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우스/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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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패러데우스
관련 문서: 철혈공조/유닛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소녀전선의 세력 중 하나인 패러데우스가 운용하는 유닛들의 목록.
2. 페이즈 순서[편집]
- 주적 버전
- 중립제대 버전(第三方)
3. 특징[편집]
초반에 나온 유닛들의 명칭은 근세 유럽의 국가들에서 존재했었던 병종들의 이름에서 따왔으나, 대다수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존재들의 명칭을 따온 정규군과는 달리 딱히 유닛의 명칭에 통일성은 없다.
주간 퀘스트에서 스트렐치, 로델레로, 도펠죌트너는 철혈 인형병으로, 울란은 철혈 기계병으로 분류된다. 과거 퀘스트 문구를 수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착오로 보인다.
패러데우스 유닛들은 여러모로 철혈공조와 대조되는 특징을 가진다. 개체당 성능이 낮고, 스펙표에 정직한 공격을 하며,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철혈과는 달리 패러데우스는 개체당 성능이 높고, 다양한 특수 공격을 보유하며, 개체 수는 상대적으로 적다. 그나마 예외적으로 스트렐치가 철혈과 비슷하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편.
패러데우스는 특수기를 가진 유닛이 상당히 많으며, 종류도 각양각색이다. 유탄처럼 회피, 장갑 무시에 링크 비례 피해를 주거나, 왜곡방벽을 도로 회복하거나, 회피가 일시적으로 20배 늘어난다던가 등등. 철혈공조라면 보스급 개체 정도만이 특수기를 가진 경우가 다반사인데, 패러데우스는 스트렐치와 픽시스를 빼면 전부 특수기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다.
유탄처럼 회피 장갑 무시에 링크 비례 피해를 주는 공격이 상당히 많은 관계로 일반적인 인형으로 탱킹하는 경우는 어렵지만, 기본 화력 자체는 낮은 편이라서 1링크에 무회피, 무장갑인 대신 엄청난 깡체력을 지닌 도발요정의 더미에 굉장히 취약하다. 그리고 이런 특수 공격은 보호막을 지닌 인형에게는 1링크 취급되어 링크 비례 피해가 작동되지 않기에 보호막에도 취약하다.
구 패러데우스 유닛들의 정확한 공격 방식은 여기에서 참조하였다. 스펙표 출처
연쇄분열 이벤트에 추가된 유닛들의 정확한 공격 방식은 여기에서 참조하였다.
3.1. 왜곡방벽[편집]
패러데우스와 함께 등장한 패러데우스 고유의 능력이다. 체력 인플레이션 방지요로소써 회피와 장갑에 이은 제 3방어 능력치라고 볼 수 있다. "왜곡역장"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왜곡방벽은 (현재 수치/최대치)만큼 받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유닛의 왜곡방벽 수치가 100/500 이라면 해당 유닛은 받는 피해 20%를 감소시켜 80%의 피해를 받게된다. 기존 방어요정과 같이 피해량 감소이기 때문에 장갑을 적용시킨 후 왜곡방벽(피해량감소)를 적용시킨다.
왜곡방벽의 현재 수치가 최대치만큼 꽉차있는 유닛은 피해량을 100% 감소시킨다는 뜻이고 이는 무적이라는 소리와 같다. 이 경우가 적용된 대표적인 예시가 그리폰의 MP5, 톰슨, G36C의 포스실드가 있는데 이들은 일정 시간동안 왜곡방벽을 9999/9999를 생성하여 지속 시간 동안 무적이 된다.
다만 패러데우스 쪽은 지속 시간 없이 영구 지속 되기에[1] 후술할 왜곡방벽을 돌파할 수단이 없다면 왜곡 100%인 유닛이 있는 적 제대와의 전투는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받는 피해를 감소시킨다는 점에서 장갑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장갑은 고정수치 데미지 감소 라면 왜곡방벽은 비율성 데미지 감소라고 볼수도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장갑은 무한대라 할지라도 받는 피해가 1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나, 왜곡방벽은 100%로 되면 피해를 아예 받지 않는다.
회피에 명중, 장갑에 관통과 같이 왜곡방벽에도 카운터 능력치가 있는데 그 것이 바로 파쇄다. 현재까지는 오직 중화기부대 및 아키텍트의 책략스킬공격만이 이 능력치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 왜곡방벽을 돌파할 수단은 이들의 지원공격 뿐이다.
중장비부대에서 명중과 같은 역할을 하는 정밀과는 다르다. 즉 공격의 명중여부와는 별개로 무조건적으로 파쇄를 적용시킨다. 예를 들어 만약에 적이 1000/2000으로 50%의 왜곡역장을 가지고 있고 300파쇄를 지닌 중장비를 사용한다면 맞을때마다 왜곡방벽의 데미지감소 비율이 15%씩 감소한다는 소리다. 명중여부와는 관계없이. 그리고 왜곡방벽이 없거나 소실된 적에게 적중시 파쇄의 10%만큼 추가데미지를 준다.
왜곡방벽은 어디까지나 전투데미지를 왜곡방벽 %만큼 감소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투외의 방법으로 왜곡방벽을 가진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그 예로 이성질체의 추가된 차단문이나 통로 폭파를 사용하여 적의 체력을 깍을 수 있다. 다만 왜곡방벽이 아닌 체력을 깎는 공격이기 때문에 왜곡방벽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적의 체력을 얼마나 많이 깎았건 왜곡방벽 유닛이라면 중장비부대를 꼭 들고가자.
이성질체 이전에는 관통과 같이 맞지 않으면 파쇄가 적용되지 않았고, '왜곡방벽%로 피해량감소'가 아닌'왜곡방벽%로 공격 왜곡'이였다. 도탄이라고도 표현하며 표현답게 %로 공격을 무시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돌풍구출이 최악의 히든이라며 반발이 거셌고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
게임 스토리에서 언급하길 총알을 튕겨낸다고 한다. 즉 일종의 공격반사이며 대처법은 게임에서처럼 중화기같은 화력이 쎈 공격으로 왜곡방벽을 관통시키거나 아니면 칼 같은 근접 무기로 왜곡방벽을 무시하면서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2]
3.2. 주요 조합[편집]
처음 등장했을 때는 어느 조합 할 것 없이 스트렐치가 무조건 들어갔으나, 연쇄분열 이후에는 신규 유닛들로만 편성된 조합이 추가되었다.
- 스트렐치
- 왜곡된 신앙(스트렐치+로델레로)
- 왜곡된 신앙(스트렐치+도펠죌트너)
- 스트렐치+울란
- 땡 도펠죌트너
- 무쇠장갑(글래디에이터+헤비거너)
- 픽시스
- 예리한 사냥꾼(패트롤러)
- 퍼니시+스트렐치
- 퍼니시+헤비거너
4. 유닛[편집]
이 항목에서는 인게임 성능만 기술합니다. 니토의 설정과 작중 행적 등 세부사항은 니토 문서를 참고해 주세요.
패러데우스 유닛들의 성능표에 왜곡방벽의 수치는 최대치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현재 수치는 적 제대마다 방벽이 없을 수도 있고 반만 채우는 경우도 있고 꽉 채운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강적 판정인 패러데우스 유닛은 100% 왜곡방벽을 가지고, 일반적의 경우 40% 왜곡방벽을 지닌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으므로 박아보거나, 미리 중장비를 꺼내두자.
4.1. 보스[편집]
4.1.1. 검은 니토 & 하얀 니토[편집]
검은 니토의 혼합세력 버전에 대한 내용은 아델린 문서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고위력 소총형 무기로 싸운다. 폭발과 함께 춤추며, 파도같은 공세로 적진을 무너뜨린다. 양산 모델로서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 익숙하며, 음산한 겉보기 안에 과연 인간의 감정이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낫 모양의 근접무기를 사용한다. 순백의 사신처럼 전장에 강림해 강철을 베고 목숨을 앗아간다. 초기형 고급 니토로서의 자존심이 있으며, 오직 인정하는 상대에게만 상냥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검은 니토의 평타는 미니건을 고속 사격하며 하얀 니토의 평타는 낫으로 플레이어측 인형들의 최전방 전원을 동시에 베는데, 이때 하얀 니토가 플레이어측 인형에게 날리는 첫 낫질은 플레이어측에게 빠르게 돌진하면서 벤다. 즉, 하얀 니토의 스펙상 사거리는 9지만, 실제 첫 공격 이후의 사거리는 드라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또한 검은 니토는 페일과 마찬가지로 주기적으로 스트렐치를 부르고, 하얀 니토는 지위가 더 높은 니토 아니랄까봐 반드시 검은 니토와 같이 나온다. 하얀 니토와 같이 나온 검은 니토는 스트렐치를 부르지 않는다.
검은 니토는 2지역의 그리폰 결사대, 총공격, 3지역의 하얀 인형과 랭킹전에서 등장하며, 이 중 그리폰 결사대에서 등장하는 개체는 능력치가 많이 열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쉴드가 0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왜곡방벽 파쇄가 필요하지 않다. 2지역 보급상자 파밍에서 항상 털려나가는 신세.
