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브롤스타즈)/브롤 패스 시즌 13 업데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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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 패스 시즌 13 업데이트 후 페니에 대한 내용은 페니(브롤스타즈) 문서 참고하십시오.페니
PENNY
PENNY
}}} 1. 개요[편집]
Let's go!
가자!
I'm the best!
내가 최고야!
Penny shoots bags of coins, damaging the target and anyone standing begind. Her Super is a mortar-style cannon turret
금화가 가득한 주머니를 쏴 적에게 피해를 주고, 그 뒤에 있는 적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특수 공격으로 대포를 설치합니다!
2018년 5월 패치로 새로 생긴 초희귀 등급 브롤러.
악동스러운 미소와 웃음소리가 특징인 해적 브롤러로, 제시와 비슷하게 특이한 일반 공격과 터렛을 설치하는 특수 공격을 지녔다.
[ 승리/패배 모션 ] - 승리할 시 머스킷을 왼쪽 손에 들며, 패배할 시 모자로 얼굴을 가린다.
1.1. 핀[편집]
2021/4/7 패치로 핀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다.
2. 스탯[편집]
이동 속도는 평범하다. 그러나 중장거리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HP가 꽤 높다. 저조한 일반 공격의 성능과 극단적으로 높은 특수 공격 의존도를 감안해 책정된 수치인듯 하다.
3. 스킬[편집]
3.1. 일반 공격 - 주머니 투척(PLUNDERBUSS)[편집]
머스킷에서 돈주머니를 발사한다. 재장전 시간이나 공격력, 비행 속도 등 저격수 역할군 치고는 여러모로 부실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그 대신 투사체의 크기가 무려 0.5타일로 타격판정이 매우 널널해서 보완이 되는 편이며 기본 사거리도 9타일로 꽤나 긴 편이면서 투사체도 큼직한 덕분에 중거리까지의 명중률이 꽤 높다. 단일 대미지가 약하다는 약점을 가진 대신 범용성이 넓은 기본 공격이지만 재장전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기 때문에 3:3 라인전이나 쇼다운에서 상대를 잘 맞추지 못할 경우 계속해서 영역에서 밀리게 된다.
적이나 금고, 상자에 돈주머니를 맞추면 뒤쪽으로 셸로 이루어진 금화들이 3방향으로 퍼져나오는데, 셸(금화 뭉치) 하나당 돈주머니를 맞았을 때와 같은 피해를 입힌다. 추가 공격의 셸의 수는 3개이니 최대 3배까지의 관통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물론 이렇게 맞으려면 바로 뒤에 있어야 하지만, 만약에 후속타 세 방을 맞힌다고 가정하면 평타 한방만으로 2820이라는, 브롤스타즈내 최상위권의 딜링이 가능하다. 페니가 뭉쳐다니는 적을 상대로 강력한 이유. 또한 이 특성으로 인해서 상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1][2]
여담으로, 설명 원문을 보면 페니가 날리는 금화는 사실 가짜 금화다. 황철석 항목 참고.
3.2. 특수 공격 - 낡은 대포(OLD LOBBER)[편집]
대포를 설치한다. 대포는 가까이 있는 적을 자동으로 타게팅해서 포탄을 박격포처럼 곡사로 발사한다. 포탄은 착탄지점에 도착하면 발리의 공격처럼 바로 터지며 범위 내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페니가 뭉쳐다니는 적 상대로 강력한 두 번째 이유.[3]
포탄의 대미지는 1레벨 기준 1200으로 상당히 아프다. 게다가 곡사 형식이므로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감지 성능이 좋아서 잠깐만 시야에 노출된다면 풀숲에 숨어 있는 적까지도 찾아내어 공격한다.[4] 폭발 범위도 상당히 넓은 편이면서 사거리도 무려 13타일이라 장기간 설치해두면 웬만한 원거리 브롤러 한 명분의 화력을 대포 혼자서 뽑아낸다.[5]
다만 포탄이 발사되는 방향이 눈에 뻔하게 보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포탄만 피하면 그럭저럭 피하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폭발 범위가 그다지 좁은편은 아니고, 타게팅에 랜덤 노이즈가 추가되는지 최근까지 전혀 있지도 않았던 위치로 막 이동했는데 포탄을 맞는 경우도 있어서 아차하다 맞는 경우가 꽤 있다. 게다가 실전에서는 대포뿐만 아니라 페니의 일반 공격+다른 브롤러들의 포화까지 피하느라 정신없기 때문에 포탄이 날아오는 걸 뻔히 보고도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다. 당장 페니의 일반 공격만 봐도 잠재력은 높지만 단독으로는 맞추기 힘들다. 그러나 포탑을 깔면 상대의 무빙을 방해하기때문에 훨씬 맞추기 쉬워진다. 혹은 엄폐물을 끼고 좌우로 이동하려다 동선이 좁아져 대포의 폭발 범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기도 한다. 고로 종합적으로 놓고 보면 대포의 명중률은 상당히 높은 편.
