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아르베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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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베르니는 프랑스의 오베르뉴[1] 지역에 거주하던 켈트 부족이다. 기원전 3~2세기에는 갈리아인들 사이에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던 강한 부족이었지만, 기원전 121년 로마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해 세력이 꺾였다. 그 때문에 아이두이와 세퀴아니에게 헤게모니를 빼앗기고 영토도 축소되었으나, 주권은 잃지 않았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에서 베르킨게토릭스의 지휘 하에 반로마 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전쟁의 패배 이후 완전히 주권을 뺏기고 로마에게 복속당했다. 하지만 복속당했을 뿐 지배층이 몰살당하거나 권력을 빼앗기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이후까지도 자신들의 영향권 안에서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6세기까지도 아르베르니족 원로들이 활동하였으며 프랑크족 왕국 안에서도 정치에 깊게 관여했다고 한다.
여러 갈리아 부족 중에서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켈트계 세력 중에서는 기본적으로[2] 플레이 가능한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야만인 세력의 표준인 켈트 중에서도 거의 표준에 가까운 정석적인 세력으로, 유별난 병종은 없지만 켈트계 세력이 쓰는 대부분의 전술을 구사 가능하다.
팩션 심벌로 사용된 멧돼지는 갈리아는 물론 북이탈리아 지역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고대 켈트 양식의 모티브로, 1편에서도 갈리아의 문양이었다.
전에는 공공질서 페널티로 고생 했지만 그 특성이 사라지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은 정착지 간의 거리가 멀고, 야만인의 특성상 기술이 좋지 않아 부유하지도 못하며, 상당수가 내륙이기 때문에 항구도 없다. 게다가 야만인은 무역항을 못짓는다. 즉 돈벌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가난하다... 그래도 스타팅 지점에서 황금이 나오고 세력 특성으로 산업 건물에 수익 보너스가 붙으며 타 야만 세력에 대한 외교 보너스가 있기에 산업 건물을 적극적으로 짓고 외교 보너스를 이용해 주변 야만 세력에게 적극적으로 무역을 거는 방법으로 돈을 채울 수 있다. 육로 교역이 해상 교역보다는 돈이 안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거기다 꿀 땅 중 하나인 이베리아에 진출하기 좋은 위치인게 그나마 다행. 그리고 문화권 특성상 전쟁시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전쟁을 유지해줄 필요가 있다.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불리하게 시작한다. 스파르타가 특성이 내정과 거리가 멀다면 아르베르니는 위치와 전쟁이 많으면 공공질서가 오르는 종족 특성상 평화롭게 내정을 관리할 수 없다. 가난한 소규모 정착지로 시작하고, 공공질서 관리도 어려운데다가, 적이 수없이 많다. 라이벌인 아이두이와는 이미 전쟁중이고 볼케와는 매우 사이가 좋지 않아 몇턴 내로 반드시 전쟁이 일어난다. 그 외에 근처에 있는 다른 부족과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픽토네스와는 군사동맹까지 맺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상태다.
아이두이와 볼케를 때려 잡는 것을 시작으로 혈맹 같은 외교 수단도 활용해가면서 갈리아 지역을 통일하고 난 뒤 부유한 브리타니아나 이탈리아 지방을 공략하게 되면 충분히 안정권에 들어서게 된다. 그나마 외교 보너스 덕에 처음 만나는 야만계열과도 사이가 좋아 무역협정을 맺고 국경을 안정화시키기는 좋은 편. 특히나 저 외교 보너스가 상당히 좋아서 초반에 손쉽게 혈맹을 맺기 편하다. 일단 초반만 버텨낸다면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다.
