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사

은어로 'K사'로 불리우는 기업에 대한 내용은 한국방송공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각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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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Moon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기업.

도시에서 제일 거대한 26개의 대기업 날개 중 하나인 K사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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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둥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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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짜흐의 발언에 따르면 K사 둥지는 둥지 중에선 평탄한 편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둥지 거주민들은 아무런 꿈도 희망도 절망도 아픔도 없이 살아서 의욕이 없다고 한다.

공개된 K사 둥지는 현실의 번화가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안에 L사 지부가 2개 이상이나 들어서있었을 정도로 사업이 발전해있었으나, 반대로 현실과 너무 다를 게 없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도 안정되어 있어 K사의 중역도 일개 닭집 사고 가지고 현장 출두해서 이야기를 할 정도에다가, 해결사나 사병이 싸우는데도 마치 연예인 보듯 사진을 찍을 정도로 치안도 좋고 시민들도 안전불감증이 의심되는 수준. 이는 그만큼 보안을 신뢰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지만. 보안요원들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재해의 경우에는 도망가기는 한다.

K사 본사도 최우수 부서를 뽑고 직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경쟁구도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현실의 약제 기업 연구실이랑 다를게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날개 본사만의 지시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70시간 근무제가 기본이라고 하며 테러 등으로 마비가 되더라도 노동시간은 지켜야 하는 듯하다. 즉 현실에서의 n시간 근무제처럼 최대 70시간 이하로 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70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 듯.

고유 문화로 매년 특정 달의 밤에 비가 오면 사람들이 우산 없이 밖으로 나가서 비를 맞는 문화가 있다. 이는 K사에서 전해지는 동화에서 따온 것이다.

2.2. 보안 요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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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 직원은 숫자로 등급이 분류되는데, 해결사 등급 분류와 달리 낮은 숫자가 가장 낮은 직원들이다.[1]


방패와 몽둥이를 들고 있는 경비원과 몽둥이만 든 경비원과 도끼를 든 경비원으로 나뉘며, 위 인물이 트롬보사이트와 루코사이트 중 어느 쪽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각 세포의 기능을 생각해보면 혈액 응고 기능이 있는 트롬보사이트, 즉 혈소판은 방패를 든 경비원, 외부 병원체를 잡아먹는 루코사이트, 즉 백혈구는 몽둥이만 든 경비원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름에 알맞게 인체에서 적을 배제한다는 '적출직'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K사의 기본 병력은 혈소판과 백혈구를 의미하는 트롬보사이트, 루코사이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현대 경찰 시위진압대가 연상되는 방탄복과 보호대, 진압 방패, 진압봉 등의 무기를 사용하며, 자체 전투력도 강하지만 K사 특이점인 HP탄을 아낌없이 사용해서 상처를 입어도 바로바로 회복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아주 까다로운 적들이다.[2] 대사에 의하면 검에 베여도 피가 나기 전에 먼저 살부터 차오르는 수준. 인게임에서는 턴 시작마다 패시브로 체력을 회복하고 흐트러트리지 않으면 2턴마다 체력을 뭉텅 채워놓는 방어 스킬로 사용한다. 하지만 HP탄이 매우 고가라 K사 직원들도 최소한 팔다리가 날아가는 수준의 출혈량을 만족하는 부상을 당해야 처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싸우다가 애매한 부상을 입으면 일부러 팔다리를 자르는 자해를 하면서까지 치료를 받으려고 한다.


4장 중반부에는 분리형 쌍날검을 사용하는 3등급 직원이라는 직원들도 등장한다. 트롬보사이트, 루코사이트보다 상위의 병종인 것이 확실해보인다. 아직 전투에서 맞선 적은 없으나 거울굴절철도에서 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으며, 인격 예고 PV에서 적으로 나온 것을 보아 종장에서 싸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일반 경비원과 다르게 인질 보호나 구출을 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침입자 제거나 기밀 기술 보안을 담당한다.

