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셀(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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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암속성 영웅.
2. 스토리[편집]
【월드 15 강습 - 스테이지 11 함교 클리어 시 해금】 크로셀은 태초부터 마계에 군림하던 4마신 중 하나이다. 먼 과거, 리리스와 에리나가 긴 투쟁 끝에 마신들을 물리쳤지만, 마신의 영혼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고, 다시 부활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교활한 모략가인 크로셀이 택한 방법은 마족과 계약을 맺는 것이었다. 자신과 적합한 숙주를 찾은 크로셀은 마계 안드로이드 생산을 총괄하는 대기업 '사이버로보틱스'의 연구소장인 모니카에게 자신을 받아들이면 모든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겠다고 유혹했다. 끝없는 업무와 과로에 시달리던 모니카는 크로셀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크로셀은 계획대로 모니카의 몸을 차지하였다. 모니카의 몸을 침식하며 서서히 힘을 회복하던 크로셀의 계획이 틀어진 건, 리리스와 에리나에게 발각되면서부터다. 특수한 봉인구로 4마신을 숙주의 몸에 봉인한 리리스는 예언 속 '멸망의 순간'에 대해 말한 뒤, 자신에게 협력하면 훗날 자유를 주겠다며 마신과 숙주에게 복종의 계약을 제시했다. 이때 벨리알은 숙주를 버리고 탈출했지만, 크로셀과 안드라스, 파이몬은 리리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자유를 대가로 명령을 따르게 되었다.
계약 당시 모니카는 크로셀에게 단 하나의 조건을 걸었는데, 바로 품위 있는 언행이었다. 이 조건에 대해 크로셀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그건 큰 오산이었다. 모니카와의 계약은 그가 겪었던 그 어떤 시련보다 큰 고통을 안겨주었다. 크로셀이 조금이라도 마신다운 행동을 하려고 할 때면 머리속에서 울려대는 모니카의 잔소리가 상상 이상이었기 때문이었다. 음침한 웃음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투 중 네일아트에 흠집이라도 나면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의 구박이 이어졌다. 그중 모니카가 최고로 분노했을 때는 크로셀이 그녀의 신상 명품 코트를 망가트렸을 때인데, 머리가 깨질 듯한 비명이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결국 이에 참지 못한 크로셀이 리리스의 일에 협조하여, 사흘 밤낮으로 일해서 새 코트를 사다 준 뒤에야 멈추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모니카는 전설의 용사도, 지고한 천상의 신조차 이루지 못했던 마신 크로셀의 완전한 항복을 받아냈다. 이제 크로셀은 모니카의 규칙에 따라 완벽하게 '바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어느덧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마시는 탄산보리차 한 잔이 크로셀의 유일한 낙이 되었다. 매일 리리스의 명령과 머리속에서 울리는 모니카의 잔소리에 몸도 마음도 지칠 대로 지친 크로셀이 우연히 맛본 탄산보리차는 마신으로 부활하는 것도 잊을 정도로 환상적인 맛. 그마저도 모니카가 몸매 관리를 해야한다며 한 달에 한 잔만 허락해주기에, 매달 하루뿐인 '탄산보리차 데이'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크로셀에게 탄산보리차는 먼 훗날 있을 자유의 날까지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원동력이라고 한다.
3. 보유 능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3.3. 전용 무기[편집]
4. 평가[편집]
안티 탱커 컨셉을 가진 영웅으로 노골적으로 에리나의 매커니즘을 저격했다. 짧은 쿨타임을 가진 장판형 스킬 및 준수한 평타 사거리로 적을 압박할 수 있어서 아레나에서 강력하지만 연계기와 파티버프 문제로 콜로세움에서는 없어도 그만인 영웅이기 때문에 범용성면에서는 아쉬운 편.
4.1. 장점[편집]
- 매우 높은 내구력
원딜러 치고는 상당히 탱키한 스탯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딜러와 맞딜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상당히 덜한 편이다.
- 짧은 스킬 쿨타임
AA72와 유사하게 풀히트는 어렵지만 짧은 쿨타임을 통해서 상대가 쉽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압박 가능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4.2. 단점[편집]
- 피하기 쉬운 무기스킬
상태이상 축적치는 준수한 편이지만 풀히트 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아레나에서 풀히트 시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이로 인해 짧은 쿨에 비해 연계기를 넣기가 까다로운 편.
5. 운영[편집]
5.1. PVE[편집]
파티 보호막을 통해서 유지력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유지력 향상이 목적이면 카마엘, 미야나 수유즈같은 영웅들이 있기 때문에 PVE에서 비중은 낮다.