정통 켈트식 야만족
야만족 계열 중보병 로스터의 최강자이다. 야만족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아머와 켈트계 장검 중 최강의 무기를 갖추고 있어 우수한 보병진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몇몇 DLC를 갖추면 3티어의 우수한 정예 유닛들이 해금되므로 선택지가 더욱 넓어진다. 방어구가 약한 돌격병, 방어구가 든든한 중보병, 최강의 4티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아쉬운 점은 충격기병이 없다는 점인데, 대신 게임상 최강의 근접기병 중 하나인 갈리아 귀족기병대가 있으니 이걸로 무난히 대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의 시스템은 짜임새가 떨어지므로 돌격-이탈을 반복하며 다회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기를 깎거나 전열을 흔드는 물리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별 소용이 없다. 따라서 후방을 공격하여 지속교전에 도움을 주는 최강의 근접기병이 최강의 충격기병보다 효율이 좋다. 거기다 문명권 특성으로 기병 근접 공격이 +20%가 되기에 더더욱 근접 기병을 쓰기에 좋다.
과거에는 야만 계열 팩션 중에서는 거의 넘버 원이였지만 세력이 추가되면서 최강은 아니게 되었다. 이케니가 야만족 중에서 전차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면 아르베르니는 모든 면에서 상위권 병종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보병/사격병에 대해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나타내는 군견이 있고, 비교적 취약한 기병이나 중보병의 경우에도 적의 돌격을 저지하고 전열을 흔들며 묶어 놓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서도 평균 이상은 해내는 효자병종.
원거리 전력은 약하지만 투석병과 투창병, 궁병까지 모양새는 다 갖추고는 있다. 그래도 문명 세력보다 부족한 원거리 전력을 핵심인 강력한 근접 보병과 기병, 그리고 다수의 군견으로 벌충하는 전술이 주를 이루게 된다.
켈트계 부족의 특징으로 켈트계 검을 사용한다는 점이 있는데, 로마의 글라디우스를 더한층 업그레이드한 느낌의 검이다. 즉 AP데미지는 낮고 일반데미지는 매우 높다. 이 깡뎀을 갖고 방어구 상태가 불량한 병종일수록 양학을 잘하게 되는 켈트계 팩션은 주변 야만팩션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한다. 대신 이 때문에 실제 역사 따위는 씹고 게르만이 처발려버리는 점은 심각하게 불합리한 부분. 게다가 야먄 세력 답게 그리스계 문명이 3티어 병영 나오는 테크에 보병 3티어는 이미 나왔고 기병 4티어가 열려서 켈트의 강점인 3티어 보병 4티어 기병의 조합을 선사해줄 수 있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멀티플레이에서도 강한 세력이다. '내 보병 니 보병보다 쎔, 내 기병 니 기병보다 쎔. 그러니 내가 너 이김' 이라는 정말이지 심플한 전술이 먹히기 때문. 하지만 전체적으로 병종들이 단기전에 강하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를 굳히며 지치길 기다리면서 플레이한다면 이후에 말리게 된다. 즉 아르베르니를 상대로하는 적이 첫 돌격을 버텨내느냐, 아니면 무너지냐의 싸움. 그래도 다른 켈트 계통보다 유닛이 다채로운 편이라 상대의 전략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1. 개요[편집]
- Intro
호전적인 아르베르니는 갈리아의 여러 부족 중 하나로, 존중할 가치가 있는 부족입니다. 전쟁과 평화, 문화와 명석함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이 부족은 과거 로마를 불태우고, 트라키아,마케도니아,일리리아까지 유린했던 위대한 전사들의 자손입니다. 자, 이제 칼을 다시 빼어들 때가 왔습니다!
아르베르니는 프랑스의 오베르뉴[1] 지역에 거주하던 켈트 부족이다. 기원전 3~2세기에는 갈리아인들 사이에서 헤게모니를 쥐고 있던 강한 부족이었지만, 기원전 121년 로마에게 결정적인 패배를 당해 세력이 꺾였다. 그 때문에 아이두이와 세퀴아니에게 헤게모니를 빼앗기고 영토도 축소되었으나, 주권은 잃지 않았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에서 베르킨게토릭스의 지휘 하에 반로마 세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전쟁의 패배 이후 완전히 주권을 뺏기고 로마에게 복속당했다. 하지만 복속당했을 뿐 지배층이 몰살당하거나 권력을 빼앗기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이후까지도 자신들의 영향권 안에서는 권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기록에 따르면 6세기까지도 아르베르니족 원로들이 활동하였으며 프랑크족 왕국 안에서도 정치에 깊게 관여했다고 한다.
