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아르베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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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그랜드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페니키아 문화권
카르타고 문화
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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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쿠사
스파르타
마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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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리아
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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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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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유목민 문화권
사막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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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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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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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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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문화권
게타이
아르디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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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 문화권
이베리아 부족
아레바키
루시타니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수에비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록솔라니
마사게타이
로얄 스키타이

[ 아우구스투스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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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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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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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티아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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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발칸 문화권
발칸 부족
다키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마르코마니
※ ★ 표시된 세력은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분열된 제국 캠페인 ]
문명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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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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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칼레도니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고트
색슨
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알란
※ ★ 표시된 세력은 고유의 스토리 이벤트가 있으며,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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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문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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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문화권
그리스 도시국가
타라스
시라쿠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세노네스
인수브레스
이탈리아 문화권
이탈리아 부족
삼니움
베네티
누라게 문화권
누라게 부족
이올레이



파일:attachment/mon_256_11.png
아르베르니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문화
전사 사회: 모든 전쟁에 공공질서 +2
갈리아 승마술: 모든 기병의 근접 공격 +20%
아르베르니
갈리아 장인정신: 모든 산업 건물에서 수익 +20%
부족 패권주의자: 야만 세력에 대해 보통의 외교 보너스
시작 지역
네모쏘스

1. 개요
2. 내정
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1. 개요[편집]


  • Intro

호전적인 아르베르니는 갈리아의 여러 부족 중 하나로, 존중할 가치가 있는 부족입니다. 전쟁과 평화, 문화와 명석함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 부족은 과거 로마를 불태우고, 트라키아,마케도니아,일리리아까지 유린했던 위대한 전사들의 자손입니다. 자, 이제 칼을 다시 빼어들 때가 왔습니다!


아르베르니는 프랑스오베르뉴[1] 지역에 거주하던 켈트 부족이다. 기원전 3~2세기에는 갈리아인들 사이에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던 강한 부족이었지만, 기원전 121년 로마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해 세력이 꺾였다. 그 때문에 아이두이와 세퀴아니에게 헤게모니를 빼앗기고 영토도 축소되었으나, 주권은 잃지 않았다. 카이사르갈리아 전쟁에서 베르킨게토릭스의 지휘 하에 반로마 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전쟁의 패배 이후 완전히 주권을 뺏기고 로마에게 복속당했다. 하지만 복속당했을 뿐 지배층이 몰살당하거나 권력을 빼앗기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이후까지도 자신들의 영향권 안에서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6세기까지도 아르베르니족 원로들이 활동하였으며 프랑크족 왕국 안에서도 정치에 깊게 관여했다고 한다.

여러 갈리아 부족 중에서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켈트계 세력 중에서는 기본적으로[2] 플레이 가능한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야만인 세력의 표준인 켈트 중에서도 거의 표준에 가까운 정석적인 세력으로, 유별난 병종은 없지만 켈트계 세력이 쓰는 대부분의 전술을 구사 가능하다.

팩션 심벌로 사용된 멧돼지는 갈리아는 물론 북이탈리아 지역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고대 켈트 양식의 모티브로, 1편에서도 갈리아의 문양이었다.


2. 내정[편집]


전에는 공공질서 페널티로 고생 했지만 그 특성이 사라지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은 정착지 간의 거리가 멀고, 야만인의 특성상 기술이 좋지 않아 부유하지도 못하며, 상당수가 내륙이기 때문에 항구도 없다. 게다가 야만인은 무역항을 못짓는다. 즉 돈벌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가난하다... 그래도 스타팅 지점에서 황금이 나오고 세력 특성으로 산업 건물에 수익 보너스가 붙으며 타 야만 세력에 대한 외교 보너스가 있기에 산업 건물을 적극적으로 짓고 외교 보너스를 이용해 주변 야만 세력에게 적극적으로 무역을 거는 방법으로 돈을 채울 수 있다. 육로 교역이 해상 교역보다는 돈이 안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거기다 꿀 땅 중 하나인 이베리아에 진출하기 좋은 위치인게 그나마 다행. 그리고 문화권 특성상 전쟁시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전쟁을 유지해줄 필요가 있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네메톤
Nemeton

