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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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2. 히히로가네 탈환(vs 반인류파 조직)
2.1.3. 인간/실격(vs 마카츠히)
2.1.5. 해변에서
2.1.7. 몰살
2.1.8. 동조 튜닝/조현(vs 자리츄암피스바에나)
2.1.9. 꿰뚫리다
2.1.10. 공방
2.1.11. 최종전(vs 히루코)
2.2.1. 언젠가의 늑대(vs 가게)
2.2.2. 가장 아래의 왕(vs 대괴이 노즈치)
2.2.3. 뾰족한 수법
2.2.4. WRONG GOODBYE


1. 개요[편집]


케모노기가의 등장인물 세븐의 작중 행적을 서술하는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케모노기가[편집]



2.1.1. 아카츠키전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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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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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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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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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나는 세븐이라고 불러 앞으로 잘 부탁한다. 여러가지 많이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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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마지막컷에 다른 이호0조의 학생들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다만 이때는 설정이 덜 잡혔는지 바로 옆에 미스즈보다 키가 작게 그려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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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장은 2화부터이며 사스미와 함께 유우의 학교 안내 담당을 맡으며 등장한다. 본인을 세븐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이것저것 많이 알려준다고 말했지만 직후 사스미를 통해 본명이 '세후미'라는것을 알려준다.[2] 본인은 여자애 같은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세븐이라고 불러달라고 한것[3] 직후 사스미도 유우에게 인사를 건내자 유우에게 반장[4]은 얼굴이랑 안어울리게 엄청 상냥하지만 한번 화나면 얼굴보다도 무서우니깐 이라고 말하고 사스미는 세븐에게 화내게 된다.

이후 유우가 배고프다는걸 알게되자 함께 학교 식당으로 가서 만두를 먹지만 유우가 수많은 음식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걸 보고 사스미와 함께 당황한다.

식사를 마친후 사스미에게 시모야시마에 대해 설명을 듣던 유우에게 인간이 아카츠키 학원에 와서 뭘 한다는거냐고 물어보게된다. 그러자 유우가 지금까지 인류종 학교에 다녔다는걸 듣게되자 사스미와 함께 놀라게되며 카미야시마의 인류종은 시모야시마에 비해서 인외종들을 이유없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인간들 사이에서 혼자만이 인외종 취급을 받던 유우를 생각해준다.[5]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유우는 자신을 평범하게 대해주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고 어쩌면 이곳 학교라면 평범하게 지낼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카츠키 학원의 훈련장을 보여준다.[6] 또한 사스미는 전투훈련 수업에서도 이곳이 자주 사용된다고 말해준다.

유우가 당황하면서 이곳이 평범한 학교는 맞냐고 물어보지만 세븐은 이전부터 신경쓰였다고 아사코와 얘기가 안맞지 않냐는 식으로 말하면서 유우의 반응에 의문을 품지만 직후 잡초뽑기를 하고 온 리코와 만나게 된다. 리코 역시 안뜰을 언급한 후로 말을 어색하게 끊으면서 사라지자 사스미와 함께 안도의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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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뜰에 도착한 세븐과 사스미는 유우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지 시험해보겠다고 말하며 덤벼든다. 동시에 사스미와 세븐은 아카츠키 학원은 공설 자경 학원으로 마카츠히를 시작으로 각종 일본에 발생하는 재해괴이, 법을 위반한 촉법 인외종, 이러한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의 상대를 하며 치안을 지키고 나라에서 의식주와 교육, 돈을 받는곳이라는걸 설명해준다.

또한 학교라고 불리고 있지만 아카츠키 학원은 사실상 군대나 용병이랑 똑같다고 설명하며 이곳에서 자신들에게 죽을 정도로 쓸모없는 녀석은 자신들에게는 필요없다고 말하며 덤벼든다. 유우는 역안이 된 눈의 시력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날아오는 사스미와 세븐의 공격을 피하지만 결국 사이즈가 큰 교복 바지에 걸려 넘어지게 되고 세븐은 유우에게 다가오다가 당황하며 궤도를 바꿔 유우를 피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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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무언가를 눈치챈 유우는 바로 다음으로 날아오는 사스미의 공격을 일부러 피하지 않자 사스미 역시 유우에게 닿기 직전 당황하며 공격을 멈춘다. 그리고 유우는 사스미와 세븐이 자신이 다치지 않고 싸워주고 있던거냐고 물어보고 유우의 뛰어난 상황판단 능력에 당황한다.

세븐 역시 유우를 상대하는척 하면서 화염은 맞지 않는 방향으로만 날리고 있었고 세븐이 유우에게 날린 첫 공격이 시작되기 직전 사스미가 자신의 꼬리로 유우를 밀친것을 보고 눈치챘다고 하였다.

그러자 세븐은 자신들의 패배라고 인정하며 유우에게 놀래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함과 동시에 겉보기랑 다르게 배짱은 좀 있는것 같다며 유우를 인정해준다.[7] 또한 이번 일은 담당 교사인 오오누사 아사코가 둘에게 시켰던 일임이 밝혀지고 유우가 완장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아카츠키 학원의 이호0조 학생이 되는걸 지켜보며 3화는 막을 내린다.

2.1.2. 히히로가네 탈환(vs 반인류파 조직)[편집]


4화에서는 반인류파 조직인 '비늘에 울음소리'에 강탈당한 히히로가네를 탈환하기 위한 임무에 유우, 사스미, 리코와 함께 투입되며 양동작전을 위해 화려하게 날뛸 수 있는 세븐과 리코가 정면돌파하는것으로 작전을 짜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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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5화 끝부분에 히히로가네를 성공적으로 탈환한 유우와 사스미를 맞이하며 유우의 첫 임무성공을 축하해준다.

2.1.3. 인간/실격(vs 마카츠히)[편집]


"아무리 그래도 두 시간이라고. 게다가 우리 전부 너덜너덜하고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도 한 명밖에 없어... 그러니 리코 정하는 건 아마도 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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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는 사스미와 함께 조를 짜서 마카츠히를 처리하기로 했으며 본래는 해변 공원에서 리코, 유우조와 합류할 예정이었지만 사스미가 마카츠히에게 상처를 입고 기절하자 그녀를 안은채 나무에서 떨어졌다.[8] 이어서 유우와 리코에게 사스미는 기절한것이라 말하며 유우에게는 위험하니까 떨어진채 통신기만 주고 가라고 말한다. 그 순간 숲속에서 사스미를 공격했던 마카츠히가 모습을 드러내자 리코를 위험하다고 말리지만 리코는 가장 먼저 달려든다. 이어서 유우에게 전달 받은 통신기를 이용해 아사코에게 현재 상황을 보고하며 마카츠히가 말을 했다며 소리치며 아사코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마카츠히라는건 지능도 감정도 없는 그저 재해인것 아니었냐고 말하지만 아사코는 보고를 듣고 당황하며 그 개체는 진화하여 지성을 얻은 개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어서 리코가 마카츠히에게 당하자[9] 완전히 머리로 생각하고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고 당황한다. 이에 아사코는 통신기로 어서 유우를 지키라고 말하며 지성을 얻은 야수가 제일 처음 노리는 것은 먹잇감 무리에서 가장 약한 개체라고 말해준다. 이에 세븐 역시 유우에게 도망치라고 외치지만 이미 유우의 눈 앞까지 마카츠히가 다가온 상태였고 마카츠히는 유우의 왼팔을 잘라버린다.

7화에서는 마카츠히에게 잡아먹히려는 유우를 바라보며 사스미를 부착하고 있었다. 이어서 마카츠히를 조혈술로 죽여버리며 인간이 아닌 모습으로 변해버린 유우를 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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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는 폭주한 유우가 리코를 알아보지 못하고 짐승같은 모습을 보이며 공격하려고 하자 사스미와 함께 유우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자신은 유우의 조혈술에 의해 관통상을 입게되고 쓰러진다.

잠시 뒤 현재 상황을 통신기를 이용해 아사코에게 보고하게 되지만 아사코는 혼자서 움직일 수 있겠냐고 물어보며 가능하다면 다른 반과 합류하여 학원으로 귀환하라고 한다. 그러자 옆에서 같이 통신을 듣고있던 리코는 당황하며 유우를 빨리 쫓지 않는거냐고 되물어보지만 아사코는 유우를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하며 리코, 세븐, 사스미는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 이에 아사코의 말을 듣고 사스미는 피해가 확산되기 이전에 유우를 재해괴이로서 구제하는것이냐고 소리친다. 또한 유우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것인지 설명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아사코는 리코, 세븐, 사스미를 제외한 나머지 반은 마카츠히의 구제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이 뒤 인류보호국이 이어받아 안전 확보와 청소를 개시할 때까지 2시간이 남았으며 그때까지는 확실하게 폭주한 유우를 처리해두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아사코는 사스미, 세븐, 리코에게 보호국에게 발견되어 구제당하는것 뿐이라면 몰라도 일반인의 외출금지령이 해제된 후에는 더욱 되돌이킬 수가 없게된다고 말해주며 만에하나 그쪽에 피해가 끼치기라도 한다면 나아가서는 학원의 존속마저도 관계되는 문제라고 한다.

이에 세븐은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이라고 답하지만 아사코는 다시한번 똑바로 들으라고 말하며 유우는 자신이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고 말하며 제한 시간은 2시간, 사스미, 리코, 세븐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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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아사코에게 방심하지 말고 돌아오라고 지시 받고, 잠시 뒤 아직 떠나지 않은 사스미, 세븐, 리코는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할것인지 서로에게 물어본다.[10] 또한 세븐은 현재 우리 모두 제대로 움직일수 있는 사람도 한명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며 세븐은 리코에게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정하는것도 리코라고 말해준다. 이에 리코는 무언가를 다짐했는지 사스미와 세븐에게 잠깐 부탁이 있다고 말해주며 8화 종료.

