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마피아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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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사의 TPS 게임에 대한 내용은 스플래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당신을 위해 정보를 훔치겠어요.
I do my job without you even noticing it.[1]
あなたのために情報を盗みます[2]
1. 스토리[편집]
어릴 때부터 전문적인 훈련을 받아왔으며, 특히 적의 정보를 알아내는 각종 방법에 엄청난 재능을 보인 탓에, 그녀의 재능을 탐내는 사람들에 의해 도구로 이용돼 왔다. 유년기의 끔찍한 기억들로 인해 누구에게도 본심을 드러내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아무도 신뢰하지 않는 성격을 갖게 되었지만, 그녀의 지옥 같던 생활을 탈출시켜준 마피아만은 유일하게 믿고 한없이 의지한다. 이제 남은 일생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마피아를 돕는 것만이 그녀의 유일한 삶의 목적이다.
2. 스킬[편집]
- 능력 설명
- 첩보는 스파이의 주가 되는 스킬로서, 밤마다 조사한 직업에 따라 작전을 짜고 나가는 등 초반전에 유리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접선 후, 마피아에게 정보를 전달함으로서 마피아들의 킬 센스를 높여주며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이다.
- 접선은 되도록 빨리 성공할수록 좋은 능력으로서 마담, 도둑과는 다르게 스파이는 접선 후에야 비로소 진가를 드러낸다.
2.1. 듀얼모드[편집]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붉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스파이는 판이 장기전으로 갈 수록 변수 창출 부족으로 무력해지는 문제를 보완해주는 수단이 자객, 시한부 밖에 없고, 해당 듀얼 능력도 상황을 매우 타는 능력이다. 이로 인해 정보전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초반의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듀얼 능력이 강제되어 유효 능력의 수가 낮다.
확성기 능력은 밤 시간에 아무도 확성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23초~14초 사이일때 모든 플레이어에게 노출되는 채팅을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다. 확성기 능력은 스파이 운영의 매우 핵심적인 능력이며, 확성기가 부재하면 스파이는 기초적인 운영도 불가능한채 악인 수준의 직업으로 전락한다. 경찰 계열이 확성기 능력으로 마피아 팀 압박을 나서는걸 견제하며, 첩보 능력으로 중요 직업과 인증이 힘든 시민 팀 직업을 마피아라고 거짓말해 초반의 주도권을 마피아 팀으로 가져오는 운영에 확성기를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
미인계 능력은 스파이가 시민 팀 직업의 능력 사용 대상이 되었을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아내는 능력이다. 사립탐정처럼 능력 사용 대상을 읽어낼 수 있고 정확한 직업까지 확인해 판 읽기와 선동이 용이해지며, 마피아와의 접선 확률을 높혀주고 접선을 하면서 직업을 알아낼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단점으로 누군가가 스파이에 능력을 사용해야만 발동하는 수동적인 능력이라 상황을 타며, 몇몇 직업들은 미인계 발동이 의미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4]
지령 능력은 첫 번째 낮이 될 때 지령을 보유한 마피아 팀은 동일한 시민 팀 한 명의 직업을 알게 되는 능력이다. 단순하게 직업을 한 명 더 알 수 있는 능력이라 스파이에게 매우 무난한 능력이다. 단점으로 지령이 첩보를 사용한 대상에 걸릴 수도 있다.
배심원 능력은 최다 득표자가 생존자 절반 미미만의 득표를 얻었을때 배심원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이 더 많이 투표한 플레이어를 최후의 반론에 올리며, 최후의 반론에서 함께 채팅할 수 있는 능력이다. 배심원의 자체적인 성능은 투표가 갈리는 상황이라 투표가 무산되는걸 방지하는게[5] 한계라서 필수 듀얼 능력으로만 무장해야하는 직업이 많은 마피아 팀[6]은 배심원을 우선으로 채용하지 않는다. 시민 팀은 직업 전용 듀얼 능력에 결함이 존재하거나, 공용 듀얼 능력조차 대부분 효율이 나쁘거나, 아예 시민 팀인지도 혼자서 증명할 수 없는 직업들이 많다.[7] 배심원은 인증이 가능한 듀얼 능력 중 하나이며, 마피아 팀은 상대적으로 배심원을 채용하지 않기 때문에 본래 용도보다는 시민이라는 것을 광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스파이는 선동을 통해 시민 팀을 없애는게 주요 운영이라 시민 팀 사칭을 쉽게 만드는 배심원도 괜찮은 듀얼 능력이며, 스파이가 필수로 보유하는 확성기도 배심원과 조합해 시민임을 강력히 광고하는 확배 조합도 별다른 불협화음 없이 가능해서 추천되는 듀얼 능력이다. 단점으로 앞서 서술했듯 배심원은 성능이 나쁘기에 사용되는 능력이라 배심원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선동에 능하다면 다른 유효 능력을 쓰는게 나은 선택이다.