파일:attachment/rom_barbarian_religious_celtic_5.png
켈트 문화 +16
이주 정책 시 훈련 비용 -40%
공공질서 +16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토타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팩션 전체의 영향을 주는 효과가 대부분 정치의 영향력으로 이전되면서 너프되어 성능이 심심하게 변했다. 그래도 공공질서 생산량도 뛰어나고 훈련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주요 병력 생산지점에 건설하면 이득을 보기 편하다.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_getae_highkingshold_v.png
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3]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불리하게 시작한다. 스파르타가 특성이 내정과 거리가 멀다면 아르베르니는 위치와 전쟁이 많으면 공공질서가 오르는 종족 특성상 평화롭게 내정을 관리할 수 없다. 가난한 소규모 정착지로 시작하고, 공공질서 관리도 어려운데다가, 적이 수없이 많다. 라이벌인 아이두이와는 이미 전쟁중이고 볼케와는 매우 사이가 좋지 않아 몇턴 내로 반드시 전쟁이 일어난다. 그 외에 근처에 있는 다른 부족과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픽토네스와는 군사동맹까지 맺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상태다.

아이두이와 볼케를 때려 잡는 것을 시작으로 혈맹 같은 외교 수단도 활용해가면서 갈리아 지역을 통일하고 난 뒤 부유한 브리타니아나 이탈리아 지방을 공략하게 되면 충분히 안정권에 들어서게 된다. 그나마 외교 보너스 덕에 처음 만나는 야만계열과도 사이가 좋아 무역협정을 맺고 국경을 안정화시키기는 좋은 편. 특히나 저 외교 보너스가 상당히 좋아서 초반에 손쉽게 혈맹을 맺기 편하다. 일단 초반만 버텨낸다면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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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퀴타니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이탈리아, 트라키아, 바이티카,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퀴타니아, 실레시아, 일리리아, 아프리카, 아시아, 프로빈키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로빈키아, 켈티카, 아퀴타니아, 벨기카, 게르마니아 미노르,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네메톤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4. 군사[편집]


  • 강점: 표준적이며 우수한 야만 세력의 병종 보유. 강한 검병과 근접기병, 군견 보유
  • 약점: 다소 취약한 사격진

정통 켈트식 야만족

야만족 계열 중보병 로스터의 최강자이다. 야만족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아머와 켈트계 장검 중 최강의 무기를 갖추고 있어 우수한 보병진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몇몇 DLC를 갖추면 3티어의 우수한 정예 유닛들이 해금되므로 선택지가 더욱 넓어진다. 방어구가 약한 돌격병, 방어구가 든든한 중보병, 최강의 4티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아쉬운 점은 충격기병이 없다는 점인데, 대신 게임상 최강의 근접기병 중 하나인 갈리아 귀족기병대가 있으니 이걸로 무난히 대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의 시스템은 짜임새가 떨어지므로 돌격-이탈을 반복하며 다회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기를 깎거나 전열을 흔드는 물리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별 소용이 없다. 따라서 후방을 공격하여 지속교전에 도움을 주는 최강의 근접기병이 최강의 충격기병보다 효율이 좋다. 거기다 문명권 특성으로 기병 근접 공격이 +20%가 되기에 더더욱 근접 기병을 쓰기에 좋다.

과거에는 야만 계열 팩션 중에서는 거의 넘버 원이였지만 세력이 추가되면서 최강은 아니게 되었다. 이케니가 야만족 중에서 전차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면 아르베르니는 모든 면에서 상위권 병종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보병/사격병에 대해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나타내는 군견이 있고, 비교적 취약한 기병이나 중보병의 경우에도 적의 돌격을 저지하고 전열을 흔들며 묶어 놓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서도 평균 이상은 해내는 효자병종.

원거리 전력은 약하지만 투석병과 투창병, 궁병까지 모양새는 다 갖추고는 있다. 그래도 문명 세력보다 부족한 원거리 전력을 핵심인 강력한 근접 보병과 기병, 그리고 다수의 군견으로 벌충하는 전술이 주를 이루게 된다.