2.1.4. 변신(vs 아오지리 노우스스리)[편집]


"인간이 만든 인간만을 위한 세상에서 모처럼 만난 동료(인외니까 말이야"

11화에서는 유우의 폭주 사건 이후로 보건실 밖에서 안에서 하는 이야기를 엿듣던중 뒤에서 리코가 밀자 문이 열리게 되며 보건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던 중 리코가 유우의 손을 잡자 유우는 자신이 리코를 공격했던 것에 대한 기억이 떠올라 무의식적으로 리코의 손을 쳐내는 모습을 보게된다. 이에 아사코의 말에 따라 유우가 완쾌되지 않은 상황이니 세븐, 사스미, 리코는 카에케와 함께 잠시 보건실에서 나가게 된다. 한편 보건실 안에서 아사코와 유우가 대화를 나누는 동안 세븐은 보건실 입구에서 카이케에게 유우의 정체는 무엇이었는지 물어본다. 또한 유우의 낌새를 보아하니 본인도 자기를 잘 모르는것 같다고 한다. 또한 아사코가 저렇게 반응하니 치료했던 카이케 역시 알고있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카이케는 자신은 학원의이며 상처를 치료하고 목숨을 구하는것 외에는 참견하지 않으며 만일 필요하다면 아사코가 말해줄것이라 대답한다. 이에 옆에 있던 사스미는 유우를 제대로 알 수 있다면 자신들도 더... 라고 말하려고 한 순간 카이케는 세븐과 사스미에게 너무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면 또다시 치료 해버린다고 협박(...)한다. 이에 바로 사스미와 함께 꼬리를 내리고 자중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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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생각한 것보다 저 녀석 걱정하고 있구나. 솔직하진 않지만."

미스즈:"딱히 내가 걱정하고 있는 건 주로 리코쪽이야. 그리고 백호가 만쥬는 맛있으니까."

세븐:"....그러냐"

12화에서는 리코가 유우에게 병문안 선물을 사다줄거라고 말한다.[11] 그러자 학교 밖의 백호가에 갈 생각이었는데 옆에 있던 사스미는 오늘은 0조가 대기니까 그다지 외출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지만 리코는 금방 다녀오겠다고 말하자 그때 미스즈가 리코를 부른다. 이호0조에서 제일 성실한 미스즈인 만큼 세븐은 긴장했었지만 미스즈는 지금 시간이면 중화요리점 백호가의 만두가 막 쪄질 쯤이니 겸사겸사 자신 것도 사와달라고 말한다(...)[12] 이때 세븐은 미스즈가 생각한것보다 유우를 걱정하고 있었구나 솔직하진 않지만.. 이라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자신이 걱정하고 있는건 주로 리코쪽이며 백호가의 만두는 맛있으니까 라고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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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화에서는 변장[13]을 한채 카레를 먹고있는 리코와 유우를 미행한다. 세븐은 애초에 자신들이 왜 유우와 리코를 미행해야 하는거냐고 물으며 리코가 유우를 기운나게 해주려고 데리고 나간 것 뿐이잖냐라고 반응한다. 이에 사스미는 걱정돼서 그렇다고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 역시 아사코에게 유우에 대해서 듣게된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사스미는 이럴 때는 반장으로서 멀리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자 세븐은 그렇다고 자신까지 끌어들이지 말라고 말한다.[14] 그러던 중 서로 대화하던 사이에 리코와 유우가 다른 장소로 이동하자 사스미가 둘이 어디 간건지 당황하자 세븐은 이제 그냥 놔두자고, 팥빵이랑 우유 사 줄테니 돌아가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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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처음으로 안정적으로 변신에 성공한 유우가 빈틈을 보이자 해파리에게 공격할뻔하자 해파리를 해치우며 사스미와 함께 지원해온다.[15] 이어서 지금의 유우는 어느쪽이냐고 묻자 유우가 대답을 하지 못한다. 그러자 세븐은 농담이라고 말하면서도 순간 살짝 쫄았다고 말한다. 헷가닥 해서 또 옆구리 찔러대지 말라는 말은 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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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 사스미가 리코와 여자애를 구하는동안 유우와 함께 남은 해파리들을 둘이서 처리하게된다.

17화에서는 유우와 함께 해파리들을 상대하게 되며 동시에 자신은 일대일 싸움이 아닌 일대다수 싸움에 성미가 맞는다고 말하며 에구스류 화륜수리검술 하치멘을 사용하여 해파리들을 처치하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방향을 잘 못잡던 유우와 충돌하게 되고 세븐은 위험하잖냐며 따지지만 유우는 몸이 익숙하지 않다고한다. 이에 세븐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눈치채고 앞 뒤 설명을 전부 생략한 상태로유우에게 엉덩이를 잠깐 줘보라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는 아직은 살짝 마음의 준비가 라고 말하면서 당황하지만 세븐은 무슨 말이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유우의 엉덩이를 잡아 바지에서 유우의 꼬리를 밖으로 꺼낸다. 그리고 그거로 잘 움직일수 있을거라고 말하며 유우를 밀치는데 이후 유우의 독백을 통해 원인이 꼬리가 맞았음이 밝혀진다.[17] 잠시 뒤 해파리들을 전부 처리한 세븐은 기차 선로에 앉은채 휴식을 취하면서 올해는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불평하지만 뒷처리는 보호국이 해줄거라 말한다.

그렇게 담배를 피던중 유우가 또다시 상태가 이상해지면서 자신을 덮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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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화에서는 자신을 덮치려던 유우를 순식간에 제압한다. 세븐은 유우에게 헷가닥해서 또 덮치지 말라고 했잖냐며 말하면서도 미안하지만 오늘같이 어중간한 유우는 자신에게 상대도 안된다고 말한다.[18]

그러자 정신을 차린 유우는 울면서 또 자신을 잃어버려서 미안하다고 세븐에게 사과한다.

이에 세븐은 유우에게 처음 아카츠키에 왔을때 이호0조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했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유우는 야시마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자경학원인 아카츠키 중에서도 특히 전투 능력이 뛰어난 개체를 모아둔 공격 작전을 주로하는 전력 학급이라고 대답한다.

그 대답에 세븐은 그건 사실 긍정적으로 말한것이라고 말하면서도 한마디로 자신들은 위험물이라는것이라 말해준다.

이어서 세븐은 생각해본적 없냐면서 수인이 가지고있는 능, 자신의 불이나 유우의 발톱, 리코의 전격이나 반장의 꼬리, 그리고 유우가 아직 만나지 못한 많은 학생들의 능력 전부 마음만 먹으면 마을 하나정돈 간단하게 몰살할 수 있다고 언급한다. 또한 많든 적든 인외종이라는건 본능적으로 식인, 파괴 충동을 안고 있으며 그런 위험물들이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한 장소에 모아서 수용 관리하는것이 자신들 이호0조라고 한다.

또한 시모야시마에는 아카츠키 외에도 이러한 시설들이 많다고한다. 이에 유우는 그럼 자신도 결국은 그저 위험물이며 아무리 꾸민다고 해도 본성은 그저 계속 피에 목말라있을 뿐인 괴물인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세븐은 맞다고 하며 자신도 유우도 다른 녀석들도 전부 인간이 보기에는 방금 전에 쓰러뜨린 해파리들과 다르지 않은 그저 위험물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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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유우 역시 딱히 문제 없다고 말한다. 이런 세븐의 말에 당황한 유우는 뭔가 문맥이 이상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세븐은 그럴 리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우는 방금 전까지 위험물이라고 했는데...라고 되묻자 세븐은 자신들은 전부 위험물이라고 말하며 위험물 중에서도 위험물이 있는 마당에 그런건 그냥 당연한거 잖냐고 대답한다.

또한 세븐은 유우에게 확실히 자신들은 전부 인간들의 사정으로 모아져서 목줄 달린 것들이라면서 길들여지고 있는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언제든지 자신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위험물이 위험물 나름대로 자신답게 살라고 스스로 결정해서 아카츠키에 있는것이라 말해주며 유우에게 안심하고 날뛰어도 된다고 말해준다.

그러면서도 만약 유우가 잘못해서 자신답게 살 수 없게 되어버리면 그때는 자신들이 확실히 먹어줄테니 그대신 유우도 다른 누군가가 그렇게 돼버렸을 대는 그때는 그녀석을 책임지고 먹어달라고 말해주며 인간이 만든 인간만을 위한 세상에서 모처럼 만난 동료니까 말이야. 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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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화에서는 빈혈로 인해 원래 몸으로 돌아온 유우가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배도 고프다고 하자 유우를 업고 학원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도 마침 슬슬 배고팠다고 말하지만 이에 유우가 백호가에서 만쥬를 사가자고 하자 실은 너 기운있지? 라고 말하는 개그를 보여준다.

20화에서는 유우와 함께 만쥬를 들고 복귀하지만[19] 유우가 갑자기 버섯쌈이 되면서 납치 당하는걸 보게된다.

2.1.5. 해변에서[편집]


"반장의 능은 완전 다른거야. 그냥 뭐.... 저 녀석 자기 을 싫어하니까. 절대 직접 쓰고 싶어하지 않지만"

이호0조 학생들은 단체로 해변으로 오게된다. 이에 유우는 물이 잔뜩 있는걸 보자 긴장하고 리코는 바다는 오랜만이라며 좋아하는데[20] 유우는 오오누사 아사코에게 어째서 이호0조만 임무가 아닌 휴향으로 바다에 오게된것인지 묻는다. 이에 아사코는 이사장학원장의 의향이라고 답하며 얼마 전 오서굴에서의 사건을 비롯해 최근 0조의 격무를 위로한다며 나온 의견이라 답한다.

이어서 아사코는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 학생들에게 긴장을 결코 늦추라는 말은 아니며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21]고 말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고 설명하며 일동 죽을 힘을 다해 쉬어라. 그게 오늘의 이호0조 최중요 임무이다. 라고 답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0.png
유우가 수영을 못한다는 말에 세븐은 바다에 왔다고 꼭 물에 들어가서 놀아야만 즐기는건 아니라고 말하며 해변이라면 역시 암컷 낚는게 제일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사스미는 세븐도 물을 싫어해서 수영을 못한다고 말하자 세븐은 화를 내며 말하지 말라고 소리친다. 그 뒤 세븐은 유우에게 기대면서 자신도 일단은 선배니까 이런것 알려주는 것도 자신의 역할이니 잘 배워두라고 말하며 해변의 여자들을 싹 훑어보더니 감이 오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대충은.. 이라고 답하자 사스미는 세븐에게 유우에게 이상한거 알려주지 말라면서 화를 낸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1-2.png
그후 사스미가 유우에게 수영을 가르쳐준다고 말하면서 함께 수영을 하러 들어가자 그동안 해변 주변을 배회하며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다가 잠시 뒤 유우가 사스미에게 수영을 배우고 샤워를 마친 후 다시 세븐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세븐은 유우에게 헤엄칠 수 있게 되었냐고 묻자 유우는 사스미 덕분에 어느정도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는 수영을 하는것이 사스미의 능이냐고 묻자 세븐은 부정하며 사스미의 능력은 완전 다른것이고 자신의 능을 싫어하고 절대로 직접 쓰고 싶어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의 능에 대해 세븐에게 물어보려고 하던 중 유우를 부르며 유우를 해변 배구대회가 열리는 쪽으로 끌고간다.

