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 FIFA 월드컵 프랑스/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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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16개팀 본선 진출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4팀이 참가한 조인 1조에서는 독일과 스웨덴이 본선에 올라갔다.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 2조에서는 노르웨이가 아일랜드 자유 주를 홈에서 이기고 프랑스에 갔다.
3조 역시 2조와 마찬가지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폴란드가 홈에서 유고슬라비아를 크게 이긴 덕에 골득실차에서 유고슬라비아를 누르고 올라갔다.
이집트가 기권하여 루마니아가 무혈입성하였다.
중립 지역에서의 단 한경기로 승부를 가른 5조 예선에서는 스위스가 포르투갈을 2대1로 꺾고 프랑스 행 티켓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주앙 크루즈가 55분에 페널티 킥을 실축한 것이 못내 아쉬웠을 것이다.
그리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헝가리가 그리스를 상대로 11득점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첫 판에는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전 대회 준우승국 체코슬로바키아는 홈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본선에 진출했다.
라트비아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오스트리아가 라트비아를 꺾고 프랑스행 티켓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이후 독일에 합병되어 자리가 비게 된다. 이 때문에 여기에서 오스트리아에 밀려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한 라트비아를 오스트리아의 자리에 넣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현되지는 못했다.[10]
베네룩스 3국이 예선전을 펼친 9조에서는 예상대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아르헨티나가 기권하여 브라질이 무혈입성하였다.
유럽의 불안정한 정세를 이유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네덜란드령 기아나, 엘살바도르, 멕시코, 미국이 모두 기권했다. 결국 쿠바가 무혈입성하였다.
중일전쟁의 여파로 일본이 기권하여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무혈입성하였다.
- 순위표에서 이름이 굵은 글씨로 적힌 팀은 본선에 진출한 팀을 의미한다.
1. 진출권 배당[편집]
16개 팀을 뽑는 지역 예선에서 16개팀 본선 진출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지역예선에는 총 34개 팀이 참가하였고, 이 중 14개 팀[2] 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2. 예선[편집]
2.1. 1조(유럽&아프리카)[편집]
유럽에서 가장 많은 4팀이 참가한 조인 1조에서는 독일과 스웨덴이 본선에 올라갔다.
2.2. 2조(유럽&아프리카)[편집]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 2조에서는 노르웨이가 아일랜드 자유 주를 홈에서 이기고 프랑스에 갔다.
2.3. 3조(유럽&아프리카)[편집]
3조 역시 2조와 마찬가지로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졌다. 폴란드가 홈에서 유고슬라비아를 크게 이긴 덕에 골득실차에서 유고슬라비아를 누르고 올라갔다.
2.4. 4조(유럽&아프리카)[편집]
이집트가 기권하여 루마니아가 무혈입성하였다.
2.5. 5조(유럽&아프리카)[편집]
중립 지역에서의 단 한경기로 승부를 가른 5조 예선에서는 스위스가 포르투갈을 2대1로 꺾고 프랑스 행 티켓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주앙 크루즈가 55분에 페널티 킥을 실축한 것이 못내 아쉬웠을 것이다.
2.6. 6조(유럽&아프리카)[편집]
2.6.1. 1라운드[편집]
- 제1경기: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1 vs 3 그리스
- 제2경기: 그리스 1 vs 0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그리스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6.2. 최종 라운드[편집]
헝가리가 그리스를 상대로 11득점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2.7. 7조(유럽&아프리카)[편집]
첫 판에는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전 대회 준우승국 체코슬로바키아는 홈에서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본선에 진출했다.
2.8. 8조(유럽&아프리카)[편집]
2.8.1. 1라운드[편집]
라트비아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2.8.2. 최종 라운드[편집]
오스트리아가 라트비아를 꺾고 프랑스행 티켓을 차지하였다. 하지만 오스트리아는 이후 독일에 합병되어 자리가 비게 된다. 이 때문에 여기에서 오스트리아에 밀려 월드컵 본선에 올라오지 못한 라트비아를 오스트리아의 자리에 넣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실현되지는 못했다.[10]
2.9. 9조(유럽&아프리카)[편집]
베네룩스 3국이 예선전을 펼친 9조에서는 예상대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본선에 진출하였다.
2.10. 10조(아메리카)[편집]
아르헨티나가 기권하여 브라질이 무혈입성하였다.
2.11. 11조(아메리카)[편집]
유럽의 불안정한 정세를 이유로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네덜란드령 기아나, 엘살바도르, 멕시코, 미국이 모두 기권했다. 결국 쿠바가 무혈입성하였다.
2.12. 12조(아시아)[편집]
중일전쟁의 여파로 일본이 기권하여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무혈입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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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FA는 월드컵은 세계인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쥘 리메의 뜻을 존중하고 거리 등의 이유로 1954년 월드컵 지역 예선까지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무려 1장의 16개팀 본선 진출권을 주었다. 하지만 본선에서 한국이 16강 조별리그에서 너무 큰 스코어차로 참패하고 탈락하자 FIFA내에서 1938년 월드컵 본선에서 있었던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기억과 함께 아시아의 축구 수준이 낮아도 너무 낮다는 의견이 우세해졌다. FIFA는 1958년 월드컵 지역 예선부터 아시아 국가들이 월드컵 16개국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타대륙 국가들과 합동예선을 추가로 더 치르도록 제도를 바꾸었고 한국도 16개국 본선에 진출 실패하였으며, 1982월드컵부터 24개국 본선 진출로 확대되고 한국이 1986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기 까지는 한동안 월드컵 본선과는 거리가 먼 세월을 보내야 했다.[2] 개최국 프랑스와 전 대회 챔피언 이탈리아는 바로 본선에 진출하였다.[3] 1958년 월드컵의 결승전을 치르기도 했던 스웨덴 축구 대표팀의 메인 경기장이었다. 2012년 10월 27일부로 프렌즈 스타디움이 로순다 스터디온에서 1Km 떨어진 곳에 새로 개장하였다.[4] 핀란드어로 체육 공원[5] 지금은 칼리닌그라드이고 러시아 영토이다. 독일이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으로 인해 잃었던 영토를 모두 포기한 관계로 러시아가 이 도시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독일 땅으로 다시 돌아갈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6] 폴란드어로 폴란드 육군 경기장. 현재의 별칭은 펩시 아레나. 1934년 월드컵 당시 지역예선을 치렀던 바로 그 경기장이다.[7] 페널티킥[8] 불가리아어로 영웅 경기장[9] 페널티 킥[10] 그 덕분에 라트비아는 지금까지도 월드컵 본선은 구경도 못해보고 있다. 현재까지 메이저 축구 대회에서 라트비아가 보여준 모습은 유로 2004때 조별 예선에서 탈락한 것이 전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