켈트계 부족의 특징으로 켈트계 검을 사용한다는 점이 있는데, 로마의 글라디우스를 더한층 업그레이드한 느낌의 검이다. 즉 AP데미지는 낮고 일반데미지는 매우 높다. 이 깡뎀을 갖고 방어구 상태가 불량한 병종일수록 양학을 잘하게 되는 켈트계 팩션은 주변 야만팩션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한다. 대신 이 때문에 실제 역사 따위는 씹고 게르만이 처발려버리는 점은 심각하게 불합리한 부분. 게다가 야먄 세력 답게 그리스계 문명이 3티어 병영 나오는 테크에 보병 3티어는 이미 나왔고 기병 4티어가 열려서 켈트의 강점인 3티어 보병 4티어 기병의 조합을 선사해줄 수 있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4.1. 멀티플레이[편집]


멀티플레이에서도 강한 세력이다. '내 보병 니 보병보다 쎔, 내 기병 니 기병보다 쎔. 그러니 내가 너 이김' 이라는 정말이지 심플한 전술이 먹히기 때문. 하지만 전체적으로 병종들이 단기전에 강하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를 굳히며 지치길 기다리면서 플레이한다면 이후에 말리게 된다. 즉 아르베르니를 상대로하는 적이 첫 돌격을 버텨내느냐, 아니면 무너지냐의 싸움. 그래도 다른 켈트 계통보다 유닛이 다채로운 편이라 상대의 전략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1단계
창병
자유민 징집병
(Levy Free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창병이다. 스탯은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는 타입으로 대기병 창과 켈트식 방패로 무장했다. 살상력이 부족하고 무게가 가벼워서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방패가 좋은 편이고 근접 방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모루의 기능을 어느 정도는 해준다. 또한 대기병 창을 지닌 창병이므로 돌격하고 난 경기병의 옆구리를 찌르면 의외로 살상력이 있다. 가격이 싸고 방패가 괜찮은 편이라 화살받이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큰 부담이 없으므로 아무데나 적당히 던져 넣어도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유용한데 가격이 저렴하므로 어떤 조합을 짜더라도 싼 가격에 고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투석병
켈트 투석병
(Celtic Slingers)
켈트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그리스식과 비교하면 근접방어가 높고 방패가 조금 더 좋아서 좋은 편이다.
투창병
켈트 청년병
(Celtic Youths)
켈트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켈트식 사격전용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정착지만 요구하는 투창병답지 않게 투창 공격력도 그리스나 로마식 투창병보다 한단계 높고 사격전용 방패라 사격전에서도 유리하며 근접 공격이 높아 투창을 던지고 나서도 쓸모가 있다. 일단 근접 살상력만 보면 자유민 징집병보다도 높은 의외의 꿀병종이다. 상위 투창병이 1티어부터 나오지만 장비가 같고 사격 능력이 별 차이가 없으며 근접전 능력은 오히려 이쪽이 낫기 때문에 그냥 투창병이 필요하면 이걸 쓰면 된다. 다만 좋은 성능 때문인지 가격도 그만큼 높다.


장인의 오두막
1단계
근접보병
켈트 전사대
(Celtic Warrio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하급 검보병이다. 빠르고 경쾌한 하급 최고의 근접 보병으로 하스타티와 비교하면 투창과 검이 더 좋지만 갑옷은 꽤 떨어진다. 여전히 징집병과 동일한 방어구를 쓰고 있고 어빌리티의 추가는 없지만 아주 좋은 검을 바탕으로 살상력이 준수하고 스탯이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도 없고 기동성이 좋아서 사용하기 편하므로 유지비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주력으로도 충격 보병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덕분에 켈트 계열 충격 보병의 기준점이 되는데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우수한 켈트 전사대보다 떨어지는 보병은 충격 보병으로 쓸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대장간 2단계
창병
창병 전사대
(Spear Warrior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창병이다. 방패는 여전히 켈트식 방패지만 갑옷이 든든하고 근접방어가 높아서 모루로 적절하다. 기병 상대 전술이 있어서 대기병전도 기대할 수 있다. 그에 비해 살상력은 켈트 전사대보다 꽤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병종에게 기대하자.