대신 대포 스스로는 자기방어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로 눈에 띄이지 않는 수풀 구석이나, 상대가 접근하기 어려운 벽 뒤에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곡사 형식의 공격을 가진 브롤러에게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반대로 직사 형식의 공격밖에 없는 브롤러에게는 대포를 제거할 수단이 없어 굉장히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시즈 팩토리에서 백도어하기 매우 좋다. 상대 포탑의 사정거리(점선) 보다 페니의 특수공격 포격 거리가 길기 때문에, 점선 바깥에 걸치게 해서 대포를 설치해두면 알아서 상대 포탑을 공격해준다. 이 경우 대포를 지우자니 한명이 비는 만큼 볼트 싸움에 불리해지고, 무시하자니 대포가 프리딜을 하기 때문에[6] 여러모로 골치가 아파진다.
쇼다운에서 파워 큐브를 많이 획득한 상태에서 대포를 설치하면 매우 강력한 대미지와 막강한 견제력을 보여주기에 적절한 위치에 대포를 숨겨놓고 그 주변에서 싸우게 되면 대포의 사정거리 내에서는 양각을 당하지 않는 이상 페니가 절대적인 우위에서 싸울 가능성이 아주 크다. 특히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대포의 존재감이 무시무시해지는데 독안개가 몰려오면서 안전지대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 대포를 부수자니 페니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그냥 숨어 있자니 대포 세례를 이리저리 피해다녀야 하는 등 상대편 입장에선 상당히 혼란스럽다.
판정에 대해 자세히 뜯어보자면 세로보다 가로 시야가 더 긴 브롤스타즈의 시점 특성상 가로 범위에서는 16타일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세로방향의 시야는 상대적으로 가로보다 좁기에 대포의 사정거리내에 적이 들어와도 대포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때리지 못한다. 1번째 스타파워 마지막 한방의 경우 대포가 설치되어 있는 동안 때리는 세로범위는 대포의 시야내에 들어와야 하지만 대포가 철거됨으로 발동되는 스타 파워의 경우 가로세로의 시야를 불문하고 최대사거리까지 랜덤으로 날아간다.
3.3. 가젯[편집]
3.3.1. 휴대용 기폭 장치(POCKET DETONATOR)[편집]
설치되어 있는 대포를 수동으로 폭파시키며, 폭발은 적에게 1500 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대략 12타일 정도 멀리 있을 경우 발동할 수 없다.
폭발 범위 내에 벽까지 부술 수 있기 때문에 벽 뒤에서 공격하는 스로어에게 대포를 던지고 폭파시키면 대미지를 주고 스로어를 쉽게 잡아낼 수 있고 근거리 브롤러가 자신에게 달려오면 바로 발 밑에 대포를 설치하고 폭파시켜 적 브롤러가 넉백되어 거리를 벌릴 수 있게 된다. 팀게임과 장기전에 유리한 대포를 조금 더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보조딜링과 넉백 효과 덕분에 1:1 싸움 능력이 더 높아진다.[7]
이처럼 플레이어가 사용하기에 따라서 생존기가 되기도 하고 미니 다이너 궁이 될 수도 있는 공수 양면으로 좋은 가젯이다. 다만 특수 공격을 충전하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으며, 특수 공격이 없어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여담으로, 터렛이 폭발하여 없어지기 때문에 스타 파워 '마지막 한 방'도 발동된다. 이를 이용해 특수 공격을 설치한 상태에서 특수 공격을 사용한 후 가젯을 사용하면 포탄 8개를 순식간에 날릴 수도 있다.
출시 초기엔 페니의 유틸성을 늘릴 수 있어서 여러모로 고성능의 가젯으로 평가받았으나, 여러 고성능의 가젯의 추가가 되면서 밀려나가기 시작했다.[8] 특히 상위권으로 갈수록 포탑을 설치하기 어려워지는 마당에 겨우 채운 특수기를 이런 용도로 쓰기가 애매해졌다. 더불어 2가젯으로 근접 대응력 및 지형 장악 용도로 더 범용성 있게 쓰이면서 입지가 낮아졌다.
초기 가젯들 중에서 리메이크 되기 전까진
3.3.2. 선장의 나침반(CAPTAIN'S COMPASS)[편집]
대포가 현재 페니의 위치 쪽으로 5개의 포탄을 흩뿌린다.[10] 발동 범위는 약 14타일 정도로, 그 이상의 거리가 될 경우 사용이 안 된다.
대포를 추가적으로 발사한다는 점에서 페니의 스타 파워 '마지막 한 방'과 비슷하지만, 자신의 위치에 포격한다는 점에서 명중률은 더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 페니의 '불꽃탄' 스타 파워도 적용이 되기에, 떨어진 5개의 포탄으로 불꽃 장판을 만들 수 있다. 한 자리에 집중 사격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퍼지기 때문에 적이 날라오는 포탄에 맞을 확률이 비교적 높아진다. 여러모로 상대방이 근접으로 다가올 때 유용한 가젯.
다만 가젯을 사용하던 도중에 페니가 죽게 되면 가젯 발동이 멈추게 되어, 포탄 5개를 발사하기도 전에 가젯이 끊겨버린다. 또한 포탄이 날아가는 시간이 있기에 멀리서 특수 공격을 사용할 경우 적이 이동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수 공격을 사용한 즉시 가젯을 사용할 경우 2~4발 밖에 발사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불꽃탄' 스타 파워 한정, 하이스트에서 금고 앞 1칸에서 가젯을 사용하면 포탄을 최대 3개를 맞출 수 있다.
