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업자(마피아42)

덤프버전 :


파일:마피아42 로고.png
MAFIA42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tablebgcolor=#fff,#2d2f34><tablewidth=100%><colbgcolor=#000><bgcolor=#000><width=20%> 규칙 || 게임 방법 | 룰방 | 용어 ||
|| 모드 || 게임 모드: 일반 모드 | 폐지된 모드 ||
|| 직업 || 직업: 마피아 팀 · 시민 팀 · 교주 팀 ||
|| 퀘스트 || 컬렉션 | 퀘스트 ||
|| 아이템 || 아이템: 엽서 · 명패 · 스킨 · 이모티콘 · 보석 · 테두리 · 지갑 · 카드 · 스킬 변경권 · 말풍선 · 잭팟 ||
|| 이벤트 || 이벤트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진행 중인 이벤트 ||
|| 시스템 || 길드 · 마피아 패스 | 기타 시스템: 암시장 · 명성 · 수집 포인트 · 신고 및 문의 · 출석보상 ||
|| 공략 || 공략 | 기초: (클래식 게임 · 12인 게임 · 컬풀) | 심화: (랭크 게임 · 7컬침 · 12듀컬침) ||
|| 기타 || 문제점 | 논란 및 사건 사고 | 세계관 | 업데이트 | 삽화 | TEAM42 | 공식 카페
크리에이터 파트너 | 마피아42 랭커즈 리그 (2020) | 유저와의 만남 | 웹예능 (공범1, 공범2) ||
||<-2><#000>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마피아42 프로젝트 ||





청부업자
Hit Man | 殺し屋[1]

파일:!청부업자.png
나 이
47세
신 장
183cm
소 속
마피아 팀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구한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와 에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보만 확실하다면, 누구든 처리해드리지.

파일:미국 국기.svg With accurate information, I can kill anyone.[2]

파일:아랍 연맹 깃발.svg

파일:일본 국기.svg 確かな情報さえあれば、 誰であろうと始末してやろう。[3]



일본 서버 직업 소개 영상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4. 총평
4.1. 성능
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
4.3. 운용법
4.4. 의의
5. 역사
5.1. 11시즌
5.2. 12시즌
6. 대사
8. 스킨
8.1. 기본 스킨
8.2. 집사 청부업자
8.3. 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
8.4. 테일러 청부업자
8.5. 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
8.6. 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
10. 공략
11. 패치노트
12. 기타
13. 관련 영상



1. 스토리[편집]


젊은 시절 전쟁터에서부터 타깃 암살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부대원으로 활약했던 그는 퇴역 후 자신의 실력을 이용하여 민간 살인 청부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깔끔한 실력의 킬러[4]

가 있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았지만, 오랜 기간 그의 정체가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비결은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기 전까지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다는 그만의 철칙 덕분이었다.

어둠의 세계에서 이름 없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던 그는 어느 날 42시티의 유명 인사를 해치워달라는 의뢰를 받은 뒤 정보 수집을 하던 중 우연히 그와는 다른 이유로 같은 목표를 가진 살인마를 조우하게 되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게 된다.



2. 스킬[편집]


능력
청부업자의 기본 능력
파일:청부업자(청부).png
두 번째 밤부터 경찰 계열 직업과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5]을 제외한 시민 두 명을 지목하여 직업을 맞출 경우 둘 다 암살한다.
청부
파일:청부업자(동업).png
마피아를 마피아로 대조할 경우 접선한다.
동업

  • 능력 설명
    • 청부는 두 번째 밤부터 매일 밤, 플레이어 두 명의 직업을 예측하여 두 명의 직업이 모두 맞으면 즉살[13] 시키는 능력이다. 단, 마녀처럼 밤에서 낮으로 넘어가는 제한시간이 10초 이하 남았을 때부터 암살이 발생한다.[14] 청부업자가 플레이어를 살해하면 일러스트와 함께 ~님이 청부업자에게 정체를 들켜 암살 당했습니다. 라고 뜬다.[15]
      • 단, 경찰계열 직업[6]이나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7]는 암살 대상으로 선택하지 못하며, 한 명이라도 직업을 맞히는 데 실패하면 암살을 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능력 발동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지만, 성공하면 밤에 무려 2명이나 죽일 수 있으므로 마피아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효과이다.
      • 청부업자의 암살은 의사의 치료와 테러리스트의 자폭을, 그리고 연인의 희생을 무시한다. 위 둘의 능력은 밤이 끝나자마자 발동하지만 청부업자의 능력은 밤 중간에 발동하기 때문이다. 또한 연인같은 경우엔 마피아에게 '처형'당해야 희생이 발동하는데 청부업자는 마피아와 달리 '처형' 판정이 아닌 '암살'이라는 별개의 판정이기에 희생이 발동되지 않는다.[8]
      • 해커를 청부할 경우, 직업을 선택할 때 프록시가 걸린 대상의 직업이 아닌 해커를 선택해야 청부 조건이 충족된다.[9] 단, 해커에게 청부 능력을 사용했다면 암살당하는 대상은 해커에게 프록시가 걸린 대상이 된다.[10][11][12]
    • 동업은 청부업자가 마피아와 접선하기 위한 능력으로, 청부 대상 두 명을 마피아로 대조했을 때 둘 중에 마피아가 있다면 접선한다. 단, 마피아와 접선하면 그 날은 암살이 무효화된다는 페널티가 있다.

2.1. 듀얼모드[편집]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붉은색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 시너지가 매우 뛰어난 옵션
굵은 글자의 옵션은 해당 직업의 능력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
얇은 글자의 옵션은 사용하기 애매하거나, 특정 옵션과의 시너지가 나서 단일로 사용 할 수 없는 경우

능력
능력 설명
파일:청부업자 직감.png
플레이어를 지목할 때마다 직업을 맞췄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직감

듀얼 1순위 추천 능력
파일:전직업 도주.png
파일:청부업자 직감.png
파일:마피아팀 및 교주팀 보조직업 밀정.png
도주[16]
직감[17]
밀정[18]

듀얼 2순위 추천 능력
파일:전직업 확성기.png
파일:마피아팀 및 교주팀 암구호.png
확성기[19]
암구호[20]

4티어로는 도주를 가장 많이 채용한다. 설령 투표로 죽을 위기에 처하더라도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지기 때문.

5티어로는 도주를 베이스로 깐 뒤 직감/밀정 중에 하나를 채용한다. 직감으로 직업을 유추하여 청부의 성공률을 높일 것인지, 밀정을 통하여 능력 사용과 접선을 동시에 챙길지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6티어 드림 옵션은 도주 + 직감 + 밀정이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종결 옵션.

3. 직업 설명[편집]


  • 특징
    • 경찰계열 직업과 공개적으로 능력의 대상이 된 플레이어를 제외한 시민 플레이어 2명을 밤에 즉시 살해할 수 있다.[21][22]
    • 경찰 계열의 직업을 배정받은 플레이어를 제외한 나머지에게 수동적인 직공 플레이를 요구할 수 있다.
    • 경찰이 조사시 마피아가 아니라고 나온다.
    • 접선하면 마피아 팀 투표권으로 인정받고, 밤챗이 가능하다.
    • 마피아가 불리한 판의 상황을 자신의 능력만을 이용해 곧바로 유리한 상황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2022년 11월 30일[23] 공개된 시즌 11 신규 직업이다. 사기꾼 이후로 추가된 신규 마피아팀 보조 직업이다.