31화에서는 세븐이 유우가 리코에게 끌려가고 안보이자 자신도 겸사겸사 배고파졌다면서 돌아다니다가 배구대회에 참가한 유우와 리코 콤비를 보게된다. 주변 관중들의 언급에 의하면 아슬아슬하게 난입해서 준결승까지 올라갔다고. 그리고 준결승까지 올라온 유우는 리코에게 뭔가 왔다니 조금 이기고 싶어졌다고 답한다. [22] 그러면서 너무 눈에 띄어서 부끄럽다고 말하며 후드를 뒤집어 쓰고 안경[23]까지 쓰고 얼굴을 가린다(...). 그러면서 주변 관중들의 반응[24]을 듣게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96.png

"저 들... 완전히 한테 압도당하고 있네...."

32화에서는 유우와 리코가 배구 경기에 밀리는 모습을 보던중 사스미, 미스즈, 긴레이가 그를 발견하게 된다. 이에 사스미는 유우를 찾으며 자신의 안경 맡아달라고 했다고 말하자 세븐은 그 안경 자신이 쓰고있다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대체 왜요!? 라고 말하며 당황한다.(...) 이어서 바로 옆에 있던 긴레이는 세븐이 유우와 리코가 참가한 배구 대회를 보고있던 거냐고 말하는데 이에 미스즈는 유우 리코 콤비면 지지는 않잖냐고 묻는다. 이에 세븐은 자신도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완전히 상대한테 압도당하고 있다고 반응한다.[25][26]

그 뒤 방법을 떠올린 유우가 리코의 도움을 받아 작은 상태 그대로 한순간 신체의 일부분 만을 변신하여 공을 쳐내 리코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리코는 유우에게 받은 공을 이용해 공격하지만 그 순간 퍼엉 하는 소리와 함께 어느새 공이 리코와 유우의 뒤로 떨어지면서 유우, 리코 팀의 패배로 경기가 끝난다.[27] 이에 경기를 보고있던 세븐을 비롯한 사스미, 긴레이, 미스즈는 얼핏 상대방이 능 사용자인것을 눈치챈다.

33화에서는 시합 종료 후 유우와 리코가 올팩 버거 큰 피클과 감자 튀김을 함께 먹는데 이때 세븐이 리코와 유우에게 미스즈랑 사스미가 어디선가 폭죽을 가져왔는데 리코와 유우도 할거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도 햄버거 전부 다 먹고 같이 하러가겠다고 말한다. 이어서 리코는 세븐에게 세븐도 불꽃놀이 좋아하냐고 묻는데 세븐은 "아니 나는 불 붙이래...(...)" 라고 답한다. 잠시 뒤 리코는 먼저 불꽃 놀이를 하려고 해변으로 나갔다가 잠시 뒤 유우의 이름을 부르며 폭죽을 터뜨릴 준비를 하는데 유우도 햄버거를 다 먹고 바로 가겠다고 말하며 동료들이 있는 해변으로 달려간다. 그 뒤 아직도 폭죽이 하나도 안 쓰인걸 본 유우는 아직도 시작 안한거냐고 묻는데 사스미와 미스즈가 폭죽 터뜨릴 순서로 말다툼이 있었다(...)[28] 이에 대해 유우가 저게 뭐냐고 묻자 세븐은 방향성 차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긴레이를 본 유우는 긴레이가 모레로 만들고있는 탑을 보며 저건 뭐냐고 묻자 세븐은 탑 꼭대기에서 태우려고 하는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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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리코는 딱히 상관없잖냐며 대충대충 놀자고 하며 폭죽을 터뜨린다. 이후 각 멤버들이 불꽃놀이를 하는데 세븐은 사스미와 함께 폭죽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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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가장 큰 폭죽에도 자신이 불을 붙이고 하늘 높이 쏘아올려져서 터지는 폭죽[29]을 바라보며 이호0조의 휴향이 끝나게 된다. 이에 리코는 끝나버렸다며 아쉬워하고 사스미는 그래도 오랜만에 쉬었다고 말하며 미스즈는 오늘 하루 0조가 나설 일도 없었다고 답한다. 이에 아사코가 이호0조 학생들을 찾아오며 죽을 힘을 다해서 쉬는 임무 수고해다고 말하며 지금 바로 유우 일행에게 다음 죽을 장소의 자료를 배포한다고 말해주며 시모야시마 자경학원 자매교 교류회 개요가 적힌 자료를 받게된다.

이어서 아사코는 세븐 일행에게 다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보자고 말하며 해변 에피소드가 종료된다.[30]

2.1.6. 학원교류회(vs 킨미야&사키모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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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류회 참가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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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학원 1조
아카츠키 학원 2조
아카츠키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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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이리아이 학원 1조
이리아이 학원 2조
이리아이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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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카케이 스우
인간
타이요우
인외종
호쿠토
인간
치이오
인외종
네네무
인간
스이란 미사호
키시카타 학원 1조
키시카타 학원 2조
키시카타 학원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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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키시카타 오우란
인간
엔트
인간
킨미야
인간
사키모코
인간
소리야
인간

우시미츠 학원
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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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외종
샤쿠가이 테츠오
인외종
미나미 지로
인간
하토리 레이나
인도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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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츠히
엘리스
마카츠히
아난가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
마카츠히
루아모코
마카츠히
자리츄
마카츠히
히루코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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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아카츠키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이리아이 전력학급 담당교사
시즈키
우시미츠 학원 이사장
호우카이
우시미츠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죠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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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학원 전력학급 담당교사
토도




"숨은 멈춰 둬. 가 타들어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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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화에서 다른 아카츠키 학원의 멤버들[31]과 함께 하토리 레이나에게 밟혀있는(...) 유우와 레이나를 견제중인 미스즈를 보게된다. 그리고 본인은 레이나에게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대충 상황을 보더니 유우가 넘어져서 부딪힐 뻔 해가지고 그래서 바닥에다 누르고 있던거냐고 상당히 정확하게 묻는데 이에 유우는 자신이 그렇게 덜렁이 이미지였냐고 반응한다(...) 이어서 함께 온 사스미는 레이나에게 여기저기서 전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교류회에는 참가하는거냐고 말하며 안심했다고 반응하지만 이에 레이나는 사스미의 말을 자르고 자신은 억지로 끌려온 것 뿐이라고 말하며 애초에 이런 시기에 태평하게 교류회 따위 하고있는 의미 자체를 모르겠다고 말하며 이딴 놀이는 조금도 아름답지 않다고 말하고는 그대로 자리를 옮겨버린다.

그리고 레이나가 가버려서 드디어 일어설수 있던(...) 유우는 방금 전 하토리 레이나에 대해서 다들 아는 사이냐고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그녀의 이름은 하토리 레이나고 아카츠키 학원에 있었 학생이라고 말하다가 바로 말을 고치며 학적은 아직 아카츠키 그대로라고 말한다. 이어서 미스즈는 조금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지금은 복수 학교 보조원으로서 여러가지 학교를 전전하고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에 유우는 여러가지 사정이라는 말에 의문을 갖는다. 이에 리코는 레이나에 대해서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단지 조금 까칠까칠에 파앙~ 할 뿐이라고 반응한다. 그때 오오누사 아사코죠우지가 나타나는데 아카츠키가 소란을 벌이고 있다고해서 와봤다고 언급한다. 이에 죠우지는 레이나 때문인거라는걸 알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다고 답한다. 이때 리코는 죠우지에게 "아저씨 오랜만!" 이라고 인사하는데 이에 죠우지는 "핫하하 아저씨가 아니라구. 결코 아저씨가"라고 웃다가 정색하며 반응한다(...) 리코는 이전부터 죠우지와 만난적이 있던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죠우지는 유우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건내며 자신은 우시미츠 학원의 전력학급 담당교사인 죠우지라고 소개하고는 유우의 팔을 붕붕 흔들며 잡고 격하게 악수하며 유우가 말로만 듣던 소년군이냐고 말하며 대충 아사코에게 얘기는 들었으니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데 죠우지가 손을 놓자 바들 바들 떨며 아사코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다. 이에 죠우지는 보이는대로 훌륭한 동료라고 말하지만 아사코는 죠우지의 손가락으로 담배불을 끄며 그냥 동업자라고 딱 잘라서 말한다(...) 이에 아사코의 매력에 대해 말하며 아파하는(...) 죠우지를 보더니 벌벌 떨며 아사코를 바라보지만 아사코는 쟤는 원래 저런다고 말하며 취한게 아니라고(...) 답해준다.

이어서 사스미는 이번 교류회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가 써있지 않다는것에 대해서 아사코와 죠우지에게 질문하지만 이번 교류회는 내부 사정상 개최 전 내용을 미리 발설할 수 없다고 말해주면서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위험한것이니 다치지 않게 조심하라고 세븐 일행에게 말해준다. 그리고 아사코는 세븐 일행에게 곧 교류전 회장에 도착하니 그때까지 상성이 좋은 사람과 2인조를 만들어두라고 말해준다.

그 뒤[32] 세븐은 사스미와 페어를 맺고 섬에 상륙하는데 배에서 내릴 때 교류전의 상세한 룰 북과 각자 하나씩 페어가 된 사람과 같은 번호의 목줄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것들은 중요한 것이니까 잃어버리거나 부수거나 풀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안내방송을 듣게된다. 이어서 안내 방송을 통해 이번 학기 괴이퇴치 성적이 가장 좋았던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의 인사가 있겠다고 말하며 무대 앞으로 리라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서 리라는 입을 뻐끔뻐끔 벌리다가 갑작스럽게 하울링이 울려지게 되고 모두가 깜짝 놀라는데 카스가 유키모치는 하울링 울리고 있다고 소리치며 상황을 수습한다. 이에 리라는 다시한번 마이크를 툭툭 치며 전투 개시~라고 말한다.

36화에서는 이미 교류회가 시작된 이후 시점에서 시작하며 세븐은 사스미와 함께 출발 지점에서 달려 거주구역에 숨어든 상태였다. 함께 이동한 사스미는 세븐에게 보통은 대응할 수 있는 폭이 넓은 편이 좋지만 서로 떨어질 수 없게 되면[33] 특기인 전투 거리가 다르다는 게 제값을 못한다고 말하자 세븐도 이에 긍정한다. 그리고 세븐은 그래도 그것보다는 지금 신경써야 할 부분은 교류회의 규칙보다도 아카츠키가 깔끔하게 분단돼 버렸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사스미에게 눈치챘냐고 말하며 이사장의 인사 후 갑자기 전투가 시작됐을 때 대부분의 녀석들은 가까이 있는 학원과 곧바로 싸우고 있었지만 몇몇만 일제히 망설이지 않고 자신들을 노려서 공격해 왔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사스미는 페어와의 거리에만 정신이 팔려 있어서 그 때문에 결국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고 답하는데 이에 세븐은 따라서 현재는 아카츠키를 노리는 학원이 몇 개인가 있다.라고 유추해낸다. 그러면서 그중 몇몇은 미리 룰까지 알고있었다고 하며 아무래도 자신들은 의외로 유명한것 같다고 말하며 보너스 포인트(...)라도 달려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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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갑자기 반대편을 향해 "어이 거기 그런 거 맞지?"라고 물어보는데 그 자리에는 군가 서있었다.