하얀 니토는 오직 3지역의 하얀 인형과 랭킹전에서만 등장하며, 반드시 검은 니토 하나를 대동하고 등장한다. 이때 등장하는 검은 니토는 화력과 명중을 비롯한 스탯이 약화돼 있는 상태이다. 처음에는 둘 중 하나가 먼저 덤비고, 그 하나가 체력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면 먼저 덤빈 개체는 빠지고 다른 한 개체가 덤빈 뒤에, 마지막엔 두 개체가 동시에 덤벼드는 구성.
특이한 점은 두 개체 모두 명중률이 무척 높다는 점. 검은 니토는 150, 하얀 니토는 무려 250나 되는 막나가는 명중으로 HG은 회피고 뭐고 빛의 속도로 링크가 사라지는 기적이 일어나며, SMG도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한다.[3] 다행스럽게도 화력은 그리 높지 않아 애초에 회피 같은 건 없는 도발 요정의 도발 표적이 시간을 많이 끌어줄 수 있다.
참고로 난류연속의 마지막 지역인 3-10에 등장할 땐 제대 스펙이 약하면 꽤 많이 고전할 수 있으나, 랭킹전에서는 역대 랭킹전 보스 중 최고의 호구로 평가받는다. 주간전과 야간전의 차이 때문인지 3-10 니토보다 랭킹전 니토가 더 약한 스펙으로 나온 덕분에, 5만 건담을 잡는 조합으로 도발요정 켜고 중장비제대 지원도 받는 상태로 돌입하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도발 표적조차 뚫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니토를 볼 수 있다. 이번 랭킹전에서 잡몹들 전부가 컨을 빡세게 하지 않으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없어서 연전을 못하는 구성으로 나온 것과 대조적. 덕분에 잡몹보다 약한 호구 보스 취급을 받고 있다.
위에서부터 각각 검은 니토의 오벨리스크와 하얀 니토의 백야의 공격범위. 보호막을 친 뒤 공격범위가 진한 부분에서 연한 부분으로 순차적으로 넓어지면서 해당 범위에 단번에 중상으로 만드는 수준의 공격을 가한다. 링크 수에 비례하여 화력의 200%로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범위 내의 인형에게 약 600~700(화력 2배 x 아군 더미 5링크)의 피해를 링크 보호를 무시하고 준다. 충전 중에 보호막이 파괴되면 해당 시점에 표시된 범위만 공격하기 때문에 (만약 딜이 강해서 범위가 표시되기도 전에 보호막을 다 날렸다면 아예 스킬이 씹힌다.) 에이전트와 비슷하게 빠르게 보호막을 날릴 필요가 있다.
하얀 니토의 경우 반드시 검은 니토와 같이 나오기 때문에 둘이 같이 스킬을 충전하면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제대가 아닌 이상 하나는 막을 수 없는데[4] , 이 때문인지 둘이 같이 등장할 경우 하나의 체력이 절반으로 감소하면 그리폰측 인형에게 스킬을 맞고도 링크가 털리지 않을 만큼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패턴이 있다. 물론 적절한 화력이 있다 해도 타겟을 바꾸지 못한다면 AR은 검은 니토의, RF은 하얀 니토의 스킬을 맞을 수밖에 없다. 이를 대비하기 위한 게 사거리 컨트롤. 후방에 있는 적을 우선 공격하는 RF의 특성을 이용해 전방 인형이 키패드 기준 369에 있으면 검은 니토를, 258에 있으면 하얀 니토를 노릴 수 있게 해준다면 스킬에 의한 보호막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으로 하얀 니토&검은 니토는 다른 보스와 달리 도중에 패배했을 때 체력이 유지되지 않고 하얀 니토의 체력이 절반이 되었을 때, 검은 니토의 체력이 절반이 되었을 때에만 저장이 된다. 예를 들어 하얀 니토의 체력을 절반 깎고 검은 니토의 체력을 75%로 감소시키고 재도전하면, 하얀 니토의 체력은 그대로지만 검은 니토의 체력은 100%가 된 상태로 싸워야 한다. 이 때문에 둘이 동시에 공격할 때에 패배하고 재도전하면 체력이 50%까지 회복되고 보호막을 주지 않고 스킬을 시전하기 때문에 화력이 압도적으로 쎄지 않거나 상술한 사거리 컨트롤을 쓰지않으면 이기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딱히 정해진 이름이 없어 검은 니토, 하얀 니토라는 명칭으로 불리지만 2.0700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로 통합회수 가능한 각각 '아델린'과 '알리나'라는 이름을 가진 개체가 등당했다. 하지만 이것은 니토 유닛의 명칭이 아니라 혼합세력으로 등장하는 각 개체의 개별 이름으로, 작중 등장하는 패러데우스의 하급 니토들은 일반적으로 검은 니토와 하얀 니토로 칭해진다.
4.1.2. 머큐로스[편집]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니토 문서
어느 비밀 세력의 '니토' 중 한 사람. 니모겐에게 여동생 취급을 받으며, 고전적인 시나 희극을 좋아한다, 니토 중에서도 독특한 취미와 감성을 지닌 것 같다. 그 외의 정보는 알 수 없다.
머큐로스의 패턴은 다음과 같은데, 이성질체에 등장하는 머큐로스는 일반적으로는 아예 잡을 일이 없기에 패턴을 보기가 어렵다.
- 소환 의식: 패러데우스 병력을 소환한다. 노말 난이도에서는 스트렐치를 소환하며, 하드 난이도에서는 로델레로와 도펠죌트너를 소환한다.
- 행성의 관: 피해량이 가장 높은 인형을 지정한 뒤 지속 피해를 주고, 체력을 회복한 뒤 보호막을 건다. 보호막 파괴 시 스킬이 중단된다.
4.1.3. 니모겐[편집]
어느 비밀 세력의 '니토' 중 한 사람. 머큐로스에게 언니라 불리며, '아버님'을 매우 존경한다. 그외의 정보는 알 수 없다.
니모겐의 공격 패턴은 다음과 같다. 딜러의 이동을 강요하는 패턴이 있어서 AR-SMG제대로 상대하는 편이 좋다. 다만 처음 등장한 이성질체에서는 격리벽으로 체력을 크게 깎아 약체화 된 상태에서 싸우기에, 일부러 시도하지 않는 한 전력으로 상대할 일은 사실상 없다.
- 평타 : 명중이 하얀 니토처럼 250이나 되지만 아래의 패턴 때문에 자주 쓰지 않는다.
- 검은색 파동 : 무작위 줄에 데미지는 없지만 사속을 감소시키는 표식을 새긴다.
- 레이저 : 로델레로의 레이저와 똑같은 패턴이지만 상술한 표식이 있는 인형은 화면이 번쩍이는 이펙트와 함께 화력의 60%만큼의 광역 피해를 추가로 입히므로 반드시 피해야한다.
- 혈월 조석 : 체력이 75%, 50%, 25%가 될 때마다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 연출이 뜨기 전 인형 하나에 경고 표식이 생긴 후 그 인형을 중심으로 십자 방향으로 전기 장판이 발산된다. 레이저와 동일하게 필중, 장갑무시, 링크 비례 피해이므로 사전에 진형을 재배치해야한다.
표적이 된 인형은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며 이때 생기는 분신을 처치해야 십자 장판과 행동 불가 상태가 사라진다. 분신은 모든 피해를 1로 받으므로 사속이 빠른 인형이 좋다.
발할라 이벤트에서는 안나 그램이 의태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보스 취급을 받으며, 약체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주어야 한다.
4.1.4. 실격 이성질체[편집]
실격 이성질체 및 관련 적 데이터
종언의 꽃밭 등 일반전역에서는 왼쪽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탄막 슈팅 미니게임이 이루어지는 연쇄분열 5구역의 '모든 것을 삼키는 꽃밭'에서는 오른쪽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하의 서술은 일반 전투에서의 패턴을 설명한다.
통상 패턴은 이하의 4가지가 존재한다. 본체가 직접 공격하는 패턴은 존재하지 않는다.
- 붉은 레이저: 사거리 내의 인형 앞으로 이동한 뒤 직선으로 맨 뒤까지 닿는 붉은 레이저를 쏴 명중, 사속, 치명타율 20% 감소 디버프를 건다.
- 파란 레이저: 방식은 위와 같지만 회피, 장갑, 이동속도를 디버프한다.
- 버려진 이성질체 소환: 전열 배치된 아군 제대의 사거리 끝자락 즈음에 버려진 이성질체 3기를 소환한다. 스펙은 다음과 같다.
- 이성질체 Ⅱ, 종언의 꽃밭 노멀(3.4만): 체력 1000, 회피 50
- 종언의 꽃밭 노멀(8.2만), 하드(9만): 체력 2200, 회피 20
- 인식 분열 Ⅳ 하드, 이성질체 Ⅱ 하드: 체력 2400, 회피 50
- 종언의 꽃밭 하드(14만): 체력 2600, 회피 20
- 마인드 링크: 임의의 대상 1체를 행동 불능으로 만들고 대상의 병종과 동일한 분신 니토를 소환한다. 이 분신 니토는 타겟 집중 효과를 가지고 있다. 분신을 처치하면 행동 불능 상태가 해제된다. 분신 니토의 자세한 스펙은 후술.
