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 말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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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말감.

라케시스가 앤트루퍼를 발견하여 라케시스 본인의 악의와 융합하여 탄생하는 말감.

전개한 개미굴 모양의 미궁에 대상을 유입해, 여왕이 낳은 병정부대를 사역한 집단 전투를 실시한다.

또, 여왕은 단체에서도 매우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특수한 산의 방출에 의한 원격 공격과 예리한 날개를 이용한 참격을 자랑으로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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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도망치던 앤트루퍼가 결국 명흑의 세 자매에게 붙잡혀 갓챠드라이버를 확보하기 위한 인질로 쓰이던 중, 이치노세 호타로가 드라이버를 넘겨줄 수 없다고 하며 스팀호퍼로 변신하자 그대로 라케시스가 자신에게 앤트루퍼를 융합하면서 탄생한다.

융합하자마자 폐공장을 거대한 개미굴로 만든 후, 개미산을 마구 뿌려대고 병정개미까지 소환해 그 뿌리는 양을 늘리는 등 호타로와 쿠도 린네를 고전시킨다. 직후 도망치려던 둘을 붙잡고 린네에게 아버지를 자기가 죽였다고 이야기해 린네의 전의를 상실시키고 끝장내려 하지만, 호타로가 사스케마루의 능력을 사용하는 바람에 실패한다.

도망친 호타로와 린네를 찾기 위해 병정개미들을 파견했으나 이 병정개미들은 에너지마루 와일드 모드와 베놈마리너의 포자 어뢰에 전부 파괴되고, 그 사이를 틈타 린네를 붙잡고 협박한다. 호타로가 순순히 변신을 해제하고 갓챠드라이버를 주는 듯했으나, 갓챠드라이버 벨트에 채워둔 케미 라이저가 작동하며 미리 끼워 두었던 에너질의 힘이 발동해 어퍼컷에 맞는다. 직후 앗파레스케보로 변신한 갓챠드에게 손도 못 쓰고 두들겨 맞은 뒤 앗파레스케보 피버에 파괴되었다.

파괴되면서 분리된 앤트루퍼는 그대로 봉인되고, 라케시스는 약간의 부상을 입고 정말 끈질기다고 말하면서 후퇴한다. 동시에 능력으로 만든 개미굴도 사라지지만 개미굴이 만들어지면서 낙후되었던 폐공장의 설비들도 파손되는 바람에 무너지면서 둘은 깔릴 위기에 처한다. 그 때 스패너가 몰래 매드휠 케미 카드를 던져준 덕에 매드파이레츠 와일드 모드로 변신하면서 무사히 공장에서 빠져나온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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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감들 중 최초로 융합하는 소체인 악의를 품은 인간이 물리적인 피해를 입었거나 힘을 너무 소비해 지친 모습을 보인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