38화에서는 키시카타 오우란에게 미츠미네 유우가 당하자 그걸 본 아즈마 리코가 유우의 이름을 외치며 소리치는걸 듣게되는데 묘사를 보면 멀리 떨어진곳에 있는것은 아닌거로 보인다. 사스미는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데 이에 세븐은 리코의 목소리가 들린것 같다고 답한다. 이에 사스미는 혹시 가까이에 있는거냐고 하지만 세븐은 지금은 그것보다도 그녀석들을 따돌릴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순간 세븐의 뒷쪽 벽에 칼날이 튀어나온다. 이어서 벽이 이리저리 썰리면서 구멍이 나버리고 그 자리에서 키시카타 학원 소속의 킨미야사키모코가 나타난다. 킨미야는 세븐과 사스미에게 복잡한 장소라면 기동성이 높은 자신들이 유리하다. 그렇게라도 생각했냐고 말하며 자신과 사키모코 그리고 자신들의 식소병기에 대해서 소개하며 자신들에게 벽 따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설명이 길었는지(...) 세븐과 사스미는 그대로 담을 넘어 아래로 도망치는데 이에 킨미야는 사람이 말하고 있을 땐 도망가지 말라고 소리치며 화를 내자 이에 세븐은 누가 그딴 얘기를 얌전히 듣고 있겠냐고 반응한다(...) 그러면서 세븐은 자신들의 위치를 찾아낸 킨미야와 사키모코에게서 도망치면서 인간을 상대로는 자신의 능을 사용하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그 순간 오른쪽 벽에서 또다시 칼날이 튀어나와 세븐을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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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계속해서 벽에서 튀어나와 세븐을 공격하던것은 사키모코의 식소병기 토비키리에 의한 능력으로 사키모코는 벽 따위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잖냐고 말하며 세븐을 공격하는데 이에 한눈을 팔린 사스미는 킨미야를 보지못하고 그대로 킨미야의 식소병기 케이류의 능력인 유동도신에 의해 얼굴이 베이는 상처를 입게된다. 상황이 불리해진 세븐은 연막탄을 이용해서 사스미와 함께 도주한다. 잠시 후 안전한 위치로 도망친 세븐은 사스미에게 다친곳은 괜찮냐고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얼굴이 살짝 베인것 뿐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세븐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사스미에게 잠시 지도를 꺼내달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디든 좋으니 물이 고여있는 그런 장소를 찾아줄 수 있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을 걱정하지만 세븐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버려진 수영장의 앞에서 킨미야사키모코가 나타나길 기다린다. 그리고 킨미야와 사키모코는 세븐에게 막다른 골목이라고 말하며 그게 아니면 열린 곳이라면 대등하다고 생각했냐고 묻는데 킨미야는 이제 슬슬 끝내겠다고 말하지만 세븐은 갑자기 능 이란 건 너무 강력한 건 제어하기 위해서 의식하에 그 위력이 단계별로 나뉜다.고 말한다. 이에 킨미야는 그 말에 의문을 갖는데 세븐은 능의 단계 해방에 대해서 모르냐고 묻는다. 세븐의 말을 들은 킨미야는 설명하려는게 기쁜지 신나서 물론 그정도는 안다고 말하며 과도하게 공격적인 능은 주변에 뜻밖에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의식하에 리미터를 걸며 초기 상태부터 순서대로 서막, 파막... 이라고 말한 순간 세븐의 의도를 눈치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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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세븐이 물고있던 담배에서 팟 하고 폭발이 일어나더니 여파만으로 주변의 나무가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동시에 세븐은 조절이 어려워서 주변 일대를 다 태워버려서 별로 쓰고싶진 않았다고 말하며 파막을 발동한다. 그리고 세븐의 양손에 화염으로 만들어진 헤일로가 나타나더니 세븐은 킨미야와 사키모코에게 폐가 타들어갈테니 숨은 멈춰두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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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에서는 교류회장으로 이동하던 전날 밤[34]의 회상 장면이 나오는데 갑판 한곳에서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사스미에게 이런곳에서 뭐 하고 있었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딱히 아무일은 없고 그냥 조금... 이라고 말하자 세븐은 바다에서 헤엄치고 싶은거냐고(...) 말하며 교보은 자신이 맡아줄테니 갔다 오라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아니라고 부정하며 자신은 그렇게 간단하게 옷 벗는 수생종이 아니라고 외친다(...) 이에 세븐은 그럼 왜 항상 밑에 수영복을 입는거냐고 반응한다.둘다 귀엽다

사스미는 죠우지에게 들었던 말이 신경쓰인다고 말하는데[35] 이에 세븐은 자신은 그렇다고 말한다. 그리고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세븐은 사스미에게 자신의 능을 쓸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는게 무서운거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알거같냐고 되묻는데 이에 세븐은 자신도 자신의 능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에게 그대로 세븐의 능은 단계 해방이 가능하잖냐고 말하며 자신의 능은 그게 안된다고 답한다. 이에 세븐은 이렇게 하자고 말하며 만약 자신의 조가 어쩌할 수 없을 정도로 몰렸을 때는 자신이 먼저 능을 개방해서 싸우겠다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당황하며 그럴 생각으로 말한게 아니라고 말하지만 세븐은 걱정하지 않아도 자신의 능은 단계 해방이 가능하고 사스미의 능처럼 손쓸 수 없지는 않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을 보이는 사스미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은 괜찮다고 답한다.

그리고 다시 현재 시점 세븐의 양 팔에 푸른 화염으로 응축된 광륜이 나타나고 킨미야는 입고있던 옷이 세븐의 주변에 서있기만 했던 상태에서도 불이 붙기 시작한다. 사키모코는 당황하며 일단 물러나자고 말하며 토비키리를 이용하면 아직은 도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순간 화재 선풍이 발생하고 세븐은 에구스류 화륜 수리검술 혁혁신등을 사용해 킨미야와 사키모코를 완전히 리타이어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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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화염에 휩쓸린 둘은 그대로 주변 수영장에 빠지게 되며 세븐은 오늘은 블루 레어로 끝내주겠다고 말한다.[36][37] 반장의 얼굴 몫이라고. 이때 쏘아올린 혁혁신등의 위력은 상당히 컸는데 멀리 떨어져 있던 이 볼 수 있던 정도였다.

41화에서는 미스즈와 긴레이의 합동 공격으로 지진이 발생하자 어디서 누가 싸우냐고 반응하며 주변을 둘러보며 동시에 사스미는 물에 빠졌던 킨미야, 사키모코를 물에서 꺼낸다. 세븐은 미스즈와 긴레이 조는 그렇게 걱정되지 않다고 말하며 어차피 미스즈가 강하게 나갈 것이라고 반응하는데 동시에 제일 걱정되는건 유우라고 생각한다.

2.1.7. 몰살[편집]


" 당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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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에서는 교류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사스미와 같이 이동하던 도중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조와 합류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묘사를 보면 세븐이 당첨이라고 말하는데 정황상 냄새로 찾아온듯. 그리고 세븐은 미스즈와 긴레이에게 유우, 리코조에 대해서 묻는데 아직 자신들과 합류 못했다는 답을 듣는다. 그리고 미스즈는 세븐에게 분명 리코니까 섬 바깥쪽부터 안전범위가 좁혀져서 중앙으로 가면 만날거라 생각하고 쭉 가운데로만 갈거라고 정확하게 예상하는데 세븐 역시 아마 그럴것 같다고 답한다. 세븐은 그럼 자신들도 섬 가운데로 합류 장소를 정해두고 한 번 더 따로따로 떨어지자고 말하며 유우와 리코를 찾으려면 그 편이 더 효율이 높을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능은 기본적으로 긴레이와 상성이 안 좋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확실히 합류 지점만 정해두면 따로 행동하는 편이 일망타진 당할 위험이 줄어든다고 말하며 납득하며 지도에 합류 포인트를 표시하는데 사스미는 미스즈, 세븐의 대화를 들으면서 불안한 표정을 짓는다.

이를 눈치챈 긴레이는 사스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사스미는 그건 아니지만 잠시 신경쓰이는게 있다고 말하며 긴레이와 미스즈에게 먼저 안전지대로 이동해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세븐과 함께 확인하고 가겠다고 말한다.

잠시 뒤 세븐은 사스미를 따라서 사스미가 말한 무언가를 확인하러 가는데 이동하면서도 앞으로 몇 분 뒤면 여기도 안전지대 밖이라고 말하며 빨리 안가면 실격처리 된다고 말하지만 사스미는 그래서 그렇다고 답하며 시간이 지나면 확인할 수 없게 된다고 답한다. 세븐은 사스미에게 뭐가 그렇게 신경쓰이냐고 묻자 사스미는 세븐에게 피 냄새가 느껴지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세븐은 대항전 같은것을 하고있으니 계속 나는거 아니냐고 말하며 그냥 사스미의 코가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자 사스미는 자신도 처음에는 그런줄 알았다고 말하며 그래도 역시 뭔가 이상하다고 말하며 아까부터 갑자기 짙어졌다고 말하며 피 말고도 뭔가 느껴진다고 말하며 어느 폐건물로 들어가는데 모퉁이를 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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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이미 부폐가 시작되어 파리가 꼬인 시체가 있었다.

이에 세븐은 경악하는데 사스미는 세븐에게 완장이 빼앗기지 않았다고 말하며 시체의 상태를 보고 그저 죽이는 그 자체를 목적으로 죽이고 있다고 추측한다. 세븐은 그것에 대해 다른 학원 학생짓일리는 없다고 반응하고 사스미는 일단 어떻게 해서든 배에서 대기중인 교사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 순간 어둠속에서 누군가가 뜯어진 팔을 들고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2.1.8. 동조 튜닝/조현(vs 자리츄암피스바에나)[편집]


"사스미는 죽어도 쫓게 안 둬"

45화 이후 별다른 등장이 없다가 55화에서 츠키야마 긴레이와 싸우던 자리츄의 언급에 의하면 세븐과 사스미에 대해서 둘다 맛은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가 살해당했다는듯이 언급된다. 또한 자신의 능을 사용한 카스가 미스즈가 동료들의 위치를 감지할때 사스미와 세븐만 기운이 옅다고 언급하면서 그닥 좋지 못한 일을 당했을것을 암시한다.