특수 스킬로 자신 체력이 75%, 50%, 25%가 될 때마다 마인드 융합을 사용한다. 아군 제대의 구성과 일치하는 무장을 한 분신 니토들을 발동 시점에 생존해있는 제대원 숫자만큼 소환함과 동시에 붉은 빔으로 자신과 아군 인형 하나를 이으며, 이어진 인형은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마인드 융합의 대상은 소환물이 될 수도 있지만, 분신 니토의 소환에는 소환물을 카운트하지 않는다.
이 때 소환된 분신을 모두 처치하면 봉인이 해제되지만, 15초 안에 분신을 모두 처치하지 못할 경우 행동 불능이 영구지속으로 변경되고, 봉인된 인형과 병종이 같고 타겟팅 불가능한 분신이 하나 소환된다. 스킬명 그대로 마인드맵을 융합시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것.
4.1.4.1. 분신 니토[편집]
실격 이성질체가 마인드 링크/융합 패턴에서 소환하는 분신들. 분신의 무장은 제대 인형들의 병종을 따라가며, 이에 따라 패턴에 차이가 있다. 병종에 맞춰 소환하는 총기들은 전부 동구권 총기이다.
- HG
- 가장 먼 적을 공격
- 선쿨 0초, 후쿨 8초의 실드 스킬로 5초간 아군 전체에게 자신의 최대 체력의 30%에 해당하는 보호막 부여. 최대 5중첩.
- 선쿨 3초, 후쿨 8초의 버프 스킬로 5초간 아군 전체에게 화력 / 사속 20%, 회피 / 명중 / 장갑 / 이속 50% 버프 부여
- 모델링은 GSh-18이다.
- SMG
-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 선쿨 3초 및 후쿨 8초의 포스실드, 선쿨 6초 및 후쿨 8초의 회피 100% 상승 자버프 스킬 보유
- 모델링은 PP-19-01
- RF
- 가장 먼 적을 공격
- 선쿨 3초, 후쿨 8초의 저격 스킬로 1초간 조준 후 현재 체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화력의 8배 피해를 입힌다.(필중, 장갑 무시)
- 모델링은 SVD
- AR
-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 선쿨 6초, 후쿨 10초의 유탄 스킬로 임의의 적 1체의 바닥에 1.5초 경고 후 화력의 1.5배 AOE 피해를 입힌다.(필중, 장갑 무시)
- 모델링은 AK-12
- MG
- 랜덤한 적 공격, 공격 주기 10프레임, 9초 공격 후 3초간 재장전
- 모델링은 PKP
- SG
- 가장 가까운 적 3체를 공격
- 성능은 HG와 같지만 후쿨이 5초고 자신만 받는 실드 스킬 보유
- 모델링은 Saiga-12
일부 병종이 후열을 우선 공격하기 때문에, 해당 병종이 포함된 제대로 실격 이성질체를 상대할 경우 딜러를 중간열 또는 전열로 밀어내고 후열에 공격을 받아낼 인형을 배치해야 한다. 아예 RF/HG로만 제대를 구성한 경우는 전열 탱커가 없어도 된다.
혼합세력은 보스를 포함한 모든 유닛이 HG 병종으로 취급된다.
4.1.5. 나르시스[편집]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어떤 면의 실패가 오히려 그녀에게 동료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능력을 부여했다. 폭풍우 같은 공격이 특기로, 자신 앞의 모든 적을 찢어버리며, 파괴 행위로 쾌락을 느낀다.
근접/원거리 공격 모드를 지닌 보스. 원거리 모드일 때는 짧은 간격으로 가장 딜 비중이 높은 아군에게 장판 표시 후 블레이드를 날려 링크 비례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하고, 일정 시간마다 판넬 블레이드를 보충한다. 판넬 블레이드가 리필되기 전에 모두 격파되면 근접 모드로 전환하며, 머리 위에 남은 근접 공격 횟수가 나타나고 그 횟수만큼 9999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가한다. 스토리에서 잡을 수 없는 보스로 나오는 몰리도, 그레이와는 달리[5] , 이쪽은 지휘관 측 마지막 스토리에서 한번은 반드시 잡아야 한다.
근접 공격은 역장과 링크 보호로 받아낼 수 있긴 하지만, 근접 모드를 한 번 봤다는 것은 내 제대가 블레이드를 리필되기 전에 격파하고 있다는 것이므로 어차피 또 근접 모드를 보게 되고 결국 딜러에게까지 근접공격이 들어가므로 깰 수 없는 상황이 나온다. 따라서 나르시스 공략의 핵심은 아예 근접 모드를 보지 않는 것이다.
판넬 블레이드는 나르시스 앞에서 탱킹을 하는데, 전열부터 공격하는 병종으로 상대하면 판넬이 순식간에 철거되고 근접 모드로 전환한 보스에게 찢긴다. 그렇기에 그리폰 제대의 경우에는 후열 타격을 가하는 RF를 중심으로 제대를 짜야 하는데, RF는 이속이 느려 원거리 모드의 특수기를 피하기 어려우므로 슈트를 빼거나 캘리코를 편성하여 제대의 이속을 상승시킬 필요가 있다. 캘리코의 이속 상승은 스킬 10레벨 기준 지속시간이 60초이므로 화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1분이 지난 후 특수기에 피격당하게 되는 점에 주의. 혹은 실드를 계속 확보할 수 있는 딸파댕이나 일정 확률로 적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는 개조 RO635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철혈 제대의 경우에는 비교적 상대하기가 용이하다. 실드를 계속 보충하는 탱킹형 보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후방 딜러로 예거를 편성한 철혈 제대로 상대하거나, 드리머처럼 아예 후열 공격이 가능한 철혈 보스를 내세우면 끝. 전자는 알케미스트나 저지를 투입한 뒤 예거에게 딜을 맡겨놓으면 되고, 후자는 드리머에게 딜을 맡긴 뒤 실드를 계속 확보할 수 있는 유닛들을 전방에 내세우면 된다.
고정점에서 등장하는 나르시스는 1900만이라는 어마무시한 작능으로 등장하는데 이 작능을 반영하듯이 체력만 3백만, 명중, 회피조차 300이라는 막나가는 수치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주변에 강화 시설까지 존재하는 등 사실상 잡지 말라고 배치한 것이니 싸울 생각하지 말고 얌전히 피해가자.
4.1.6. 그레이[편집]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의학에 정통하였고, 뛰어나면서도 침착한 두뇌를 가졌다. 자신 주변의 모든 유리한 요소를 이용해서 싸우며, 적을 약화해 우세를 취하는 것이 특기다.
특수기는 총 3종류로, 손실한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의 실드를 생성하는 자가치료, 특정 유닛의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키고 특정 대상에게 디버프를 주는 진단, 증원 유닛을 소환하는 임종이 있다. 거울단계에서는 안젤리아 측 스토리 전역에만 등장하는데, 안젤리아 스토리에서 쓸 수 있는 NPC 제대로는 절대 그레이를 잡지 못하므로 사실상 상대하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고정점에서는 플레이어 제대로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제대로 묵사발 내버리면 된다.
4.1.7. 몰리도[편집]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교활하고, 음험하고 변덕스럽다.
패러데우스의 "니토" 중 하나, 교활하고, 음험하고 변덕스럽다.거미줄 같은 함정을 설치해 싸우는 것이 특기인 트릭스터의 대표. 공격하기 전까진 누구도 그녀의 모습을 붙잡을 수 없다.
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교활하고 음험한 다양한 얼굴을 가진 변장의 고수. 그녀는 공적으로 개조받을 기회를 얻어, 패러데우스의 최신 기술로 만들어진 소체를 얻었다. 전투력이 크게 상승하였고, 함정 제작 기술도 업그레이드되었다. 다만 그녀의 컨셔스 파노라마가 아무도 모르는 사이 변화가 일어났다...
특수기는 총 2종류로, 첫번째 특수기 거미 교란은 플레이어 측 인형 하나를 마비시킨 뒤 공격을 가한다. 두번째 특수기 고립무원은 무작위 적을 타겟팅한 뒤 즉사기를 5번 가하는데, 상하좌우에 아군이 있을 경우 하나당 피해를 1회 경감할 수 있다.
다만 거울단계, 재귀정리에서는 엄청난 숫자의 호위 병력과 함께 몰려오기 때문에 잡을 방법이 없다. 물론 작정하고 잡으려고 하면 잡을 수 있긴하나 애초에 잡으라고 둔 것도 아닌데다가 추가적인 이득도 없고 손해도 만만치 않으니 그냥 피해가는 게 답이다. 별개로 몰리도의 스펙은 다른 니토들에 비해 상당히 초라한 수준이라[8] 상대하다보면 호위 병력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몰리도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고정점에서는 잡아야하는 적으로 등장. 이전 이벤트의 몰리도와 달리 호위 병력도 별로 없어 잡을 수 있다. 대신에 몰리도의 체력과 화력, 회피가 상당히 증가했고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었는데 아군 제대에 편제된 유닛의 수량에 따라 니토 순찰자, 니토 호크아이, 니토 날개를 소환한다. 다른 니토들은 몰라도 니토 호크아이가 다가오면 제대 궤멸은 확정된 운명이다. 다만 소환하는 니토들도 아군 병종에 따라 달라지기에 5hg를 가져가면 몰리도가 니토 날개만을 소환한다.