암구호 능력은 어떤 시간대든 자신의 팀만 볼 수 있는 채팅을 할 수 있다. 스파이는 마피아에게 정보를 전달하려면 밤 시간에 채팅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영매, 성직자, 도청을 가진 직업[8]에게 취약하다. 암구호는 그러한 단점을 없애주고 작전을 계획하고 마피아들에게 알려주기도 적합한 능력이라 스파이와 궁합이 좋다. 단점으로 그런 목적 외에는 활용이 불가능한 능력이라 밤 시간 채팅이 노출되는 상황에 개의치 않는다면 암구호는 필요가 없다.
자객 능력은 마피아가 모두 사망한 후 혼자 남은 직후에 첩보 능력을 사용한다면 첩보 능력을 사용한 대상을 처형하는 능력이다. 스파이의 짦은 유통기한을 보완해주는 능력이지만 단점이 많은 능력이다. 처형에 어떤 부가 능력도 없고, 특수한 삽화가 뜨기 때문에 자객을 쓰면 스파이만 남았다는 것이 모두에게 알려지며[9], 결정적으로 일회용이다. 자객이 필요한 상황은 있는데 그런 상황이면 마피아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희박하고 초반 운영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애매한 능력이라 버려지는 능력이다.
시한부 능력은 플레이어 수 절반 +1번째 밤까지 생존했다면 소속된 팀이 승리하는 능력이다. 8인에서는 5번째, 12인에서는 7번째 밤까지 생존해야 발동하는 능력이다. 시민 팀의 머릿 수를 줄여 승리하는 가능성 대신 시한부를 발동할 시간까지 생존해 승리하는 가능성을 챙기는 능력이다. 자객까지 보유해 후반을 바라보는 스파이 조합도 가능하나 시한부는 직업 능력으로 시간을 뻐길 수 있는 도둑, 왜곡 과학자가 더 어울리는 능력이고, 자객과 동일한 단점을 가져서 스파이에게 시한부는 완벽한 무쓸모는 아니지만 그 수준에 가까운 능력이다.
스파이의 추천 능력은 다음과 같다.
확성기/미인계/지령 > 암구호 > 배심원 > 자객 = 시한부
3. 직업 설명[편집]
- 특징
스파이의 리스크는 마피아가 모르고 죽일 수 있다는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큰 리스크는 군인을 조사했을 때 군인도 본인이 스파이임을 알게된다는 것이다. 시민팀이 군인 말을 안 믿으면 살 수 있지만 마피아가 군인 인증을 시키면 살 확률이 없다.[15] 이럴 때 보통 스파이도 본인이 군인이며 본인이 조사한 군인이 스파이라고 맞군크[16]를 낸다. 만약 말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첫날 교종이 치지 않았단 가정하에 군인에게 교크를 내는 게 훨씬 낫다. 첫날 교크는 신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군인은 바로 잘릴 것이다. 아니면 군인과 연인이라고 하며 연그로를 끈 것이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이건
첫날 밤에 마피아가 모르고 죽였는데 영매가 있다면 영매를 속이는 것도 노하우 중 하나다. 이 노하우는 마담과 도둑도 마찬가지이다.
또 다른 리스크는 변수 창출 능력의 부족. 즉 스파이는 마피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물론 마피아가 없을때 취약하다는 점은 일부를 제외한 보조 직업들의 공통적인 리스크이지만, 짐승인간은 접선을 하면 그날 밤부터 다른 사람을 죽이는 게 가능하고, 마담도 짐승인간처럼 다른 사람을 죽이지는 못하더라도 직업을 밝혀내는 특수 직업인 기자, 영매, 사립탐정을 유혹한 다음에 상대방이 마담이라고 거짓말을 치거나 건달을 유혹해서 협박을 못하게 할 수 있고, 도둑도 투표로 직업을 훔쳐 시민에게 혼란을 주거나, 마피아의 능력을 훔쳐 한 명이나마 더 죽일 수 있고[19]안 될 때는 교주팀에게 넘어갈 수는 있고 마녀같은경우는 마피아가 죽으면 총을 못쏘지만 퍼의,속기취재방해,확성간호 노접 등등 변수를 만들기 좋으나 스파이는 마피아가 다 죽고 혼자 남으면 시민 팀 2명 : 스파이 1명인 경우가 아닌 이상 그냥 진 것과 마찬가지다. 또 남아있는 사람이 건달이나 정치인이면 그냥 시민팀 승리다.