이후 58화에서 자리츄를 제압한 긴레이는 자리츄를 자신의 실로 포박하고 세븐과 사스미의 행방에 대해서 묻는다. 그리고 장면이 전환되고 어느 건물의 밖에서 빈사 상태의 세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스미의 모습이 비춰지는데 이때 사스미는 정신을 차려달라고 말하며 또다시 자신 때문에 더는 자신을 아무도 죽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외친다. 직후 방금 전 상황에 대한 회상이 나오는데 사스미는 자리츄를 보고 완전히 말려들었다고 독백하며 이렇게 좁은 건물 내부에서는 자신이 있는탓에 세븐이 전력을 낼 수 없다고 말하며 어떻게든 빠져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생각에 잠긴 사스미에게 세븐은 자신을 데리고 잠수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당황하는데 세븐은 무슨말을 하고 싶은지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대로라면 아마 자신 둘다 죽을것이라고 말하며 장소가 너무 나빴다고 한다.

그렇게 말한 세븐은 둘다 살려면 그것밖에 없다고 말하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과 함께 잠수하면 세븐도 위험할것이라고 답한다. 이에 세븐은 사스미는 하번 잠수하면 바로 목줄을 풀 수 있잖냐고 말하며 그러니 만에 하나 자신이 죽어도 반장은 혼자 도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가만히 동반자살 하는것보다는 나을거라고 말하지만 그 순간 자리츄의 줄기가 벽을 뚫고나와 세븐을 공격한다. 이에 사스미는 바로 자리츄에게 달려들어 꼬리로 공격하려고 하지만 천장에 꼬리가 닿으며 공격 속도가 느려진다. 동시에 자리츄의 입이 날아오며 사스미를 공격하려고 하자 세븐은 자신의 몸을 던지며 사스미에게 날아올 공격을 대신 맞는다. 그러면서 빨리 잠수를 하라고 말하며 이대로면 정말로 끝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사스미에게는 절대로 안죽을테니 걱정 말라고 외친다.

이에 자리츄는 뭘 소곤소곤 얘기하고 있냐고 반응하며 둘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사스미는 그대로 잠수를 감행하며 절대로 자리츄를 비롯한 마카츠히들을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말하며 복도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사스미는 잠수 능력을 통해 세븐을 그림자속에 잠수시키고 그대로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이때 동시에 사스미의 목줄도 벗겨진다. 그리고 사스미는 세븐에게 밖으로 나왔으니 괜찮다고 말하지만 세븐은 숨을 쉬지 않는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이 아직도 눈을 안뜨고 호흡도 멈춘 상태이기에 어떻게 할지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하던 도중 세븐이 피던 담배를 발견한다. 그러면서 세븐이 피던 담배인 모로보시에는 약간이지만 순응약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는데, 순응약은 인육의 대체품이지만 소량이라면 강심제나 각성제로써의 효능이 있을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담배불을 태우고 담배를 핀 다음 연기를 세븐의 입가에 대고 인공호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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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화에서는 여전히 깨어나지 않는 세븐을 보며 사스미는 자신에게는 죽지 않겠다고 말했으면서 거짓말쟁이라고 독백하며 눈물을 흘리는데 그 순간 세븐이 정신을 차리며 그런 짓을 했다가는 머리카락에 담배 냄새가 베어버릴것이라고 말하며 정신을 차린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의 몸을 흔들며 뭘 그리 느긋한 소리하고 있는거냐고 말하며 방금 자신 때문에 거의 죽을 뻔 했었다고 외친다. 그러면서 다시는 자신에게 그런 짓을 시키지 말라고 말한다. 이에 세븐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덕분에 살았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미안한김에 하나 더 부탁해도 되냐고 물으며 자신들이 방금 본 것을 배까기 전하러 가달라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바로 싫다고 즉답하며 세븐을 혼자 두고갈 순 없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은 아까 본 그 녀석은 의태하는 마카츠히일것이라고 말하며 그게 학원에 숨어들어 있으니 엄청 큰 일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아직 목줄 찬 그대로니 사스미라면 바다도 수영해서 건널 수 있기에 어서 가라고 말하며 자신은 그렇게 간단히 죽지는 않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사스미는 서두르겠다고 말하며 그러니 꼭 죽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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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스미를 떠나보낸 세븐은 혼자 부상을 입은 몸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던 도중 평소에는 눈치도 감도 좋은 녀석인데 당황하면 금방 주변이 잘 안 보이게 된다고 말하며 멀리서 나타난 암피스바에나를 눈치챈다. 그러면서 세븐은 암피스바에나에게 너도 그거 맞냐고 물으며 발빠른 녀석 쫓아가기 전에 다 죽어가는 놈 상대해줘도 천벌 받지는 않을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암피스바에나는 세븐의 말에 원래대로면 세븐은 무시하고 사스미를 쫓아가는게 현명할것이라고 말했다가 손에서 또다른 목소리가 들려오며 그런데 죽이고 싶어서 어쩔수가 없다고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 둘다 죽이는게 제일 기분 좋을것 같다고 말한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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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심각하게 부상을 입은 몸을 겨우 일으켜 사스미는 죽어도 쫓게 안 둬라고 말하며 암피스바에나와 싸울 준비를 한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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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화에서는 결국 암피스바에나와 싸우며 죽기 직전까지 몰린다. 그러나 멀리서 들려우는 기적 소리를 듣고 사스미가 배에 잘 전해준것을 확인한다. 그러면서 암피스바에나에게 꼴 좋다고 말하며 결국은 자신의 승리라고 말하며 단지 살짝 자신 캐릭터에 안 맞게 너무 힘 써버렸던것 같다고 독백한다.

"안녕 다들 잘 있어"

그리고 해변에서 다들 폭죽을 터뜨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없으면 녀석들은 불꽃놀이 할 때 불은 어떡하려나 라고 말하며 모두에게 잘 있으라고 말하며 암피스바에나의 공격을 맞고 사망한것으로 보인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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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꿰뚫리다[편집]


"...그래도 말이야... 그래도....역시 내가 보러...가 줘야....되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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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화에서는 결국 사망플래그를 세웠었고 본인 역시 죽을 각오를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눈을 감지만 갑자기 난입한 스이란 미사호에 의해 구조된다.[41]

67화에서는 스이란을 보고 이리아이 학원인걸 알아보지만 어째서 자신을 구한지 의문을 가지며 당황하던중 스이란은 세븐에게 정숙해달라고 말하며 세븐은 반죽음 상태니 허둥대면 안된다고 말한다. 이에 암피스바에나의 또다른 인격은 이참나는 무시하고 수다를 떨지 말라며 스이란을 공격하는데 스이란은 어느순간 세븐을 잡은채로 반대편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그러더니 암피스바에나에게 자신은 쓸데없이 싸울 생각은 없고 그저 세븐을 도우러 온 것일 뿐인 평화주의자라고 말하고 그대로 세븐을 데리고 뛰어올라 자리를 이탈한다.

잠시 뒤 세븐은 스이란을 통해 아사코와 이리아이 학원간의 거래가 있었다는걸 전해듣게 되고 어쩐지 목줄도 안 하고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이에 스이란은 정식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스이란이라고 소개하며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은 도와줘서 고맙지만 자신은 이제 괜찮으니 두고 가라고 말한다. 이에 스이란은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하며 세븐의 몸 전체 여기저기 상처가 심하다고 고양이고기 고추잡채가 되도 괜찮냐고 묻는다(...)이에 벌벌떠는 세븐의 반응은 덤 이어서 스이란은 세븐이 걱정하고 있는 그 상어 아이다른 이리아이 학생이 제대로 지키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말하며 제대로 움직이는것도 힘든 상황에서 쫓아간다고 해도 아무것도 못한다고 말해주며 세븐을 치료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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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래도 역시 자신이 직접 보러가줘야 되잖냐고 말하는데 이에 스이란은 상처 막기가 끝나면 도와주겠다고 말한다.

2.1.10. 공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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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화 중간에 등장하는데 배에서 다시 섬으로 돌아온 니타리 사스미를 기다렸다가 다시 만나게 된다. 사스미는 이전보다 부상이 더 심해진 세븐을 보더니 울먹이다가 꽉 끌어 안는다.[42]

2.1.11. 최종전(vs 히루코)[편집]


"이름은 세븐이지만 오체분시 시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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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화에서 재등장한다. 히루코가 만들어낸 분열체 마카츠히를 상대하던 유우리코는 점점 피가 부족한 상태가 되어 체력을 잃어가는데 섬 안에 못움직이는 학생들이나 타고왔던 배까지 마카츠히들이 도달하게 냅두면 큰일이라고 말하며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둘이서 막으려고 한다.

"화상 입으니까 머리 숙이고 있어라."

라는 말이 들려오며 화염이 휘몰아치는데 스이란 미사호의 도움으로 상처를 응급처치한 세븐이 유우와 리코를 지원하러 온것이다. 또한 이때 당시 한쪽 팔은 다쳐서 못쓰던 상태인지라 한쪽 팔 가지고는 전력전개는 힘들다고. 그렇게 말한 세븐은 수많은 분열체 마카츠히들을 향해 이름은 세븐이지만 오체분시 시켜주겠다고 말하며 순식간에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해치운다. 유우와 리코는 세븐이 무사한걸 확인하는데 이에 세븐은 유우와 리코에게 뒤에 안 치이게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 순간 시즈키가 트럭을 몰고 나타나고 뒷칸에서 다른 동료들이 유우와 리코를 지원하기 위해 나타난다.[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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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화에서는 치이오의 말에 의하면 현재 분열체들을 세어봤을대 천 마리에 가깝다고 말하며 빨리 본체를 막지 않으면 위험하다는걸 듣게된다. 또한 이때 소리야는 옆에 있던 유우에게 어차피 또 저 커다란 걸 해치울 말도 안되는 작전 떠올리고 있는 거지? 라고 물으며 길 내기는 맡겨두라고 말하며 다른 동료들과 함께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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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많은 마카츠히들을 향해 미스즈가 들고있던 대형 타정기가 발사되는걸 시작으로 최종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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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화에서는 마카츠히들이 146마리 남은 상황에서 이거로 어느정도 정리 된거냐고 말하며 담배를 피려고 하는데 그 순간 뒤에서 이미 죽은 마카츠히 몸 속에서 또다른 마카츠히가 분열해 세븐에게 달려든다. 이에 세븐은 순간적으로 대응을 못하지만 긴레이의 실이 분열체 마카츠히들을 막고 그대로 해치운다. 또한 긴레이는 세븐에게 한 대 피우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답한다.[44] 미스즈의 말에 의하면 한번에 처리 못하면 탯줄 부위에서 분열돼서 늘어나는것 같다고. 이에 사스미는 세븐에게 방심하지 말아달라고 지적한다. 그러자 세븐은 자신은 지금 생각보다 엄청 크게 다쳤다고 답하려다가 그정도 까지는 아닌가라고 혼잣말 한다. 그러면서 화륜수리검을 이용해 마카츠히들을 공격하는데 자신들도 최대한 버텨볼테니 유우와 리코쪽도 얼른 정리하고 오라고 외친다.