지크프리트라는 도시 최강 반열에 속하는 유명 해결사가 K사에 고용되어 일하고 있다.[3]

3. 보유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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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특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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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상 공표 중인 특이점은 HP탄(혹은 HP앰플)[4]으로 세포를 급속도로 증식시켜 웬만한 상처는 순식간에 회복시키는 특이점을 보유하고 있다.[5] HP탄은 얼핏 보면 액체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실체는 나노머신이다. 이로 보아 K라는 알파벳은 촉매나 효소 활성률의 단위를 뜻하는 캐탈(Katal)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K사의 특이점을 이용하면 물리적 손상을 순식간에 치료해주지만[6] 일반인이나 해결사 나부랭이는 둘째치고 날개나 협회에서도 비싸다고 함부로 못 쓸 정도로 매우 고가이다. 실제로도 필요한 정량만 가져온 것일 수도 있지만 특색 베르길리우스도 연줄을 통해 겨우 HP앰플 3개를 얻어오기도 했다. 이런 고가의 물품을 로보토미에서는 시련이나 클리포트 폭주 때마다 20개씩 쏘아댔으니 당시 로보토미의 에너지 값이 얼마나 큰 가치를 지녔던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다.[7]

또한 특이점의 원리가 세포 증식이라 의료 산업 외에 축산 산업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K사 소속의 식량자원개발부가 등장한다거나, 프랜차이즈인 보살 치킨은 다리가 6개, 날개가 8개 달린 치킨을 판다는 말을 보면 원료육 생산에 특이점 기술을 응용하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물론 히드라 치킨이란 개념이 작중에서도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것인지, 특이점을 축산업에 사용하는 것에는 논쟁이나 잡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은봉이네 호프집 안내 문구에 "은봉이네에서 사용하는 모든 원료육은 K사 특이점이 사용되지 않았으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라는 내용이 있어 현실의 GMO와 비슷한 인식인 듯. 그리고 이는 단테의 노트에서 K사의 특이점이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라는 문구를 통해 거의 확실시됐다. 또한 내부에서도 해당 기술을 이용한 축산업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지 실적을 강요하고 있는 모양새.

기이하게도, HP탄이 무지막지하게 비싼 데 반하여 일반 식품에 K사 특이점이 사용될 수 있다는 데에 사람들이 의문을 품고 있다. 거기다 수감자들의 언급에 따르면 쓸데없이 비효율적이다. 이는 겉보기와 다른 K사의 모순점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다만 재생 앰플을 사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는데, 특정한 체질에 따라 투여 가능한 앰플이 달라지는 듯하며 아군 전투원에게 주입해야 할 경우 투여자의 부상 정도와 출혈량까지 고려한다. 얕은 자상이나 작은 골절 정도의 부상에 일일히 HP탄을 낭비했다간 효율이 안 좋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K사 경비원들은 출혈량을 만족하기 위해 스스로 신체를 절단한다.

한편 재생 앰플(HP탄)의 반대 역할로 신체를 녹여서 죽여버리는 붕괴 앰플이라는 무기가 있으며, K사에서는 이를 전선이탈 방지용으로 써댄다. 하지만 이상의 말에 따르면 붕괴 앰플과 재생 앰플 둘 다 본질은 같다고 하며 동랑도 이에 동의하며 붕괴 앰플은 정제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8]

단점은 살아있는, 정확히는 뇌가 파괴되지 않은 사람만 치료할 수 있기에 뇌가 파괴되어 즉사했거나 치명상을 입은 후 오래 방치되어 뇌 손상이 온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때문에 K사와 적대 관계인 기술해방연합은 머리를 공격해 뇌를 파괴하는 전술을 사용하며, 시 협회 해결사가 슈렌느를 암살할 때도 HP탄 사용을 고려한 것인지 뇌를 노렸다.

전 K사 직원인 란의 언급을 보면 재생 앰플을 고문처럼 치료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도 있는 듯하다.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죽지 않을 정도로만 몸을 망가뜨린 다음 재생 앰플로 치료해주길 반복하는 방식.

당연한 얘기지만 K사의 특이점에도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모든 날개의 특이점은 전부 "인간을 이용한 무언가"라는 점 때문에 K사의 진정한 특이점은 동일 본질을 가진 재료로 희생하여 대상을 복구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HP탄은 인간을 재료로 써야 하기 때문에 비싼 것이고, 히드라 치킨은 폐사한 닭 등 버려진 닭 살점을 재활용하는 것이라 싼 게 아니냐는 것이다. 또한, 외곽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나가서 마을을 청소하는 별 이득 없어보이는 기행도, 머리가 의외로 최소한의 인권 개념은 보존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는 걸 금기시해 총기도 규제하는 판이라 인간 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서 그런 일을 감수한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앞서 나왔듯 재생 앰플과 붕괴 앰플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데서 혹시 붕괴 앰플로 사람이 녹아 만들어진 액체를 다시 재생 앰플로 가공시켜 무한히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9] 특히 슈렌느가 마지막에 말했던 키워드인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테파네트의 언급에 따르면 노화역행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3.1.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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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주는 것이 눈물의 역할이야.