4. 총평[편집]


이 직업이 출시되며 게임 메타가 완전히 바뀌었다.[24] 그동안 마피아 보조직업은 시민팀의 정보를 알아낸다든가 능력을 훔쳐 변수를 만든다든가 어그로를 통해 사망해서 투표를 넘긴다든가 조금 더 확실하게 자신이 대신 킬을 내준다든가 등등 마피아에게 직/간접적인 도움이나 센스를 주는 방식인 반면, 청부업자는 힐에 막히는 마피아의 총구와는 달리 본인의 킬능력이 몇 배로 뛰어나서 맢들은 지령을 통한 정보셔틀 노릇을 하고 본인이 직접 킬을 내는 주객전도 상황도 펼쳐지고 있다.

청부업자가 능력 사용을 단 한 번이라도 성공하면, 시민팀 입장에서는 중직 2직과 특직 3직중 2명이 날아가버려 시민 수가 3명이 되어버리니 이길 방안이 거의 없기 때문에[25] 청부업자의 능력 사용을 막기 위해 의사와 특직은 노직공 상태가 되었으며, 청부업자의 존재 가능성 하나 때문에 기존 시즌 10까지의 직공메타를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플레이를 강제하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청부업자가 있을 가능성을 보고 특직 및 의사는 노직공 상태로 있어야 하는 메타가 강제되었다. 이는 역대 모든 시즌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상황으로, 시즌3 때 의사가 자힐이 되지 않아서 위장을 치던 시절도 의사와 테러리스트가 위장을 친 것이지 모든 시민 특직의 직공 플레이를 금지시키지는 않았다.

덕분에 맞경:맞의:특직4명 혹은 시작하자마자 의사가 확성기로 간호접을 해 맞경:특직4명으로 게임 양상이 고정되었던 시즌 10과는 달리 시즌 11 초 마피아팀의 승률이 크게 올라갔다.[26] 첫날 중직이나 특직이 확성기로 어필하는 것은 나 킬해주세요 하고 대놓고 광고하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결국 티어 현질빨이 강하고 조결로 판치던 기존 메타를 완전히 뒤집어놓는데 성공하였으나 청부업자로 인하여 노직공 메타가 되면서 시민팀 입장에서 추리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은 지켜봐야 한다.[27]

초기의 성능은 그야말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오버밸런스 사기 캐릭터. 자힐이 뜬 의사도 킬이 가능했기 때문에 첫날 자힐이 떴다면 이후 조사직으로 나올 특직이랑 확킬이 가능했기 때문에 조사직은 첫날 마피아를 찾아도 조결조차 말할 수 없었으며, 맞경으로 나온 마피아를 둘 다 때려맞추거나 특직 위장으로 나온 마피아와 확직인 사람 하나를 킬하기 위해 찍어맞추면 접선할 수 있으니 좋고, 마피아인 줄 알았는데 진짜 특직이라서 킬이 나버리면 더 좋아 이러나 저러나 게임이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사기캐릭터였다. 특히 12인 교주모드에서는 교주와 광신도도 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크를 아예 까발릴 수조차 없게 만들어서 더할 나위 없는 사기캐였다.[28]

결국 운영진 측에서는 청부업자의 성능이 너무 과하다고 판단했는지 일단 12인 교주모드에서 교주와 광신도를 청부 가능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의사가 아니라 일단 힐링이 떴으면무조건 힐을 받은 대상은 청부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도록 바꾸고, 청부업자 사기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마피아의 지령을 팀맢이 무조건 지령을 공유하여 한 명의 시민만 알 수 있도록 만들고, 무엇보다도 특직을 찍어 킬하면 좋고, 실패하면 접선할 수 있어서 좋았던 청부 스킬을 무조건 접선을 할 것인지, 아니면 자신있게 킬을 낼 지이지선다 강요로 바꾸어서 청부업자 사기성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요소 4가지에 연달아 너프를 가했기에 지금은 보조직업 중에서도 잘 쓰면 좋은, 그저 그런 직업이 되었다. 특히 조사직이 아니라 인증직이 많은 판일 경우에는 사실상 마담, 도둑만도 못한 직업이 된 건 덤.

현재는 유저 대다수가 노직공 플레이에 매우 익숙해진데다가 교주모드에서는 특직이 4개밖에 없기 때문에 특직퍼블, 인증직의 등장, 첫자힐 등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시민들이 저능아가 아닌 이상 직공을 안 하기 때문에 사실상 능력을 단 한 번이라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교주에게 포교되었다면 적극적으로 마피아를 방해할 수 있는 보조직과는 달리, 스파이와 마찬가지로 마피아를 자백하는 것 외에는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기에 더더욱 기피된다. [29]

오히려 청부업자의 등장 이후 노직공 플레이가 활성화되며 추리가 봉인된 상태에서 투표 인증직을 꼼짝없이 처형시킬 수 있는 마담, 온갖 인증직의 완벽한 카운터인 도둑, 퍼블의 위험성도 없으면서 마피아의 총구를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짐승인간 등이 치고 올라오며 청부업자는 그 자체로 강력한 캐릭터라기보다는 존재만으로 시민들의 추리를 억제하는 일종의 정신적 존재가 되었다. 대청부 노직공 시대가 열린 이후 승률 1위를 찍은 스파이의 예시가 바로 그것.

4.1. 성능[편집]


장점


* 청부 능력의 절대적인 포텐셜
* 직업을 맞히기만 하면 반드시 2명을 암살할 수 있으며 마피아의 처형까지 성공하면 3명까지도 죽일 수 있는데, 이는 8인 게임 기준으로 트릭 같은 변수가 있거나 마피아만 줄줄이 죽어있는 게 아닌 이상(...) 마피아팀의 승리가 확정되는 상황이며, 12인 게임이라고 해도 시민팀 2명을 한 번에 죽이는 것은 마피아팀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능력이다. 즉 본인의 추리력과 직감만 받쳐준다면 게임을 단번에 결정지어주는 게 가능하며, 2:5와 같은 마피아팀이 매우 열세인 상황에서도 스스로의 능력만으로 역전할 수 있는 유일한 마피아팀 직업이 청부업자다.
* 존재만으로 시민팀의 직공 억제로 인한 추리 불가
* 사실상 청부업자의 출시 목적이자 존재 의의로, 위 장점과 같이 청부업자가 직업을 맞히는 순간 마피아팀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에 시민들은 청부업자가 있든 없든 청부업자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으로 인해 경찰 및 일부 특수직업[30]을 제외하면 자유로운 직업 공개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모두가 직업을 공개한 상황에 비해 추리가 매우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반대로 마피아팀 입장에서는 선동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된다. 특히 경크나 조사 특직으로 인해 투표로 처형할 대상이 확실히 정해진 상황이 아니라면 시민들은 우왕좌왕 할 수밖에 없고, 이 상황에서 마피아들은 서로를 알고 있기에 게임 구조적으로도 마피아팀이 유리해진다.
* 쌍방 카운터가 많음
* 시민들은 청부업자에게 직업을 들키면 안 되기 때문에 시민팀 중 조사능력을 가진 직업의 경우 조사 결과를 밝히는 것에 신중할 수밖에 없다. 특히 마피아팀을 직접적으로 찾는 게 가능한 심리학자, 사립탐정, 영매의 경우, 마피아팀을 찾았을 때조차 시민들에게 이를 알릴 땐 목숨을 걸 것을 강요받는다. 당연히 조사결과를 밝혔을 때 청부업자가 직감이 좋다면 암살당한다.[31] 또한 다른 보조직업은 각자 특정 특수직업에게 일방적으로 약한 경우가 많지만 청부업자는 취재, 부활 등이 발생하더라도 청부업자는 기자, 성직자를 역으로 죽이는 게 가능하다.
* 쉬운 접선
* 청부업자는 능력 발동을 위해 밤에 두 명을 지목하며, 이 중 한 명만 마피아여도 즉시 접선하기에 다른 보조직업에 비해 접선에 실패할 확률이 낮다. 특히 대립이 있는 경우, 트롤 시민팀(...)이나 교주팀이 아닌 이상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마피아일 것이기에 그 두 명을 지목하는 것으로 100%에 가까운 확률로 접선이 가능하다. 다만 접선을 위해서는 킬을 무조건 포기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중요한 8인보다는 12인에서 비교적 가치가 높아지는 장점이다.


