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페르보레아 조물원

덤프버전 :



파이널 판타지 14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던전

효월의 종언
바나스파티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아이티온 별현미경

효월의 종언인스턴스 던전
고대세계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創造環境 ヒュペルボレア造物院(창조환경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Ktisis Hyperboreia
BGM

創造の奇跡
Miracle Work

레벨 제한
87 Lv.
아이템 레벨 제한
평균 515 Lv. 이상
제한 시간
90분
입장 인원
4
방어 1 | 회복 1 | 공격 2
트러스트
에메트셀크[제 3의 자리(암흑기사/흑마도사)]
베네스[만능(나이트/무도가/백마도사)]
휘틀로다이우스[혼을 보는 자(음유시인)]

위치
엘피스

1. 소개
2. 공략
2.1. 1네임드: 릿사
2.2. 2네임드: 라돈 왕
2.3. 보스: 헤르메스
3. 기타
4. 둘러보기





1. 소개[편집]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엘피스에서 가장 큰 시설이자 중추라고도 할 수 있는 곳이다. 내부에 다양한 환경을 재현, 수많은 창조 생물이 사육되고 있으며 그것이 별에 유익한 존재인지 아닌지를 측정한다고 한다.

헤르메스가 이곳에 틀어박혔다. 자신이 만든, 별을 건너는 창조생물 '메테이온'을 넘겨주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윽고 발생할 '종말'과 어떤 관계인지 알아내기 위해, 일행은 조물원을 강행돌파하기로 결정했다.

ヒュペルボレア造物院、エルピス最大にして、中枢とも呼べる巨大施設である。その内部には数多の環境が再現され、数多くの創造生物が飼育されながら、星にとって善き存在か否かを測られているという。そんな場所に、ヘルメスが立てこもった。自らが創った星渡る創造生物「メーティオン」の引き渡しを拒んでのことである。やがて発生する「終末」との関連性を知るためにも、一行は造物院への強行突入を決意する。

The most extensive facility in Elpis, Ktisis Hyperboreia is a sprawling complex of magically simulated environs. Concepts awaiting evaluation are brought here for the last stages of observation, and, upon meeting the appropriate criteria, are finally released into the world at large. Determined not to surrender Meteion, it is within this facility that Hermes has taken refuge, and you and your companions must find and confront him if you are to shed light upon the truth of the Final Days.


효월의 종언의 4번째 던전.


2. 공략[편집]



2.1. 1네임드: 릿사[편집]


リッサ
Lyssa
  • 두개골 박살(スカルダッシャー/Skull Dasher)
평범한 탱크버스터.
  • 꽁꽁 숨바꼭질(フロストバイト・アンドシーク/Frostbite and Seek)
숨어서 이동한 뒤에 보스 전방의 매우 넓은 범위를 공격한다. 눈 위에 생긴 발자국을 잘 보고 끝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보스 뒤 구석 빼고는 다 맞지만, 시간을 충분하게 주니 침착하게 피하자.
  • 고드름 포효(アイシクルロア/Icicall)
맵 끝에 얼음 기둥이 3개 생성된다. 직선 장판이며 삼각형 모양과 별 모양의 두 가지 패턴이 있다.
  • 냉혹한 발구르기(フリジットストンプ/Frigid Stomp)
평범한 전체 공격.
  • 육중한 타격(ヘビースマッシュ/Heavy Smash)
모여 맞기.

릿사라는 이름은 이 생명을 창조한 고대인의 이름이다.

2.2. 2네임드: 라돈 왕[편집]


ラドンロード
Ladon Lord

  • 생채기(スクラッチ/Scratch)
탱크 버스터.
  • 빨아들이기(インヘイル/Inhale)
공격 준비 동작. 처음엔 하나가, 두 번째부턴 머리 두 개가 숨을 들이쉰다.
  • 연소 숨결(パイリックブレス/Pyric Breath)
머리가 빛나는 방향으로 120도 광범위 브레스. 항상 보스 정면 기준이므로 위치 체크를 잘 해두자.
  • 연소 구체(パイリックスフィア/Pyric Spheres)
불 구슬이 생성되며 이후 십자로 범위 장판이 깔린다. 보고 피해도 된다.
  • 엄포(インティミデーション/Intimidation)
전체 공격.
  • 연소 작렬(パイリックブラスト/Pyric Blast)
모여 맞기.
스토리 트러스트로 올 경우 고대인 3인방이 생명력은 합격인데 멍청해서 기각 이라며 대차게 깐다... 특히 창조물 관리국 국장인 휘틀로다이우스는 이런 이데아가 신청된다면 바로 거절할 것이라 말한다.