4.1.8. 마흐리안[편집]
오랜만에 만난 본 마을의 소녀가 생생한 모습으로 눈앞에 서있다. 마치 떠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4.1.9. 엘레우시스[편집]
막강한 화력을 가진 기관총 유닛, 실명 효과를 부여하는 쌍총열 시스템을 탑재했다. 내장된 이아손의 상자를 플라즈마 빔으로 발사해 동시에 여러 유닛을 공격할 수 있으며, 공격 범위를 오염시킨다.
패러데우스의 대형무기로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아케소의 접시가 결합한 형태이다.
체력이 매우 높아졌으며, 관통과 장갑이 추가되었다. 평타 역시 강해졌으며 주기적으로 실명 레이저로 필중 피해를 입히고 한 술 더 떠서 오염 유탄을 던져 스매셔에 피폭당하는 아군 인형마냥 AOE피해를 지속적으로 주기까지 하는 등 합체한만큼 매우 강력한 적이다.
무엇보다 이 유닛의 진가는 합체하면 주변 패러데우스 부대의 전투력이 크게 증가하며, 정규군의 아르고 열차포마냥 화력지원까지 한다. 화력지원으로 유탄을 발사하는데, 도펠죌트너의 유탄이 간지럽다고 생각될 정도로 엄청나게 아프다. 심지어 엘리우시스의 지원 범위가 엄청나게 넓은데다 애초에 등장하는 전역도 화력지원 범위 내에서 싸우라고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유탄 지원이 오기 전에 적을 처리하고 엘리우시스를 처치하는 것이 관건이다. 문제는 아르고 열차포처럼 엘리우시스끼리도 서로 화력지원을 하기 때문에, 제대로 육성이 안 된 제대로 잡으려 했다간 엘리우시스의 공격에 털려나가거나 다른 엘리우시스의 화력지원을 맞고 패배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히 육성이 된 제대가 아니면 처치가 매우 어렵다.
외형이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와 비슷하게 생겼다보니 천공기라고 부르는 유저들이 있는 편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고대 그리스의 엘레우시스 밀교의식이다. 여담으로 이 유닛과 유닛을 이루는 부품들 이름 모두 의학과 관련 있는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것이다.
4.1.10. 틸[편집]
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침착하면서 신중한 뛰어난 판단력과 감정 제어력을 가졌다. 자주 그레이와 협동 작전하며, 그녀를 무척 신뢰한다. 장검으로 암살하는 것이 특기로, 적이 빈틈을 드러내는 순간을 노려 육안으로 포착할 수 없는 속도로 목숨을 앗아간다.
4.1.11. 브라메드[편집]
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매력이 넘치며, 상대의 수비를 손쉽게 무너뜨린다, 전투 중에서도 그 움직임은 우아하다. 인간과 인형의 정신을 가지고노는 것이 특기로, 전자전 능력이 매우 뛰어나, 인형의 마인드맵에 침투하여 정보를 탈취하는 동시에 강제로 시스템을 정지시킨다.
4.1.12. 네메아란[편집]
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잔혹하고 냉정하며, 판단력이 뛰어나 패러데우스에서 대체 불가능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짧은 비행 능력을 가졌으며, 전자무기로 적을 교란하는 것에 능하다, 그녀에게 당한 적은 기나긴 고통과 절망 속에서 서서히 목숨을 잃는다.
4.1.13. 미스 이브(타레우스)[편집]
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타레우스의 각종 능력은 평볌한 수준이지만 기갑 조종 분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자신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기갑에 "미스 이브"라 이름을 지었다,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낱말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일반 행인처럼 위장하고 다니지만 마인드맵 공간에 들어오는 순간 그녀는 "미스 이브"를 몰고 모든 것을 짓밟아 버린다.
대형 이벤트 세로변형에서 등장한 신규 보스 유닛.
4.1.14. 사나[편집]
대형 이벤트 만성쇼크에서 등장한 신규 보스 유닛.패러데우스의 엘리트 유닛. 겉보기는 연약한 소녀 같지만 특수한 가면을 쓰고 전용 메카에 탑승하면 상대에겐 도망치는 선택지 밖에 안 남을 것이다.
4.1.15. 강글라티[편집]
대형 이벤트 만성쇼크에서 등장한 신규 보스 유닛.패러데우스의 정체불명 암살자. 기계와 인간 육체를 조립해서 만들어진 기괴한 피조물. 그에게 사용된 기술은 다른 패러데우스 유닛하고도 조금 다른 점이 있다.
스킬명 키즐랴르의 칼날은 러시아 연방 소속 다게스탄 공화국의 도시 키즐랴르에 있는 키즐랴르 슈프림 사에서 제조하는 나이프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4.1.16. 게베뉴[편집]
정체불명의 거대 복합식 전투 유닛. 막강한 화력 외에 모든 것이 수수께끼다.
정식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3차 국지전 핵심지역 최종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추천하는 병종은 RF와 HG로 나온다. 게베뉴라는 이름 자체는 이집트 신화의 대지의신 Geb와 Bennu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
국지전 보스는 보스 처치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상대할 일은 없다. 하지만 국지전의 철혈 보스 대부분이 클리어 시 사망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쪽은 오히려 광범위 공격으로 인형들을 괴멸 상태로 몰아넣으며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덩치도 타 패러데우스 병기보다 훨씬 더 큰 만큼 여러모로 강렬한 인상을 준 개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9차 국지전에서는 제대가 궤멸되긴 커녕 게베뉴가 파괴되는 연출로 바뀌었다.
그리고 거울단계에서는 미니게임인 '일방적인 회상'을 통해 등장했으며, 일정 단계마다 등장한다. 공격 방식은 마흐리안과 동일하다.(2~5회 경고성 공격 후 3×2열 레이저 장판과 일정 시간 초과 시 전열에 연속 레이저 공격)
4.2. 인형[편집]
4.2.1. 스트렐치[편집]
기초적인 보병 인형. 군용 화기와 맞먹는 돌격 무기 시스템을 갖췄다. 양산형 작전 유닛이지만, 철혈의 기초 유닛보다 훨씬 뛰어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의 척후병 '스트렐치'. 패러데우스의 주력 보병으로, 카빈소총으로 무장했다. 모델링은 SIG MPX로 추정된다. 정규군의 키클롭스가 유탄을 사용하는 데 반해 스트렐치는 특수기가 없으며 오로지 평타(사격)만 쏜다.
철혈의 리퍼와 비슷한 포지션이고 후술할 다른 유닛들보단 한참 약하지만 리퍼보다 체력이 2배나 높아서 RF-HG 위주의 조합을 짤 경우 예상 외로 귀찮은 복병이 되며 특히 폭딜로 빠르게 녹여야 하는 도펠죌트너나 울란과 조합되어 오면 어중간한 컨트롤로는 아군이 전멸하거나 전열이 뚫리면서 전체퇴각을 누르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즉, 일반보병이면서 물량으로 핵심 딜러를 보호하는 패러데우스의 탱커를 담당하는 유닛.
스트렐치 자체도 무시하면 안 된다. 난류연속 랭킹전 니토 근처에 작전능력 약 2만5천짜리 로델렐로가 있는데, 스트렐치를 무려 25기나 데려온다. 물론 전부 5링크이므로 얕보고 RF제대를 데려가면 피를 보니까 되도록 AR제대를 데려가자.
또한 평범한 평타만 쏜다고 하지만 이로 인해 수가 꽤 모이면 패러데우스치고는 도발요정을 잘 부수기도 한다. 물론 그렇다곤 해도 화력이 낮기에 진짜로 도발을 잘 철거하는 다른 유닛들에 비하면 밀리지만 사실 스트렐치 외 다른 패러데우스 유닛들은 수십 초동안 공격해도 깰까말까한 수준이어서 어쩔수 없이 스트렐치가 도발을 부숴야 한다는 것.
이성질체 이벤트에서는 회피가 늘어나고 왜곡방벽 수치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정작 해당 이벤트에서는 왜곡방벽을 지닌 채로 등장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추후 전역이나 이벤트에서는 모르는 일. 이후 재귀정리 이벤트에서 왜곡방벽을 지닌 채로 등장하긴 했다. 또한 화력이 8로 낮아졌는데 이정도면 M16A1이 전장이 아닌 5성 풀강 방탄판만 껴도 막힐 정도이다. 도발요정 철거력이 낮아졌다는 점은 덤.