단점


* 매우 높은 추리력 및 직감 요구
* 전술했듯 시민들은 청부업자에게 암살당하지 않기 위해 직업을 숨기거나 간혹 타 직업으로 위장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시민팀이 자발적으로 직공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청부업자는 시민들의 직멘과 어필을 통해서만 직업을 추측해야 한다. 이 때문에 청부 능력을 잘 발동시키려면 상당한 추리력과 사용자의 감, 그리고 운도 다소 따라줘야 한다.
* 특정 상황에서의 무력함
* 공개적으로 능력 사용이 된 대상은 타겟으로 할 수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가령 의사가 첫 날 자힐에 성공하거나, 정치인/판사가 인증을 한 경우 청부업자는 이들을 절대 제거할 수 없다. 8인 게임 기준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시민이 2명 이상이 되는 순간 청부업자의 암살 성공률은 매우 낮아지며,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시민팀 중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되지 않은 시민팀이 1명 이하라면 청부업자가 할 수 있는 건 아예 없게 된다. 또 다른 단적인 예시로는 시민들이 모두 정치인, 마술사와 같은 추리직업들이고 이들이 철저히 직멘과 어필만 보고 마피아팀을 잡는다면 청부업자가 할 수 있는 건 없다.
* 퍼블 위험성
* 보조직업이 퍼블될 경우 마피아팀이 극도로 불리해진다는 문제점은 짐승인간을 제외한 모든 보조가 공유하므로 별 것 아닌 단점 같겠지만, 청부업자는 2번째 밤부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단점이 부각된다. 스파이와 마녀, 심지어 접선이 어렵기로 소문난 사기꾼조차 운이 좋다면 첫접이 가능해 퍼블 가능성을 없애는 게 가능하고, 짐승인간은 아예 총구 면역이며, 과학자도 퍼블된다면 영향력은 약하지만 다시 부활하므로 그냥 죽는 것보다는 사정이 낫다. 하지만 청부업자는 2번째 밤이 되기 이전에 퍼블당하거나 투표로 죽어버린다면 마피아팀에게 아무런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없게 된다.



4.2. 직업 별 상호작용 및 카운터[편집]


직업
설명
마피아
마피아와 청부업자는 동업 관계이자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이다. 둘 다 킬 능력이 따로 있다는 점에서 각자 독립적으로 나가지만, 때에 따라 서로와의 팀워크가 필요로 한다. 마피아는 청부업자가 못 써는 플레이어 중심[32]으로 죽이거나 혹은 자신이 위기에 몰렸을 때 후반에 쓸모가 없어질 것 같은 청부업자를 버림패로 이용한다. 그리고 청부업자는 시민들이 마피아로 집중하는 사이 특정 직업일 것 같은 사람을 유추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거나 자신이 위기에 몰렸을 때 마피아를 몰아가면서 시간을 벌고 역전할 수 있도록 행동력이 중요하다.
경찰
경찰 계열을 암살할 수 없는 청부업자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차단하게 시킬 수 있으며, '영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들킬 수 있다.
의사
의사가 치료 성공한 대상 혹은 자힐한 의사를 암살할 수 없기 때문에 청부업자의 활동력이 제한된다. 그러나 의사가 중요 직업인 만큼 이 게임에 무조건 등장하기 때문에 의사일 것 같은 사람을 유추하여 암살할 수 있다.
군인
청부업자가 지목한 상대가 군인으로 밝혀진다면 즉시 청부업자의 정체가 밝혀지므로 혹여나 타 직업으로 위장하기라도 한다면 굉장히 불리할 수밖에 없다. 거기다가 군인을 상대로 죽일 수 없다는 점에서 직업 공개를 하더라도 대책이 없다. 청부업자 본인이 첫 날부터 군인을 사칭했다면 스파이나 도둑처럼 맞군크를 낸 후 어필로 군인을 처형시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지만, 마피아와의 접선까지만 허용되고 플레이어를 살해하는 것은 청부에 성공했을 때 마피아팀이 승리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 시한부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정치인
정치 인증이 되면 청부로 지목할 수 없게 되므로 1대 1인 상황에 놓여있을 때 불리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 '독재', '불문율'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더욱 난감해진다.
영매
죽은 자와 대화하고 말전달하려면 낮에 채팅해야 하는데 청부업자의 존재 때문에 밤에 죽은 자만 대화할 수밖에 없는 제한된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연인
어떤 식으로 연인 티를 내는 연인들을 암살할 수 있기 때문에 연인 두 사람끼리 낮에 시민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제한할 수 있다. 그러나 마피아에게 처형당해 한 명이 연인 인증을 받은 상태라면 암살할 수 없기 때문에 쌍방 카운터이다.
건달
투표권을 차단할 수 있는 건달을 하루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후반부 1대 1인 상황에 매우 불리하다. 그러나 자신이 '공갈' 대상이 되었을 경우 협박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건달일 것 같은 사람을 유추하여 암살할 수 있기 때문에 쌍방 카운터이다.
기자
중요 직업이 취재 대상이 되었을 경우 암살할 수 없어서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 특히 숨어야 강력한 효과가 나타나는 청부업자 본인이 취재를 당한다면 매우 불리하다. 다만, '취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때문에 기자일 것 같은 사람을 유추하여 암살할 수 있다.
사립탐정
조사 결과를 전달하려면 낮에 채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청부업자가 암살할 수 있다.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가 능력을 사용했다는 시점에서 사망한 이후이기 때문에 테러리스트를 유추하기 쉽지 않지만 테러리스트를 청부 대상으로 지목할 시 그대로 암살할 수 있다.
성직자
청부업자가 암살하는데 밤에 일어나므로 암살이 일어나는 즉시 성직자가 '소생'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가 청부업자가 암살한 플레이어를 성직자가 부활한다면 부활된 대상을 다시 죽일 수 없다. 반면에 암살한 사망한 플레이어가 부활하여 청부업자의 대상에서 면역이 되어 마음 놓고 직업 공개를 할 수 있고, 시민팀일 경우 인원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청부업자의 활동이 제한된다. 다만, '소생'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때문에 성직자일 것 같은 사람을 유추하여 암살할 수 있다.
판사
판사 인증이 되면 청부로 지목할 수 없게 되므로 판사를 마피아가 제 때 처리하지 않으면 후반부에 갈수록 불리해진다.
마술사
마술사에게 있어서 청부업자는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되며, 마술사의 '트릭'은 청부업자에게 암살당해도 발동되기 때문에 트릭 대상이 시민팀 또는 마피아가 될 수도 있고 청부업자 본인이 될 수 있다.
해커
해커에게 있어 청부업자는 선택의 길에 놓이게 되며, 해커의 '프록시'는 청부업자의 '청부'를 튕겨내므로 해킹 대상이 사망하기 전까지는 무적이다. 해킹한 이후 청부업자가 지목해도 해킹 대상이 암살되기 때문에 암살된 플레이어가 마피아 또는 청부업자 본인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해킹 대상이 청부업자가 죽일 수 없는 경찰이나 정체가 공개된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33] 당연하지만 해킹 대상이 사망할 경우 해커는 청부업자에게 타겟이 될 수 있다.
심리학자
조사 결과를 전달하려면 낮에 채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청부업자가 암살할 수 있다. 특히 심리학자가 확직을 알아내는 스킬이 너프당해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청부업자를 상대로 제대로 조결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청부업자가 매우 유리해졌다.
용병
청부업자가 의뢰인을 암살하는 즉시 용병이 '의뢰'를 사용할 수 있어 청부업자를 죽일 수 있다. 따라서 용병을 제 때 처리하지 않으면 후반부에 갈수록 매우 불리해진다.
공무원
조사 결과를 전달하려면 낮에 채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청부업자가 암살할 수 있다. 그러나 공무원이 '색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첫 날 청부업자를 찾을 수 있기에 불리해진다. 단, 청부업자가 도주 능력을 갖고 있다면 공무원과 따로 나온 다른 특직을 상대로 청부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서 다시 청부업자가 유리해진다. 마치 모두의 마블 같은 꼬리관계.