2.1.12. 시모야시마 사변[편집]


"야 유우! 리코! 정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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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화에서는 히루코를 물리친 직후 시점에서 시작되며 세븐은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와 함께 리코와 유우를 찾는다. 그리고 연기속에서 지쳐서 잠이 든 유우와 리코를 발견한다. 아사코는 그런 유우와 리코를 보며 지금은 내버려두라고 말하며 이제 곧 구조반이 도착할 것이니 괜히 건드렸다가 시즈키의 트럭에 실리는것 보다는 그게 조금은 더 안전할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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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화에서는 다른 동료들[45]과 함께 유우가 깨어나길 기다렸단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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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화에서는 TV로 생중계되는 간기의 모습을 보며 그가 연설을 통해 선동을 하여 시모야시마 사변을 발생시킨걸 목격한다. 이때 간기가 아카츠키 학원을 비롯한 자경 학원에 소속된 인외종들을 동족 살해자라고 폄하할때 사스미가 떨자[46] 사스미의 어깨를 잡고 진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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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화에서는 아사코가 선실 문을 열고 나타날때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습을 비춘다. 이후 2부가 시작될때 까지는 등장이 없었고 토토엔릴에게 건낸 폭탄 스위치로 인해서[47] 타고있던 배가 폭발하지만 2부에서 멀쩡한 모습으로 재등장한것을 보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살아남은것으로 보인다.

2.2. 수공유격대 아카츠키[편집]



2.2.1. 언젠가의 늑대(vs 가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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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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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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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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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가게 바깥도 고용된 불량배들 뿐이었어 적당히 상대하는 거 귀찮았다고."

1부와 외모의 변화는 없다. 다만 키는 유우와 비슷해졌다. 유우쪽이 1부에 비해서 많이 큰것으로 보인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59.png
2부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시이나와 헤어진 유우와 다시 합류하면서 유우, 긴레이, 리코와 함께 이동한다. 유우는 리코에게 그쪽은 어땠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들은 이미 찌릿찌릿에 흥미진진했다고 외친다. 또한 세븐은 가게 바깥도 고용된 불량배들 뿐으로 적당히 상대하는것도 귀찮았다고 말한다. 이에 긴레이는 아무튼 전부 다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하는데 이에 리코는 미스즈에게 통신으로 여긴 유우와 합류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그대로 다른 현장으로 가줄수 있냐고 물으며 반인류 조직끼리 분쟁이 났다고 말한다. 이에 유우 일행은 다시 이동하는데 세븐은 게릴라는 역시 힘들다고 반응한다.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60.png
돌아가면서 세븐은 유우에게 가오와 함께 가게에 갔었던것에 대해서 어땠냐고 묻는다. 이에 유우는 어땠냐니?라고 되물으며 반응하는데 사스미는[48] 당황하며 그런것보다 다음 임무 얘기를 하자고 얼버무린다. 긴레이 역시 평소처럼 "....으음"이라고 반응하고 리코는 그럼 배고프니 백호가에서 만쥬 먹으면서 얘기하자고 한다. 이에 미스즈는 리코에게 만쥬는 다 끝나고 먹으라고 말하는데 지금 가면 자기껀 다 식잖냐고(...) 답한다. 마지막에 유우가 그러고보니 자신은 가오랑 저녁 먹기로 했다고 반응하며 3화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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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는 오오누사 아사코가 전부 모였으니 작전 보고를 하자고 말할때 다함께 동료들과 모여있는것으로 얼굴을 비춘다. 미스즈는 그럼 유우부터 하면 되냐고 아사코에게 묻는데 아사코는 그렇다고 답한다. 아사코는 보고서에 대해서 한번 대충 훑어봤으며 간결하게 해도 된다고 답한다. 이에 유우는 각랑화에 협력을 부탁해서 조사하고 있던 창관에 대해 아사코의 예상대로 마카츠히 안건이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에 있는대로 마카츠히가 의태하고 있었던 건 창관의 사장이었던 남성으로 조사 중 조우하여 공격을 받았기에 전투 후 구축했다고 말한다. 이에 미스즈는 쓸떼없이 요염한 포즈로 찍힌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목격자라고 하는 여자는 뭐냐고 묻는데 이에 유우는 마카츠히한테 습격받을때 우연히 같이 있었다고 답하며 각랑회가 보호하기 전에 어디로 가버렸다고 한다.

그러자 유우의 보고를 들은 세븐은 시이나의 사진을 보며 스타일 좋아보인다며 자신이 갈껄 그랬다고 반응했다가 사스미에게 한소리 듣는다(...) 이에 아사코는 유우의 보고에 수고했다고 말하며 이 건은 자신이 계속해서 손을 써두겠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유우 외 다른 멤버들에게 다른 정보는 있냐고 묻는데 리코는 자신쪽은 마카츠히와 하나도 관계 없었다고 말하며 세븐과 긴레이 역시 깡패 아니면 야쿠쟈밖에 안나왔다고 말한다. 미스즈는 사스미에게도 묻는데 이에 사스미는 자신 역시 마카츠히에 대한 흔적은 찾지 못했지만 신경쓰이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사스미는 마카츠히 탐색 중 우연히 반인류 조직의 테러 활동 정보를 입수하여 그들이 사용하고 있던 건물을 발견했으며 조직명은 가장 아래의 왕들이라고 소개한다. 이어서 이들은 단순한 과격파로 마카츠히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하는데 이에 아사코는 자신들이 아직 아카츠키 학원이었던 시절 그 결정적인 패배로 마카츠히의 인류 보호국 내부에의 잠입공작과 그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학원교류회 사건을 언급하며 동시기에 발생한 반인류파 조직에 의한 대폭동인 시모야시마 사변을 언급한다. 이어서 자신들은 시모야시마 사변에서 마카츠히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어씨만 때를 놓치고 마카츠히들이 사회에 녹아들 기회를 주고 말았다고 반응하며 녀석들은 이미 어디 숨어있어도 이상할게 없는 존재들이라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그렇기에 자신들 역시 모든 조직에서 독립된채로 불법적인 게릴라로서 마카츠히를 사냥하는 것을 골랐으며 구태여 스스로 해체되어 강대한 전력을 보유하게 된 독립집단으로서 라고. 또한 지금은 아무리 작은 위화감이라도 쫓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사코는 미스즈에게 지금 사용 가능한 장비의 탐색 및 확인을 해두라고 지시하고 사스미와 세븐은 '가장 아래의 왕들' 아지트를 조사, 놈들 계확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할것. 그리고 유우, 리코 긴레이는 분담하여 이들의 흔적을 뒤쫓으라고 말한다. 아사코는 군경에 사후승낙을 받아둘거라고.

이어서 아사코는 계속하는 말이지만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판단을 각자가 내릴 수밖에 없으니 현장의 마음가짐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하며 유격대 아카츠키 출격이라는 말과 함께 4화가 종료된다.

2.2.2. 가장 아래의 왕(vs 대괴이 노즈치)[편집]


"당한다면 되돌려준다라는건... 자기한테 고통을 줬던 멍청한 놈들이랑 똑같은 수준까지 떨어진단 걸 증명하는 것밖에 안 돼"

5화에서는 사스미와 함께 현장으로 찾아가지만 이들이 단순 애들인줄 알았던 신입 대원은 그들을 출입시켜주지 않는다. 이때 코와다 다이키가 나타나 그 둘은 진짜 아카츠키라고 말하고 그들을 통과시켜주는데 신입 대원은 전원이 특급 초현실능력 능을 가지고 있는 어느 조직에도 소속되지 않은 비합법적이자 초법규적인 살육용병부대 아카츠키라고 반응한다. 이에 세븐은 도대체 자신들은 무슨 이미지인거냐고 반응한다(..) 이에 신입 대원은 자신은 오늘까지 평범한 도시 전설로 생각해왔었다고 하는데 사스미는 그런 대원에게 자신들은 분명 능을 가지고 있고 보호국의 관리하에 있지도 않지만 딱히 살육부대 같은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다만 자신들에 대해서 그다지 다른곳에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부탁하며 안그럼 진짜로 머리부터 통째로 잡아먹혀 버릴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 뒤 입구를 통과하는데 세븐은 사스미에게 뭔가 오서굴에 오고서부터 물들어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처세술이 좋아졌다고 표현해달라고 답한다. 자신들이 위험물인것은 사실이니 다소의 입막음은 필요하다고. 그렇게 길을 가로질러 가는데 앞을 막고있는 파이프들이 보이자 세븐은 화륜수리검을 꺼내며 애초에 자신들은 위험한 능을 가지고 있어서 학원에서 관리랑 교육을 받았던것이라고 답한다. 그렇기에 위험한 도시전설정도가 딱 어울린다고 말한다.[49] 이후 내부로 이동하는데 세븐은 사스미에게 이 아지트를 발견한게 언제냐고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그저께 유우쪽으로 지원가기 전이라고 답한다. 이에 세븐은 처참히 부숴진 아지트를 보며 그때부터 이랬을리는 없을거라고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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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부장과 만나 인사를 하고 상황에 대해 전달받는다. 본부장은 자신들이 여기 손을 댄것은 오늘 아침으로 이 폐공장 지대에서 부자연스러운 건물 붕괴가 잇따라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그래서 테러를 경계하며 구획을 포위 및 폐쇄하여 건물 안을 조사해본 결과 군경찰의 전력으로는 감당할 수 없느 무언가가 나왔기에 아카츠키에 연락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직접 보는게 제일 빠를것이라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를 건물 안으로 들여보내는데 세븐과 사스미는 아지트 한가운데에 뚫린 거대한 구멍을 보게된다.

6화에서는 아사코에게 현장 상태를 보고하는데 바닥에 구멍이 뚫려있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시체는 대부분 인외종의 것으로 아마 과격파 놈들로 예상된다고 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내부 싸움 때문에 자멸했다는 느낌이지만 이험해보이는 건 시체에 싹다 먹다 남은거같은 커다란 이빨 자국이 나왔다고 한다. 이에 아사코는 알았다고 답하며 가까이 있는 사람하테 그쪽으로 가게한다고 말한뒤 세븐과 사스미는 그대로 유류품 조사를 계속해달라고 말한다. 섣불리 깊게까지 가지는 말라고.

