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버스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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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협진여객에서 운행하는 일반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5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평택 구간에서 송탄행은 평택터미널을 들리지 않고 '평택경찰서사거리 - 평택역오거리 - 통복시장로터리' 순으로 운행하였다. 송탄 구간에서는 현 노선과 달리 장당초교, 송탄고교 대신 효명중고등학교, 이충동현대아파트, 서정주공4단지, 송탄신경외과를 경유하였다.[2][3]
- 2023년 평택 시내버스 개편으로 2023년 7월 3일에 '오산역.오산터미널 - 중원사거리 - 오색시장 - 오산장터.조은오산병원 - 대우3차아파트.궐동 - 오산대학교' 구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노선번호가 2-2번에서 1522번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 비슷한 노선으로 1502번이 있지만, 성격이 다르다. 세교동과 송탄 구간에서 차이가 있는데, 1502번이 주택가와 시장 위주로 경유하는 반면 이 노선은 번화가와 아파트단지 위주로 경유한다. 선형과 소요시간면에서 선형이 굴곡진 1522번과 달리, 1502번은 직선으로 달리다 보니 비교적 빠르게 장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
- 1502번과 마찬가지로 1522번 역시 출퇴근 시간대에는 극강의 혼잡도를 자랑한다. 대체 노선이 많은 용이동 - 평택역 구간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타며 1522번이 지나가는 세교동 구간에서조차 가장 많이 타게 되면서 이미 만석을 달성하고, 이후 주요역이나 학교 및 회사에서 승객 교환이 이루어지지만 그만큼 다시 엄청나게 많이 탄다. 1502번과 마찬가지로 반대편 구간인 용이동 방면에서도 출퇴근 시간만 되면 극강의 혼잡도를 자랑한다. 또한 어느 구간이든 배차가 밀리면 평일에도 가축수송이 자주 벌어진다.
- 국도 구간의 정체로 배차간격이 벌어질 때가 있다.
- 소요 시간은 아래와 같다. 물론 교통상황 등 여러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거리비례제 적용노선이므로 현금으로 승차시 목적지를 말해야 한다.
4.1. 기타 사건사고[편집]
2016년 2월 7일, 진위면 비행장사거리에서 1톤 트럭이 신호를 무시하고 폭주하던 1522번(당시 2-2번) 차량의 측면을 들이받아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5] 중 어머니와 가장 어린 5살 아들이 사망하고, 나머지 일가족 3명과 버스승객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다. #[6]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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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는 평일 16~19대 / 주말, 공휴일 13~15대 운행.[2] 2000년대 중반에 장당지구, 이충2지구 입주에 맞춰 노선이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3] 여담으로 현재 1522번 차량 내 노선안내도를 보면 현 노선과 다르게 변경 전 노선으로 표시된다.[고잔8리종점] [삼덕초등학교] [4] 오산역환승센터 2층에 오산교통, 가곡여객, 뉴진위여객 그리고 화성여객(G6010번 한정) 등의 노선을 포함한 오산역환승센터 2층에 진입하는 다른 버스 노선은 환승센터에 정차가능하나 이 노선(협진여객)만 오산역환승센터 정차 허가를 아직 받지 못하여 정차할 수 없기 때문인것으로 추정.[5] 난폭운전에 묻혔지만 사고 트럭은 3인승이다.[6] 난폭운전, 안전불감증, 과적이 왜 위험한지 일가족과 협진여객 양쪽 모두에게 반드시 일깨워져야만 하는 비극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