대장간 3단계
근접보병
선발 검사대
(Chosen Sword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상급 검보병이다. 갑옷을 제외한 장비는 켈트 전사대와 같지만 갑옷이 많이 좋아졌고 방패벽 특성도 쓸 수 있기 때문에 주력 병종으로 쓰기에 아주 좋고 대부분의 세력은 이것 하나로도 뚫을 수 있다. 다만 더 강한 검병들이 다른 야만 계통에서 나오면서 더 이상 독보적이지는 않다.
창병
선발 창병대
(Chosen Spear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상급 창병이다. 갑옷은 선발 검사대와 같고 다른 장비는 창병 전사대와 동일하다. 무게도 올랐기 때문에 확실히 모루로서의 성능은 올랐지만 살상능력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켈트 전사대보다도 밀린다. 방패 전위부대와 기병 상대 전술을 쓸 수 있다.

대장간 4단계
근접보병
★서약병
(Oathswor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정예 검보병이다. 그대로 켈트식 투창에 켈트식 방패를 쓰지만 갑옷이 더 좋아졌고 검이 매우 좋기 때문에 장비가 든든하다. 게다가 스탯이 밸런스 있게 높기 때문에 큰 약점이 없다. 수비적인 능력도 괜찮아서 방패벽을 쓴 후 모루로 쓸 수도 있지만 사람 사냥을 쓰고 적진에 돌격하면 엄청난 살상력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든든한 충격 보병이 되어주며 그 편이 더 효율이 좋다. 장군으로 선택 가능하고 초반에 선택하면 야만족 징집병들을 다 갈아버린다.
창병
★귀족 창병대
(Spear Noble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정예 창병이다. 선발 창병대보다 창이 좋아지고 다른 장비는 같다. 살상력이 어느 정도 올랐지만 여전히 좋다고 말하기 힘든 수준이고 그렇다고 모루로 쓰자니 장비가 떨어져서 헬레니즘 팩션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장군 병종이면 어느 정도 기대되는 전투력이 있는데 서약병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다만 방패 전위부대, 기병 상대 전술, 숙련된 돌격 방어를 쓸 수 있고 대기병전은 확실히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는 선택할 수도 있다.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경무장 기마대
(Light Horse)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창기병이다. 가볍고 빠른것이 특징으로 에퀴테스 같은 기병이랑은 비교가 실례고 시민 기병대와 비교해도 근접적 능력이 많이 앞선다. 사기 충전한 돌격을 쓰면 가벼운 무게임에도 충격력도 괜찮다. 다만 장갑이 얇고 방패도 장식 수준이기 때문에 사격에 주의해야 한다.

말목장 3단계
근접기병
중무장 기마대
(Heavy Horse)
켈트식 상급 창기병이다. 투창이 없고 살상력이 경무장 기마대와 같지만 갑옷이 많이 좋아졌고 무게가 무거워져서 돌격력이 더 강해졌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귀족 기마대
(Noble Horse)
켈트식 최정예 창기병이다. 투창이 없고 충격기병이 아니라서 대보병 능력은 충격 기병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대기병전에서는 1등을 다툴 수 있는 강력한 기병이다. 게다가 돌격 능력도 근접 기병 치고 높은 편이라 대보병도 잘 해낼 수 있다. 장군으로 선택해서 초반부터 야만족 보병들을 날려 버릴수도 있다.


공예가의 집
1단계
투창병
켈트 척후병
(Celtic Skirmishers)
켈트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켈트식 사격전용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투창 공격력도 그리스나 로마식 투창병보다 한단계 높고 사격전용 방패라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하위 투창병인 켈트 청년병보다 조금 빠르게 사격할 수 있고 체력과 사기가 좀 올랐지만, 근접전 능력치가 많이 떨어졌기 때문에 교체 가치는 떨어지지만 취향에 따라 선택할 여지는 있다.

목공소 2단계
이동형
켈트 노포
(Celtic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노포를 보유한 적을 상대로 자동전투를 걸어 승리하면 가끔 이걸 노획해오기도 한다.
궁병
갈리아 사냥꾼
(Gallic Hunters)
켈트식 궁병이다. 공격력이 투석병보다 낫고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그리스 궁병과 활은 같지만 사거리가 투석병처럼 150으로 높으며 빠른 재장전을 바탕으로 우월한 사격전 능력을 가졌다. 게다가 게릴라 배치와 잠행, 저격을 가져서 숲이 많은 야만족 지형에 적합하며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적의 옆구리와 뒤통수에 사격을 날려줄 수 있다. 게다가 근접전 스탯과 사기도 유의미하게 올랐기 때문에 화살을 다 쏘고 난 후 적 궁병과 근접전을 노려볼 수도 있다.