이에 세븐은 알았다고 답하며 딱히 들어가고 싶지는 않다고 반응한다. 그리고 세븐은 사스미에게 현재 조사중인 가장 아래의 왕이라는 것이 도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묻는다. 이에 사스미는 예전부터 오서굴을 거점으로 삼고있던 반인류조직이라고 답하며 시모야시마 사변때는 오서굴을 해방구로 만들기 위해 연합에도 참가하여 대폭동을 일으킨 조직중 하나라고 한다. 반인류주의자라면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었는데 결국은 실패해서 구성원들이 뿔뿔이 흩어졌다고.

그 말을 들은 세븐은 그 잔당이 또 모여서 뭔가를 꾸미려고 했지만 잘 안 풀려서 이꼴이라는거냐고 반응한다. 그리고 그 순간 사스미는 다 타버린 서류를 발견하는데 사람이 쓴 메모로 추정한다. 또한 아직 따뜻해서 방금까지 누가 태우고 있었다는거냐고 생각한다. 다만 군경이 포위하고 있다는걸 생각하여 더욱 혼란에 빠지는데 그 순간 어떤 소리를 느끼며 귀를 틀어막는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에게 방금 무슨 소리 듣지 않았냐고 묻는데 세븐은 바람부는 소리같은 높은 고음이었다고 말하지만 세븐은 전혀 듣지 못했다고 말한다. 사스미가 세븐보다 청력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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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순간 사스미의 뒤로 거대한 괴물이 나타난다. 이에 세븐은 다급하게 사스미를 부르고 사스미는 뒤를 돌아보고는 자신의 꼬리를 이용해 피하면서 세븐은 괴물의 입에 파이프를 박아넣는다. 직후 사스미는 꼬리로 괴물을 공격하지만 괴물이 상당히 단단하다는걸 파악한다. 이에 세븐은 밖을 향해 본부장을 부르며 안에 위험한게 튀어나왔으니 군경들을 전부 퇴각시키라고 말한다. 밖의 군경들에게 전부 도망치라고 말한 세븐은 사스미에게 저 괴물이 폐쇄구역 밖으로 나가면 대참사가 발생할테니 어떡할거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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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스미는 까먹었냐고 되물으며 아사코는 현장의 마음가짐 그 첫번째를 언급한다. 이에 세븐 역시 그렇게 나오겠지라고 반응하며 능이 없는 자를 지킬시에는 스스로의 능을 아끼지 마라고 언급하며 교전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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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는 괴물이 뚫었던 구멍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데 그 바닥은 사몰된 구세계 시대의 유적으로 추정한다. 세븐은 이곳이 대괴이 노즈치의 먹이터라고 추정한다. 그 순간 모래속으로 들어갔던 노즈치가 튀어나와 세븐을 공격하는데 사스미는 자신의 능으로 세븐을 잡고 공격을 피하게 해준다. 다만 상대방은 모래속으로 숨을수 있었기에 세븐과 사스미는 상성이 안좋은 상황이었는데 이에 사스미는 연습했던 합격기를 시험해보자고 한다. 사스미는 걱정말라고 하며 이제 어느정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직후 과거회상이 나오는데 세븐은 어째서 능 훈련은 그렇다 치고 자신과 합격기 연습을 하는거냐고 묻는데 사스미는 세븐이랑 해야한다고 말하며 세븐은 자신이 한번 그림자속으로 끌고 들어가 죽일뻔한적이 있었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다음번에는 제대로 세븐의 힘이 되고 싶다고. 이에 세븐은 사스미가 착하다고 반응하며 그럼 여차할때는 부탁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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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재 시점으로 사스미는 자신에게 달려드는 노즈치를 보며 세븐에게 가겠다고 외치며 합격기를 시도하는데 우츠세미 제이 흑해신을 이용해 노즈치를 그림자속으로 잠수시켜 움직임을 봉쇄한다. 이에 세븐은 그대로 그림자속을 향해 화륜수리검을 던져 합격기 불꽃 연못을 성공시킨다. 결국 그림자는 부글부글 끓더니 폭발하고 노즈치도 구제하는데 성공한다. 이에 사스미는 기뻐하며 제대로 제어했다고 외치며 엄청난 합격기였다고 반응하지만 세븐은 다음부턴 조금만 더 장소를 고르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하며 상반신에 모래속에 파묻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사스미는 바로 세븐에게 당황하며 사과한다.

잠시 뒤 세븐은 사스미와 함께 지상으로 나가는데 이때 사스미를 통해 먹혀버린 테러리스트들 말고 또다른 노즈치를 조종했던 주인이 있었냐고 반응한다. 이에 사스미는 아마 그럴것이라 말하는데 세븐은 그래서 자신들을 처리하려고 덮치게 만든것에 대해 아지트 위쪽은 전부 뭉게져버렸으니 더이상 단서가 없다고 말하지만 사스미는 세븐에게 아직 단서는 남아있다고 말하며 아까 전에 발견한 타다만 종이 조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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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에서는 세븐과 사스미가 경찰서 취조실에서 나오는것으로 재등장한다. 세븐은 이제야 겨우 갈수 있겠다고 반응하며 경찰서는 진짜로 진정이 안된다고 반응한다. 이에 사스미는 세븐에게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세븐은 자신들은 도와준것 뿐인데 매번 질문공세만 받는다고 불평한다. 이에 사스미는 어쩔수 없고 일이라고 반응한다. 이에 세븐은 그건 그렇고 주범이라는 사람 얘기냐고 사스미에게 묻는데 사스미는 코와다 즉, 그때 자신들을 통과시켜 줬던 사람이라고 말하며 그를 떠올린다. 다만 그가 인와종을 증오한다고 말하며 세븐과 사스미 둘다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때 반대편에서 코와다가 연행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고 잠시 멈춰선다.[50] 이에 코와다는 세븐과 사스미를 보며 너희들은 원래 자경 학원이었냐고 물으며 너네들이 좀더 잘했으면 시모야시마 사변같은건 일어나지 않을수 있던것 아니냐고 원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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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동시에 자신을 묶던 수갑을 풀고[51] 세븐과 사스미도 인외종이니 지금가지 수도없이 누군가를 죽여왔을텐데 무슨 권리로 자신이 죽이는것을 막냐고 물으며 가까이 있던 니타리 사스미에게 달려가 주먹을 휘두르려고 한다. 이에 세븐은 자신의 몸을 던져 사스미를 향한 주먹을 대신 맞게되고 이와 동시에 작중 처음으로 세븐이 차고있던 머리핀이 풀린다. 직후 뒤에있던 경관들이 달려가 코와다를 제압하는데 그런 상태에서도 자신은 인외종들에게 가족을 잃었다고 소리치며 복수를 하는게 뭐가 잘못이냐고 소리친다. 이에 세븐은 자신들에게 분명 권리 같은것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코와다가 얼마나 끔찍한 짓을 당해서 힘들고 괴로웠던 간에 그러니까 나도 같은 것을 저질러도 상관없어 같은 그런 면죄부가 생길수 있을리가 없다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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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븐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당하면 되돌려준다 라는건 자기한테 고통을 줬던 멍청한 놈들이랑 똑같은 수준까지 떨어진단 걸 증명하는 것밖에 안 돼라고 말하고는 연행되어 이동하는 코와다의 뒷모습을 보며 그때 자신들을 들여보내줘서 고마웠다고 말한다. 그렇게 잠시 정적이 흐르고 사스미는 세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지만 세븐은 사스미가 주워준 자신의 머리핀을 다시 꼽고 자신들도 바로 돌아가자고 말하며 이 이상 귀찮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는 않다고 반응하며 다시 긍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에 사스미는 그런 세븐을 흐뭇하게 바라보는데 뒤늦게 세븐에게 그게 아니라 아사코가 데리러 왔다고 말하지만 세븐은 항상 있는 일이나 상관없잖냐고 말한다. 다른 놈들도 이제 슬슬 걱정하고 있을테고 배도 고프다고 말하자 사스미는 정말! 이라고 말하며 이번 에피소드는 훈훈하게 종료. 자신의 걱정과 다르게 이번 사건을 잘 넘긴 세븐과 사스미를 보며 뒤에서 숨어있던 아사코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2.2.3. 뾰족한 수법[편집]


"이게 이렇게 된 원인이 약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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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는 미스즈를 통해 다른 동료들과 함께 요즘 오서굴에서 유통중인 약에 대한 정보와 사진 자료를 받게된다. 한달 사이에 사진에 나온것 처럼 육체가 변질되어서 흉폭화하는 인외종이 오서굴에서 갑자기 나오기 시작했다고. 이에 긴레이는 그들의 공통점이 능이 없는 무능 인외종이라고 말한다. 모두 동시에 변해버리기 전에 가까운 사람한테 을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약이 있다는 그런 얘기를 흘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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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이게 다 약 때문에 이렇게 된거냐고 의아해하며 리코는 뭔가 뒤죽박죽에 쎄한 느낌이라고 반응하는데 아사코는 유우에게 얼마전 돌입했던 그 창관의 마카츠히를 언급하며 식인을 좋아하는 마카츠히의 둥지에 어째서인지 인외종까지도 생포되어 있었다고 말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그리고 아사코는 만에 하나 마카츠히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인외종을 납치해 연구를 반복했고 이번 사건이 그 현장 실험이었다고 가정하는데 이에 유우 역시 무언가를 느끼고 현재 오서굴에서 유통되는 약의 정체가 마카츠히가 만든 약이라고 유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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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에서는 아사코의 지시에 따라서 사스미와 함께 출구 쪽에서 조사하던 도중 트럭이 출발한걸 유우와 리코에게 연락하지만 2대의 트럭이 나갔기에 한쪽은 긴레이와 미스즈조가 쫓고 나머지 1대를 유우와 리코가 쫓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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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모여 한숨을 쉰다. 세븐은 이번 사건의 제일 큰 수확은 유우가 가져온 주사기 정도냐고 말하는데 이어서 미스즈에게 이런거 잘 알지 않냐며 본적 없냐고 묻는다. 이에 미스즈는 본적 없다고 답하며 단순한 의료기구 하나라도 엄청 정밀해서 수작업으로는 절대로 만들어낼수 없고 제조번호같은것도 없는 이유는 사제라서 그럴거라고 말한다. 즉 이걸 만들 수 있을 만큼의 기술과 설비를 추적하면 찾을수도 있을거라고 말한다. 이때 아사코가 방에 들어와 자신도 미스즈와 같은 생각이라고 답하며 자신들의 존재가 알려졌다는 타격은 있지만 어차피 조만간 찾아올 사태였다고 답하며 주의할 필요성은 있겠지만 서둘러서 태세를 바꾸는 것은 오히려 위험할거라 답한다. 그렇기에 유우 일행의 활동은 지금까지대로 하고 주사기의 추적은 자신이 이어받아 손을 써두겠다고 답한다.