또 다른 팁으로는 무조건 처음 조사한 직업으로 밀어붙이는 게 가장 유리하다. 예를 들어 경찰을 조사했다 치자. 그렇다면 경찰로 나가면 최선의 방법일 수는 있겠지만 이때, 쓰리경 상황이 발생 가능하므로 그냥 탐크를 내거나 단직으로 나와 조용히 선동질을 하는게 좋다. 왜냐하면 무슨 직업을 나가든 일단 맞으로 나가기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기 때문이다. 허나 그 직업이 테러나 기자같은 직업이라면 몰고 나가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단직으로 나가자.
스파이로 첫접이 아닌데 의사로 나오는 작전도 있다. 스파이가 첫접을 했을 때에는 경이나 의로 나오는게 보통이지만 의사를 나와서 쓰리의사를 만듦과 동시에 다른 특직을 확주게 되어버리므로 매우 곤란해진다. 연크판이 아니면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물론 8인방 얘기로, 12인방이라면 사람수가 많기 때문에 쓰리의, 심지어는 5의가 나와도 맞경이 아니라면 특확을 주지 못하므로 자신이 잘 할 자신만 있다면 나와도 되긴 한다.
다른 보조들에 비해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직업이다. 대신 숙련만 되면 상당히 강력한 보조가 된다.
4. 총평[편집]
타인의 직업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은 마피아42에서 메리트가 큰 능력이기에 강력한 직업일 것 같지만 마피아 입장에서는 이미 8명 중에 2명, 12명 중에 3명이 확직이라는 것을 알고 가기 때문에 누가 경찰이고 의사인지 알 수 있어서 매일 정보를 얻는다는 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데다가 똑같이 직업을 알아내지만 능력까지 훔쳐 쓰는 도둑의 등장으로 보조 직업 중에서 굉장히 저평가 된다.
특히 12인 게임에서는 그야말로 도둑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데, 비록 능력을 알아내는 타이밍은 한나절씩 느리긴 하지만 자신이 처형되는 순간에 정치를 훔쳐 하루 버티거나 테러를 훔쳐 기어이 의사를 데려가는 등 발악 플레이가 가능하고 포교 시에 마피아와 총구싸움을 통해 교승을 가져다줄 수 있는 도둑에 비해 스파이는 캐리력이 전무해서 기피되는 직업이었다. 그러나 청부업자 출시 이후에는 보조가 누구인지 절대 알 수 없게 만드는 점과 도둑이 간접적으로 너프를 받은 것으로 인해 평가가 올랐다. 다만 그래도 픽률은 높지 않은 편
특히 12인 게임에서는 그야말로 도둑의 하위호환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데, 비록 능력을 알아내는 타이밍은 한나절씩 느리긴 하지만 자신이 처형되는 순간에 정치를 훔쳐 하루 버티거나 테러를 훔쳐 기어이 의사를 데려가는 등 발악 플레이가 가능하고 포교 시에 마피아와 총구싸움을 통해 교승을 가져다줄 수 있는 도둑에 비해 스파이는 캐리력이 전무해서 기피되는 직업이었다. 그러나 청부업자 출시 이후에는 보조가 누구인지 절대 알 수 없게 만드는 점과 도둑이 간접적으로 너프를 받은 것으로 인해 평가가 올랐다. 다만 그래도 픽률은 높지 않은 편
결국 직업 자체의 특수능력보다는 정보력을 통해 어필과 스노우볼링으로 거짓말을 잘 쳐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
4.1. 성능[편집]
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편집]
보면 알겠지만 스파이는 자체적으로 강한 특수능력을 가진 게 아니라 오로지 제한된 정보를 통해 본인이 머리를 잘 굴려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딱히 유리하게 상대할 수 있는 직업이 아예 없다. 특히 서로가 확직을 먹고 가는 접간이나 연인 앞에서는 선동 자체가 안 먹힌다.
