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말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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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로포스가 글리온이 남긴 황금의 큐브로 금술을 구사하여 오컬트 케미 케어리를 인간에게 빙의시킨 사악한 말감.

빛나는 치유의 에너지 '페어리 에너지' 생성이 특기이다. 이것을 대상에게 발사하면 활력 강화나 피로 회복 등의 효과를 내지만, 에너지 밀도가 너무 높아지면 불안정해져 폭발할 위험이 있다.

또한 빙의한 인간의 특기인 콤비네이션을 발휘해 카라카사 요괴 말감과 합체 기술을 구사한다.

가면라이더 갓챠드에서 등장하는 말감.

소체의 어깨에 요정 형상이 붙어있으며, 요정의 날개가 커다랗게 커져서 말감의 오른팔을 대체한다. 말감의 머리는 위자드 말감처럼 요정의 소체가 잡고 있는 마법봉을 통해 소환된 알록달록한 에너지체가 대신하고 있다. 문 말감처럼 융합된 케미의 형상의 비중이 매우 낮다.[1]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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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해치울까요?

28화: 코코노츠마치의 땅을 사들이고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하려는 투기꾼들 중 1명. 숲에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다 베로솔, 케어리를 만나고 아트로포스에 의해 말감이 된다.

파일:28화 말감.jpg
말감이 되어서는 카라카사 요괴 말감과 나란히 마을 회관을 습격해 스타샤인 호시노를 눕히고, 플래티나 갓챠드로 변신한 호타로와 접전한 끝에 파괴되어 분리된다. 케어리는 베로솔과 나란히 호타로에게 회수되고, 투기꾼들은 정체가 드러나 마을 사람들에게 망신을 당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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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만에 다시 등장한, 악의를 품은 민간인과 융합한 말감이다.
• 글리온이 직접 만든 말감은 아니지만 그가 남긴 큐브를 통해 발동한 금술로 탄생한 말감이라서 소체가 금색이다.
• 2:1이지만 플래티나 갓챠드를 상대로 글리온이 변신한 가면라이더 드레드 3식보다 더 잘 싸워서 글리온을 놀려먹을 거리가 하나 더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