3.4. 스타 파워[편집]
3.4.1. 마지막 한 방(LAST BLAST)[편집]
대포가 적에게 파괴되거나, 대포가 있는 상태에서 새 대포를 설치할 때 폭발하여 주변 적들의 방향으로 4개의 폭탄을 쏜다.[11]
하이스트와 시즈 팩토리의 금고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금고 근처에 대포를 깔면 대포가 파괴되기 전까지 금고를 계속 타격하고 파괴되면 최대 6720(1,680x4)의 피해가 금고에 들어간다. 파괴 전에도 페니의 대포가 몇 발 발사하고 페니 본인도 금고를 타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즈 기준 페니가 단독으로 백도어를 할 시 기지의 체력을 20% 넘게 빼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적이 근처에 있을 경우 주변으로 포탄이 쉽게 분산되기 때문에, 빈집털이가 아니면 재미를 보기가 힘들다.
솔로 쇼다운, 시즈 팩토리, 하이스트를 제외하곤 별로 인기 있는 스타 파워가 아니다. 아래 불꽃탄이 워낙 페니에게 알맞는 좋은 스타 파워라 거의 쓰이지 않는 편. 적중률도 좋은 편이 아니다. 가젯인 휴대용 기폭 장치 등장 이후에도 불꽃탄에 비해 선택률이 밀린다.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젬 그램, 핫 존 등 대포를 한 자리에 오래 깔아두고 운용하는 모드에서는 대포가 안 부서졌어도 특수 공격이 찰 때마다 재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불꽃탄만큼은 아니지만 리필할 때 터져나오는 포탄들로 지역 장악 능력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면, 스타 파워 중에서도 활용하기가 어렵고 범용성이 낮은 편인데 가뜩이나 불꽃탄의 성능이 워낙 좋아서 묻힌 스타 파워라고 할 수 있다.
3.4.2. 불꽃탄(BALLS OF FIRE)[편집]
2019년 8월 14일에 출시된 페니의 2번째 스타 파워.
페니의 궁극기로 생성된 대포가 쏘는 대포알이 떨어진 자리에 브록의 패시브 '네이팜 로켓'처럼 불꽃이 3초간 남고, 그 불꽃 위에 있는 적이 초당 400 피해를 받게 한다. 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대포알을 맞더라도 이 스타 파워를 의식해 재빨리 맞은 자리를 벗어나 이 불꽃의 대미지를 1번 정도만 받겠지만, 움직이지 못하는 하이스트나 시즈 팩토리의 금고는 3초동안 그 피해를 전부 받게 된다. 대포알 1개가 3000의 피해를 주게 되는 셈. 진입 저지와 무빙 방해 목적이 큰 특수 능력에 지역 장악 효과까지 강화해 주는 좋은 스타 파워라 볼 수 있다. 상대편에 스로어가 없다는 가정 하에 기지 밖 울타리에 설치하고 대포 주변에서 상대팀 견제 및 대포를 보호해주는 식으로만 플레이해도 상대편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치가 아파진다.
4. 성능[편집]
일반 공격이 적중된 후 그 뒤에 있는 적에게 더 큰 피해를 주는 일반 공격과 넓은 사정거리로 적을 압박하는 특수 공격을 가졌다. 때문에 1대1보다는 1대 다수 전투에 훨씬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특수 공격의 사정거리가 매우 길기에 맵 장악 능력과 압박 능력 또한 뛰어나다.
덕분에 젬 그랩과 시즈 팩토리에 특화된 성능을 가진 브롤러이며 이외의 모드에서 나름의 이용법을 찾을 수는 있지만 특수 공격을 설치하기 좋거나 적들이 붙어다닐 수밖에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12]
하지만 일반 공격의 피해량이 낮고 재장전 시간이 길며, 특수 공격을 못 채우면 모든 가젯/스타 파워를 못 쓰니 특수 공격의 의존도가 높은 편. 특수 공격을 채우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채우지 못하면 게임에 끼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어진다.
이 때문에 1대1 대전이나 라인전에서 명중률이 낮은 유저라면 라인이나 영역을 지키지 못하게 되지만, 숙련된 유저라면 신중하고 정확한 에임으로 라인도 지키며 얼른 특수 공격을 채워 팀을 도와주는 큰 역할을 하기에 의외로 손빨을 꽤 타는 브롤러이다.
4.1. 장단점[편집]
4.2. 변천사[편집]
글로벌 출시 이후에는 좋은 궁극기 덕분에 무난한 브롤러로 평가됐다.
2019년 6월 11일 패치로 스타 파워 '마지막 한 방'이 파괴 시 나오는 포탄이 무작위가 아닌 가까이 있는 상대를 향해 날아가도록 패치 되었었는데, 문제는 하이스트 금고나 IKE포탑 같은 고정 목표물에도 적용된 탓에 순식간에 10080이라는 대미지로 금고의 1/3가량의 체력을 증발시켜 버려[13], 대포를 함부로 파괴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버린 것. 밸런스 논란이 커지자 이후 2019년 6월 26일 패치로 4발로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장단점과 포지션이 뚜렷하고, 실력만큼 정형화된 성능을 보여주는 덕분에 '마지막 한 방' 스타 파워가 리메이크가 된 이후에 있었던 밸런스 논란을 제외하곤 딱히 회자되지 않는 편.