4.3. 운용법 및 꿀팁[편집]
-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모두가 노직공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정보 습득력이 중요해지자 꽤나 큰 반사이익을 얻었다. 그러나 이건 스파이의 직접적인 상향이 아니라 그저 상황이 유리하게 돌아간 것일 뿐, 조사를 조금 더 빨리 하는 걸 제외하면 변수 창출과 생존성 모두 도둑의 하위호환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는 여전하다. 스파이를 다루는 건 침착한 언변으로 상대 팀을 교란하는 능력과, 어필 능력이 필수적이다.
- 스파이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쉬운 접선 난이도와 엄청난 정보 습득력이다. 어차피 첫날 밤에는 뭘 알 수가 없으니 대충 아무나 찍어서 접선을 시도하고, 접선하자마자 다른 플레이어를 또 찍어서 직업을 안 다음에 그 사람의 직업을 밤챗으로 맢에게 알려주자. 그나마 조금 팁이 있다면 확성기를 쓰는 사람은 절대다수가 맢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가 확성기를 쓴 사람을 피하면 접선 확률을 살짝 올릴 수 있다.
- 예전에는 능력이 일회용이기 때문에 손이 없는 특직을 조사하면 그대로 능력을 못 쓰는 척 사립탐정으로 위장을 나갔지만 사립탐정의 능력이 시즌 11부터 매일 조사할 수 있도록 교체되었기 때문에 사립탐정으로 나가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특히 손이 움직이는 테러나 의사가 자신의 손을 보라고 오더를 내리면 꼼짝없이 당할 판이니 사립탐정으로 나가진 말자.
- 첫접 후 첩보 능력을 이용해서 경찰이나 의사를 찾았다면 무조건 경크라고 몰아세우며 최대한 선동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죽으면 낭패지만 어필을 잘 해본다면 선동을 통해 시민 손으로 중직을 죽이는 쾌거를 이룰 수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경찰은 스파이를 노맢이라고 내기 때문에 서로 맞조사를 하고 스파이의 조사가 더 빨랐다면 시민들이 긁슾 고려를 안 하는 이상 보통 경찰을 의심한다.
- 영매를 찾았다면 역시 이쪽도 경크라고 하며 몰아세우는 편이 좋다. 왜냐하면 영매는 죽은 자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이상 암구호가 없어서 밤챗으로 조결을 직접 말해야 하는 스파이라면 영매는 1순위 제거 대상이자 하드카운터이다. 영매를 살려두지 말자.
도판이나 연판이면 제대로 망한거다
- 다른 특직을 찾았거나 딱히 선동에 써먹을 수 없는 직업이라면 적당히 다른 걸로 위장을 치는 게 좋다. 예를 들어서 건달을 찾았는데 건달을 경크내면 첫날 사형시키는 것이 아닌 이상 무한협박을 당하는 낭패를 볼 수 있고, 판사나 테러, 정치인을 경크내는 건 미친 짓이다. 잘 쓰는 방법은 아닌데 본인이 공무원인데 누구누구를 찾았다며 조사한 사람의 직업을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 사람의 직업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능력이 공무원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더더욱.
- 명심하자. 스파이는 마피아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스파이는 정보습득을 이용해서 마피아에게 센스있는 킬링을 유도하거나 정보습득을 이용해 선동능력으로 시민팀을 사형시키는 등 극히 수동적인 직업이다. 만약 마피아가 처형될 것 같은 위험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차라리 본인이 어그로를 끌어서 처형되는 게 낫다. 한 번 선전을 통한 스노우볼링에 실패했다면 이기기 어렵다.
- 게임이 3낮, 4낮 등 후반으로 갈수록 마피아팀의 승률은 급격하게 떨어진다. 스파이는 어디까지나 초반 정보습득을 이용한 어필 승부에 특화되었는데 후반으로 가면 마피아팀은 맞경 맞의로 나갈 시 진경과 진의가 누군지 알 수 있고, 조사특직들은 위장을 칠 것도 없이 그냥 본인의 직을 밝히니 마피아 입장에선 정보를 알려주는 스파이는 그다지 큰 쓸모도 없고 그냥 팀 머릿수 채우는 인원 1호에 가까운 입장이다. 특히 문제는 중반에 기자 취재가 터지기라도 하면 대립이 거의 다 밝혀지기 때문에 스파이의 선동은 모조리 물거품이 된다. 첫날 경찰을 찾았고 경찰을 경크냈는데 만약 경찰이 투표로 안 죽었고 취재되었다면 사실상 승리 가망이 없다.