5.2. PVP[편집]
- 콜로세움
필요한 영웅은 아니다. 방덱으로 사용할 경우 최상위 공덱으로 평가받는 순광덱에 취약해지며, 순암덱에 넣어서 공덱으로 쓰기엔 아라벨의 컨셉과 상충된다.[1] 여기에 파티버프랑 연계기도 중복되어서 암속의 핵심 멤버인 클로드나 녹시아를 빼야 되는 것도 문제. 암속공, 암속깎을 가진 클로드나 도발이 있고 본체딜도 준수한 녹시아를 뺄만큼의 메리트가 없다.
- 아레나
예상과 달리 생각보다 괜찮은 픽률을 보여주며 오히려 녹시아가 보방체의 하락세를 이기지 못하고 지고 있는 모양새. 로제타 업데이트 이후 일원치의 성행으로 완전히 사장되었다가 카이 등장 이후 에리나가 살아 돌아오면서 져격픽으로 픽률이 올라갔고, 이후 모리안의 업데이트로 보방체 덱이 다시 유행을 타면서 안티 탱커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6. 작중 행적[편집]
6.1. 던전링크[편집]
던전링크 시즌 1~2 정리
파이몬, 안드라스, 벨리알과 함께 시즌 2 스카이하임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데몬킹 에리나가 가지고 있던 검에 봉인되어 있었으나 주인공 일행이 데몬킹을 쓰러트렸을 때 검의 모습 그대로 스카이하임 어딘가로 사라져 버린다. 추적 끝에 서커스 단장 비비가 크로셀이 봉인된 검을 줍고 자신의 서커스단을 부흥시키기 위해 쓰려다가 홀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은 비비를 숙주로 삼은 크로셀과 싸워 검을 박살내고 비비의 세뇌도 푸는데 성공하나 데몬킹이 봉인된 부유섬에 있던 크리스탈 하나가 사라지는 이상 현상이 생긴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은 꺼림칙함을 느끼면서도 별다른 방법이 없어 다른 검도 찾아내 박살내기로 정한다.
여행 도중 데몬킹의 진실과 네 마신에 대해서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은 모든 검을 박살낸 후 리리스와 데몬킹을 대면하기 위해 부유섬으로 향하는데, 크로셀이 주인공 일행을 막기 위해 본래 모습으로 나타나 마계 공적단을 이끌고 직접 비공정을 습격한다. 크로셀은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하지만 어차피 비공정만 추락시키면 끝이라며 공적단의 비공정 쪽으로 후퇴한다. 이에 비공정 선장 마나가 크로셀을 뒤쫓고, 주인공 일행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순 없다며 공적단의 비공정에 올라타자 공적단의 비공정까지 추락시키려고 한다. 어차피 심판의 날이 올 때 전부 죽을 게 뻔하지만 원한다면 잠깐만 놀아주겠다며 직접 나서지만 패배하고 당황한다. 하지만 그 사이에 다른 마신들이 주인공 일행이 부유섬으로 다가오지 못하게 요새를 세웠고, 크로셀도 영혼 상태로 남아 주인공 일행의 파멸을 지켜보겠다고 비웃으면서 사라진다.
이후 네 마신을 전부 쓰러트리고 데몬킹 에리나가 있는 부유섬에 도착한 주인공 일행 앞에 크로셀을 포함한 네 마신이 영혼 상태로 다시 등장한다. 네 마신의 목적은 에리나의 몸을 이용해 완전한 모습으로 부활한 후 천계의 신들에게 복수하는 것이었는데, 그 순간 마신의 부하인 척 위장하고 있던 리리스가 네 마신을 자신의 몸에 봉인하고 동귀어진할 목적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을 죽여 달라고 말한다. 다행히도 주인공 일행이 망설이는 사이에 기절한 상태였던 에리나가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들은 뒤 차원문으로 리리스 몸 내부의 마신들과 따로 싸울 수 있게 만들어 리리스도 구하고 네 마신도 완벽하게 처리하게 된다.
6.2. 가디언 테일즈[편집]
월드 15 강습 ▼ - 파이몬, 안드라스와 함께 조력자로 등장한다.
이미 월드 14 데몬샤이어에서 사망한 줄 알았던 벨리알이 프리실라의 몸을 이용해 강림했던 것처럼 크로셀과 다른 마신들도 비슷한 방법으로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크로셀은 '모니카'라는 마족의 몸을 숙주로 삼은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아직 숙주를 완전히 침식하지는 못했고, 거기에 더해 이번 인베이더의 대규모 침공 때문에 리리스와 맺은 계약으로 더 이상의 침식이 불가능해진 상황이라 완전한 부활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말을 잘 듣지 않는 파이몬, 안드라스와는 달리 협조적이고 숙주의 영향으로 프로그래밍과 해킹에 능해 전반적인 작전 오퍼레이팅을 맡는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마친 후 마룡으로 변신해 가디언, 공주, 파이몬, 안드라스를 인베이더 함선 내부까지 데려다 준다.