그러나, 페니의 하드 카운터 브롤러가 하나둘씩 출시되거나 버프가 되어서 이 시점부터 페니의 입지가 점점 떨어져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딱히 밸런스 논란이 없었던 터라 2020년 동안 아무런 밸런스 패치를 받지 않은 유일한 브롤러가 되었다. 그만큼 잘 맞춰진 캐릭터라서 버프할 이유도 없고, 너프하자면 너무 부족해지는 관계로 캐릭터의 성능 자체론 아무 결함이 없었다. 단지 불꽃탄 스타 파워의 의존도가 클 뿐이지만.
다만 무난한 브롤러치곤 그리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했다. 위에 평가 내용이 적은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말 그대로 너무나도 무난한 탓에 딱히 특화성이 없어 하루가 멀다하고 OP브롤러들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브롤스타즈의 메타에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14]
2월 업데이트에서 유닛을 여럿 소환하는 신규 가젯들이 생기면서 이에 대한 카운터로 작용할 수 있어서 간접 버프를 받았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페니는 점수대에 따라 성능이 상당히 갈리는 브롤러이다. 상위권을 제외한 점수대에서는 뭉쳐있는 상대에게 큰 피해를 주고, 강력한 대포를 가진 덕에 상당히 좋지만, 상위권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발리와 스프라우트로 인해 평가가 심각하게 나쁘다. 페니의 약한 대미지 역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포코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포코가 계속 탱커의 체력을 회복시키면 대미지가 약한 페니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해진다. 스로어의 강세로 입지가 떨어진 것은 제시와 팸도 마찬가지지만, 둘은 페니보다 대미지가 강해 페니보다 상황이 훨씬 낫다. 일단 특수 공격만 채운다면 매우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지만 점수가 늘어날 수록 특수 공격을 채우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사거리나 탄속/재장전 속도 같은 페니의 스펙이나 궁극기 충전 속도를 버프 해야한다고 보고 있다.
결국 2021년 6월 대규모 패치로 약 2년만에 피해량이 소폭 증가되는 버프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엘 프리모, 불, 프랭크의 피격시 궁극기가 채워지는 버프, 에드거의 버금가는 하드 카운터인 버즈의 출시, 일부 브롤러의 사기적인 2번째 가젯[15]의 출시로 인해 여전히 입지가 심각하게 낮았다.[16]
결론적으로 페니는 하위권 브롤러로 평가되고 있었으며, 버프나 리메이크를 하지 않는 이상 전망은 매우 어두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1년 8월 패치로 스튜, 엘 프리모, 진같은 경쟁자이자 카운터 브롤러가 너프를 먹고 체력이 200 증가하는 버프를 먹었지만, 크게 체감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없고 체력 버프가 원래 고질적인 단점[17]을 고쳐줄 수 있는 것도 있는도 아니여서 대릴처럼 보여주기식 버프라는 의견이 대다수며, 동시에 하드 카운터인 모티스와 에드거의 버프로 인해서 오히려 입지가 더 떨어져버렸다.
결국 페니는 대대적인 패치를 받는 것이 아닌 이상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입지가 줄어들고 말았으며, 남은 입지마저 얼마 못가 완전히 소멸함에 따라 최하위권 신세가 되고 말았다.
그나마 사용처를 찾자면 시즈 팩토리나 핫 존, 젬 그랩, 롤라의 카운터 조커픽[18] 정도. 다만 고인 신세와는 무색하게 시즈 팩토리에서는 1티어 브롤러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12월 패치로 대릴, 엘 프리모, 칼이 상당히 픽률이 올라가고,[19] 듀얼 모드에서는 제시, 러프스 대령, 포코, 스퀴크와 더붙어 최악의 픽으로 꼽히면서 대우가 나빠지기 시작한 것은 덤. 페니의 능력치가 리메이크되지 않는 이상 롤라의 카운터픽이나 시즈 팩토리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서는 계속 고인 신세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유저들은 작년 제시의 사례 처럼 2차 피해량을 어느 정도 하향 시켜서라도 1차 피해량을 크게 상향시키거나, 페니의 두 번째 스타파워인 불꽃탄의 능력을 대릴과 모티스처럼 페니의 기본 능력으로 바꾼 다음에 두 번째 스타파워를 리메이크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게다가 2022년 업데이트 개편으로 가장 활약하기 좋은 시즈 팩토리 모드가 맵 로테이션에서 삭제됨에 따라, 안그래도 낮았던 페니의 입지는 큰 타격을 입고 말았다. 현재는 사실상 대부분의 모드에서 보이지도 않을 정도.