기본적으로 청부업자는 확직 인증이 된 직업을 상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가 인증을 하는 게 아니라 조사를 하는 조사직(영매, 사탐, 심리, 공무, 기자)을 알고 있다면 바로 킬할 수 있어 매우 강하지만, 스스로 인증할 수 있는 직업(정치, 판사, 연인 등)을 상대로는 한없이 약해진다.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공격형 특직(해커, 용병, 마술사, 건달 등)을 상대로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4.3. 운용법[편집]


  • 청부업자의 능력은 명백히 사기적이지만 이로 인해 모두가 노직공 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능력을 쓰기 어려워졌다. 판에서 맞경이 나왔다면 무조건 둘 중 하나가 마피아이니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능력을 썼다가 날릴 수도 있으니 괜히 어설프게 추리하지 말고 그냥 맞경을 둘다 맢으로 찍고 빠르게 접선하는 것이 낫다. 특히 접선을 안 한 채로 맢이 자신을 쏴죽여버리면 그만한 낭패가 없다. 접선을 하면 능력을 쓸 기회를 날려버리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능력 사용에 실패해서 살해도 못하고 접선도 못하고 맢에게 죽는 것이 진짜 최악이다. 하룻밤 살해를 포기하고 빠르게 접선해서 총구위협으로부터 벗어난 뒤, 청부업자 없는 것 같으니 직공을 해보자며 은근슬쩍 직공유도를 하는 게 좋다.

  • 청부업자는 보통 조사직이나 의사로 위장하는 것이 좋다. 인증이 어려운 타 조사직이나 의사로 나간다면 진짜 조사직과 의사가 대립을 할 수밖에 없는데, 조사직과 의사가 각각 하나씩 확실한 것 같다면 바로 대조해서 죽여버리자. 다음 날 맞대립하던 본인이 투표로 달릴 수도 있겠지만 일단 시민 2명, 특히 의사와 조사직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했다면 판 자체가 엄청나게 유리하다. 운이 좋다면 투표로 아슬아슬하게 안 달릴 수도 있으니 맞대립을 하더라도 무조건 능력으로 죽여버리는 게 이득이다. 의사를 없앴다면 총구에 실패할 일은 없으므로 그냥 능력을 확실하게 한 번이라도 쓰는 게 낫다.

  • 색출 공무원은 무조건 가장 위협적인 청부업자를 찾으려고 할 것이니 이를 대비하여 본인이 공무원으로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색출 공무원이 청부업자를 조회하더라도 청부업자가 공무원으로 대립해서 어필을 잘 보고, 다른 시민 확직이 있다면 공무원이랑 동시에 날려버릴 수 있다. 한 술 더 떠서, 본인이 색출 공무원이라고 하며 청부업자가 없는 판이라고 구라칠 수도 있다. 노청부판이라고 어필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직공을 하면 의사와 조사특직을 킬하자. 단 노골적으로 직공을 요구할 경우 오히려 청부로 몰리니 적당히 어필하자.

  • 기본적으로 청부업자는 조사직이 아니라 추리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스파이나 도둑은 예언자의 존재를 눈치채서 생존률을 떨어뜨릴 수 있지만 노직공 상황에서 예언자를 찾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으로 어렵다. 판에서 군인이 있다면 확성기를 쓰는 등 시민티를 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예언자나 교주 등의 위장이다. 진짜 군인에게 들킬 걸 감수하고서라도 일단 군인을 예언자나 교주로 대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예언자가 살아있으면 게임이 끝나니까.

  • 조사직의 말을 잘 듣고 신뢰하자. 조사직의 조결은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지만 청부업자에게는 더욱 좋다. 심리학자의 x와 y는 시민이라는 조결을 들었다면 최소한 x와 y중에는 교주팀과 맢이 없다는 이야기이니 적당히 예측해서 조사직과 함께 처리하는 편이 좋다.

  • 보석플을 해보자. 보석 등급이 높을수록 은근 잘맞는다.
-

  • 종합

청부업자의 킬 능력은 지속 사용이 가능한데다 힐과 자폭, 희생을 모두 무시하고 그 날 밤에 즉시 2명을 죽인다는 점에서 이견의 여지 없이 매우 사기적이다. 그런데 이는 대상 지목을 하고 정확하게 직업을 알아야 하는데다가 기자의 취재, 정치판사는 몰론 힐이나 부활같은 공개적 능력 사용내지 인증된 직업을 죽이지는 못한다. 따라서 노직공으로 인해 모두가 노직이거나 설령 첫날에 직공을 하더라도 조사직이 아니라면 위장일 수도 있으니 첫날에는 굳이 직업을 찍으려 하지 말고 일단 마피아인 것 같은 유저를 지목하거나 맞경을 모두 찍어서 최대한 빨리 총구로부터 벗어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두번째 밤에 청부킬이 안 났다는 걸 어필하며 청부판 아닌 것 같으니 직공을 해보자고 슬쩍 유도하는 건 센스.

맞의로 대립을 한 다음에 의사와 조사특직을 죽여버렸기 때문에 본인이 투표로 사형될 걸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게, 능력을 일단 단 한 번이라도 썼다면 승산이 대폭 상승한다. 설령 바로 다음 날 본인이 사형당하더라도 이미 중직 의사와 조사특직이 사라진 시민은 아득하게 불리하다. 특히 의사를 죽이는 게 최고인데, 이는 맢의 총구 실패 가능성을 아예 없애주기 때문이다.

판의 상황을 굴려본다면 대충 이렇다.

맞경 대립 시 > 둘 다 찍어서 확실하게 접선한다.

첫날 교크가 났고 조사 특직이 있다 > 만약 첫교종이 안 떴고 진짜 교크인 것 같다고 판단되면 교주와 조사특직을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교주 외에 직공자가 안 나왔을 경우 교크가 나서 맢이라고 밝혀진 플레이어를 (사형당하지 않았다면) 찍어 빨리 접선하자.

부활, 혹은 취재가 떠서 어떤 직업이 확을 먹은 상태다 > 본인이 성직자나 기자로 나와서 맞성직, 맞기자 대립을 유도하자. 진짜 성직자나 기자가 나왔다면 기자가 셀카를 찍은 게 아니니 죽일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의 직업을 알았다면 죽이자. 성직자나 기자는 강력한 일회성 능력을 가졌지만 본인이 했다는 건 인증하지 못하기 때문에 대립을 유도하는 편이 좋다.

위장 시: 의사로 나가는 편이 좋다. 첫 날부터 ㅈㅎㅇ치는 시즌은 아니니 대충 2~3낮부터 자신의 직업을 의사라고 밝힌 이후에 맞의사 대립을 유도하고 진짜 의사가 나왔다면 조사특직과 함께 죽이자. 무조건 능력을 써서 죽이는 게 좋다.


4.4. 의의[편집]



청부업자는 출시 이후 전 직업을 통틀어도 가장 비판을 많이 받았던 직업이었다. 조사직업들에게 혼선을 주지만 어차피 사기꾼을 냅두고 그냥 다른 마피아를 찾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최악의 쓰레기직업 취급받는 사기꾼과는 달리, 청부업자는 존재만으로 모든 시민팀 조사직업의 직공을 억제하며 조사 결과 자체를 내놓지 못하기 때문에 추리가 불가능할 정도.