4.2.2. 로델렐로[편집]
중화기를 장비했음에도 날렵한 인형. 장착된 제트팩으로 진형 후방에서 전방으로 단숨에 뛰어넘어, 충전식 레이저포로 전장을 꿰뚫는다. 역장 발생기도 탑재되어 있어, 적의 실탄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스페인에서 검과 방패로 무장한 병사를 뜻하는 로델레로에서 따왔다. 인게임에서의 역할은 도펠죌트너와 상당히 흡사한데, 애초에 도펠죌트너가 츠바이헨더 들고 싸우는게 로델레로의 벤치마킹이다.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공격 대상을 발견하면 잠깐 뜸을 들이다가 대상을 향해 점프한 후 드리머의 특수기처럼 가로열에 위치한 모든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한번 타격당 주는 피해는 표기된 화력의 25%에 불과하지만 레이저가 특수 공격 판정이라 필중, 장갑 무시, 링크 비례 피해 증폭 특징이 적용되기에 5링크 상태에서 맞으면 표기 화력의 125%에 달하는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때문에 전투 시작시 어느 한 열을 비우고 해당 열 앞에 인형 하나를 최전열로 보내 선인식되게 만들어서 레이저를 유도 후 피하는 게 좋다. 다가와서 레이저만 쏘니까 도발없어도 적절하게 레이저 유도 해주고 적절하게 피해주면 대미지 없이 잡는 것도 가능하다.
특이사항으로 이쪽은 일직선 관통 공격이라 도발요정이 있어도 공격이 막히진 않지만 도발요정의 스킬이 발동해서 더미가 생기면 모든 적의 공격 우선도는 더미에게 집중되가 때문에 로델렐로의 공격 또한 가운데 열에만 집중된다. 때문에 상단과 하단으로 인형을 분산시키기만 하면 아무런 피해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도발요정과의 상성은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로델렐로의 레이저 공격은 관통에 필중, 링크수에 따른 다단히트라는 점이 뼈아픈데, 상술한 컨트롤을 하고 도발요정에게 탱킹을 맡겨버리면 링크수 1에 회피 0인 도발요정은 로델렐로의 위험요소를 전부 씹어버린다.
난류연속에서는 어느정도 맷집도 되고, 화력도 강한 편이였지만 이성질체로 넘어오면서 체력이 약 40%, 화력이 30%정도 감소되었다. 왜곡방벽이 600으로 상승했다지만 충분히 육성된 제대라면 별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다.
보호막이 있는 인형 공격시 1링크로 취급되어 링크 비례 피해가 무효화된다. 또한 2편제 이상의 로델렐로라면 최전방의 로델렐로만 레이저를 발사한다.
코딩이 잘 되지 않았는지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한다. 레이저를 쏘려고 붙었을 때 인형을 퇴각 시키면 낮은 확률로 쭉 돌진한다. 이는 정규군의 미노타우르스에게 계승된다.
4.2.3. 도펠죌트너[편집]
4.2.4. 버려진 헤비거너[편집]
탈린에 버려진 인형, 스트렐치와 닮았지만, 화력이 더욱 강력하며, 특수 탄약으로 아군 인형의 회피 성능을 낮춘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스트렐치의 강화형....이라는 코드명이 붙어있지만 성능은 전혀 다르다. 평타로 특수탄을 사격해 명중과 회피를 20% 감소시킨다. 최대 3중첩까지 걸리기 때문에 최대 중첩시 약 50% 감소를 받게 되므로 장기전은 위험하다.
회피를 상당히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강력한 화력을 퍼붓는 적이라 회피 위주로 버티는 탱커들은 그리폰 인형이고 철혈이고 모조리 시원하게 갈려나간다. 더군다나 헤비거너는 특이하게도 이동중에 공격하는 무빙샷을 하기 때문에 앞뒤로 움직이는 컨트롤도 잘 먹히지 않아 더욱 치명적이다. 평소 쏠쏠하게 탱킹을 서주는 도발요정 또한 헤비거너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빠르게 파괴되어버리니 상대하기 힘든 적이다. 그나마 장갑으로 버티는 탱커들은 한결 편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헤비거너의 화력이 높기 때문에 장갑버프와 섬광탄이 없으면 생각보다 받는 피해가 큰 편이다. 이 때문에 전투개시 직후부터 적을 빠르게 타격해주는 박격포와 같은 화력지원을 적극 활용하는게 좋다.
그리폰 제대의 경우는 대체로 SG들에게 장갑 버프를 많이 넣어주고 섬광탄을 착용한 떡장 제대가 제일 좋은 대처법이다. 높은 장갑 수치와 조합된 섬광탄의 피해 면역 기능으로 보호막을 두르지 않아도 모든 평타를 면역으로 받아내 무피해도 가능해서 상대하는데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든다. 다만 커맨더가 섞일 경우 헤비거너의 화력이 뻥튀기 되어 떡장 제대가 터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게 좋다.
철혈 제대의 경우는 기존의 패러데우스 적들을 상대로 무적에 가까운 활약을 하는 알케미스트 조차도 헤비거너 앞에선 순식간에 박살이 나기에 맨티코어, 이지스 SWAP과 같은 고장갑 탱커들을 쓰는 편이 좋다. 물론 컨트롤에 따라 알케미스트의 스킬에 붙어있는 무적시간을 통해 헤비거너를 상대로 피해없이 써먹을 수도 있지만, 적 조합에 따라서 안 먹힐 수도 있으니 되도록 장갑탱을 세우는게 좋은 편. 의외로 튼튼한 시한부 탱커인 골리앗을 내보내 헤비거너의 진격을 늦추는 골리앗 공장 또한 상당히 유용하다.
4.2.5. 헤비거너[편집]
스트렐치와 닮았지만, 화력이 더욱 강력하며, 특수 탄약으로 아군 인형의 회피 성능을 낮춘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헤비거너가 추가되었는데, 체력과 명중, 사속이 상승하였다. 도감 데이터 상으로는 별도의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몇몇 스펙이 오른 것 빼고는 차이가 없어서 사실상 동일한 유닛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4.2.6. 버려진 글래디에이터[편집]
탈린에 버려진 인형, 주로 근접 공격을 하는 대형 중장갑 유닛으로,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철혈의 가드와 이지스 그리고 정규군의 이지스-GA와 대응되는 패러데우스의 근접 탱커이다. 이름인 글래디에이터는 로마 제국 시대 검투사를 뜻하는 단어이다.
첫 번째 스킬은 선쿨 4초, 쿨타임 8초의 스킬로 5초간 왜곡방벽을 초당 300씩 회복한다. 최초로 등장한 왜곡방벽 회복 스킬. 지속 시간이 모두 지나면 총 1500을 회복하는 셈이며 이는 총 왜곡방벽의 25%에 달한다. 추가적으로 파란색 빛과 함께 반영구적인 타겟 집중 효과를 가지고 있다. 역장 철거 속도가 느린 화력소대를 동원하면 역으로 왜곡방벽을 모조리 채워버려 공격이 제대로 안 먹히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므로 역장을 충분히 회복하기 전에 처리하거나, 역장 철거력이 우수한 화력소대를 동원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스킬은 선쿨 6초, 쿨타임 8초의 특수공격으로, 2초 준비 후 전방 1.2반경 범위에 80% 화력의 AOE 대미지를 입히고 3초간 사속&이속 60% 감소 디버프를 건다. 자기 앞 범위에 피해를 가하는 방식이기에 그 지역을 벗어나면 피할수가 있다.
엘리트 취급은 아니지만 섬광에 면역이다.
4.2.7. 글래디에이터[편집]
근접 공격을 주로하는 대형 중갑유닛,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글래디에이터가 추가되었는데, 체력이 대폭 올랐으며 회피, 장갑이 상승하였다. 그 외의 사항은 전부 버려진 글래디에이터와 동일하다.
4.2.8. 버려진 이성질체[편집]
탈린에 버려진 인형, 공격 수단은 전무하지만, 주위의 적을 기절시킬 수 있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하고 탈린에 버려진 니토들. 작중에선 M4와 오가스가 붙여준 명칭인 '이성질체'로 통칭된다. 유저들 사이에선 복장 때문에 우비 니토로 불린다. 연쇄분열 스토리에서는 실격 이성질체의 주도 하에 M4에게 간섭하여 자신들과 통합시키려고 한다.
평타 공격은 없고, 일정 거리를 전진한 뒤 자신 주변에 스턴을 거는 것을 반복한다. 좌표를 기준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라 넉백은 의미가 없다. 체력도 많고 회피도 적당히 붙은 수준이라 유탄 같은 스킬을 들고가면 좋다.
공습요정이 카운터 같지만 실 사거리 범위보다 이성질체의 거리가 멀어 후방에는 맞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타임어택을 강요하는데, 공수요정 패널티나 중상 등 화력이 부족해서 잡지 못해 아군 뒤로 넘어가게 되면 패배판정이 나오므로 주의할 것. 특히 아군이랑 가까워지면 스턴때문에 잡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4.2.9. 퍼니시[편집]
근접 유닛, 견고한 방패로서 어택커와 함께 활약한다. 두꺼운 방패와 돌격무기를 가지고 전장에서 종횡무진한다.
이름의 유례는 징벌을 뜻하는 영단어 punish. 패러데우스의 근접 탱커. 소체는 헤비거너와 유사하지만, 이쪽은 헬멧 부분에 해골 그림이 도색되어 있다는 차이가 있다. 이동 중에는 무기를 방패로 접어서 접근하는데 이동 중 자신에게 50% 피해량 감소 버프를 걸기 때문에 의외로 맷집이 튼튼하다. 사거리 내에 아군이 들어오면
4.2.10.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편집]
기관총을 사용하는 중화기 인형, 휴대한 기관총은 충전한 이후 플라즈마 빔을 3발 쏘아 적을 실명시키며, 일정 수준의 회피를 무시한다. 【아케소의 접시】와 결합하면 위력이 급상승한다.