2.2.4. WRONG GOODBYE[편집]


"우리도 지금 딱 그 녀석 도망가서 어디 갔는지 찾고 있었거든..."

17화에서는 아사코를 통해 아지트 내부에 침입자가 있다는 말을 듣자 유우와 함께 놀란다. 아사코의 말에 의하면 카이케의 균사에 걸렸다고. 이에 유우는 자신 때문에 마카츠히가 아지트로 들어온거냐고 긴장하는데 현재 아지트 내부에 있던 시이나가 갑자기 사라졌던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침입자까지 들어온거냐며 세븐도 당황한다. 아사코는 긴레이를 통해 뭔가 들리는게 있냐고 묻고 긴레이는 자신의 탐색 능력을 활용하지만 미묘하게 뭔가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리지만 작은데다가 울려서 어딨는지 알수없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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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보통 놈은 아니라는거냐며 아사코에게 일단 이쪽은 뒤로 미루고 한번 미스즈조와 합류하자고 하지만 그 순간 아사코의 담배 연기 냄새 때문에 침입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침입자는 아사코에게 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말하며 기침하는데 아사코는 나름대로 침입자 대책은 세웠을텐데 누구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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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침입자는 자신은 이런 사람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명함을 아사코에게 건네고 이때 자신의 이름이 쿠시타에임을 밝힌다. 또한 보다시피 싸울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고 답한다. 그러면서도 이곳의 침입자 대책은 거의 완벽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그저 자신이 직업상 워낙 익숙해져 있어서(...)그렇다고 말한다. 이에 쿠시타에의 명함을 받은 아사코는 돈을 빌린 기억은 없는데 도대체 뭘 받으러 온거냐고 묻는다. 이에 쿠시타에는 얼마전 이쪽에 젊은 여성이 옮겨졌다고 들었고 그래서 여러가지 있었지만 지금 시이나의 채무액이 금액으로 치면 이정도[52]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할 일은 시이나에게 돈을 돌려받는것으로 만약 죽었다면 시체에서 돈이 될 만한 부분을 그러고도 부족하다면 다음 누군가에게서 잔금을, 그리고 아사코 일행이 무슨 이유로 시이나를 데려간지 모르겠지만 만일 필요하다면 아사코 일행에게서 받아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그러니 한번 교섭을 해보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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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븐은 쿠시타에에게 자신들도 지금 딱 시이나가 도망가서 어디 갔는지 찾고있었다(...)고 말한다. 이에 그 말을 듣고 개그화되어 그려진 쿠시타에 포인트(...)

그리고 수공유격대 아카츠키가 19화를 끝으로 작가의 건강 사정 때문에 임시 연재중단 되었기에 추가적인 등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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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후 2화에서는 다시 키가 원래 설정에 가깝게 그려진걸 보면 작화 오류로 보인다. 긴레이의 귀 모양 역시 1화 끝부분에 나온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큰 차이가 존재했다. 위 사진은 수정판이며 수정 전 디자인은 츠키야마 긴레이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2] 자기소개를 할때는 제대로 본명을 말해야하는것이라고 말했다.[3] 실제로도 작중에서는 단 한번도 본명으로 불린적이 없다.[4] 사스미[5] 그와 동시에 반장은 무서운 얼굴때문에 오해도 잔뜩 샀다고 말하면서 또 사스미에게 구박을 받는다(...)[6] 당시 훈련장에는 미스즈로 보이는 여학생과 쥐의 모습을 한 인외종 학생 두명이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대련중이었다.[7] 이에 사스미도 시험하는 듯한 짓을 해버려서 미안하다고 사과함과 동시에 꼬리로 세븐의 머리를 한대 더 때렸다.[8] 지면에 충돌 직전에 리코가 받아주긴 했다.[9] 리코의 전격을 소나무 가지로 막아낸뒤 주먹으로 복부를 강타했다.[10] 이때 유우에게 입은 관통상은 사스미가 치료해주었다.[11] 리코는 유우가 먹보니까 분명 배고파서 시들시들 할것이며 뭔가 먹으면 기운 낼거라고 말한다.[12] 이에 잔뜩 긴장하던 사스미와 세븐은 뒤집어졌고 리코는 라저!라고 외치며 갔다오게된다.[13] 사스미의 아이디어다.[14] 추가로 변장한 옷에 대해서 사스미의 취향이냐고 묻자 사스미는 변장은 미행의 기본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세븐은 이번에 또 추리 소설 같은걸 읽었냐고 반응한다.[15] 교복을 입지 않으면 누군지 몰라봤을거라고[16] 이에 사스미는 유우에게 웃지 못할 농담은 하지 말라며 화낸다.[17] 세븐 역시 꼬리가 달린 인외종이니 눈치챘을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세븐은 꼬리가 2개다.[18] 그러면서 "아니 잠깐만 헷가닥해서 또 옆구리 찔러대지는"이었나? 라고 말하면서 유우 등에 불을 붙인다(...)[19] 유우의 상태를 괜찮냐고 묻지만 유우는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만쥬를 먹으니까 괜찮아졌다고 말한다. 이에 세븐은 별로 괜찮은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지만[20] 이때 바다로 먼저 뛰어들자 미스즈는 준비 체조는 똑바로 하고 들어가라고 지적 당한다.[21] 활을 잡아당긴 채로 늦추지 않으면 쓸모없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하다.[22] 주변 관중들의 말에 의하면 한쪽은 고집스럽게 방어만, 한 쪽은 초맹공 그런데도 호흡이 맞는다고 반응하며 인간 남자애쪽은 특별하게 움직이는 것도 아닌것 같은데 예측이랑 반사 신경이 대단하다며 분석당하고 있었다(...)[23] 유우가 맡아뒀던 사스미의 안경이다.[24] 결승 상대는 인류종만 있는 팀이라는것에 생각 외에 흐름이라고 말하는 선인장을 닮은 관중과 이말에 대해 옆에 있던 버섯같이 생긴 관중은 인간은 머리 좋고 요령있는 녀석들이 많으니까 규칙 있는 경기라면 그다기 상관없다고 언급하며 능 금지, 키, 팔 갯수 제한 등의 규칙이 있다는게 언급된다.[25] 이에 바로 뒤에 있던 긴레이는 허둥지둥하며 당황한다.[26] 이때 상황은 타이요우가 친 공이 받기 쉬운 궤도로 날아오자 침착하게 받아내려고 했지만 태양의 역광 때문에 공이 안보이게 되고 이를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리코와 유우가 서로 머리를 부딪히는 장면이었고 이걸 본 타이요우는 진지하게 하라고 웃으며 말한다.[27] 이때 언급을 보면 스우의 능을 이용했던 것으로 타이요우도 유우와 리코가 먼저 사용했다는걸 눈치채고 쌤쌤이라고 말한다.[28] 사스미는 선향 폭죽은 마지막까지 남겨둔 다음에 돌아가기 직전에 애수와 쓸쓸함을 느끼면서 태우는것이라고 말하고 미스즈는 선향 폭죽을 제일 먼저 터뜨리고 놀아야지 거기에서부터 점점 더 화려한 폭죽으로 바뀌면서 마지막은 쏘아올리는 걸로 성대하게 날려서 시원하게 끝내야 한다고 말한다.[29] 폭죽에만 채색이 되어있다.[30] 해당 에피소드 이후 진행되는 학원교류회 에피소드는 사실상 34화부터 1부 최후반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가 마지막 일상편이라고 볼수있다.[31] 리코, 사스미, 긴레이[32] 묘사를 보면 다음날 아침[33] 목줄에 의해서 서로 8미터 이상 떨어지면 강제로 기절되어 실격 처리된다.[34] 하늘에 별들이 떠있고 어둡게 채색되어 있다.[35] 정황상 이 회상의 시점은 아사코에게 2인1조를 짜두라고 들었던 직후 시점으로 보이며 섬 상륙은 다음날이었던것으로 보인다.[36] 스테이크를 굽는 강도중 하나다.[37] 스테이크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블루 레어는 겉면만 익힌 상태를 의미한다. 즉 이때 보여준 위력은 절반의 절반도 안 되었던 것.[38] 동시에 손에서 이빨과 입이 생겨난다.[39] 동시에 해당 에피소드의 부제목이 Burnin' For You다. 사스미를 지키기 위해 다시한번 불타오르는 세븐을 상징하는 제목이기도 하다.[40] 동시에 세븐이 피고있던 담배 역시 반으로 갈라진다.[41] 당시 세븐은 이리아이 학원과 오오누사 아사코의 거래를 모르던 상황이었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암피스바에나를 막으며 시간을 벌면 사스미가 배에 도달해서 모두에게 마카츠히의 존재를 알릴 수 있을거라고만 생각하고 자신이 어떻게 되든지는 신경쓰지 않은 상태였다.[42] 이때 스이란은 둘이 안전하게 만난걸 확인한 후 네네무와 합류한다. 정황상 스이란이 말한 사스미를 보호중인 이리아이 학생은 네네무였던것으로 보인다.[43] 이때 트럭에서 내린 동료들로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소리야, 카케이 스우, 타이요우, 호쿠토, 치이오, 네네무, 스이란 미사호, 샤쿠가이 테츠오, 미나미 지로가 있다.[44] 또한 동시에 남은 마카츠히들의 수가 적힌 카운트가 올라가기 시작한다.[45] 아즈마 리코,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 소리야[46] 사스미는 자신의 능 때문에 세븐이 죽을 뻔 하자 더는 자신이 아무도 누군가를 죽이게 하지 말아달라고 외친적이 있었다. 이를 통해서 과거 누군가를 자신의 능력으로 다치게 하거나 죽게한적이 있던것으로 보이며 이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자신의 능을 싫어하여 사용하지 않았던것으로 보인다.[47] 토토가 학원교사로 위장하고 있던 동안 배 내부에 설치한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식소 통신장치도 망가뜨린 것으로 보인다.[48] 미스즈와 함께 통신중이었다.[49] 직후 깔끔하게 잘려나간 파이프들이 비춰진다.[50] 이때 그를 연행하던 경관이 멈추지 말라고 경고한다.[51] 철심 같은것을 이용했다.[52] 메모지에 팬으로 써서 아사코에게 보여주는데 작중에서는 메모지의 뒷면만 보여줘서 독자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