특히 문제가 심했던 건 의사의 자힐인데, 의사가 자힐을 뜨면 자신이 의사라고 공식적으로 밝히는 꼴이었으나 청부 대상 목록에서는 딱히 제외가 안 되기 때문에 의사 자힐이 뜨고 특직이 조사결과를 내왔다면 곧바로 의사와 특직의 처형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이 때문에 마피아들이 야습과 은폐를 모두 뺐을 정도.

청부업자의 등장으로 인해 게임 메타가 노직공으로 완전히 바뀌었지만 고정 직멘으로 인해 조금씩 썩어들어가는 마피아42 게임 내에서 조사 특직이 마피아로 추정되는 인물을 찾았다면 다른 조사특직으로 위장하여 조결을 꼬아 내거나[34] 매번 똑같이 의사가 확성기로 간호사와 접선하여 홀의 맞경 체제로만 어필하던 기존 승부에서 의사가 다른 특직으로 빠지는 등 고여 있던 판을 획기적으로 바꾸었다는 건 사실이다.

다만 부작용 또한 심각한데, 현 메타상 확직을 먹은 이가 모두 노직공 상태라서 누가 마피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찍플, 있어보이는 말로는 풍수지리설(일명 풍지)이라 부르며 대충 마피아 같아 보이는 인물 하나를 대충 찍어 사형시키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부작용 또한 심각하다. 추리게임에서 추리가 사라졌다는 혹평은 덤.

5. 역사[편집]



5.1. 11시즌[편집]


시즌 11에 등장해서 초기 랭크게임에 말 그대로 대혼돈을 주었다. 이전 직멘 메타에서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은 청부업자에게 갈려나가기도 하고, 의사는 자힐을 하면 오히려 청부에게 직공하는 꼴만 되기 때문에 유언검진을 들고 타힐하는 메타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속보 확성 기자 역시 사장되었으며, 성직자도 사실상 비주류픽이 되며 거의 사장되었다.

결국 차례차례 칼질 너프가 진행되어 의사의 힐 및 성직자의 소생을 받은 대상은 청부업자가 지정이 불가능하게 바뀌어 간신히 아예 고인이 되는 것만은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부업자의 능력이 워낙 사기이기 때문에 여전히 보조 픽률의 대부분을 자랑하였다. 특히 지령 마피아의 경우 청부업자와 조합하면 거의 필킬이나 다름없는 사기성을 지니게 되었으며, 지령은 그 어느 스킬보다 최우선이 되었다.

직업 하나로 메타를 완전히 뒤엎어버린 만큼 청부업자가 출시되었을 때 기존 유저들의 반발 여론이 들끓었다. 능력이 단순히 사기라고 비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청부업자라는 직업 자체와 운영진을 비난하는 등의 여론도 있었다. 다만 마피아팀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인 조사직을 견제하는 데 큰 영향을 줬기 때문에 옹호하는 여론도 존재했다. 그리고 12월 업데이트 이후 개발자 오피셜로 청부업자 출시 이후 역대 시즌에 있어서 마피아팀과 시민팀의 승률 격차가 가장 좁혀진 상태라고 밝혔고[35], 유저들도 청부메타에 적응하면서 이러한 반발 여론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수그러들었다. [36] [37]

이와는 별개로 일반 게임방에서조차 청부업자 사용 금지를 걸어놓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38] 그런데 청부업자 사용 금지를 걸어놓은 방의 경우 시민팀의 승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청부업자의 출시 이후 조사직들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청부업자를 금지할 경우 당연하게도 밸런스가 맞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5.2. 12시즌[편집]


결국 청부업자의 사기성이 지나치다고 판단한 TEAM42는 또 한 번의 칼질을 가하는데, 이번엔 아예 청부업자의 핵심인 접선마저도 칼질하여 마피아를 마피아로 지정하지않으면 접선도 못하는 식으로 바뀌었다. 결국 청부업자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2밤엔 무조건 마피아를 긁어서 접선을 해야 겨우 판을 읽을 수 있는 수준까지 왔고, 추리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오히려 이런 상황이 되자 직감의 의존도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자신이 생각한 직업이 맞지 않다면 즉각 마피아로 생각되는 사람과 빠르게 접선하는 것이 낫게 된 셈.[39] 도주와 직감, 혹은 밀정이 없으면 청부업자의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까지 오게 되고, 그에 따라 왜곡 최면 과학자, 망각 도주 마녀, 데뷔 현혹 마담 등이 다시 픽률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노직공 플레이에 익숙해진 시민들도 청부업자에게 대응하기 위해 정보를 낀 인증직이나 각종 방어형 직업을 꺼내드는 추세이기 때문에 거품이 꺼졌다는 평가이다.

6. 대사[편집]


파일:청부업자 보이스.png
  • 게임 시작
    • 정보만 확실하다면, 누구든 처리해드리지.

  • 협박
    • 명을 재촉하다니.

  • 포교
    • 어두운 시대가 오는군.[40]

  • 저주[참고]
    • 감각은 그대로군.

  • 사망
    • 칫, 방심했군…!

  • 도굴
    • 깔끔하게 죽일 수 있겠나?

  • 처형 목격
    • 봐줄 만한 실력이군.

  • 트릭
    • 잔재주를 부리다니!

  • 치료
    • 이번 건 위험할 뻔했어.

  • 치료 목격
    • 마무리가 어설퍼.[41]

  • 조용한 밤
    • 폭풍전야로군.

  • 투표
    • 이 녀석은 지금 처리하는 편이 좋겠어.

  • 유혹[참고]
    •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 최후의 반론
    • 확신할 수 있겠나?

  • 투표로 사망
    • 윽… 꼬리를 밟히다니.

  • 성불
    • 허허... 드디어 지옥에 갈 시간인가?

  • 청부 시도
    • 체크해 봐야겠군.
    • 움직일 시간인가.

  • 청부
    • 목표 대상 처리 완료.
    • 임무를 마쳤다.

  • 연인 청부[43]
    • 어차피 곧 만나게 될 거야.[42]

  • 건달 청부[45]
    • 숨통을 끊지 못한 나약함이 부른 대가야.[44]

  • 테러리스트 청부
    • 위험할 뻔했군.[46]

  • 용병 청부
    • 자네가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어.[47]

  • 살육[참고]
    • 그 지저분한 얼굴 치워…!

  • 살육 목격[참고]
    • 더러워서 봐줄 수가 없군.

  • 취재
    • 불쾌하군.[보이스]

  • 부활
    • 몇 명 정도는 더 죽여도 되겠군.

  • 부활 목격
    • 살아나? 다시 죽이면 그만이야.[48]

  • 기자 청부[50]
    • 여전히 불쾌한걸?[49]

  • 성직자 청부[52]
    • 자업자득이라네.[51]

  • 예언자 청부[54]
    • 허튼 짓[53]은 거기까지.

