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하스스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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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 난 오랜 시간 동안 지식을 갈망했다... (For long years I have studied!)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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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황폐한 아웃랜드 전설 주문 카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마나가 쉽게 거덜나는 비전 마법사가 마나를 회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없어서는 안될 주문인 환기다.

하스스톤에서는 마나 회복보다는 마나 회복으로 인해 주문들을 왕창 시전해대는 모습을 구현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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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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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여러개인 마법사 주문 발견 카드인 수준이라서 변수 창출용으로 아주 좋은데 환기 자체도 주문이기 때문에 주문 스텍을 쌓아줘서 캘타스 선스트라이더와의 연계도 괜찮다.

1코스트라는 점, 발견보다도 선택지가 많은데다 그걸 다 손으로 가져온다는 점, 안 좋은 주문이 들어와도 턴이 끝나면 버려진다는 점 등이 이 카드의 밸류를 높여준다. 단, 일반적인 덱보다는 하이랜더 덱에서 쓸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야생전의 경우 수습생으로 비용을 줄인 상태에서 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를 달성하거나 퍄퍄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카드이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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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주문 마법사에는 필수카드 취급이고 하이랜더 마법사도 취향에 따라 투입한다. 이 카드의 악랄함은 정규보단 야생의 퀘스트법사에서 그 진가가 드러난다. 이 카드로 퀘스트의 조건을 너무 쉽게 달성할 수 있고 변수창출에도 탁월하다. 이 카드의 출시로 퀘스트의 달성 조건이 6회에서 8회로 늘어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스몰 주문 법사 필수카드로 채용되었다. 그런데 1코스트라는 점 때문에 마법봉 제작자나 신기한 마술, 심지어는 푸른비늘혈족 주문술사에 자꾸 튀어나오는 바람에 한게임에 환기를 3~4번씩 쓰는 상황이 심심치않게 나왔고, 결국 18.6.0 패치에서 2코스트로 너프되었다.

23.0 패치로 2코에서 1코로 롤백되었다. 너프전과 비교하면 수습생이 2코에서 4코로 늘었기 때문에 환기가 롤백되어도 이전만큼의 사기는 치지 못할것으로 보인다. 롤백 이후 퀘스트법사에서 잘 쓰이고 있으며 환기를 쓴 뒤 해저 안내원 핀리 경을 낸다면 패가 9장이 되는 기적을 볼 수도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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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원래 다른 사람이 공개해야할 카드가 실수로 일반인에게 정보가 보내져서(...) 유출된 카드다.

환기는 이미 한여름 밤의 카라잔에서 메디브가 사용하는 카드로 등장한 적이 있다. 고증이 위 카드보다 더 충실한 편. 이후 중복을 피하기 위함인지 모험모드의 환기는 '수호자의 환기'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