그 눈물을 정제하고 정제해서 만든 것이 지금의 재생 앰플이지.

팔이 없는 사람이 '재생 앰플'을 맞으면 팔이 있는 모습을 자신의 본모습이라고 기억하고,

머리가 함몰된 사람이 '재생 앰플'을 맞으면 머리가 멀쩡한 모습을 원형이라고 기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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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사 식량자원개량부 연구소장 동랑

사실 나노머신이라는 말은 거짓말로, K사의 특이점인 HP앰플의 재생은 나노머신을 통한 재생이 아니라 원형으로의 복구였다.[10]

K사 연구소의 최상층에는 감상실이라는 곳이 존재하는데, 이곳에는 정체불명의 거대한 생물의 적출된 눈과 눈 주위에 여러 개의 유리창이 있다. 유리창에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면 눈이 눈물을 흘리는데,[11] 이것을 정제하고 희석한 것이 재생 앰플과 붕괴 앰플의 정체. N사 이단심문관들이 K사 둥지에서 의체 시민들을 학살할 수 있던 이유도 의체 시민들의 죽음을 유리창에 보여주어 대량의 눈물을 확보하기 위한 거래였던 것.[12]

이 눈물의 효능은 닿은 자를 그가 기억하는 원래의 형태로 되돌려주는 것인데, 이때 사람의 형태로 돌아가게끔 몇 번이고 정제한 것이 재생 앰플, 정제가 덜 된 상태가 붕괴 앰플이다. 영향을 받는 사람의 관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람의 관념으로 정제하며 희석하는 절차를 밟아야 효과가 잘 받는다고.[13] 뇌가 파괴되면 복구가 불가능했던 이유 역시 당사자가 더 이상 자신의 원형을 생각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눈물의 효과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이스마엘이 지적한 축산 공장의 비효율적인 시스템 역시 닭들이 뇌가 멀쩡한 채로 살아있어야만 지속적으로 고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기에 그런 형태를 취하게 된 것이다.

정제하지 않은 눈물 원액을 맞으면 사람의 근원적 모습과 비슷한 정도로까지 되돌린다고 하는데[14] 작중에 나온 바는 없지만, 동랑의 묘사만으로는 그 시점에서 살아남지는 못하고 현 인류의 모습과는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에피소드 중간에 나온 동화에서 묘사된 눈물을 흘리는 별의 모티브가 이 눈인 것으로 추측된다. 어쩌면 동화에 나오는 눈물을 흘리는 별 본인의 눈일 수도 있고, 해당 동화와 연관된 환상체의 눈일 수도 있다. 동랑이 눈을 생명체나 지성이 있는 개체로 보는 듯한 말을 하고 K사가 환상체와 관련된 연구를 했었다는 점에서 더더욱 뒷받침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해당 씬의 BGM명이 TearAbnormality다.

특히 환상체의 눈을 뽑아다가 계속 고문을 가하면서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는 점 덕분에 과거 비나가 했던 발언인 "괴물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건지 인간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건지"가 재평가되었다.

이 눈을 발견한건 K사의 창업자이자 초대 대표인 스테파네트였다. 동료와 함께 외곽을 탐사하던 중 동료가 별에 소원[15]을 빌다가 지금 같은 모습으로 변해버린걸 데려온 것. 처음에는 동화를 읽어주는 등 온건한 방법으로 눈물을 얻었고 스테파네트 본인도 정말 고통받는 사람들의 몫을 위해 늙어가는 자신에게 사용하지 않는 대인배였지만 그녀가 죽고난 직후부터 점차 지금같은 비인도적인 방법이 확립된것으로 묘사된다. 이사 알폰소의 언급에 따르면 이 눈은 본체가 아닌 새끼라고 한다.

한편 인간이었던 무언가로부터 추출한 물질을 주입하면 근원적 모습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L사의 코기토와 유사점도 제기되었다.

3.2. 드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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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을 스스로 주입하기 어려울 때 원격으로 투여해주는 드론으로, 녹색의 동그란 눈과 동그란 머리가 특징이다. 대상자의 몸 상태를 분석해 적합한 대상이면 재생 앰플을 투여해준다.