7. 인게임 일러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삽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청부업자 청부 팝업창.webp

청부 능력 사용 시 등장하는 직업 청부 팝업창[55]


파일:마피아-청부업자(접선).png

마피아와 접선했을 경우[56][57]

파일:군인-청부업자(불침번).png

군인에게 청부를 사용해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었을 경우

파일:청부업자-청부.webp

청부로 플레이어 두 명의 직업을 맞춰서 암살에 성공했을 경우



8. 스킨[편집]



8.1. 기본 스킨[편집]



이름
기본 스킨
아이콘
파일:청부업자 아이콘.png
능력
파일:청부업자(청부).png
대사
정보만 확실하다면, 누구든 처리해드리지.
설명
-
획득 방법
-


8.2. 집사 청부업자[편집]



파일:집사 청부업자.webp

이름
집사 청부업자 스킨
아이콘
파일:집사 청부업자 아이콘.png
능력
파일:집사 청부업자(청부).png
대사
오랜만에 방문한 손님이니만큼 특별히 정중하게 모셨다네.
설명
주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집사 청부업자 스킨
획득 방법
파일:마피아42 루나.png300


8.3. 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편집]



파일: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webp

이름
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 스킨
아이콘
파일: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 아이콘.webp
능력
파일:서리 감옥 간수 청부업자(청부).webp
대사
목에 금이 가고 싶지 않다면 감옥 속에 얌전히 있는 편이 좋을 걸세.
설명
영원한 겨울을 유지하기 위해 방해가 되는 것은 모조리 단칼에 해치워버리는 서리 감옥의 간수 청부업자 스킨.
획득 방법
겨울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자깡


8.4. 테일러 청부업자[편집]



파일:테일러 청부업자.webp

이름
테일러 청부업자[사생대회]
아이콘
파일:테일러 청부업자 아이콘.webp
능력
파일:테일러 청부업자(청부).webp
대사
의뢰했던 건 모두 재단해 두었네.
직접 확인해 보겠나?

설명
품격 있는 고객을 위해 맞춤 정장을 제작하는 양장점으로 위장해, VIP들의 정보를 얻거나 청부 의뢰를 받는 테일러 청부업자 스킨.
획득 방법
파일:마피아42 루나.png 300


8.5. 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편집]



파일: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webp

이름
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
아이콘
파일: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 아이콘.webp
능력
파일: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청부).webp
대사
먹잇감이 함정에 걸려들었군.
설명
42시티의 모든 생명을 제거하려는 사악한 계획 아래,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때를 노리다 목표물의 목숨을 끊어내는 절망 : 날카로운 사선 청부업자 스킨.
획득 방법
시즌12 마피아 패스 140레벨 추가 보상


8.6. 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편집]



파일: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webp

이름
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
아이콘
파일: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 아이콘.webp
능력
파일:잔혹한 적의 당주 청부업자(청부).webp
대사
하나뿐인 가문이 되기 위해
신중히 처리 중일세.

설명
방해되는 것은 모두 제거하고 힘의 논리로 우위를 점하려는 적 가문의 앞뜰에서, 살기를 감춘 채 가문을 위해 움직일 채비를 마친 적 가문 가주 청부업자 스킨.

획득 방법
추석 이벤트 상자깡

9. 보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아이템/보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보석 이름 : 대리석
파일:1강 청부업자.png
파일:2강 청부업자.png
파일:3강 청부업자.png
파일:4강 청부업자.png
파일:5강 청부업자.png
파일:6강 청부업자.png
파일:7강 청부업자.png
파일:8강 청부업자.png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파일:9강 청부업자.png
파일:10강 청부업자.png
파일:11강 청부업자.png
파일:12강 청부업자.png
파일:13강 청부업자.png
파일:14강 청부업자.png
파일:15강 청부업자.png
파일:16강 청부업자.png
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10. 공략[편집]




10.1. 12인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12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랭크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피아42/공략/랭크 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패치노트[편집]


날짜
패치 내용
2022년 11월
청부업자가 출시되었다.
듀얼 고유 능력, '직감'이 추가되었다.
[직감] 플레이어를 지목 할 때마다 직업을 맞췄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패치
2023년 4월
직업 고유 능력인 '청부' 스킬의 암살 불가능 대상이 직업이 공개된 대상에서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으로 변경되었다.[대상]
[청부] 두 번째 밤부터 경찰 계열의 직업과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을 제외한 시민 두 명을 지목하여 직업을 맞출 경우 둘 다 암살한다. 마피아를 지목할 경우 접선한다.
너프
2023년 6월
'동업' 스킬의 발동 조건이 '마피아를 지목할 경우'에서 '마피아로 대조할 경우'로 변경되었다.
[청부] 두 번째 밤부터 경찰 계열의 직업과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을 제외한 시민 두 명을 지목하여 직업을 맞출 경우 둘 다 암살한다. 마피아를 마피아로 대조할 경우 접선한다.
너프
2023년 7월
더 이상 '청부' 스킬의 대상으로 교주와 광신도를 지정할 수 없게 변경되었다.
너프

초창기 성능이 마피아42 캐릭터들 중에서도 비교가 불가능한 오버밸런스였기 때문에 출시 이후로 꾸준히 너프만 되고 있다.

12. 기타[편집]


  • 청부업자의 보이스와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일색이다. 강구한 성우의 진중하고 무거운 목소리, 잘 넘긴 미중년의 헤어스타일과 은발회안, 가죽 코트와 교살이라는 독특한 컨셉, 능력 사용을 성공 했을 때 탕 탕 효과음과 함께 2명이 동시에 죽어버리는 충격적인 연출, 접선 시에 재생 되는 특수한 피아노 브금 등 이래저래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다. 청부업자 출시를 회의적으로 보는 유저들도 캐릭터의 매력은 부정하지 못할 정도.
  • 여러모로 이전에 출시된 사기꾼과 대비된다. 접선 일러스트 구도부터 캐릭터성, 능력까지 정 반대다. 접선 일러스트에서는 사기꾼의 접선 일러스트는 마피아들이 사기꾼을 위협하며 사기꾼이 당황하는데, 청부업자의 접선 일러스트는 서로 위협하지만 마피아만 당황했으며 청부업자는 여유롭다.[58][59]
  • 스파이와도 대비되는 점이 많다. 기본적으로 스파이는 젊은이지만 청부업자는 중년인 점, 스파이가 매일매일 확직을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정보 습득 면에서는 최고를 달리지만 청부업자는 정보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직감이 없다면 정보를 아예 얻을 수 없는 직업인 점, 스파이가 마피아 없이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직업인 것과는 달리 청부업자는 마피아가 없더라도 킬을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역전승을 만들 수 있다는 점 등.
  • 출시 전 시즌10 막바지에 운영자 TEAM42의 자기소개로 처음 출시 떡밥이 던져졌다.[60]
  • 4번째로 티저 영상이 나온 직업이다.[61]
  • 직업 능력이 Goose Goose Duck의 역할 중 하나인 암살자를 참고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특정 플레이어의 직업을 맞히면 사살한다는 능력도 비슷하며, 무엇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대놓고 직업을 공개하는 것을 억제하는 장치라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62]
  • 주로 사용하는 살해 방식은 와이어를 이용한 교살 내지 참수인 듯.[63]
  • 은발회안 속성이다. 허나 회안이라고 보기에는 눈이 비정상적으로 하얗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동공이 없는 눈으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
  • 시민이라면 직업, 성별, 나이를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죽이려 드는 미치광이 살인귀 마피아와는 다르게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조사하고 난 후에야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성을 완전히 잃은 마피아보다는 이성적인 성격인 듯 하나[64] 어디까지나 더 이성적인 편으로 추정되는 것일 뿐이지,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 밖으로 꺼내는 모습을 보면 흉악성은 마피아 못지않다.
  • 도굴꾼보다 더 한 냉혈한 같이 무뚝뚝하다. 자신이 부활하는데 몇 명 정도는 더 죽여도 되겠다는 섬뜩한 대사를 치는것 보면 마술사나 군인과 같은 뜻밖에 변수가 아닌 이상 웬만해선 잘 안 놀라는듯 하다.
  •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은 없지만 스토리에서 '전쟁터에서 활약한 특수부대원'으로 언급되므로 군인이나 용병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복선인지 우연인지는 불명이나 청부업자가 출시되었을 때의 로비 일러스트#에서 청부업자가 들고 있는 지령서로 추정되는 문서에 용병의 사진이 있다.
    • 이후 9주년 이벤트에서 용병에 대해 새파랗게 어린 후배라고 언급하고 용병도 청부업자에 대해 아는듯이 언급하였다. 청부업자는 용병과 막연하게 알고 지내던 사이는 아니었고, 단지 아주 미세한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 포교가 가능한 직업 중 교주를 가장 회의적으로 본다.
  • 팔 한쪽이 의수다.[65] 아마 전쟁터에서 팔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집사 청부업자 스킨에서도 접시를 든 손목이 철로 되어있으며 서리 간수 청부업자 스킨에서는 손가락이 기계 관절로 그려져있다.
  • 마녀, 과학자와 비슷하게 마피아의 부하가 아닌 독립 세력의 단순 조력자이다. 초면에 마피아를 죽이려 했으며 이후 서로를 이용한단 언급이 있다.[66]
  • 밸런스 문제로 인해 청부업자는 악인 중 유일하게 지령을 가질 수 없다.
  • 청부 성공 시 기본 대사 외에도 일부 특수 직업을 암살할 때 출력되는 전용 보이스가 있는데, 이들은 마피아팀 입장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능력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BL로는 마피아, 군인, 용병과 엮이며 HL로는 나이가 비슷하고 서로의 카운터인 공무원 엮인다.
  • 경찰과 군인 모두 죽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공권력에는 약한 모양인가보다.