- 교주에게 포교당했다면 청부업자, 마담과 마찬가지로 암구호가 없는 한 마땅히 할 수 있는 게 없다. 본인이 스파이인 걸 밝히고 그냥 마피아를 자백하는 게 좋다. 물론 총구를 훔치고 총구싸움을 할 수 있는 도둑과는 달리 화난 마피아가 스파이를 쏘면 막을 수단따위 없으니 조결을 마피아에게 불리하게 전달해 같이 죽게 만드는 것도 나쁘진 않다. 좀 더 구체적인 예시로는 테러리스트를 조사했는데 테러리스트가 예언자라고 거짓 조결을 말하여 마피아랑 폭사시킬 수 있다. 군인을 조사했다면 군인이 예언자나 기자 등 마피아의 주요 타겟이 될 만한 직업이라고 말하는 건 비추천. 일단 방탄이 터지면 무조건 군인이 확을 먹는데, 군인은 맢을 알 수 없지만 스파이는 확실하게 알 수 있어 확군이 스파이를 죽이자고 할 게 뻔하니 이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얌전히 은근슬쩍 투표로 마피아를 찍어 죽이자.
5. 역사[편집]
5.1. 시즌6[편집]
챔피언을 달성한 시즌이다. 다만 전시즌에 승률 1위로 챔피언을 달성한 사립탐정이 또 승률 1위를 했기 때문에 스파이가 챔피언이 된것이다.
스파이가 그렇게 매력있는 보조직업은 아니었다. 짐승인간이 마피아가 다 죽어야 능력을 쓸 수 있는 안좋은 직업이어서 대부분 안 썼고, 마담은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는 리스크도 있고 유혹 효과가 하루 밖에 가지 않아서 많이 안 썼고, 도둑은 투표로 능력을 사용하는 리스크가 있어서 잘 안썼고(후계도둑은 쓰이긴 했지만, 1회용 짐인정도였다), 마녀는 접선할때 마피아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어서 잘 안 썼고, 쉬운 보조로 불리는 과학자는 존재하지 않았다.
스파이는 그냥 무난하기 때문에 쓰였던 것이다. 시즌6부터는 랭크게임이 100% 듀얼모드로 진행되었는데, 보통 무난한 직업인 스파이를 많이 사용했다.
무엇보다 첫접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었기 때문에 좋은 보조 직업이었다. 첫접을 하면 마피아팀 승률이 크게 올라간다. 마녀는 10초가 넘어서야 접선할 수 있었고, 마피아 한 명은 밤챗을 할 수도 들을 수도 없었다.
5.2. 시즌10[편집]
시즌 10에 직업배치표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안그래도 낮던 스파이의 밸류가 더욱 낮아지게 되었다. 특직을 6가지 내로 특정 할 수단이 생기면서 시민팀들이 어느정도 정보를 갖고 시작하기 때문에 스파이의 선동 난이도가 더욱 어려워 지게 되었다.
다만 호재인 것은, 직업배치표에 조사직들이 꽤 많다면 이는 스파이에게도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으며 짐승인간과 함께 인식이 좋지않은 보조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직업배치표 상의 스파이의 존재를 의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스파이는 이를 이용 할 수 있다.
간담회 이후 버프되었다. 마피아와 접선을 하면 조사를 한 번 더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접선해도 시민한명의 직업을 알고 시작할 수 있어 유리해졌다. 또한, 직업배치표에 특직이 9가지로 늘어나면서 교란은 어느정도 쉬워졌다.
5.3. 시즌11[편집]
직업 배치표가 사라지면서 인식을 이용한 이점은 사라졌다. 다만 스파이에게는 꽤 좋은 환경의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게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직공이 억제되면서 접선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스파이의 플레이 난이도가 큰폭으로 내려갔고[23] 스파이의 정보 습득 능력은 바뀌지 않았고,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직공이 억제되으며 조사직의 퍼포먼스가 땅을 기는 수준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었다. 따라서 메타의 환경상 스파이의 정보 습득 능력은 거의 독보적인 수준이 되었다.