이 때문에 브롤 패스 시즌 13 패치로 리워크 및 리메이크를 받았다. 스킬셋은 전반적으로 컨셉은 유지하지만 스타 파워 및 가젯 등 세부 사항은 뜯어고쳐져 사실상 완전히 다른 브롤러라고 봐도 될 정도. 리메이크 이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4.3. 모드별 평가[편집]
모드에 따라 사용하기 매우 적합, 적합, 약간 적합, 약간 부적합, 부적합, 매우 부적합, 편차 심함[20][21]으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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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탄 한정 공통
페니는 포탑을 이용한 견제 플레이를 주 플레이 방식으로 하는 브롤러이다. 따라서 솔로 쇼다운을 제외하면 포탑에게 지역 장악 효과를 부여하는 불꽃탄이 사실상 필수급으로 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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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쇼다운 (산성 호수)
우선 특수 공격을 채워지기 전에는 스타파워나 가젯이 아예 무용지물이라는 게 심각한 결점이다. 때문에 초반에 살아남기 힘들며, 부쉬가 많은 대부분의 맵에선 불이나 쉘리같은 근접전 깡패 샷건 브롤러들을 상대할 방법이 없어 장기전으로 갈수록 암울해진다. 여타 원거리 딜러들에 비해선 체력이 조금 더 많지만 킬 결정력 부족과 단일 상자 파밍 속도가 느린 편에 속하여 발목을 잡는다. 하지만 2개 이상의 상자는 쉽게 제거하고, 초반 상자 싸움에서 특유의 평타로 궁 게이지를 채울 수 있어 이때 잘 크기만 한다면 보이지도 않는 대포의 대미지가 아주 강력하기에 초반 스노우볼링을 통해 큐브를 잔뜩 먹어 게임을 터트릴 수 있다.[22] 하지만 근접전에 매우 약하기에 에드거나 모티스, 서지 등의 브롤러들이 갑자기 공격하면 페니는 무조건 죽게 되고, 페니는 엘 프리모처럼 체력이 높은 브롤러에게도 약하기에 근접 브롤러들이 작정하고 티밍을 하려는 경우, 절대 상위권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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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쇼다운 (상자가 뭉쳐 있는 맵)
과거에는 대포를 이용해 넓은 범위의 맵을 견제할 수 있는 페니는 듀오 쇼다운에서 상당히 좋은 브롤러였다. 그 때도 페니의 데미지가 너무 약하다는 단점은 있었다. 시간이 지나며 많은 브롤러가 추가되며 페니를 쉽게 제압하는 브롤러들도 많이 늘어났고, 근접전에 매우 약한데다 데미지도 약하고, 대포도 금방 부서지기에 페니는 듀오 쇼다운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다. 다만 산성 호수 맵이나 모 아니면 도, 통로 같이 조건부로 상자가 뭉쳐있는 맵에서는 여전히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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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그랩 (
파일:Penny_Gadget2.png 스타파워 및 가젯 보유 시)
적들을 견제하는 데에는 최고의 브롤러다. 사거리 차이로 상대가 위축되도록 유도해 보석을 얻기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는 기본적으로 8비트나 브록, 파이퍼와 비슷한 전형적인 저격수 역할을 맡지만 특수 공격으로 브롤러에 대한 견제 능력, 특히 적 원거리 브롤러와 스로어를 견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적당한 중거리에서는 근접 브롤러와 일방적인 딜 교환도 가능하며 일반 공격이 명중할 때 나오는 2차 공격이 헤비웨이트의 고기 방패 플레이를 어렵게 한다. 대포의 지원을 받으면서 싸우면 보석싸움에서 굉장히 유리하고 불꽃탄 스타 파워가 있다면 지역 장악 효과도 누릴 수 있지만, 상대가 구조물이 없고 이동에 신중하다면 불꽃탄과 달리 마지막 한 방 스타 파워는 유효타를 그다지 잘 내지 못한다.
DPS가 최하위라서 수비 및 근접 대응력이 매우 떨어진다. 대포도 밀고 들어오는 브롤러를 처지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대포도 왠만해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 초반에 몰려다니는 적에게 금화를 여러 번 맞힌다면 대포를 깔아 승기를 이어갈 수 있으나 적들이 라인을 나눠서 가면 이 조차도 무용지물이고, 상대편이 분산 컨트롤을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진다. 대신 첫 번째 가젯이 있으면 특수 공격으로 벽을 부수고 주위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등 전략적인 활용이 가능하지만 그것 외에는 메리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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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트 (안전 지대)
대포를 풀숲에 설치해 멀리서 금고를 노리는 전법이 있고 금고를 공격하면서 상대방도 같이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23] 스타 파워와 가젯이 있다면 금고에 대포를 날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금고의 위치에 따라 조건부로 해당되는 얘기이고, 단일 딜링이 낮은 페니가 하이스트에서 좋다고 볼 수 없다. 페니보다 더 좋은 브롤러가 많으니 다른 브롤러를 쓰자. 그래도 스타 파워와 가젯이 있을 때 안전 지대 같은 맵들에서는 꽤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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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티 (레이어 케이크)
사거리가 꽤 길고 3탄창 안에 콜트 이하의 물몸 원딜러들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타파워 불꽃탄 보유시 대포의 맵 장악력이 한층 더 악랄해진다. 그러나, 데미지가 매우 낮고 사거리와 탄속도 파이퍼나 나니와 같은 브롤러에 비하면 딸리고, 그렇다고 브록 처럼 최대 사정거리에서의 명중률이 높은 것도 아니라서 2021년 이후로는 레이어 케이크 맵이 아니면 애매한 성능을 보인다.