이름의 유례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 현재도 의학에 관련된 상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대체로 후열에 등장하고, 후열에 있는 아군 제대들에게 푸른 광선을 쏘는데, 대미지가 상당해서 쉽게 중상을 당할 수 있다. 게다가 명중률도 굉장히 높은데다가 레이저가 필중 판정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탱커들의 탱킹은 무의미하다. 헤비거너와 더불어 패러데우스 상대로 강력한 탱킹을 자랑하는 알케미스트가 힘을 못 쓰는 몇 안되는 패러데우스 유닛이기도 하다.
아케소의 접시와 결합하면 보스 유닛인 엘레우시스로 강화된다.
4.2.11. 라이엇가드[편집]
강력한 제압력을 가진 경봉을 사용하는 유닛, 보통 무리를 지어 움직이며, 방패로 적을 압박하면서 경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한다.
패러데우스 근접탱커. 철혈, 정규군이 사용하는 이지스랑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장갑이 없고 회피가 높다. 거기다가 매 초마다 생겨나는 보호막은 최대 체력을 기준으로 발동하여 수치가 높아 깨트리기 어렵다. 만약 왜곡방벽까지 가지고 나오면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의 탱킹을 보여준다. 또한 전열탱커 답게도 대부분의 상황에서 후열에 헤비거너 혹은 도펠죌트너 같은 유닛들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기에 신속히 처리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아군 제대가 터져나가니 제대 구성에 신경 써야 한다.
4.2.12. 헤비해머[편집]
강력한 근접 대형중장갑 유닛, 손에 쥔 망치로 경량 유닛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4.2.13. 한니발[편집]
패러데우스가 생산한 초헤비급 기갑 유닛, 최첨단 근접무기와 장갑을 가지고, 엄청난 맷집과 궤멸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근접 딜탱. 다수 링크 인형 상대로는 좀 아플 뿐이지만 단일 링크 인형에게는 거의 체력의 3분의 1을 빼낼 정도로 엄청나게 아프다! 보호막을 관통하기 때문에 근접 철혈 보스들에게도 위협적이나, 공격이 필중이 아니기 때문에 알케미스트로는 어찌저찌 해볼만하다. 그나마 다행인 건 엘리트 취급이 아니라서 포도에게 1킬이 나며 일반 평타는 무시할만하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철혈로 상대할 때는 높은 체력과 회피에 보호막+피해 차감을 하는 드라군 SWAP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으며 프롤러 SWAP 다수를 섞은 조합도 매우 좋다.
이름의 모티브는 당연히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스킬명에도 카르타고의 방패가 있다
4.2.14. 그레네이더[편집]
주로 투척무기를 사용하는 경량급 유닛, 투척무기로 범위 피해를 준다.
기계 유닛 상대로 추가 피해를 주는 투척병. 그리폰 인형에는 기계 판정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철혈의 일부 유닛들을 카운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적이다.[11] 수류탄은 장판을 보고 피하면 되므로 별로 위협적인 공격은 아니며 로켓런처의 데미지는 그리폰 제대가 맞더라도 조금 따끔한 정도에 그치지만 맨티코어 혹은 프롤러 SWAP 같은 기계 판정의 유닛이 맞으면 피가 뭉탱이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그리폰 제대나 알케미스트나 이지스 SWAP, 리퍼 SWAP 같은 인형 판정 유닛으로 탱킹해야 한다.
4.2.15. 커맨더[편집]
강력한 탐지 부품을 탑재한 신형 지휘 유닛, 부대에게 최적의 지시를 내릴 수 있지만 본체의 전투력은 아직 강화가 필요하다.
패러데우스 유닛들을 강화하는 서포터로 직접적인 전투능력은 없지만 부대의 강화 능력이 상당히 거슬리는 적. 엘리트 취급이라 포도카노의 죽창으로도 1방에 죽지 않는 주제에 놔두면 적 전체의 전투력을 뻥튀기 시키기 때문에 커맨더를 상대하기 위해 재조준컨 같은 방법을 응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편이 좋다. 5성 MG인 MG338의 경우 화력이 높은 적을 우선으로 치기 때문에 커맨더를 처리하는데 유용하다.
4.2.16. 니토 순찰자[편집]
아베르누스에서 양산된 엘리트 니토, 양손에 기관단총을 들고 일상순찰 임무를 담당하기 충분한 기동력과 화력을 지니고 있다.
그리폰의 SMG, 철혈의 리퍼에 대응하는 니토로 회피가 매우 높고 편제를 잃을 때마다 무적 판정이 되는 능력때문에 딜로스를 크게 유발하는 주범이다. 한방딜이 강한 RF은 컨트롤을 안 해주면 니토 순찰자의 스킬때문에 엄청난 딜로스가 발생하고 MG는 니토 순찰자에게 탄약을 낭비하다 재장전에 들어가버리게 된다. 사속이 적당한 AR이나 사속이 빠르고 재장전이 필요없는 철혈의 스트라이커로 상대하면 반사작용의 영향이 적으니 참고하자. 아니면 유탄으로 쓸어버려도 무방하다.
4.2.17. 니토 해머[편집]
아베르누스에서 양산된 엘리트 니토, 거대한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 개조를 거쳐 무기로 적을 기절시키며, 본체의 방어력도 크게 상승했다.
그리폰의 산탄총, 철혈, 정규군의 이지스에 대응하는 니토로 순찰자가 회피탱을 담당한다면 이 유닛은 장갑탱을 담당한다. 장갑이 그리 튼튼하지 않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들어가는 피해량이 급감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죽지 않는다. 거기다가 기절스킬로 아군 탱커들이 스킬을 못 쓰게 만들어 후방의 적 유닛들이 탱커들을 갈아버리는 사태도 발생하기 때문에 요주의해야하는 적이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피해량이 급감하지만 반대로 말해 체력이 많은 상태에서 갑자기 강력한 한 방딜이 들어가면 피해량 차감의 능력이 저하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죽창이나 유탄같이 한 방딜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면 한 번에 죽일 수 있다.[12]
4.2.18. 니토 호크아이[편집]
아베르누스에서 양산된 저격 특화 엘리트 니토, 저격총을 무기로 초원거리에서 적의 약점을 노려 치명적인 피해를 준다.
그리폰의 RF, 철혈의 예거에 대응하는 니토로 사실상 고정점 이벤트의 최대 난적. 예거 SWAP처럼 죽창 사격을 하는데 단일 대상 피해가 아니라 후열까지 피해가 가는 관통 사격을 한다! 탱커들조차 죽창에 맞으면 위험한데 몸이 약한 딜러들은 맞는 순간 필시 중상을 보게 된다. 그것도 모자라 피해가 일정량 들어가면 뒤로 후퇴하기 때문에 아군의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서 아군이 열심히 뛰어가는 동안 다시 죽창을 날려 제대를 터트리는 악랄한 패턴을 보여준다.
철혈제대 역시 탱커고 뭐고 전후열이 모조리 녹아내리기 때문에 드리머나 예거, 재규어 등의 후열타격 위주로 구성해서 호크아이를 처리해야 한다. 특히 돌격 명령을 써야 효율이 나오는 근접유닛들이나 자동으로 골리앗을 생산하여 돌격시키는 골리앗 공장을 썼다간 더 빠른 죽창을 유도하여 딜러들이 뭘 잡기도 전에 제대가 터지기에 다른 조합을 쓰는게 좋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인트루더 등의 아군을 소환하여 돌격시키는 능력을 가진 보스들도 안 쓰는게 이롭다.
호크아이의 죽창 관통판정은 아스클레피오스, 한양조의 레이저 관통샷[13] 과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 즉, 드리머가 쏘는 레이저처럼 직선으로만 나가는 것이 아닌, 자신과 적의 위치에 따라 사선방향으로도 관통한다. 때문에 조준 당하는 탱커와 후열의 딜러 위치를 적당히 조절하면 딜러들이 안 맞게 할 수 있으므로 호크아이의 위치를 파악해서 죽창에 맞기 전에 미리 위치를 이동하는 컨을 해주면 딜러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호크아이는 기본 사거리도 예거 SWAP, 켄타우로스와 똑같은 9라서 상당히 먼 거리에서 쏘고 맞으면 뒤로 후퇴하는 패턴도 보유해서 툭하면 아군의 사거리를 벗어나 피해를 강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적을 범위타격 해주는 박격포의 화력지원을 대동하는 것은 필수나 다름없다. 그리고 고정점에서 추가된 신규 인형인 QBZ-191도 호크아이와 같은 고위협 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동시에 침묵 효과를 걸어 스킬을 막아버리기에 호크아이를 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후열타격 스킬을 가진 RFB도 쓸 수 있지만 여러모로 QBZ-191가 훨씬 낫다.
