 업무를 모두 끝낸 지휘관에게 라피가 와서 잠시 나가보셔야 할 것 같다고 알려준다. 복도에는 혼자 놀다가 잠이 든 코코아가 있었고, 지휘관은 그녀를 숙소로 데려가서 재우고 메이드 카페가 휴점하는 날에 자신도 휴가를 잡기로 한다.

장난감 상점 돌발 스토리에서는 장난감들을 처음 보는 건지 코코아가 신기해한다. 그녀는 손님들과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 물건을 찾는다. 그러자 벨로타와 미카는 메이드와의 벌칙을 건 룰렛 게임이나 메이드와의 사진을 건 뽑기판을 제안한다. 뭘 골라도 코코아는 귀엽지만 이상한 상상을 한다.(...) 한편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지 그녀는 상점에서 물고기 모양 소품들도 산다.

기차역 돌발 스토리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코코아가 D를 계속 미행한다. 알고 보니 저 정도로 소리 없이 걷는 사람은 정보부의 스파이일 거란 이유였다.(...)[9] 결국 D는 지휘관과 함께 진짜 스파이인 척 연기를 해주기로 한다. 지휘관은 벤치에 앉아 태블릿을 꺼내 뭔가 열심히 보는 척을 하고, D는 휴대폰으로 요원과 연락하는 척을 하더니 이내 높은 곳으로 올라가 사라진다. 코코아도 그녀를 따라가려고 폴짝거리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닿지 않았고, 지휘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거절당한다. 결국 코코아는 미행을 포기하고 지휘관을 메이드 카페로 데려가서 오늘 일을 자랑하기로 한다.

7.4. 이벤트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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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Maid in Valent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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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포 유 스쿼드는 밸런타인 기념 행사를 준비한다. 그때 머스탱이 등장해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고 평가하지만 딱 하나, 춰컬릿 초콜릿이 그냥 맛있을 뿐이지 밸런타인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밸런타인 초콜릿엔 진심이 담겨야 한다고 충고한다. 그리고 남은 며칠 동안 진정한 초콜릿을 만들지 못하면 이벤트는 없는 걸로 하겠다고 말하고 퇴장한다.

지휘관이 메이드 카페에 방문하지만 셋 모두 이미 깊은 고민에 빠진 상태. 에이드는 지휘관에게 이곳 서비스를 체험해달라고 부탁한다. 쓴소리를 못하는지 지휘관은 서비스에 큰 혹평을 내리지 않고 있던 한편, 시그널이 방문해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냐고 묻는다. 에이드는 아직 행사 개시는 아니지만 조언 정도는 해줄 수 있다며 대화를 한다. 그러던 중 시그널은 지휘관을 보고 화들짝 놀라 매고 있던 아이스박스를 그만 엎어버린다. 널브러진 초콜릿들을 같이 치워주다가 지휘관은... 지휘관에게 고백하는 시그널의 편지 봉투를 발견해버린다.

아무튼 지휘관은 고마워하며 시그널의 초콜릿을 먹고, 시그널은 진심을 담아 만든 것이라며 부끄러워한다. 진심이란 말에 관심을 가지는 메이드 포 유에게 시그널은 [Sweets & Cocoa]라는 구시대의 디저트 회사를 소개하며, 초콜릿을 만들 때 이곳의 레시피를 참고했다고 알려준다. 이에 지휘관과 메이드 포 유는 지상으로 올라가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Sweets & Cocoa의 공장에 들어선 그들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만 소다가 실수로 버튼을 누르고, 공장에서 기계음이 울리며 공장의 관리자이자 AI인 스윗 조니가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이들에게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배우러 왔냐며 본격적으로 초콜릿 만들기 훈련을 시킨다. '진짜' 초콜릿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메이드 포 유는 시행착오 끝에 초콜릿을 완성한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나온 것 같지 않아 실망한 그들에게 스윗 조니는 초콜릿을 받는 대상을 진심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지휘관을 위한 초콜릿을 만들어보라고 다시 지시한다.