포탑의 영향을 받지 않고 백도어를 할 수 있는 브롤러다. 페니의 대포는 포탑의 사거리 밖에서 계속해서 포격을 날릴 수 있으며, 한 방에 체력을 1렙 기준 약 3%(1200), 만렙 기준 약 6%(1800)나 깎기 때문에 적이 눈치채지 못할 경우 지속적으로 포탑을 부술 수 있다. 심지어 '불꽃탄' 스타 파워를 보유하면 대포 한발에 10%(3000)를 깎으며 상대가 볼트싸움에 급급하여 미처 페니의 대포를 확인하지 못하면 기지를 박살내거나 빈사상태로 만들어 상대의 게임을 아예 망쳐버릴 수도 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페니를 놔두자니 대포를 설치해서 팩토리를 공격하고, 페니를 잡으러 다니자니 적어도 한 명은 발이 묶여 볼트싸움이 불리해진다.[24][25] 공격 시에나 수비 시에나 뭉쳐다닐 일이 많은 시즈 팩토리 모드에서 광역 딜링이 강력한 페니의 기본 공격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시즈 팩토리에서 수비 진영은 리스폰 무적 시간동안 적 로보에게 비비면서 시간을 버는게 기본 전략인데, 로보가 일정 거리안에 들어오면 페니의 공격에 더 큰 피해를 받으며 수비 진영을 박살낼 수 있다. 수비 시에는 시즈 로봇을 타격한 후 뿌려지는 2차 공격이 적의 접근을 어느 정도 저지할 수도 있다. 스타 파워는 불꽃탄이 더 좋다고 평가받으며, 두 가젯은 모두 시즈 팩토리에서 강력하다. 아니면 휴대용 기폭장치, 마지막 한방을 쓰면 좋다.[26]
적들이 거점 안에 몰려있는 경우가 많은 게임 모드 특성상 몰려있는 적들을 일반 공격으로 순삭시킬 수 있다. 또한 불꽃탄 스타 파워까지 있으면 가공할 거점 장악력을 보여준다. 수비와 공격 여러모로 괜찮은 브롤러.
녹아웃에서 자주 나오는 투척 브롤러들과 암살자 브롤러들 상대로 취약하고, 데미지가 약해 적을 쉽게 처치하지 못하다보니 좋지 않다.
보스를 향해 줄줄이 달려오는 적들을 일반 공격으로 날려줄 수 있고, 대포는 상당히 아프다. 다만 유효타가 생기는 조건은 제시보다 까다로운 편.
제시와 같은 원리로 영 좋지 못하다. 터렛이 금방 파괴되고 빅 브롤러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보스가 1명 뿐이라 2차 공격을 활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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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 럼블 (마지막 저항)
대포를 설치해봤자 무빙없이 직선 방향으로 걸어오는 로봇 상대로는 맞지 않는다. 그렇다고 포탄이 날아올 때 몸을 댄다거나 해서 포탄 딜을 최대로 발휘한다 쳐도, DPS가 제시 포탑의 절반 가량밖에 안되기 때문에 딜링 면에서 밀리며, 몸을 대주는 행위 자체가 후반으로 갈 수록 이득보다 손해가 더 커서 매우 비효율적인 행위다. 특히 단일 딜링이 약한데 추가타 조건도 제시보다 까다로운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트롤픽에 가까운 느낌이 여실히 나온다. 스타 파워로 차별화하려 해도, 제시는 쇼키를 통해서 무지막지한 광딜을 넣어 후반 수비를 쉽게 할 수 있으므로 페니의 불꽃탄이나 마지막 한 방이 비비지 못한다. 제시의 자체와 포지션도 거의 겹치는데, 사실상 제시의 하위호환이다. 마지막 저항 맵 한정 보, 타라와 조합해 크레이지 16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다.
로보 럼블에 비해 단일 딜량이 중요시되다 보니 쓸데가 없고, 포탑도 영향을 거의 주지 못한다.
5. 상성[편집]
모든 상성은 1대1 기준이며, 가장 일반적인 전투 상황을 기준으로 하였다.
- 페니가 상대하기 힘든 브롤러
- 투척 브롤러: 페니는 벽 뒤에서 공격하는 투척 브롤러들에게 일방적으로 맞는다. 페니는 대포가 없으면 매우 약해지는데, 투척 브롤러들은 페니의 대포를 매우 쉽게 철거할 수 있다. 투척 브롤러들의 사거리는 페니와 비슷하거나[29] 더 길어서[30] 벽이 없는 곳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다. 페니가 투척 브롤러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근접전밖에 없다. 사실 페니도 근접전에 매우 약해서 근접전을 해도 일부를 제외하면 투척 브롤러를 확실하게 잡는 것도 아니다.
- 대부분의 탱커 브롤러: 페니는 대미지가 약한 편이고, 재장전 속도도 느려서 체력이 높은 브롤러들이 앞으로 오며 위협하면 페니는 뒤로 갈 수밖에 없다. 체력이 높은 브롤러들은 대부분 사거리가 짧아서 페니가 긴 사거리로 일방적인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페니의 대미지가 너무 약해서 체력이 높은 브롤러들은 어느 정도 맞으면서 전진할 수 있다. 체력도 어중간한 편에 대미지가 매우 약한 페니는 체력이 높은 브롤러와 근접전을 하게 되면 무조건 진다. 게다가 체력이 높은 브롤러 대다수는 접근에 용이한 궁극기를 가지 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아서 근접전을 허용하기 쉽다.
- 페니와 거리를 좁히기 쉬운 브롤러: 이 브롤러는 사정거리가 페니보다 짧지만, 접근에 특화된 궁극기나 가젯을 보유하고 있어 매우 불리하다. 페니는 근접전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웬만한 탱커, 암살자 브롤러가 붙으면 거의 무조건 패배한다. 페니의 대포는 근접전에서 1가젯을 제외하면 페니를 도와주지 못하기에 대부분의 근접 탱커, 암살자 브롤러들은 페니를 매우 쉽게 쓰러뜨린다.