(스테이지 2 함선 전방 구역)함선 안에 도착하자마자 따로 날뛰기 시작한 파이몬, 안드라스를 내버려 두고 가디언과 공주한테 함선 구조에 대해 설명을 해 준 뒤 함선 내부에서 쓸 수 있는 통신기를 주고 후방으로 빠져 가디언이 함교까지 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한다.
(스테이지 3 병기 격납고)병기 격납고에 들어서자 잠시 통신이 끊긴다. 그 사이 가디언과 공주는 AMMI의 습격을 받아 위기에 처했다가 운좋게 EMP를 발동시켜 AMMI를 처리하고난 뒤에 다시 통신이 연결된다. 크로셀은 통신이 끊기기 전에 AMMI의 에너지를 감지하고 가디언과 공주에게 경고하려 했으나 병기 격납고에 전파 차단 처리가 되어 있어 통신이 끊겼다고 설명하고는 AMMI가 하나 더 있는 걸 감지했다며 다른 경로를 안내해 준다.
(스테이지 5 중앙 제어실)함교로 가는 통로가 모두 폐쇄된 것을 확인하고 보안 시스템을 총괄하는 메인 컴퓨터에 단말기를 꽂고 해킹해 시스템을 장악하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메인 컴퓨터에 가디언과 공주가 올 것을 예상한 제리 리틀 볼트가 병사들과 함께 매복하고 있다가 습격해 결국 가디언은 붙잡히고 공주만 샛길로 겨우 빠져나간다. 이후 가디언을 구하기 위해 공주에게 함내 보안 시스템에 단말기를 꽂고 해킹해 파이몬과 안드라스를 호출하고, 메인 컴퓨터에 단말기를 꽂고 해킹해 그 둘이 가디언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게 만드는 작전을 세운다. 하지만 메인 컴퓨터를 지키는 인베이더가 하나 있어 공주가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며 고민하나 공주가 용감하게 인베이더에게 덤벼들어 무찌르자 다시 봤다며 사과한다. 이후 본격적인 함선 시스템 장악을 위해 잠시 안내를 그만두고 이탈하는데, 이탈하기 전에 파이몬과 안드라스가 가디언과 공주의 말을 잘 따르지 않을 것을 걱정하지만 가디언과 공주가 안심시킨다.
(스테이지 16 방해 전파 발신지)함선 장악을 위해 방해 장치를 찾아 파괴하려고 하는데, 가던 도중 인베이더 병사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가볍게 손 좀 봐주려다 숙주인 모니카에게 제지당한다. 원래 모니카는 수많은 명품을 두르고 다니고 말투 하나에도 신경을 쓰던 패셔니스타였는데, 그래서인지 크로셀이 자신의 몸으로 기품없이 행동하는 것과 크로셀이 싸워서 자신의 패션과 명품들이 조금이라도 망가지는 것을 참지 못해 그럴 때마다 엄청난 잔소리를 퍼부었고, 크로셀은 이 잔소리를 견디지 못해 싸움을 피하고 모니카가 원하는 모습에 맞춰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크로셀은 직접 인베이더들을 처리하지 않고 대신 해킹으로 잘못된 방송을 내보내 인베이더들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그런 식으로 인베이더들을 피해다니며 돌아다니다가 길을 잘못 든 안드라스, 파이몬과 만나 둘을 다시 함교로 돌려보내고 방해 장치를 파괴한다. 때마침 잘못된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인베이더들이 돌아오자 자신의 해킹툴이 다시 잘 작동하는지 시험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들을 해킹해 인베이더들을 학살한다. 하지만 결국 인베이더들한테 포위당하는데, 크로셀은 또 명품이 더러워져 모니카에게 잔소리를 들을 것을 우려해 위협만 하면서 싸움을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베이더들은 크로셀을 건드리고, 결국 성질이 폭발해 싸우게 된다. 결국 크로셀은 모니카의 잔소리를 잔뜩 들으며 고통스럽게 함교로 향한다.
(스테이지 9 AMMI 제조 공장)AMMI의 배터리로 쓰이고 있던 선산권사를 구한 가디언과 공주가 제리 리틀 볼트의 계략에 당해 수많은 AMMI들한테 포위당해 위기에 처한 순간 함선 장악에 성공해 EMP로 AMMI를 전부 무력화시키고 가디언과 공주, 선산권사를 함교로 안내한다.