2.3. 보스: 헤르메스[편집]


엘피스 소장, 고대인 헤르메스가 전화한 모습. 비행생물 창조가 특기였던만큼 풍속성 마법이 뛰어나다. 손에 든 것은 '전령사의 지팡이'라는 것으로 별을 이동하는 메테이온과 교신할 때 필요한 물건이다.

카드: 헤르메스

反逆者 ヘルメス
Winged Defiance Hermes

  • 진 토네이도(トゥルー・トルネド/True Tornado)
탱크 버스터. 이중 시전과 같이 시전할 경우 피격 위치에 장판을 한번 더 생성한다.
  • 트리스메기스토스(トリスメギストス/Trismegistos)[1]
전체 공격.
  • 헤르메티카(ヘルメチカ/Hermetica)
맵 밖에서 번쩍거리는 네모가 직선공격을 한다. 첫번째 헤르메티카는 네모가 12시, 9시맵 구석에서 생기면 중앙이 안전지대, 맵 가장자리 3시, 6시 중앙에 생기면 외곽이 안전지대다. 범위가 굉장히 넓으니 주의. 특히 후자 패턴의 경우 맵 외곽에 딱 붙어야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쓸리니 유의하자. 나중에 이중 시전이나 사중 시전을 쓰면 출현한 순서대로 공격을 날린다.
  • 메테오(メテオ/Meteor)
4곳에서 거리 감쇠. 중앙에 모여서 데미지를 최소한으로 받아야한다.
이후 공격이 있던 자리에 바위가 떨어진다. 이후 이중 시전 헤르메티카를 시전하는데 금이 간 바위는 한번만 막아주기 때문에 네 개 중 하나만 있는 멀쩡한 바위쪽으로 가서 피하면 된다.
  • 이중 공격(ダブル/Double)
다음 패턴이 2회 발생된다. 아씨엔 나브리알레스 토벌전과 다르게 아예 같은 패턴이 아닌 경우도 있다.
  • 진 에어로(トゥルー・エアロ)
보스 기준으로 파티원들에게 각 직선장판. 이중 시전과 같이 시전하며 피격과 동시에 같은 위치에 직선 장판을 한번 더 생성한다.
  • 진 브레이브(トゥルー・ブレイブ/True Bravery)
데미지 상승 버프. 말참견, 머리 쏘기 등으로 시전 중단 가능하니 탱이나 유격대는 끊어주자.
  • 사중 공격(クアドラプル/Quadruple)
다음 패턴 4번 발생. 헤르메티카에만 시전하며 맵 절반을 쓸어버리는 네모를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순서대로 4개씩 생성한다. 피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1, 2번째 네모의 안전지대에서 대기하다가 2번째가 시전되고 대각선으로 이동하면 전부 회피가 가능하다.
  • 진 에어로라(トゥルー・エアロラ/True Aero II)
개인 원형징 산개. 이중 시전과 같이 시전하며 피격과 동시에 보스 주위에 4개의 장판이 추가로 생긴다. 진 에어로와 달리 피격 위치에 그대로 생기진 않는다.


3. 기타[편집]


던전의 이름의 모티프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상상한 가상의 대륙 하이퍼보리아. 실제 던전 개방 위치도 땅이 있는 가장 북쪽에 가깝다.

설정상 고대의 세계다 보니 기존 혈맹원 대신 고대인인 휘틀로다이우스/에메트셀크/베네스를 데리고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 트러스트를 간다면 마주서기 없는 무도가와 노래 안 부르는 음유시인을 볼 수 있다. 물론 게임 시스템상 억지로 직업을 끼워 맞춘 것이고 실제로 저 직업들은 아니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세 명 다 고대인이라 기본 공격에 광이 달렸고 전원 즉발 부활이 가능해서 새벽 멤버와 달리 어지간해선 전멸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소대원 같은 딜을 기대하진 말자.