- 페니가 상대하기 쉬운 브롤러
- 페니보다 사정거리가 짧은 대부분의 브롤러 : 페니는 이들보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장거리에서는 페니가 긴 사거리로 이들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페니가 유리하다. 하지만 이 브롤러들은 대부분 체력이 페니보다 높고, 대미지도 나쁘지 않아 페니가 이들의 사거리에 들어올 경우 이들이 역으로 페니를 쓰러뜨릴 수 있어 거리조절이 중요하다.
- 소환물이 있는 브롤러 : 페니는 평타 특성상 후방 유닛을 저격하는 데 특화되어 있고, 벽 뒤의 적까지 공격이 가능한 포탑 덕에 이들을 전략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 편차가 심한 브롤러
- 대부분의 원거리 브롤러들 : 페니와 사거리가 비슷하거나 페니보다 사거리가 조금 긴 브롤러들이다. 체력은 페니가 다른 저격수들보다 조금 높은 편이지만, 대미지가 약해서 페니가 유리하진 않다. 그러나 페니의 낮은 딜량으로도 저격수들을 3~4번의 일반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는 있는데다 조건부로 포탑의 도움을 받아 이들을 견재할 수 있기 때문에 실력만 좋다면 이길 수 있다.
- 기타
- 스튜: 페니의 3탄창을 맞추면 스튜가 죽지만, 스튜가 무빙으로 페니의 공격을 피하면 페니가 불리해진다. 물론 포탑으로 스튜의 궁극기 연계를 막을 수 있으니 포탑이 있다면 깔도록 하자.
6. 추천 조합[편집]
- 불꽃탄 - 선장의 나침반 (주요 조합)
3대3에선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조합. 이 조합을 사용할 경우, 가젯을 사용하면 발리의 특수 공격과 효과가 비슷해지기 때문에 지역 장악에 유리해진다.[39]
- 불꽃탄 - 휴대용 기폭 장치
취향에 따라 사용될 수 있는 조합. 가젯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가로막는 벽을 없애거나 근접한 적에게 대처하는 용도로 쓸 수 있으며, 스타 파워를 이용하여 지역 장악도 챙긴다.
- 마지막 한 방 - 휴대용 기폭 장치
쇼다운에서 주로 쓰이며, 하이스트, 시즈 팩토리에서 조금 쓰이는 조합. 상대가 대포를 부수면 스타파워 효과로 금고나 포탑에 확정적으로 딜이 들어가고 가젯으로 원하는 때에 대포를 폭파시켜서 금고, 포탑 앞의 벽도 제거할 수 있다. 페니의 근접 대응력을 높여주는 것은 덤.
- 기어는 페니의 부족한 피해량을 보충하기 위해 피해 기어를 주로 사용한다. 2번째 기어는 보호막 기어나 맵에 따라 속도 기어를 채용하면 된다.
7. 스킨[편집]
7.1. 기본 스킨[편집]
인간형 브롤러들 중에서 가장 하얀 피부를 지니고 있다.
리모델링 전에는 브롤러 중에서 모델링이 한번도 바뀐 적이 없었으며 일러스트 또한 입 모양만 조금 바뀌었을 뿐, 거의 바뀌지 않았다. 또한 대부분의 브롤러가 모션에 따라 표정도 달라지는 애니메이션이 있지만 페니는 없었다. 슈퍼셀에 따르면 언젠간 리모델링할 계획이 있었다고 했으며, 2022년 6월 브롤 토크에서 페니의 리모델링이 확정되었다.
[3] 대포 타겟의 꽁무니를 쫓다보면 앞에 가던 브롤러를 노린 대포알에 자신이 맞게 된다.[4] 상대가 덤불에 숨으면 인식하지 못하지만, 상대가 덤불에 막 들어간 순간에는 적이 들어가기 전 마지막으로 있었던 위치에 포탄을 발사한다. 그리고 덤불 속에서 공격을 하거나 피격당해 순간적으로 위치가 노출되어도 타겟팅 되지 않는다.[5] 불꽃탄 스타 파워가 있는 페니의 대포를 상대가 제거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 싸우게 되면 거의 4:3으로 싸우는 느낌이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 만약 진짜 방치를 하면 게임이 끝난다.[7] 이 가젯과 일반 공격을 연계할 경우 쉘리 이하의 체력을 가진 브롤러를 원콤낼 수 있고, 팸이나 8비트도 한 대만 더 치면 잡을 수 있다.[8] 심지어 그리프의 1가젯은 터지는데 시간이 요구되지만 특수기를 채울 필요없이 그냥 바로 설치만 해도 벽 파괴+근접 넉백을 시전할 수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9] 원래 사용하면 공격력 부스터가 파괴되었었지만 패치로 파괴되지 않도록 버프받았다.[10] 포탄이 떨어지는 위치는 쉽게 말해 일반적인 주사위의 5 표시처럼 떨어진다. 발리 궁처럼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쉽다.[11] 적이 1명만 있는 경우 해당 브롤러에게만 포탄이 떨어지지만, 위 영상처럼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골고루 퍼지며 공격한다.[12] 상기한 이유로 듀오 쇼다운에서도 어느 정도 강캐로 취급되는데 파워 큐브를 많이 먹을수록 특수 공격의 화력이 높아져 미친 듯한 존재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13] 당시의 금고 체력은 3만이였다.[14] 비록 직접적인 패치는 받지 않을지언정 수많은 OP브롤러들 때문에 본의 아니게 간접 너프를 수도 없이 받아 묻혀버린 케이스다.[15] 특히 스튜 . 스튜가 파괴적 돌진 가젯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불리해진다.