실제로 상대해본 유저들의 평은 난류연속 당시 도펠죌트너를 뛰어넘는 소녀전선 최악의 적으로 평하고 있다. 적어도 도펠죌트너는 니토 호크아이와 비교하면 사거리는 짧았던데다가 특수기인 유탄 난사를 시전하기 전 초전에 잘라먹으면 쉽게 상대할 수 있었다. 거기다가 피격 시 뒤로 백스텝은 하지 않았고 라이플을 쓰는 방법으로 대처 방법이 확실히 나와있었다. 하지만 니토 호크아이는 긴 사거리에 피격 시 뒤로 벡스탭을 하면서 아군들이 저격하기 어렵게 하고. 아차 하는 순간 관통탄으로 아군의 링크가 다 날아가게 만들어 가족사진을 찍어버린다. 상술한 QBZ-191을 사용하면 그나마 쉽게 상대하는게 가능하나 그 외의 인형들로 상대할 때는 최소 중상이 나는 것을 각오하고 상대해야 한다. 이러다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아예 하향을 하라는 요구가 빗발칠 정도다.[14]
4.2.19. 니토 날개[편집]
아베르누스에서 양산된 엘리트 니토, 전술 태블릿으로 적을 약화하거나 아군을 강화해, 동료들이 더 큰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조한다.
커맨더의 상위호환. 커맨더가 직접적으로 자신의 제대를 강화한다면 니토 날개는 플레이어 제대를 약화시킨다. 플레이어 제대에 편제된 유닛이 많을 수록 적 제대의 생존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혼합세력으로 상대할 때 유닛이 많은 제대보단 맨티코어등으로 이루어진 소수 편제가 더욱 유리하다. 니토들을 강화시키는 스킬때문에 십중팔구 다른 니토 잡몹들과 함께 나오며 엘리트 취급이라 포도카노의 죽창이 무용지물임을 명심하자.
4.2.20. 메카닉[편집]
공병형 인형 작전 유닛. 자체적인 파괴력이나 살상력은 높지 않지만, 지원 유닛으로서 성가시다. 곁의 드론이 실시간으로 전장 상황을 지켜본다.
4.2.21. 빔 거너[편집]
헤비거너와 비슷하면서도 더욱 강력한 화력을 탑재했다. 너무나도 무거운 화기에 기동력이 다소 감소한 것이 대가다.
4.3. 기계[편집]
4.3.1. 울란[편집]
매서운 중장갑 탱크. 마찬가지로 두꺼운 장갑과 역장 발생기가 탑재되어 있다. 원거리 무장은 기관포 1문뿐이지만, 최전선에서 적에게 돌진하여 손쉽게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패러데우스의 전차. 이름의 어원은 동유럽의 기병 병종이었던 '울란'이다.
울란은 평타와 더불어 특수기 2개를 보유하고 있다. 먼저 평타는 표기된 화력 수치의 25%피해로 4번의 공격을 가한다. 즉, 표기된 화력은 48(이성질체 35)이지만 실제로는 12×4(이성질체 8.75×4)의 데미지를 준다는 얘기. 한방의 피해량은 스트렐치와 엇비슷해서 장갑에 손쉽게 막힌다.
첫번째 특수기는 '로드킬'. 어원이 창기병인 것처럼 전방으로 돌진한다. 표기된 화력의 1.5배의 위력으로 링크 비례데미지를 입히며, 몸으로 직접 박아버리기 때문에 탄환을 왜곡하는 포스실드나 회피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장갑의 영향은 받는다. 선쿨 6초 및 쿨타임 12초.
두번째 특수기는 미사일을 쏜다. 로드킬보다 발동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보통 로드킬 이후에 사용하며 선쿨 10초, 쿨타임 15초다. 화력 80%의 위력을 가지며 장갑, 회피를 무시하고 링크비례 데미지를 입힌다. 보통 전열에 쏘지만 후열까지 영향이 가기도한다.
화력이 높지 않은데다가 보호막, 도발요정에 타 패러데우스 유닛보다도 취약하기 때문에 왜곡방벽만 깔 수 있다면 격파자체는 쉽다. 하지만 화력이 낮은 대신 체력이 높고,[17] 왜곡방벽또한 있기 때문에 중장비를 잘못 데려갔거나, 도발요정 없이 도전할경우 쉽게 녹을 수도 있으니, 아군의 조합을 고려하고 상대하자.
11-1에서는 전투력이 무려 18만짜리 왜곡방벽 100%울란이 나온다. 스트렐치, 로델레로, 도펠죌트너를 동행하기 때문에 직접 격파하는 것이 아닌, 맵 기믹을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성질체 하드 모드와 국지전 8지역에서 나오는 울란은 이전까지의 울란과는 달리 체력과 왜곡방벽이 늘었고, 회피도 붙었다. 하지만 화력이 낮아져 보호막 인형을 사용하거나 도발요정을 사용한다면 클리어 난이도가 매우 낮아진다. 그렇다고 아군 화력을 너무 낮게 조합하면 도발로 발을 묶었다고 해도 로드킬로 조금씩 전진하여 아군을 밀어버릴 수 있다.
그리고 혼합세력의 이지스에도 발목이 쉽게 잡힌다. 이지스 자체는 울란을 잡는건 불가능하지만 울란 역시 기본화력으로는 이지스를 잡을 수 없으며, 로드킬과 유탄도 이지스 보호막의 쿨타임은 풀강시 1초밖에 안 돼서 문제가 없다. 화력이 낮고 관통도 없는 울란에겐 도발요정 이상의 극상성이라 전투 시작부터 이지스를 전진시키면 이지스가 울란의 발목이 잡는동안 후열의 철혈이 맘놓고 울란을 때려잡는걸 볼 수 있다.
타 게임에도 나오는 평범한 탱크와 비슷하지만, 정규군의 전차 티폰이나 지원화기 구스타프와는 달리 적을 밀어버리는 공격 방식이 중국의 어느 사건을 떠올리기 때문에 관련드립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 외의 특징이라면, 처치 시 별다른 모션없이 사라진다.
4.3.2. 픽시스[편집]
짜증 나는 경화기 포탑. 군용 화기에 맞먹는 고속사격 시스템을 탑재한 양산 병기. 설치 후 이동할 수 없으며, 제압 사격을 담당한다.
시가지에 설치된 자동방어포탑. 패러데우스 소속 마크 때문에 해당 문단에 기술되어 있으나 엄밀히 따지면 패러데우스에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과거 철혈공조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때문에 국지전에서도 철혈의 프롤러와 함께 등장한다.
저지의 포탑 버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저지의 공격과 매우 유사하다. 화력의 절반 위력으로 인형 두 기를 동시에 노리며 긴 사거리를 두고 초고속으로[19] 연사한다. 저지와 동일하게 최전방의 2인형을 타겟팅한다. 때문에 2SG로 상대하는 것이 정공법. 화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저지와 달리 장갑버프가 중요한 적은 아니다.
3차 국지전에서는 앞에 강화 프롤러들을 대동하고 나온다. 프롤러를 처리하는 동안에도 자신은 저 뒤에서 계속 공격해오고, 프롤러를 다 처리한 후에 이동하는 동안에도 맞으면서 가는 수 밖에 없고 필연적으로 SG의 출혈을 강요받는다. 때문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 높은 엘리트전 점수를 뽑고 싶은 유저에게는 가장 혈압을 올리는 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화력소대를 사용할 필요도 없고 SG만 잘 배치하면 손쉽게 깰 수 있다는 점에서 최상위권에서 경쟁하지 않는 유저에게는 매우 무난한 적이기도 하다.
혼합훈련 해석연산연습에서도 종종 등장하는데, 혼합훈련은 정해진 인형으로만 제대를 편성해야 하는데다가, 굉장히 체력이 높아서 픽시스가 적으로 나오는 주간에는 기록달성에 지장이 생긴다. 안 그래도 해석연산은 철혈육성용 재화 중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 레벨업용 훈련코드를 파밍하기 때문에, 기록 달성을 제대로 못하면 훈련코드 획득에서 손해를 보게 된다.
4.3.3. 버려진 패트롤러[편집]
탈린에 버려진 기계, 본체 하부에 탑재된 포탑으로 공격한다. 우월한 도약력으로 적의 공격을 피한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전투 개시 후 10초간은 최대 체력의 1.5배에 달하는 보호막을 달고 나온다. 즉, 표기된 체력의 2.5배에 달하는 엄청난 맷집을 가지게 되므로 극한의 화력을 자랑하는 제대가 아니라면 이 맷집을 뚫는 것은 매우 힘들다.
10초가 끝나면 보호막을 해제하는 대신 회피가 무려 1900%나 상승하며, 그 동안은 점프로 위치를 이동하여 착지시 열을 관통하는 레이저로 화력의 1.5배에 달하는 공격을 가한다. 6초가 지날 시 보호막 모드로 다시 전환한다.