시나리오/환영체 상관없이 1넴 보스가 숨을 때 트러스트 멤버들의 반응이 볼거리. 특히 알리제와 에스티니앙은 바닥을 뒤집어 엎는다. 알리제는 전부 빗나가는 반면 에스티니앙은 정확한 위치를 찍지만 타격을 입히지 못한다는 차이가 있다. 반응도 알리제는 왜 안 맞냐고 짜증을 내지만 에스티니앙은 담담히 받아들인다. 그 외에 고대인들의 경우 베네스는 뛰어가지만 휘틀로다이우스와 에메트셀크는 텔레포로 이동하는 차이도 있다.

종말의 재앙의 진상이 밝혀지는 한편, 효월 초반에 하이델린이 직접 언급한 '과거의 약속'이 밝혀지는 등 스토리 측면에서 굉장히 중요한 던전이기도 하다. 기존 스토리와의 충돌점은 기억조작 설정으로 방지했다. 세계관 내적으로 보자면 파판14의 과거 개변은 '역사가 바뀌면 아예 다른 세계로 분기[2]/역사가 바뀌지 않으면 같은 세계로 수렴'[3][4]이라는 2개의 결과가 존재하게 됐다.

엘피스 스토리 퀘스트 전반에 걸쳐 일부 퀘스트의 이름이 Answers의 가사로 되어있는데, 특히 조물원 클리어 후 엘피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퀘스트는 마지막 가사인 그대 태어나, 죽으며, 답을 얻을지니(Thou must live, die, and know/生まれ死んで答を得る)에서 따왔다. 여기서 이후 종말의 재앙을 맞이하는 고대인들의 모습, 베네스가 하이델린이 된 과정과 하이델린으로서 베네스의 삶이 그려지며 칠흑 때 빛에 잠식되면서도 에메트셀크에게 다가가던 모험가의 모습과 베네스의 여정이 겹쳐진다. 효월 최고의 컷신이라고 많은 유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 컷신의 배경음악 역시 Answers.

클리어시 받을 수 있는 꼬친은 카두케우스란 이름의 뱀으로, 보스인 헤르메스의 컨셉에 어울리는 사역마이지만, 꼬친 설명에 충격적인 설정이 하나 숨 어있다. 실은 헤르메스(원형 파다니엘)의 기억의 잔재가 무의식에 남아있던 아몬(윤회자 파다니엘)이 (직접 만든) 대형 코브라한테 같은 이름을 붙이고 달라가브 내부를 지키게 했다는 것. 그러니까 대미궁 바하무트: 해후편 1의 보스인 카두케우스의 이름이 바로 여기에서 유래했다는 얘기다. 이걸 이렇게 잇다니


4. 둘러보기[편집]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3:32:51에 나무위키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세 배 위대한'이라는 뜻인데 헤르메스 트리스메기스투스에서 따온 기술명이다. 근데 사용하는 사람이 이름이 헤르메스라 세 배 위대한 헤르메스라는 자화자찬이 된다. [2] 대표적으로 수정공과 그라하 티아. 현재 세계로 오게 된 그라하는 더 이상 8재해를 겪은 세계가 어떻게 됐는지 알 수 없게 되었지만(반대도 마찬가지), 칠흑 비화 8화를 보면 분기된 세계는 그 세계 나름대로 살아가게 된다.[3] 그 과정에서 일종의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베네스가 하이델린이 되게 된 경위 자체가 미래에서 온 모험가가 베네스에게 하이델린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기 때문인데, 그렇다면 최초의 하이델린에 대한 아이디어는 누구에게서 나왔느냐에 대한 문제가 생긴다. 알렉산더 연대기에서도 해당 패러독스 문제가 나왔었는데, 딱히 답은 없는 모양.[4] 다만 이 경우에는 모험가가 말한 미래와 다른 미래를 만들기위해 노력하던 베네스가 결국 실패하고 대신 모험가와의 미래를 잇기 위해 힘들게 노력해서 나타난 경우라 이러한 행동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