13. 관련 영상[편집]




시즌11 신규 직업 '청부업자' 직업 티저

기타 언어 버전 ▼
[ 영어 ]


}}}

[ 일본어 ]







청부업자 출시 로비 화면 테마[67]

[1] 코로시야, 살인청부업자를 뜻하는 말[2] 정확한 정보만 있으면 누구든 죽일 수 있지.[3] 확실한 정보만 있으면 누구든지 처리해 주지.[4] 이 때문에 밸런스와 별개로 의사가 시체를 찾지 못할 정도로 깔끔하게 처리해버려서 치료를 못한 것일수도 있다.[5] 능력이 사용될 경우 모든 플레이어가 알 수 있는 경우를 말한다. 대표적으로 의사나 간호사의 '치료'가 성공했을 경우나 성직자가 죽은 플레이어를 '소생' 스킬로 살려왔을 경우. 이럴 경우에는 치료 대상과 부활 대상을 암살 대상으로 지목할 수 없다.[6] 경찰과 자경단원을 말한다. 애초에 직업 예측 란에 뜨지 않는다. 공권력의 힘[7] 기자의 취재, 군인의 방탄, 테러리스트의 테러, 의사의 치료, 성직자의 소생,정치인의 처세/판사의 선고 등 능력으로 인해 모두에게 능력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된 경우. 이 경우는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대상은 암살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뜨며 아예 암살시도를 할 수 없다.[8] 단, 군인을 암살 시도할 경우 암살이 무효화되고 군인은 청부업자의 정체를 알게 된다. 마술사 역시 트릭을 걸어 놨다면 트릭 능력이 발동되며 해커의 해킹을 통한 프록시 역시 적용된다.[9] 청부업자가 밤에 플레이어를 지목하는 판정은 플레이어의 직업 선택 창이 나타날 때가 아닌, 직업을 선택 완료했을 때 나타나기 때문이다.[10] 즉 해커를 청부했는데 만약 해커가 해킹한 대상이 마피아 혹은 청부 본인이라면 그들이 해커 대신 암살당하게 된다. 만약 해커가 경찰계열이나 능력이 사용된 플레이어 같이 청부업자가 죽이지 못하는 직업을 해킹했다면, 이를 이용해 청부업자가 죽이지 못하는 직업을 프록시를 통해 죽일 수도 있다.[11] 만약 청부 대상 2명을 각각 해커와 해커가 해킹한 대상으로 선택하면, 해킹한 대상만 2번 암살되는 것으로 나온다.[12] 다만 해커가 군인을 해킹한 경우 해커가 해커로 표시되며 동시에 군인에게 간파당했다 뜨며 해커가 청부업자의 정체를 알아내고 정작 군인에게는 어떠한 정보도 표시되지 않는다.[13] 즉, 다른 살해 능력과는 달리 밤이 끝나고 낮이 될 때 사망하는게 아닌 밤 도중에 플레이어가 사망한다. 따라서 처형과 동시에 아침에 발동하는 의사의 치료 역시 발동할 수 없으며 그전에 이미 확정적으로 게임에 등장하면서 경찰계열 직업과는 달리 암살할 수 있는 의사의 특성상 가장 먼저 암살 당할것이다.[14] 밤 10초가 되기 이전에 플레이어를 지목하면 10초가 될 때 바로 암살이 발생하며, 10초 이후 플레이어를 지목하면 즉시 암살이 발생한다.[15] 청부업자가 막 추가된 초창기에는 마피아에게 살해 당했을때와 똑같이 "~가 살해당하였습니다."라고 나왔다.[16] 1번 이상은 반드시 청부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채용 가치가 매우 높다.[17] 직업을 추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청부 능력의 발동률을 높여준다. 또한 마피아들에게 대조한 직업을 알려 안전한 킬을 하게 할 수 있다.[18] 굳이 능력을 버리고 접선할 필요없이, 능력도 쓰고 접선도 하는 효율적인 옵션이다. 또한 2023년 6월 동업의 너프로 청부킬을 낼지, 또는 안전하게 접선을 할지의 이지선다가 강요되면서 주가가 상당히 올랐다.[19] 찍경을 내거나 홀경작 특직으로 나가는 전략에 좋다.[20] 마피아와 접선했을 시, 청부 결과를 들키지 않고 전달할 수 있다. 조사 능력과 다를 바 없는 직감과 약간의 시너지가 있다.[21] 테러리스트와 비슷하게 한 번에 플레이어 둘을 줄일 수 있으나 테러리스트는 마피아가 자신을 죽여야 하는데에 비해 청부업자는 자신이 직접 다른 플레이어 둘을 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22] 또한 대부분 직업은 밤에서 낮이 되는 시점에 살해하지만 청부업자는 유일하게 밤에 살해한다.[23] 도둑과 출시일이 같다.[24] 기존 랭크 게임에서는 일반적으로 1명이 사망하면서 경찰 2명, 의사 2명, 특직 3명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청부업자의 출시로 의사가 특직으로 빠지고 나머지 특직들도 대부분 위장을 하는 방법이 하나의 정립된 메타로 바뀌었다.[25] 8인게임의 경우 첫날 힐이 뜨고 투표로 첫경크가 난 마피아를 잡거나 청부업자가 2명을 죽이자마자 실수로 청부업자를 쏴죽이는 게 아닌 한 거의 확패이다.[26] 운영자 공식으로 11시즌 초 승률 마피아팀 : 시민팀 = 1 : 1[27] 시스템상의 공개 없이 직업을 공유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졌고, 청부업자가 없는 것이 확실한 상태가 아닌 이상 조사직도 함부로 조결을 공개하지 못하는 상태라서 조결없이 상대방의 말과 추리 능력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시민팀/마피아팀을 구별해야 하는 만큼 시민 측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했다.[28] 단적인 예시로, 도주 청부업자 등의 경우에는 사형을 당하더라도 도주하여 무조건 킬이 가능했기 때문에 팀 마피아가 첫날 아침부터 지령으로 시민 둘의 직업을 알아내면 낮에 마피아가 보조퍼는 아닐 거란 자신감이 있다면 지령을 대놓고 까발려서 자수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했다. 이에 당하지 않기 위해 시민들이 자신이 마피아라고 위장을 치는정신나간 상황이 연출되기도.[29] 노포교인 상태의 시민을 썰어버리면 좋다는 의견도 있는데, 시민 또한 마피아를 투표로 죽일 수 있는 교주의 포교 자산이므로 일단 마피아를 모두 없애는 게 무조건 좋다. 따라서 포교가 되었다면 쓸데없는 짓 말고 맢자백이나 하자.[30] 군인 마술사, 해커[31] 청부업자가 암살을 하려면 두 명의 직업을 맞혀야 한다는 점을 이용해 시민들이 일부러 한 명만 직업을 공개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청부업자는 나머지 플레이어 중에서 직멘 등을 보고 적당히 의사나 기타 특직 등으로 대조를 시도한다. 당연히 직업이 맞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므로 이는 마피아팀 입장에서도, 시민 입장에서도 도박수이다.[32] 경찰계열 혹은 공개적으로 능력이 사용된 플레이어[33] 청부업자가 예측 대상을 해커와 해커가 해킹한 대상으로 암살을 시도할 경우 예측에 성공해도 프록시로 인해 해커는 죽지 않고 해킹당한 1명에게 중복킬이 터지므로 마피아팀 입장에서 손해다. 