회피 버프가 켜진 동안 표기 회피 수치의 20배에 달하는 답이 없는 회피력을 자랑하기에 사실상 필중 공격이 아니면 회피 모드 상태의 패트롤러를 처치하기 힘들다. 공략법은 보호막이 켜져있는 동안에는 버티다가 보호막이 꺼지고 회피 버프가 발동될 때 M200, 개조 AS-Val, 죽창 등의 필중 공격을 퍼붓는 것이 정공법이고, 아니면 보호막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화력을 극대화시키는 방법도 있다.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보상으로 주어진 5성 HG 데저트 이글은 보호막을 공격하면 체력에도 동일한 피해를 줄 수 있어 패트롤러의 카운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레이저는 패트롤러가 점프할 때 탱커를 다른 줄로 이동시키는 것으로 피할 수 있지만, 레이저가 간혹 뒤에도 닿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만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야간전에서 패트롤러를 상대할 때 필요한 것들이고, 주간전에서는 회피모드를 켜도 공격이 제법 잘 들어가기에 필중 공격이 없어도 잘 잡는다. 물론 어지간하면 필중 공격으로 딜을 넣는게 낫겠지만, 필중 공격이 없다고 처치하기가 빡세다거나 할 정도는 아니고 그냥 조금 더 골치를 썩히는 정도.
3마리가 몰려나오는 강적 제대의 경우 전투력이 무려 205만에 달한다. 즉, 한 마리당 전투력은 약 68만. 그런데 붕괴액들은 기어이 205만짜리를 잡아내고야 말았다. 해당 맵에는 중형헬리포트가 없기 때문에 화력소대를 불러 왜곡방벽을 파쇄할 수가 없는데, 왜곡방벽도 지속시간이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99999프레임(약 56분)의 시간을 버텨내면 왜곡방벽이 사라져서 피해를 줄 수 있다. 영상에서는 P90과 역장탱 3개를 이용하여 56분을 버텨낸 후 M200으로 잡아내었다. 거울단계에서는 패러데우스를 상대로 버티기에 좋은 알케미스트가 추가되어서 랭킹전에서 상위권을 노리는 유저들은 너도나도 99999프레임을 버텼고, 결국 이벤트가 끝난 이후 패치로 막아버렸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긴 다리가 세 개 달렸다고 해서 삼발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격파 시 모션이 다양한데, 머리가 한번 들썩이다 바닥에 떨어지고 그 다음 다리 세개가 차례로 넘어지거나, 점프중 격파시 화면 밖으로 날아가는 등 어째 하나하나가 기괴한 편이다.
4.3.4. 패트롤러[편집]
대형 이벤트 거울단계에서는 멀쩡한 상태일 때의 패트롤러가 추가되었는데, 체력이 대폭 올랐으며 명중, 사속, 이속, 장갑이 상승하였다. 특수기 등 그 외의 사항은 버려진 버전과 동일하다.자신 신체 아래에 탑재된 포탑으로 공격하며, 공격을 받으면 높이 뛰어 회피한다. 어느 비밀 세력과 관계가 있다.
4.3.5. 비슈누[편집]
전장에 설치된 전술기계, 인형을 포함한 기계 유닛에게만 반응한다. 상대의 버프 효과를 지우는 동시에 자신 아군의 디버프 효과를 지울 수 있어, 무척 까다로운 지원 유닛이다.
이름의 어원은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패러데우스의 지원 유닛. 도감 설명문에도 적혀 있듯이 아군 전술인형의 보호막, 버프를 지우고 자신의 제대에 걸린 디버프를 지우고 보호막을 부여하는 특수기를 지니고 있다. 버프 효과를 지우는 스킬보다 디버프 효과를 지우는 스킬이 초기 쿨타임이 더 짧아 자신 아군의 디버프를 먼저 지운 후 아군 전술인형의 버프를 지운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파일런 혹은 수정탑. 정식 명칭이 붙기 전 이름은 '밧모의 붓'이었다. #
4.3.6. 케루브 [편집]
레이저로 높은 체력을 지닌 상대에게 지속 공격을 하는 작전 유닛. 공격은 단순하지만 집중적으로, 상대에게 관통적인 치명적 피해를 주기 쉽다.
편제 수가 적은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 그리폰 인형들은 대부분 5편제가 기본이므로, 사실상 철혈 보스들이나 맨티코어, 골리앗 공장, 도발요정 & 쌍둥이요정 등 단일 편제에 체력이 높은 유닛들과 실드형 스킬(적용시 일시적으로 단일링크처럼 취급하는) 등의 카운터. 표기상의 화력 수치는 낮지만 추가 피해가 상당해서 매우 위협적이다.
게다가 5편제 유닛들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상대의 장갑수치도 무시하기 때문에 떡장갑 SG도 광속으로 철거하고, 회피형 탱커에게도 들어오는 피해가 매우 아프므로 한 방을 피하지 못 할 때마다 1링크가 까인다고 보면 된다.
설명처럼 공격대상 지정도 매우 정직(?)하다. 사정거리내에서 가장 편제수가 적은 적을 매번 탐색하기 때문에, 5링크를 앞세우고 4링크를 뒤로 숨겨도 둘 다 사정거리 안이라면, 4링크를 일점사한다. 오히려 이를 역이용해 피해입은 역장탱커가 어그로를 다 가져가는 방법도 가능.
철혈로 상대할 때는 골리앗 공장이 상당히 유용하다. 계속 생산해서 내보내는 시한부 자폭 탱커인 골리앗이 단일 편제 판정이라 나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케루브의 어그로를 끌어간다.
별개로 아군 버전으로 등장하면 뭐든 다 갈아먹던 정규군 히드라에게 가장 위협적인 적이다. 장갑을 무시하기 때문에 199의 장갑은 그냥 장식인데다가 회피가 0인 히드라 특성상 회피빨로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정점 이벤트에서 히드라로 돌파하는 맵의 숨은 주적이기도 했다. 물론 히드라의 화력으로 케루브를 단숨에 지울 수 있긴 한데 그것도 왜곡방벽이 없을 때 얘기이지, 역장 수치가 30%만 넘어가도 정말 잡기 힘들다.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외형에서 비롯된 프로브 혹은 단일 대상 추가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비롯된 공허 포격기. 정식 명칭이 붙기 전 이름은 '성악 오르간'이었다. #
4.3.7. 아케소의 접시[편집]
기관총을 사용하는 특화 작전 유닛, 일정 수준의 회피를 무시하는 플라즈마 빔으로 공격한다.【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결합하면 위력이 급상승한다.
이동식 포탑으로 명중이 굉장히 높다. SMG나 HG은 체력 손실이 심하지만 화력이 낮기 때문에 산탄총의 공격으로 방어하면 평타는 무시해도 되지만 레이저는 필중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후열에 있는 딜러가 다칠 위험이 있어 상대할 때는 탱커 뒤의 딜러는 퇴각시키고 상대하는 것이 편하다.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결합하여 엘레우시스 미스테리아로 강화할 수 있다.
이름의 유례 아케소(Aceso)는 치유를 상징하는 그리스 여신이다.
4.3.8. 가름[편집]
이름의 어원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사냥개인 가름.아베르누스에서 양산된 최신형 로봇견, 매우 민첩한 기동성과 단단하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가졌다.
4.3.9. 아라크네[편집]
거미형 작전 로봇 모체, 높은 안정성과 기동성을 지니고, 다량의 소형 작전 로봇을 탑재해, 공성전과 조우전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적이다.
4.3.10. 아라크네 클론[편집]
거미형 소형 작전 로봇. 매우 높은 기동력과 공격 성능을 지녀, 생물과 기계 유닛 모두에게 효과적인 살상력을 발휘한다. 수량이 많고 민첩한 공포의 대상이다.
4.3.11. 트로이[편집]
요새형 초중량급 작전 로봇. 육전 부대 수송 차량으로도 쓰이는 동시, 자체적으로도 전략급의 공성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전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급 작전 유닛이다.
강력한 전투력과 주변 제대에게 피해량 감소 버프를 걸어주고 화력지원까지 해주며 범위공격까지 갖춘 유닛이다.
장갑이 히드라급으로 두껍기 때문에 철갑탄은 필수로 챙겨가야한다.
4.3.12. 라돈[편집]
패러데우스가 생산한 최신형 초중량급 기갑 유닛. 가히 만능이라 할 수 있는 작전 능력을 지녀, 모든 거리의 전투에서 상대하기 힘든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시무시한 상대다.
조종콕핏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외형이 타레우스의 전용워커 미스이브와 상당히 유사하게 생겼다.[20] 명중이 매우 높아서 회피탱으로 탱킹할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하며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생성하고 범위로 강력한 관통공격을 하기에 장갑탱과 삿팔이, 피콩콩, 호식이 등 아군에게 보호막을 지속적으로 씌워줄 수 있는 애들을 기용하고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보호막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보호막을 무시하고 본체를 때릴 수 있는 애들을 기용하거나 화력을 높여서 잡아내야한다.
만성쇼크 랭킹전의 최대 난적이자 플레이타임을 뻥튀기시킨 주범. 지속적으로 보호막을 회복하는 능력이 최대 10중첩으로 쌓이다보니 화력이 부족한 제대는 장기전을 강요당하며, 특히 그리폰에 비해 유지력이 높고 화력이 부족한 철혈 제대가 라돈이 포함된 제대를 상대하면 서로 보호막을 뚫지 못해 몇십분을 두들겨도 라돈이 쓰러지지 않아 전투가 끝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