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에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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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만나서 반가워! 구원자님♡ 나는 가넷, 이 아이는 캐럿이라고 해. 정말 귀엽지? 실은 구원자님에게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기 전에, 이미 구원자님을 만난 적이 있어.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기소개를 제대로 못 하긴 했지만… 후후♡ 이렇게 구원자님에게 제대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
가능하면 앞으로 구원자님과 아주아주 달콤하고 특별한 관계가 되고 싶어.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사랑하는 그런… 달콤한 사이 말이야♡ 그걸 위해서라면 나,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어. 정말로 '뭐든지' 말이야.
하지만 명심해, 구원자님. 나는 구원자님을 아주 아주 아주 좋아해서, 구원자님을 위해서라면 많은 걸 희생하고 인내할 생각이지만… 나의 헌신은 공짜가 아니야. 내가 구원자님에게 바라는 건 오직 하나뿐…
그저, 구원자님이 나를 바라보는 것. 당연히 그 정도는 지켜줄 수 있지?
1. 개요[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생김새로만 봐선 얌전하고 가련해 보이는 어린 소녀 같아 보이지만 주인공 구원자에 대한 사랑 욕구가 강하며, 상당히 광기에 찬 정령이다. 얀데레로 볼 수도 있지만 그것과는 결이 달라 광기적으로 사랑에 집착한다는 편이 맞다. 이 점 때문인지 멘헤라의 성격도 띄고 있다.
또한 비올레트와 같이 밤의 일족이기에 위험한 정령이며 한 번 사랑에 빠지면 눈에 보이는 게 없는 지극정성에 일편단심이다.
2.1. 비주얼[편집]
긴 노랑 장발에 포인트 죽순 머리가 있으며 머리카락이 키 비주얼 사진에서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어 트윈 테일로 보일 수도 있지만, 3D 모델링에서는 그냥 양옆으로 갈라진 곱슬 장발로 표현되었다. 보다시피 빨강눈이지만 주황빛이 도는 예쁜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가는 눈인데, 하이라이트가 남들보다 밑에 있어 죽은 눈처럼 보인다.
로리타에 토끼 인형, 불사라기엔 노랑색이 메인컬러인 만큼 요정형이나 인간형처럼 생겼지만 오히려 이런 색조합에 광기있는 성격 덕에 불사 타입에 잘 어울린다.[2]
2.2. 공식 미디어[편집]
3. 행동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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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 방식[편집]
유물 때문에라도 디버프인 캐럿의 시선 중첩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게 까다로워서 오리진까지 찍고 키울만한가의 의견은 갈리고 있다. 치명타 피격률 및 피해량 증가와 방어력 하락 디버프는 메피스토펠레스하고 유사하긴 하지만 공격범위의 차이 때문에 서로 활용도는 다르다.
디버퍼라는 역할에 맞게 벨라나 중심의 출혈 주축, 비올레트 중심의 레이드 주축, 재클린을 메인딜러로 두고 이를 보조하는 축, 민첩 위주로 팀을 짜서 흡혈을 강화시키는 축 등 유저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듯 하다.
불사 + 원거리 딜러(레인저) + 민첩 + 낮은 딜량을 디버프로 메운다는 점 때문에 불사덱 내 레베카와 포지션이 겹치는데, 상호호환 관계라 둘중 좀더 높은 등급인 쪽을 사용하면 된다는 평으로 굳어지고 있다가 디버퍼로의 성능이 발굴되면서 비올레트 덱의 필수가 되었다.
4.1. 유물[편집]
5. 코스튬[편집]
5.1. 사랑스런 소녀와 캐럿[편집]
기본 코스튬.
5.2. 고양이 보러 갈래?[편집]
트루 엔딩 코스튬.
5.3. 크리스마스 코스튬(가칭)[편집]
6. 스토리[편집]
6.1. 인연 스토리[편집]
6.1.1. 1~7번째 이야기[편집]
1. 운명의 상대
갑작스러운 가넷의 부름의 카페로 간 구원자, 캐럿이랑 카페 음식을 시켜 먼저 기다리던 가넷에 테이블로 와 이야기를 나눈다. 가넷은 구원자랑 만나는 게 너무 기대되어서 잠도 못 잤다며 서로 덕담을 나누다 가넷이 갑자기 내 옆자리로 와 당황스러워하고 가넷은 옆으로 온 것도 모자라 팔짱까지 끼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캐럿은 계속 떼어놓으려 안간힘을 쓴다 가넷은 캐럿에게 질투하냐고 하곤 그래봤자 우린 운명의 상대라며 하곤 엿듣던 구원자가 운명의 상대?라며 의아해하곤 시간은 며칠 전으로 거스른다.사는 건 지루하고, 뜨거운 감정은 일시적일 뿐.
나는 영원한 따스함을 원해.
가넷은 구원자가 궁금해 시간 내어 아케나인에 왔지만 당사자는 자리에 없어 돌아가고 쇼핑이나 하고 돌아갈려다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가넷의 기분은 최악 상태가 되었다 그러던 구원자가 우산을 내어주었던 기억.