게다가 해커가 군인을 해킹한 경우에는 불침번으로 인해 군크가 터지기 때문에 죽일 수 없게 되고 낮이 되면 투표로 바로 짤리게 된다.[34] 예시: 사립탐정이 마피아로 추정되는 인물의 손을 보고 그 손에 당한 인물이 죽었다면 어떤 조사직인지 말하지 않고 특직이라고만 밝히며 마피아를 말할 수 있다. 하향 전 심리학자도 맢팀을 찾았다면 사립탐정으로 위장하여 조결을 내기도 했다.[35] 단 게임의 인원 수에 따라 다를 것이다. 12인방의 경우 적의 수가 많은 특징상 원래도 시민팀의 승률이 8인 방에 비해 낮았다.[36] 다만 채널의 포화도가 눈에 띄게 줄어든 걸로 보아 아예 적응을 포기 하고 게임을 떠난 유저도 많은 듯 하다.[37] 어필 및 위장 전략이 사라지면서 게임이 기존과 판이해졌기에 현 방식에 재미를 느끼지 않는 유저들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38] 1채널에서 룰방이 아닌 일반 게임방에서조차 방제에 청부업자 사용을 금지시켜놓은 방이 낮지 않은 빈도로 보인다.[39] 밀정이 더 좋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차피 마피아42는 접선이 아닌 추리 겜이다. 훨씬 안정적으로 긁고 시민티까지 내주는 직감이 오히려 낫다.[40] 성직자마피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교주에게 포교되면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대사를 가졌다.[참고] A B C D 현재 보조직업을 한 게임 내 2명 이상 배정받을 수 없기 때문에 들을 수 없는 대사이며, 추후 보조직업이 2명 이상 배정 받게 되면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41] 살해 대상을 자신처럼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한 마피아를 지적하는 대사이다.[42] 짝 연인도 본인이 직접 죽인다는 예고. 혹은 짝 연인도 눈 깜짝할 새 죽여놔줬으니 저승에서 둘이 잘 만나라는 섬뜩한 대사이다.[43] 연인 두명을 동시에 청부하는 경우에만 출력된다. [44] 건달은 상대의 투표권을 없애버리는 선에서 그치는 폭력만을 행사한다.[45] 평소엔 들리지 않으며 청부업자가 협박당한 밤에 건달을 암살해야 출력된다. 버그인지는 불명.[46] 테러리스트는 폭탄을 들고 다니는 데다가 동업자인 마피아를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직업이다.[47]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대사이며, 이 대사를 통해 용병과 어느 정도 면식이 있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9주년 이벤트로 선후배 관계임이 확정되었다.[보이스] 보이스가 모두에게 공개된다.[48] 과거에는 실제로 부활한 플레이어를 직업만 알면 다시 죽일 수 있었으나, 청부업자가 너프를 받아 부활한 대상은 암살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면서 의도치 않은 허세가 되었다….[49] 기자는 특종 거리를 찾으면 바로 찍어서 신문 1면에 타인의 직업을 널리 알리기에, 정체를 숨겨야 하는 청부업자 특성상 불쾌 할 수 밖에 없다.[50] 평소엔 들리지 않으며 청부업자가 취재된 후 기자를 암살해야 출력된다. 버그인지는 불명.[51] 이 대사를 통해 성직자와 어느 정도 면식이 있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52] 평소엔 들리지 않으며 청부업자가 부활된 후 성직자를 암살해야 출력된다. 버그인지는 불명.[53] 42시티의 모든 악이 심판되는 예언의 날을 준비하는 일.[54] 평소엔 들리지 않으며 세 번째 밤에 예언자를 암살해야 출력된다.[55] 경찰 계열 직업, 보조 직업, 교주 팀 직업을 제외한 모든 직업이 있다.[56] 이 일러스트는 의외로 디테일해서, 마피아 세 명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엔 세 명 모두가 그려져 있지만, 한 명 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접선하면 청부업자와 대립하고 있는 마피아 밖에 그려져 있지 않은 일러스트가 뜨며 2명만 남은 경우 청부업자와 대립하고 있는 마피아와 청부업자 뒤에서 급하게 총을 꺼내고 있는 마피아만 그려진 일러스트가 뜬다. 즉 남은 마피아의 수 만큼만 그림에 표시되는 것. 다른 보조직업의 접선 일러스트도 그렇다.[57] 일러스트를 보면 청부업자가 마피아를 살해하려고 하는데 죽을 위기에 처한 마피아가 당황해 하는 모습인 듯 하다.[사생대회] 수상작이다.[대상] 부활, 유품, 도주, 취재, 방탄, 계시, 밀사, 치료, 처세, 선고 등등.[58] 과거 특수부대원으로 활약했다는 스토리상으로 보아, 마피아는 빠르고 신속하게 살해하지만 청부업자는 훨씬 능숙한데다가 흔적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처리하는 것. 접선 일러스트에서도 마피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할 만큼 민첩하게 제압하여 살해하려 한 듯 하다.[59] 마피아를 당황하게 한 보조 직업은 마녀도 있는데, 단순히 골치 아픈 정도로만 만든 마녀와는 다르게 청부업자는 마피아가 정말로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했다.[60] "랭크게임을 노직공으로"[61] 티저가 나온 최초의 직업은 마녀이며, 이후 해커, 사기꾼 순서로 추가되었다.[62] 차이점이라면 구스덕의 암살자는 투표 시간에 해당하는 타이밍에 능력을 쓰며, 직업을 한 명만 맞히면 암살이 가능하고 직업이 틀리면 자신이 죽는다는 페널티가 있으나 청부업자는 무조건 두 명을 동시에 맞혀야 하는 대신 직업을 틀려도 페널티가 없다. 그런데 이후 Goose Goose Duck에도 직업을 틀려도 페널티 없는 고위 사제가 추가되면서 기존보다 더욱 유사한 직업이 나오게 되었다.[63] 티저 및 암살 일러스트에 혈흔이 있고 얼음 간수 스킨의 대사를 보면 경동맥같은 급소를 베어서 살해하는 방식으로 보이며 청부 출시 패키지를 구매할 시 얻을 수 있었던 와이어의 설명에 날카롭게 가공되었다는 설정이 있다.[64] 물론 마피아와는 달리 의뢰를 받아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65] 일러스트를 잘 보면 시계를 차지 않은 손목 부분이 피부가 아닌 철로 되어있는걸 볼수있다.[66] 다만 과학자의 경우 마피아를 이용하는 쪽이 아닌 계약을 맺고 서로를 돕는 쪽에 해당한다. 마녀는 마피아의 계획을 돕는 게 재밌을 것 같다는 이유로 힘을 빌려주는, 동업자나 상하관계라기 보단 다소 일방적인 관계다.[67] 파일:청부.jpg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0:47:37에 나무위키 청부업자(마피아4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