여러 갈리아 부족 중에서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켈트계 세력 중에서는 기본적으로[2] 플레이 가능한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야만인 세력의 표준인 켈트 중에서도 거의 표준에 가까운 정석적인 세력으로, 유별난 병종은 없지만 켈트계 세력이 쓰는 대부분의 전술을 구사 가능하다.
팩션 심벌로 사용된 멧돼지는 갈리아는 물론 북이탈리아 지역에서도 흔히 발견되는 대표적인 고대 켈트 양식의 모티브로, 1편에서도 갈리아의 문양이었다.
2. 내정[편집]
전에는 공공질서 페널티로 고생 했지만 그 특성이 사라지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하지만 유럽은 정착지 간의 거리가 멀고, 야만인의 특성상 기술이 좋지 않아 부유하지도 못하며, 상당수가 내륙이기 때문에 항구도 없다. 게다가 야만인은 무역항을 못짓는다. 즉 돈벌기 힘들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가난하다... 그래도 스타팅 지점에서 황금이 나오고 세력 특성으로 산업 건물에 수익 보너스가 붙으며 타 야만 세력에 대한 외교 보너스가 있기에 산업 건물을 적극적으로 짓고 외교 보너스를 이용해 주변 야만 세력에게 적극적으로 무역을 거는 방법으로 돈을 채울 수 있다. 육로 교역이 해상 교역보다는 돈이 안되지만 그래도 안하는 것 보다는 낫다. 거기다 꿀 땅 중 하나인 이베리아에 진출하기 좋은 위치인게 그나마 다행. 그리고 문화권 특성상 전쟁시 공공질서 보너스가 존재하기에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전쟁을 유지해줄 필요가 있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토타티스의 신전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네메톤은 켈트 문명의 성역을 일컫는 말이었다. 팩션 전체의 영향을 주는 효과가 대부분 정치의 영향력으로 이전되면서 너프되어 성능이 심심하게 변했다. 그래도 공공질서 생산량도 뛰어나고 훈련 비용을 절감해주는 효과도 있으니 주요 병력 생산지점에 건설하면 이득을 보기 편하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3] 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불리하게 시작한다. 스파르타가 특성이 내정과 거리가 멀다면 아르베르니는 위치와 전쟁이 많으면 공공질서가 오르는 종족 특성상 평화롭게 내정을 관리할 수 없다. 가난한 소규모 정착지로 시작하고, 공공질서 관리도 어려운데다가, 적이 수없이 많다. 라이벌인 아이두이와는 이미 전쟁중이고 볼케와는 매우 사이가 좋지 않아 몇턴 내로 반드시 전쟁이 일어난다. 그 외에 근처에 있는 다른 부족과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 픽토네스와는 군사동맹까지 맺을 정도로 사이가 좋은 상태다.