메이드 포 유는 지휘관의 온몸을 박살내가며 마사지해 주며 그에 대한 모든 것을 물어보지만, 부담이 된 지휘관은 모두들 평소에도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 준 것 같으니 긴장하지 말고 평소처럼 해도 된다고 격려한다. 그렇게 다시 만들어온 새 초콜릿의 맛은 훌륭함 그 자체였다. 지휘관은 스윗 조니에게 고마워하고, 스윗 조니는 난 AI라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누가 봐도 감사를 바라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과거엔 초콜릿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게 자신의 기쁨, 아니 사명이었다고 말한다. 한편 외로웠나 본지 다음에도 또 방문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진다.


방주로 돌아온 메이드 포 유는 다시 초콜릿을 만들었고, 머스탱은 이번엔 최고라고 극찬을 하면서 합격을 준다. 지휘관도 퇴장하려고 하지만 셋이 그를 붙잡았기에 그날 하루는 함께 있어준다. 그렇게 하루 일과를 마친 지휘관과 메이드 포 유는 서로 진심이 담긴 초콜릿을 나눠먹으며 이벤트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7.4.2. HAPPY 1ST ANNIVERSA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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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카페 스위티 스쿼드가 메이드 카페에서 지휘관을 맞이한다. 1주년을 기념하여 메이드 포 유 스쿼드와 함께 지휘관에게 이벤트를 준비했다는데... 정작 일은 메이드 포 유가 다 하고 본인들은 데코 외엔 딱히 뭘 하지를 않는다.(...) 이후 지휘관은 메이드 포 유가 만들어 준 엄청나게 큰 오므라이스를 먹는다.

8.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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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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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보이는 외형대로 메이드 포 유 스쿼드에서 막내이지만 직책이 리더(...)였음이 드러나면서 많은 유저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 귀엽고 야무진 메이드이지만 행운의 편지 같은 걸 그대로 믿고 지휘관에게 보낼 정도로 순진한 성격이기도 하다. 그리고 메이드 업무에만 집중하느라 세상 물정은 잘 모르는 모양.[10]
  예를 들면 숙청이라는 단어가 유자청의 종류인 줄 안다.(...)

• 지휘관을 부르는 호칭은 '주인'.

• 여러모로 킹스맨 시리즈의 패러디를 엿볼 수 있는데, 당장에 사용하는 총기 '코코렐라'가 우산이며 킹스맨 시리즈에서 선보였던 것처럼 내부에 스크린이 장착되어있어 펼쳐서 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엄폐 중에는 우산을 접는다. 그말인 즉슨 본 문서 상단에 걸린 메인 일러스트는 사실상 격발 준비와 같은 상태로 자칫 손이 미끄러지기라도 하면 하늘로 총이 발사(……)되는 위험한 포즈이다. 캐릭터 에피소드에서는 해리 하트가 그랬던 것처럼 바의 문을 잠그면서[11]
  이때 코코아가 맨 위쪽 잠금 장치에 손이 닿지 않는다면서 지휘관한테 부탁하는 부분이 개그 포인트
  '매너가 메이드를 만든다'고도 한다.

• 얼핏 보기에는 맹한 캐릭터 같으나 의외로 비범한 능력자인데 다름아닌 D의 걸음걸이만 보고도 D가 다른 인간들과 다른 니케들과는 다른 굉장히 특별한 니케라는 것을 간파했다는 것이다. 이게 정말 대단한 능력인데 D는 연기의 귀재로 당연히 거리를 다닐 때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면서 다니며 수상한 기척을 철저히 숨기는데 그렇게 철저하게 평범한 사람을 연기하며 다니는 D를 지나가다 처음보는 코코아가 단지 D의 걸음걸이가 남들과 달리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것을 그 자리에서 바로 간파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본인 말로는 1년 수행했다는데 스승을 두고 제대로 배운 것도 아니고 그냥 본인이 1년 수련해서 이 정도라는 것은 코코아가 이런 방면으로 귀재이며 상당한 통찰력을 가졌다라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째 메이드 카페보다는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게 어울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