가넷은 "만나고 싶던 상대가 눈앞에 나타나서 우산을 씌워주다니··· 너무 로맨틱하잖아♡"라며 즐거워하고 비 오는 날을 정말 싫어하는 가넷에게 우산을 씌워주어서 구원해 준 거라며 이게 바로 운명의 상대라면서 즐거워한다. 그러다 시간이 다 지나 가넷은 뺄 수 없는 일정이 있다며 간다고 한다. 가기 전에 한 마디만 하고 떠난다던 가넷의 한마디는··· "나랑 사귀어줘, 구원자님!"
2. 질식하는 사랑
3. 구원자지상주의
4. in the Rabbut Hole
5. Eyes on Me
6.극약처방
7. 둘만의 시간
6.1.2. BAD END[편집]
ideal
"분명 기뻐야 하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
"왜 이렇게 된 걸까?"
구원자는 가넷에 의해 강제로 인형이 되어버려서 사실상 사망해버린다.
6.1.3. NORMAL END[편집]
너의 곁으로
"나, 착하게 기다리고 있을게♡"
구원자는 가넷에게 키스를 해서 어찌저찌 진정시킨 다음에 저택을 떠난다. 다만 구원자가 떠난 이후 저택에서 얌전히 기다리게 된(?) 가넷의 표정이 상당히 소름끼친다.
6.1.4. TRUE END[편집]
Yours Forever
"나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전부 영원히 바칠게."
참고로 마지막에 구원자가 자의로 인형이 된 줄 알았으나... 사실은 페이크.
7. 작중 이벤트 참여[편집]
7.1. 메리 해피 메리[편집]
셰리와 니니를 메인으로 비올레트와 함께 같이 웨딩화보를 찍는 조연으로 나왔다.
8. 인물 관계[편집]
8.1. 동료 평가[편집]
순이
달달한 간식을 자주 가져다준다네. 고마운지고.
칸나
같이 쇼핑하면 즐거워! 옷 고르는 센스가 정말 좋거든♡
브라이스
···캐럿을 너무 괴롭히지 마. 새장 속으로 들어오면 곤란해.
8.2. 소울 링크[편집]
8.2.1. 오, 나의 캐럿! - 순이와 가넷[편집]
딸기 쇼트 케이크, 마카롱, 붓세, 다쿠아즈, 과일 타르트, 레몬 머랭, 초콜릿, 라즈베리 쿠키, 슈톨렌, 슈가 도넛, 커피, 젤리, 우유 푸딩, 체리 사탕, 아이스 티, 멜론 소다, 파르페, 마롱 파운드, 벚꽃 아이스크림, 크림 소다···
이게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바로 무려 요 한 달 사이에 가넷과 순이의 티타임에 올라간 디저트 목록.
새 간식을 맞이할 때마다 초롱초롱한 눈이 반짝반짝.
어째서 귀여운 이들은 달콤한 음식을 좋아할까?
딸기 우유 같은 쫑긋한 귀를 마음껏 만져보고 싶어. 분명 따뜻할 거야.
지금 캐럿의 귀도 좋지만, 조금 차갑고 도도해서 외로워.
언제나 내 온기로 먼제 데워줘야만 나를 따뜻하게 보듬어주거든.
하지만 너라면 다르겠지?
자주 웃고, 손이 따뜻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고, 내가 주는 것에 고마워할 줄 알잖아.
···그렇지?
나의 귀여운······
9. 대사[편집]
9.1. 게임 내 대사집[편집]
9.2. 에버톡[편집]
10. 축전[편집]
10.1. 생일[편집]
11. 기타[편집]
- 좋아하는 토끼인데다 귀여운 순이를 마음에 들어한다. 그런데 정작 가넷의 인연 스토리에서는 순이가 언급되지 않는다.
- 캐릭터 설정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동방 프로젝트의 플랑드르 스칼렛과 비슷하다
플랑도르 스가넷. 광기적인 사랑요구와 빨강이랑 노랑이 메인이 되는 등 5화의 가넷의 방은 플랑드르 스칼렛과 매우 유사하다. 영지에서 대화하는 것을 보면 가사이 유노의 구도와 비슷하며 소환씬의 표정은 아냐 포저의 웃는 모습하고도 비슷하다. - 가넷의 유물은 예수를 찌른 롱기누스의 창이고 롱기누스의 창은 알다시피 성창인데 정작 가넷의 종족은 언데드에 가까운 불사형인데다가[8] 성격도 얀데레에 가깝다는 아이러니함이 있다.
[조건부1] 로비 배치 정령을 1명 이상 변경해야만 적용된다.[조건부2] 로비에서 캐릭터의 가슴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대사가 뜨며 그 외의 부분을 터치하면 뜨지 않는다.[3] 퀘스트 완료 후 퀘스트 보상 미수령 시 해당 대사가 나온다.[4] 선물함에 하나 이상의 물품을 수령하지 않을 때 해당 대사가 나온다.[5] 일명 잠수 상태, 1분 30초 간격으로 해당 대사가 나온다.[6] '영원꽃', '행운의 꽃다발' 등 모든 정령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7] 가넷을 포함한 몇몇 정령들에게만 줄 수 있는 선물을 받았을 때.[8] 정확히는 밤의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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