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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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파이더 말감.png
스파이더 말감
スパイダーマルガム

케미
캣츄라
악의를 품은 인간
하리마 시오리
신장
204.4cm
체중
85.3kg
슈트 액터

능력
실로 포박
함정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말감.

애니멀 케미 "캣츄라"가 하리마 시오리의 강한 악의에 반응해 빙의해 말감화한 모습. 말감의 소체가 거미를 끌어안고 있는 듯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1]

점착성 실을 방출해 대상을 옭아매고 아름다운 기하학 모양의 함정을 파 대상을 몰아붙인다.

또한 하리마 시오리 자신의 연금술로 인해 강도와 점착성이 대폭 증가한 붉은 실도 조종한다.


2. 작중 행적[편집]


11화 - 극초반부에 이치노세 호타로의 여러 와일드 모드의 조합으로 신명나게 털리다 필살기에 파괴되어 봉인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이 당시에는 악의를 품은 인간이 일회성 인물이었고[2], 그렇게 융합되었던 캣츄라는 그대로 호타로의 손에 들어왔다.

이후 명흑의 세 자매연금 아카데미를 직접 침공했을 때 다시 등장한다. 분명 쓰러뜨렸을 텐데 다시금 나타난 것에 의문을 품던 호타로가 카드 보관 상태를 확인해보니 캣츄라 라이드 케미 카드가 사라진 상태였다. 호타로가 라이트닝정글로 변신하자 호타로를 알아보고는 귀찮다며 짜증을 낸다. 그런데 초반에 와일드 모드 조합으로 털리던 때와는 달리 쉽게 당하지 않고 오히려 호타로를 포박하며, 때마침 UFO X가 나타나자 UFO X까지 붙잡지만 UFO X의 광선에 너무나 간단하게 제압당하고 기회를 잡은 호타로의 라이트닝정글 피버에 다시 한 번 파괴되었다.

파괴되면서 캣츄라는 다시 호타로의 손에 들어왔지만, 악의를 품은 인간의 정체는 놀랍게도 연금 연합에서 파견된 조사관 중 한 명인 하리마 시오리였다. 시오리가 연금 연합의 배신자였다는 사실에 적잖게 당황하는 호타로와 사비마루 앞에서 왜 자신이 스파이더 말감으로 변신이 가능했는지를 보여주는데, 자신의 신체 일부만 이동시키는 금지된 연금술을 사용해서 캣츄라 카드를 강탈했기 때문이었다. 블랭크 케미 카드를 명흑의 세 자매에게 조달했던 것도 바로 이 연금술을 사용했기에 가능했다.


12화 - 한 번 더 변신해서 호타로와 싸운다.

3. 기타[편집]


  • 호크 말감의 뒤를 이어 연금술사와 융합한 말감이다.
  • 작중 최초로 한 번 파괴되어 분리된 케미가 같은 사람과 다시 융합한 말감이다. 또한 이 말감을 통해 말감을 파괴하더라도 악의를 품은 인간의 악의가 사라지는 것은 완전히 별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 의외로 레이와 라이더에서 최초로 본편에서 등장한 거미 괴인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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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미를 거꾸로 잡은 듯한 모양새로, 이 때문에 거미의 배에 해당하는 부분이 말감의 머리 역할을 하고 있다.[2] 전투 후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는데 소동 때문이거나 범죄자이기 때문에 출동한 것으로 보인다.[3] 스파이더 메기도스파이더 데드맨은 본편에 나온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