또한 스파이의 능력 특성상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한다.[24]
그러나 설 업데이트로 접선 후에 한번 더 '첩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6. 대사[편집]
- 게임 시작
- 당신을 위해 정보를 훔치겠어요.
- 능력 사용
- 첩보로 플레이어 조사
- 이렇게 순진한 사람이라면, 이용해 볼 수 있겠어.[25]
- 첩보로 플레이어 조사
- 밤에서 낮이 될 때
- 조용한 밤
- (대사 없음)
- 처형 목격
- 미안하지만, 불가피했어요.
- 처형 당함
- 쓸모없이 죽어버려서... 미안해요...
- 치료 목격
- 위선적인 행동을 하는수나.
- 치료 받음
- 위선자가 도움을 주는구나.
- 살육 목격
- (대사 없음)
- 살육 당함
- (대사 없음)
- 부활 목격
- 계획이 번거로워지겠어.
- 부활 받음
- 이번에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 취재 받음[전체공개]
- 건네줄 정보는 없으니, 목숨은 마음대로 하세요.
- 도굴 당함
- 당신이라도 저를 대신해주세요.
- 조용한 밤
- 낮
- 투표
- 당신의 뜻에 부응하기를.
- 최후에 반론에 올라감
- 마지막까지 쓸모있어야 해...
- 투표로 처형당함
- 으읏, 차라리 나라서 다행이야...
- 유혹 당함
- (대사 없음)
- 투표
- 밤
- 저주 당함
- (대사 없음)
- 협박 당함
- 윽, 이렇게 과격할 줄은...
- 성불 당함
- 과연... 의미있는 삶이었을까?
- 포교 당함
- 지금부터는, 당신이 저의 주인입니다.
- 저주 당함
- 기타
- 트릭 당함
- 내 모습에 속으시면, 안 되는데...
- 트릭 당함
7. 인게임 일러스트[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삽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스킨[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마피아42)/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여담이지만 스파이의 일러스트는 변경 후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구 일러스트는 진한 눈화장과 부담스러운 두꺼운 입술 때문에 묘하게 많이 나이 들어 보여 아줌마 같은 느낌이었다. 변경 이후 일러스트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눈화장과 두꺼운 입술을 전부 없애고 이목구비와 포즈를 조정하여 딱 2-30대다운 느낌이라 진짜 요염한 스파이다운 느낌이라고 호평받았다. 게다가 뒤에 여우를 그려넣어 눈치가 빠르고 영리한 느낌을 강조한 건 덤.
9. 보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보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보석 이름 : 루비
10. 공략[편집]
10.1. 8인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클래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12인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12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3. 랭크 게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랭크 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노트[편집]
12. 기타[편집]
- 분홍색 머리에 청록색 눈이며 2차 창작으로는 대부분 누님 속성으로 나온다.[31] 주로 엮이는 캐릭터는 마피아, 군인, 경찰이며 GL로는 마담, 테러리스트와 많이 엮인다. 영매와 라이벌로 엮이기도 하며 심리학자와 엮는 팬도 있다.
- 대사를 보면 의사와 사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치료 시, 치료 목격 시 둘 다 의사를 위선자라고 부르기 때문. 간호사의 유년기가 버터플라이 코퍼레이션과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아 유년 시절 스파이의 세력과 의사도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스토리에서 테러리스트와 공통점이 꽤나 많다. 어린 시절 타의로 가혹한 훈련을 받았던 비참한 과거가 있다는 점, 누군가에 의해 구출되어 그 인물에게서 인생을 좌우할 만큼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32] 9주년 이벤트 스토리에서 테러리스트와는 소꿉친구 관계임이 드러났다.
- 일러스트에 전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인지 노출이 많은데다[33][34] 고티어 직업 스킬 중 미인계가 있는 등 색기담당 속성을 부각하고 있으나 본래는 과묵하고 충직한 성격이라 갭 모에를 형성해 인기가 많다.
- 불침번 일러스트가 청부업자와 대비되는데 스파이는 발각되긴 했어도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어 신속히 피하면 문제 없는 위치지만 청부업자는 타 일러에서 대부분 우위를 점하는 반면 유독 불침 일러에서만 금방 따라잡힐 수 있는 위태로운 포지션이라 더욱 대비된다.