반대로 전장에서 도망치는 대상에겐 경고 없이 붕괴 앰플을 날린다. 전장이탈 처단용으로 사용되며, 드론을 투입한 전장에서 승률이 23.5% 증가했다는 논문도 있다고 하니 만만히 볼 기계는 아니다.

드론이 생각보다 굉장한 고가이기에[16] 전투에 직접 투입되는 대신 쓰고 버리기 쉬운 고기방패를 관리하는 용도로만 쓰이는 듯하며, 현실이라면 모랄빵이 날 상황에 오히려 승률이 증가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충성심이라곤 없을 사람들을 억지로 갈아넣어 싸우는 전근대적 방식인 듯하다.

비전투원인 단테가 전장을 이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전투에 휘말리지 않도록 약간 뒤로 물러나려는 것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것을 보아, K사는 경비원들에게 어차피 재생 앰플로 인해 죽게 되는 일이 거의 없으니 전투 중 뒤로 물러나는 행위를 전혀 허용하지 않고 오로지 전진만을 하는 전투 방식을 요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아군 적군 구별을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받아서 구별하는지라 해킹으로 대상 정보를 바꿔놓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4장 중장에선 3장 초반에서 싸웠던 K사 경비원들과 다시 싸워야 했다.

환상체 놋쇠 황소가 K사 시내에 출몰했을 때 등장한 드론으로, 촬영 기능 외에 섬광탄 기능이 탑제되어있다. 놋쇠 황소가 출몰했을 때 반경 10m 정도 떨어지라 명령만 하고 주변 민간인이 다치더라도 녹색 눈으로 촬영만 할 뿐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는다. 작중에서도 싱클레어가 치명상을 입음에도 카메라로 응시만 할 뿐이였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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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Lobotomy Corpo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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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토미사와 계약을 맺었다. 덕분에 로보토미사에서는 HP탄을 밥 먹듯이 사용한다.

로보토미 복지팀 연구에서 처음 언급된다.

4.2. Library of Rui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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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짜흐가 K사 둥지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연기 전쟁에서 둥지 이주권을 미끼로 많은 해결사들을 고용하였으나, 전쟁 이후 연기 전쟁 참전자는 I사와 K사 둥지에 들어올 수 없다는 규정을 만들어 I사와 함께 통수를 쳐버렸다.

4.3. Limbus Compan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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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산업을 하는 날개답게 의체 관련 기술도 상당히 발전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의체 관련 기업이 입주하여 주민들도 자연스레 의체들로 채워진 칼프 마을이란 곳이 있었으나 현시점에서는 N사의 이단심문관들에 의해 불타버렸다. 그런데 N사 측에서 무단으로 들어와서 칼프 마을 주민들을 학살한 것도 아니고, K사에 정식으로 입국허가를 받고 들어와서 이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했다. 자기 둥지민들을 학살하려고 다른 날개에서 들어오는 것을 막지도 않고 환영해준 것을 보면 애초에 K사 입장에서도 모종의 이유로 칼프 마을 학살 사건이 필요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있었으며, 이는 4장에서 사실로 밝혀진다.

최근 기술해방연합이라는 테러 집단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모양. 로보토미 사 지부에 있는 연구실을 탈취당했으며, 과학자들도 5명이나 죽었다고 한다. 때문에 동랑 측에서 림버스 컴퍼니를 끌어들여 연구실을 탈환하려고 한다.

5. 인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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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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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네트

5.2. 이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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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폰소

5.3. 연구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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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렌느

5.3.1. 식량자원개발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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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탄을 통한 축산 산업을 연구하고 있는 부서. 최우수 부서 트로피까지 받으며 여러 가지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 동랑

• 삼조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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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의 검문소에서 막 나왔을 때나 번화가의 모습에서 에메랄드빛 조명이 많이 쓰인다는 점에서 '오즈의 마법사' 환상체 시리즈에서 언급되는 '에메랄드빛 도시'가 K사 둥지의 은유가 아닌가 하는 추측[18]
  이 추측의 경우에는 대놓고 T사 징수직이 K사를 에메랄드빛 도시라고 언급한다.
  과 도구형 환상체 '발광 팔찌'의 환상체 기록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K사 특이점과 비슷해서 발광 팔찌는 K사의 특이점의 프로토타입이 구현된 환상체라는 가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