아이두이와 볼케를 때려 잡는 것을 시작으로 혈맹 같은 외교 수단도 활용해가면서 갈리아 지역을 통일하고 난 뒤 부유한 브리타니아나 이탈리아 지방을 공략하게 되면 충분히 안정권에 들어서게 된다. 그나마 외교 보너스 덕에 처음 만나는 야만계열과도 사이가 좋아 무역협정을 맺고 국경을 안정화시키기는 좋은 편. 특히나 저 외교 보너스가 상당히 좋아서 초반에 손쉽게 혈맹을 맺기 편하다. 일단 초반만 버텨낸다면 무난하게 성장할 수 있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퀴타니아, 마그나 게르마니아, 이탈리아, 트라키아, 바이티카,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퀴타니아, 실레시아, 일리리아, 아프리카, 아시아, 프로빈키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로빈키아, 켈티카, 아퀴타니아, 벨기카, 게르마니아 미노르,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네메톤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표준적이며 우수한 야만 세력의 병종 보유. 강한 검병과 근접기병, 군견 보유
- 약점: 다소 취약한 사격진
정통 켈트식 야만족
야만족 계열 중보병 로스터의 최강자이다. 야만족 중에서는 가장 든든한 아머와 켈트계 장검 중 최강의 무기를 갖추고 있어 우수한 보병진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몇몇 DLC를 갖추면 3티어의 우수한 정예 유닛들이 해금되므로 선택지가 더욱 넓어진다. 방어구가 약한 돌격병, 방어구가 든든한 중보병, 최강의 4티어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아쉬운 점은 충격기병이 없다는 점인데, 대신 게임상 최강의 근접기병 중 하나인 갈리아 귀족기병대가 있으니 이걸로 무난히 대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의 시스템은 짜임새가 떨어지므로 돌격-이탈을 반복하며 다회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기를 깎거나 전열을 흔드는 물리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별 소용이 없다. 따라서 후방을 공격하여 지속교전에 도움을 주는 최강의 근접기병이 최강의 충격기병보다 효율이 좋다. 거기다 문명권 특성으로 기병 근접 공격이 +20%가 되기에 더더욱 근접 기병을 쓰기에 좋다.
과거에는 야만 계열 팩션 중에서는 거의 넘버 원이였지만 세력이 추가되면서 최강은 아니게 되었다. 이케니가 야만족 중에서 전차를 쓰는 것이 특징이라면 아르베르니는 모든 면에서 상위권 병종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보병/사격병에 대해 무지막지한 전투력을 나타내는 군견이 있고, 비교적 취약한 기병이나 중보병의 경우에도 적의 돌격을 저지하고 전열을 흔들며 묶어 놓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서도 평균 이상은 해내는 효자병종.
원거리 전력은 약하지만 투석병과 투창병, 궁병까지 모양새는 다 갖추고는 있다. 그래도 문명 세력보다 부족한 원거리 전력을 핵심인 강력한 근접 보병과 기병, 그리고 다수의 군견으로 벌충하는 전술이 주를 이루게 된다.
켈트계 부족의 특징으로 켈트계 검을 사용한다는 점이 있는데, 로마의 글라디우스를 더한층 업그레이드한 느낌의 검이다. 즉 AP데미지는 낮고 일반데미지는 매우 높다. 이 깡뎀을 갖고 방어구 상태가 불량한 병종일수록 양학을 잘하게 되는 켈트계 팩션은 주변 야만팩션과의 전투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한다. 대신 이 때문에 실제 역사 따위는 씹고 게르만이 처발려버리는 점은 심각하게 불합리한 부분. 게다가 야먄 세력 답게 그리스계 문명이 3티어 병영 나오는 테크에 보병 3티어는 이미 나왔고 기병 4티어가 열려서 켈트의 강점인 3티어 보병 4티어 기병의 조합을 선사해줄 수 있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서약병으로 채워놔서 도선 전투가 벌어지면 갈아버린다.
4.1. 멀티플레이[편집]
멀티플레이에서도 강한 세력이다. '내 보병 니 보병보다 쎔, 내 기병 니 기병보다 쎔. 그러니 내가 너 이김' 이라는 정말이지 심플한 전술이 먹히기 때문. 하지만 전체적으로 병종들이 단기전에 강하기 때문에 상대가 방어를 굳히며 지치길 기다리면서 플레이한다면 이후에 말리게 된다. 즉 아르베르니를 상대로하는 적이 첫 돌격을 버텨내느냐, 아니면 무너지냐의 싸움. 그래도 다른 켈트 계통보다 유닛이 다채로운 편이라 상대의 전략에 좀 더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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