13. 언어별 명칭[편집]
- 직업 이름
스파이 / Spy
Spy
スパイ / Spy[1]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제 일을 합니다.[2] 당신을 위해 정보를 훔칩니다.[3] 마피아가 죽을경우 즉시 접선한다.[처형] 마피아의 '처형'과 같은 판정이다.[패치전] 경찰, 자경단원이 스파이를 조사했을 경우, 첫날 접선시에 마피아팀은 바로 진경이 누구인지 인지할 수 있으며 이 경우는 게임이 그냥 터진다. 스파이가 마피아랑 접선과 동시에 중직이 누구인지 알아버리니 기밀로 경찰(또는 자경)경크내면 끝난다[패치후] 하지만, 이제는 시민팀 직업의 능력사용 대상이 되면, 그 직업을 즉시 알아낼 수 있게 되면서,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게 버프를 먹었다.[직업목록] 밤:경찰, 건달, 사립탐정, 심리학자, 공무원, 마술사, 영매
낮:기자, 용병, 의사, 간호사, 테러리스트, 자경단원, 성직자,비밀결사[4] 의뢰를 사용한 용병, 성불을 사용한 영매가 해당된다.[5] 7인 3:3:1, 자가 투표에서 배심원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1명 밖에 없을때 발동된다. 3:3, 2:2 구도에서는 최다 득표자가 생존자 절반의 득표를 얻었기에 배심원의 발동 조건에 미달하며, 건달의 공갈 등 누군가가 투표권을 잃은 상황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6] 도주 밀정 직감 청부업자, 데뷔 도주 현혹 마담이 대표적이며, 지령 후계자 도둑이나 도주 포효 짐승인간처럼 자리가 한개 남는 마피아 팀도 배심원보다 확성기를 우선으로 노린다.[7] 이 세 가지 모두 해당되는 직업이 용병이다. 추적은 낮은 발동 확률과 마피아 팀을 지정했음에도 추적이 발동되지 않아 판단에 혼동이 오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사도 의뢰인이 처형되지 않으면 용병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없는 능력이 될 수 있고, 다른 듀얼 능력도 의뢰인의 사망 유무에 따라 유효 능력이 다르며, 인증도 힘들어서 마피아 팀이 자주 사칭하는 직업이라 믿거용이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지닌 직업이다.[8] 사립탐정, 경찰이 포함된다. 해커도 도청이 존재하나 직업 능력 특성상 유효 능력이 아니다.[9] 보조 직업이 자력으로 누군가를 처형할 수 있는 비슷한 듀얼 능력인 도둑의 후계자는 저격과 같은 판정을 지니고, 일반 처형 삽화가 뜬다.[10] 본 게임에선 굉장히 강력한 메리트다. 상대방의 직업을 알기에 시민 팀의 신용을 얻는 동시에 거짓말이란 거짓말을 다 칠 수 있다.마피아 팀에겐 경찰같은 존재[11] 특히 짭군이 넘치는 12인에서 많다. 괜히 다른 직 나갔다가 군인 확주고 잘릴수 있으니까.[12] 운이 좋으면 사탐 사칭에서 확을 먹을 수 있다.[13] 이럴 경우 대부분 맞군크를 낸다. 어필이 좋다면 확을 먹고 진군을 죽일 수도 있다.맢이 포교라 방탄을 터트리면?[14] 스파이에게는 "그사람의 직업은 군인" 이라 표시되고 군인에게는 "스파이 OOO님이 당신을 조사했습니다." 라고 표시된다.[15] 패치로 방탄이 터질 시 마피아 한 명을 알 수 있게 되어 스파이 본인뿐만 아니라 마피아도 죽는다. 그러니까 군크 당한 다음에 바로 방탄터지면 군인을 쏜 마피아 1명과 자신에게 사형선고가 내려지는 것. 재패치로 다시 너프당했다.[16] 맞군인 크리티컬.[17] 하지만 여기서 그 사람을 사탐크라고 하면서 마피아로 몰거나 자신이 스파이인 걸 바로 밝히고 군인이 군크를 내기 전에 나 스파이고 쟤(군인) 교주니까 쟤부터 죽이라고 한다면 빠져나갈 수 있다.[18] 혹은 첫날에 접선이 뜨고 둘째날에 군인을 조사했다면 몇 픽이 군인이라는 식으로 알려줘 마피아가 킬을 내기 쉽게끔 해줄 수도 있다.[19] 후계자의 패치로 인하여 후계자 도둑일 경우 계속 플레이어를 처형 방해를 무시하고 죽일 수 있게 되었다.[20] 경찰,자경단원,의사[21] 당장 스파이와 비슷한 해커가 어떤 평가를 받는지 보자. 