목공소 3단계
이동형
켈트 스콜피온
(Celtic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이동형
켈트 투석기
(Celtic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목공소 4단계
고정형
켈트 대형 노포
(Celtic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켈트 중형 투석기
(Celtic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전사의 오두막
회관 2단계
근접보병
나체 전사대
(Naked Warriors)
켈트식 충격 검보병이다. 전작과 그 모드인 EB에서 충격적인 용모와 화끈한 성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그 병종이다. 매우 아쉽게도(?) 심의 규정 때문에 거시기를 덜렁거리면서 공격하는 충격적인 그 장면을 재현하지 못하고 가리개를 차고 나온다. 이름답게 갑옷이 없고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굉장히 부실해서 사격에 굉장히 약하다. 높은 근접전 스탯과 열광을 사용해서 적의 하급 보병을 상대로 굉장한 효율과 손맛을 보인다.다만 병영이나 신전이 아니라 속주의 수도에서만 지을 수 있는 회관에서 나와서 정작 효율적인 초반에는 뽑기가 좀 힘들다. 어쨌거나 추억으로도 효율로도 써볼만한 병종이다.


공유지
노예상 2단계
군견
성난 개
(Savage Dogs)
로마의 군견과 스탯이 같은 켈트식 특수병종이다. 조련사와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격 명령을 내리면 접근하다가 사정거리가 되면 조련사가 개를 풀어놓는다. 개는 컨트롤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며, 적 부대가 전멸하면 자동으로 주위의 다른 적을 공격한다. 경보병과 궁병 등을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중보병이나 기병을 상대로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 하스타티 정도만 되어도 정면으로 맞붙으면 개가 전멸할 동안 사람은 3~4명 정도 죽는 것에 그친다. 개는 화살과 마찬가지로 죽어도 다음 전투에서 다 보충되니 조련사만 죽지 않으면 된다. 적의 돌격이나 팔랑크스 등의 진을 깨뜨릴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른 데다가 일일이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패주하는 적을 쫓을 때 매우 좋다. 전장의 야수들(Beasts of War) DLC를 구매했을 시 추가되는 병종이다. 켈트는 로마보다 상대적으로 난전이 주가 되는 전술의 특성상 그 활용도가 높으나 정작 건물이 공공질서에 좋지 않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기타
창병
켈트 부족민
(Celtic Tribes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주둔군 창병이다. 자유민 징집병과 비슷한 장비를 쓰지만 공격력이 조금 높은 창을 쓴다. 하지만 근접공격이 너무 낮아졌기 때문에 살상력은 오히려 떨어졌다. 무게가 자유민 징집병보다 무겁기 때문에 저지력이 상대적으로 좋아서 돌격을 받아 내고 진형을 깨뜨리는 용도로는 이쪽이 더 적합하다. 어쨌거나 좋은 전투력은 아니라도 문명 세력의 군중보다는 확실히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수성전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주둔군이다.


팩션 용병
근접보병
용병 갈리아 전사
(Mercenary Gallic Warriors)
켈트 전사대의 용병 버전이다. 켈트 전사대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과 돌격력, 그리고 체력이 조금 낮고 근접 방어가 조금 올랐으며 무게가 중간으로 무거워졌다. 켈트 전사대의 장점인 경쾌한 움직임과 살상력이 조금 떨어져서 아쉽다. 다만 가격이 훨씬 싼 편으로 성능은 비슷하므로 부담 없이 적진에 던져 놓고 해체하면 되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근접기병
용병 갈리아 경기병
(Mercenary Gallic Light Horse)
경무장 기마대의 용병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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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베르뉴라는 이름이 아르베르니에서 유래했다. Arverni → Auvergne.[2] 나머지 3개의 켈트 부족은 DLC[3]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