(스테이지 11 함교)함교로 가는 통로에서 가디언과 공주, 선산권사가 인베이더 전투기들에 쫓길 때 안드라스, 파이몬과 함께 전투기를 막으며 길을 뚫어 준다.
가디언이 제리 리틀 볼트를 쓰러트린 후, 파이몬, 안드라스와 함께 함교에 와 잡담을 나눈다. 가디언이 예상 외로 활약해 동력원이 그대로 남았다며 함선을 탈취해 마계 전력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평가하지만, 잡담을 나누는 동안 제리 리틀 볼트가 함선 동력원에 다가가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결국 동력원을 파괴하는 것을 허용해 결국 함선을 포기하고 빠져나간다.
이후 리리스에게 인베이더들이 함선의 방어를 생각보다 소홀히 한 정황이 있다며 낌새가 수상하다는 보고를 한다.
7. 코스튬[편집]
8. 대사[편집]
杏林儿 9. 기타[편집]
- 전용 무기 퍼미션 디나이드 60레벨 달성 시 획득하는 컬렉션의 이름은 '널 레퍼런스 익셉션'.
- 마신들 중 가장 처음으로 플레이어블로 나온 캐릭터여서인지, 숙주인 모니카의 대사가 없다.
- 크로셀은 숙주인 모니카와 '서로 동등한 관계의 상호계약을 맺은 파트너'라고 하는데, 사실은 계약을 불리하게 하여 주종관계가 역전된 케이스다. "품위 있는 언행"이라는 두리뭉실한 조건으로 계약하여 모니카 몸의 주도권을 가진 대신 모니카의 심기를 건드리는 행위를 할 때마다 모니카가 크로셀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하고 있으며, 이런 정신적 공격을 매우 두려워하는 나머지 모니카의 말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투하다가 망가진 명품과 네일아트를 고치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돈을 벌고 있고, 마신이면서도 언행은 물론 몸매[6], 패션까지 철저히 모니카의 취향대로 관리당하는 제약투성이 신세가 되었다. 오죽하면 우스갯소리로 "마신이 숙주를 침식하는 게 아니라 숙주가 마신을 침식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 또한 월드 15 공개 당시에는 크로셀만이 숙주와 동등하게 계약했고 나머지 두 마신[3]은 마신과 숙주의 관계가 비정상적이라고 여겨졌지만, 안드라스와 파이몬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고 스토리가 공개된 지금은 둘 다 나름대로 마신과 숙주간의 관계가 원만한 것[4]으로 밝혀졌다. 스토리를 전부 읽은 유저들 사이에서는 모니카에게 휘둘리며 사는 크로셀, 셀린을 챙기느라 리리스의 눈치를 보는 안드라스, 원래부터 바보 캐릭터였던 데다 레이네와 취미를 바꿨더니 자수 작품회에서 우승한 파이몬[5], 복종의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여자아이에 빙의했다가 애 아빠에게 봉인당한 벨리알까지 "마신이란 놈들이 하나같이 다 개그 캐릭터냐"라는 반응이 나오는 중.
10.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1:25:05에 나무위키 크로셀(가디언 테일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라벨은 탱커를 노리는게 아니라 무기 스킬을 활용해서 탱커 뒤에 숨은 원딜러들을 노리는 영웅이다. 탱커 킬러 컨셉인 크로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2] 2022년 9월 7일 ~ 9월 22일, 2023년 1월 12일 ~ 1월 26일, 2023년 6월 29일 ~ 7월 13일, 2023년 9월 7일 ~ 9월 21일[3] 자청해서 안드라스에게 몸을 바친 셀린, 파이몬에게 몸을 아예 빼앗긴 채 휘둘리는 레이네.[4] 안드라스는 자신에게 진심어린 경애를 바치는 셀린에게 흥미를 느꼈고, 그 결과 셀린을 진심으로 아끼게 되었다. 파이몬은 천부적 마력을 지닌 레이네를 찰떡궁합의 파트너로 여기고 있는 데다, 레이네 역시 자신과 달리 호쾌하고 당당한 성격의 파이몬을 내심 동경하고 있다.[5] 그 와중에 파이몬과 취미를 바꾼 레이네는 친선전으로 열린 스파링에서 셀린을 울려버렸다고 한다.(...)[6] 계약 이후 어쩌다 마신 탄산보리차에 빠져버렸지만, 그마저 몸매 관리를 이유로 1달에 딱 한 잔밖에 마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