[16] 페니가 아무리 공격을 해도 맞아주며 특수 공격을 채우며 공격하면 답이 없기 때문이고, 버즈도 또한 일정 거리내에서 특수 공격을 충전하고, 가젯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채워지기 때문에 채워진 특수 공격으로 페니에게 붙어서 공격하면 무조건 죽게 된다.[17] 매우 낮은 타당 피해량과 느린 재장전 속도로 인한 낮은 DPS 및 순간 피해량, 느린 특수 공격 충전 속도, 스타 파워와 가젯의 메커니즘 상의 한계 등의 단점들로 인한 지나치게 높은 특수 공격 의존도[18] 비록 딜은 낮지만 분신을 겹칠때 분신이나 롤라 둘중 하나를 철거할수 있다.[19] 여기에 롤라까지 너프를 먹었다.[20] 조건에 따라 극과 극으로 오고가는 경우[21] 단, 스타파워, 극히 일부 맵(2개 이내, 티켓 이벤트 제외) 등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제외. 이 경우는 모드 뒤에 따로 평가할 것. 극히 일부 맵이 아닌 다양한 맵으로 편차가 심하거나, 티켓 이벤트 모드에서 맵으로 편차가 심한 경우는 "편차 심함"으로 평가할 것.[22] 큐브 잔뜩 먹고 약한 브롤러야 없지만 페니의 경우 더 악랄한게 대포의 사거리가 워낙 긴지라 적들이 부쉬에 숨어서 나올 생각을 못한다. 그 정도로 크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일뿐.[23] 역으로 적 브롤러를 앞에 두고 금고에 큰 대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다.[24] 팁을 주자면, 상대도 페니의 백도어가 거슬리기 때문에 특수 공격을 보유한 전제 하에 알짱거리기만 해도 상당한 어그로가 끌린다.[25] 그러나 상황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백도어에만 집착하는 경우는 2대3 상황을 만들어 팀이 불리해질 수 있으니 적 견제 및 볼트 싸움을 해야 할 때, 백도어 플레이를 해야 할 때에 대한 상황 판단을 해야 한다.[26] 불꽃탄 스타 파워가 나오기 이전에도 백도어를 하거나 일부러 IKE 포탑 범위 내에 특수 공격을 소환시켜서 스타 파워의 효과를 발동시켜 딜을 넣는 전략이 성행했다.[27] 발리는 근접전에 강해서 페니로 근접전을 해도 페니가 질 확률이 높다.[28] 다만, 스프라우트는 근접 대응력이 0이기 때문에 접근에만 성공하면 페니가 무조건 이긴다.[29] 다이너마이크, 발리[30] 틱, 스프라우트[31] 비비의 매우 빠른 이동속도와 보호막이나 이동속도를 더 높혀주는 스타파워, 체력을 회복해주는 가젯때문에 페니는 비비를 이기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32] 페니가 아무리 공격해서 때려도 애쉬의 분노게이지를 충전되는 꼴이니 거리 조절을 잘해도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애쉬에게 따라잡혀 맞아죽는다. 그나마 애쉬의 궁극기는 쉽게 철거가 가능한 것은 위안이다.[33] 맥스는 빠른 이동속도로 페니에게 붙은 후, 매우 빠른 재장전 속도와 꽤 강한 데미지로 페니를 쓰러뜨린다.[34] 사거리 차이가 압도적이라 거리를 유지하면서 싸우면 페니가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고, 엠즈는 벽 뒤의 적을 공격할수 없어 페니의 포탑 또한 상당히 거슬린다. 중거리에서는 엠즈가 매우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페니가 매우 불리하다. 엠즈는 페니의 일반 공격 3번으로 잡히는 브롤러가 아니어서 엠즈와의 거리 조절을 잘못하면 무조건 페니가 진다. 다만 엠즈는 근접전에서 매우 약해서 근접을 할 경우 페니가 유리해질 수 있지만, 엠즈가 가젯으로 밀어내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35] 사거리가 페니보다 짧아서 그냥 얻어맞고 다닌다. 그러나 그리프가 역으로 페니를 기습하면 페니는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고 만다.[36]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기본적인 사거리도 페니가 길고, 포탑까지 깔게 되면 게일을 여러모로 괴롭혀 줄 수 있다. 하지만 게일은 페니의 일반 공격 3방에 죽지 않고, 게일의 사거리 안에 들어가면 위험할 수 있지만, 특수 공격과 가젯이 페니에게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페니가 유리하다. 상자싸움의 경우에는 당연히 페니가 이긴다.[37] 니타가 앞에 곰을 소환하고 뒤에 숨어서 오는 경우에는 페니의 관통 대미지로 니타를 물리칠 수 있다. 하지만 니타는 재장전 속도가 빠르고, 니타의 공격 4번이면 페니가 죽어서 중거리나 근거리에서 니타와 페니가 싸우면 니타가 쉽게 이긴다.[38] 근접전을 하거나, 타라의 특수 공격에 맞으면 페니가 무조건 진다. 거리조절이 특히 더 중요한 브롤러.[39] 순간 피해량은 적은 편이지만, 탄환을 2개만 맞아도 9/10레벨 기준 3000이 넘는 피해량을 입으며, 장판 피해량과 일반 공격의 피해량까지 합칠 경우 피해량이 매우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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