일회용임에도 불구하고 가치가 매우 높다.[22] 해당 단점은 부검으로 보완이 가능하나 영매판에서 군인이 죽으면? [23] 반대로 첫접 상황에서의 스파이의 퍼포먼스 역시 떨어졌다. 스와핑 전략이 무의미 해져버렸으니..[24] 카운터인 군인에게 발각된다면 힘들다는 점은 그대로지만 반대로 말하면 군인에게만 걸리지 않는다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청부업자의 존재를 각인 시킬 수 있다,[25] 이 대사는 마피아와 접선을 했을 경우에도 출력이 된다.[전체공개] 보이스가 모두에게 들린다.[26]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서류를 전달받는 마피아 한 명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 경우 서류를 전달받는 마피아와 왼쪽에 있는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27] 일러스트를 보면 스파이가 첩보한 대상의 서류를 마피아에게 전달하려는 듯 하다.[28] 지령으로 군인을 보았을 때에는 스파이에게만 이 일러스트가 뜬다[29] 교주 팀인 경우 그대로 교주팀의 투표권으로 인정됨[30] 너프라 하기도 뭐한게 어차피 마피아 입장에서는 시민투가 많다고 해서 보조가 마피아를 투표할 일도 거의 없고 마피아 입장에서는 광기 사용이 조금더 쉬워진셈 무엇보다 3(시민)vs2인 상황에서 스파이가 마피아 정체를 모를 일도 없다.[31] "슾 언니"라는 호칭이 꽤 많다.[32] 스파이는 마피아에 의해 구출되어 오직 마피아에게만 마음을 열고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되었으며, 테러리스트는 의문의 인물이 심어 준 신념으로 인해 목숨까지도 내놓을 정도로 맹목적이며, 그 신념만을 위해 살아간다고 한다.[33] 사실 기본 스킨과 그 일러스트는 약간의 가슴골과 어깨, 손끝 밑만 노출돼있어 상점 스킨에 비하면 심하지 않은 편이다.[34] 톱스타 스파이 스킨과 그 일러스트가 가장 노출이 심한 스킨이다. 그 다음으로 심한 건 도둑고양이 스파이 스킨이다.
낮:기자, 용병, 의사, 간호사, 테러리스트, 자경단원, 성직자,비밀결사[4] 의뢰를 사용한 용병, 성불을 사용한 영매가 해당된다.[5] 7인 3:3:1, 자가 투표에서 배심원을 보유한 플레이어가 1명 밖에 없을때 발동된다. 3:3, 2:2 구도에서는 최다 득표자가 생존자 절반의 득표를 얻었기에 배심원의 발동 조건에 미달하며, 건달의 공갈 등 누군가가 투표권을 잃은 상황에서만 발동할 수 있다.[6] 도주 밀정 직감 청부업자, 데뷔 도주 현혹 마담이 대표적이며, 지령 후계자 도둑이나 도주 포효 짐승인간처럼 자리가 한개 남는 마피아 팀도 배심원보다 확성기를 우선으로 노린다.[7] 이 세 가지 모두 해당되는 직업이 용병이다. 추적은 낮은 발동 확률과 마피아 팀을 지정했음에도 추적이 발동되지 않아 판단에 혼동이 오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며, 결사도 의뢰인이 처형되지 않으면 용병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없는 능력이 될 수 있고, 다른 듀얼 능력도 의뢰인의 사망 유무에 따라 유효 능력이 다르며, 인증도 힘들어서 마피아 팀이 자주 사칭하는 직업이라 믿거용이라는 멸칭이 붙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지닌 직업이다.[8] 사립탐정, 경찰이 포함된다. 해커도 도청이 존재하나 직업 능력 특성상 유효 능력이 아니다.[9] 보조 직업이 자력으로 누군가를 처형할 수 있는 비슷한 듀얼 능력인 도둑의 후계자는 저격과 같은 판정을 지니고, 일반 처형 삽화가 뜬다.[10] 본 게임에선 굉장히 강력한 메리트다. 상대방의 직업을 알기에 시민 팀의 신용을 얻는 동시에 거짓말이란 거짓말을 다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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