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굉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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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히토츠귀.png
히토츠귀 / 히토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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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굉굉귀.webp
이름轟轟鬼
GoGoki
굉굉귀
191cm
몸무게233kg
스킨끈질긴 모험가
모티브굉굉전대 보우켄저
각성자오노 미노루
(장대풍)
배우사카키바라 타카시
한국판 성우홍승효
슈트칸자키 하지메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오노 미노루가 굉굉귀로 각성하는 모습

[ 일본판 ]

"나는 포기하지 않아! 이번에야 말로 쓰러트린다! 보아라! 내 새로운 을! Start Up! ....어택!"

-

[ 한국판 ]

"난 포기하지 않아! 이번엔 반드시 쓰러트린다! 잘 봐! 내가 손에 넣은 새로운 을! Start Up! ....어택!"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오노 미노루의 3번째 히토츠귀 각성 모습이다.

이전의 각성체인 마법귀와 동일하게 숙적 모모이 타로를 쓰러트린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오노 미노루(굉굉귀).jpg
각성자오노 미노루
(장대풍)

마법귀에게서 해방된 미노루는 닌자의 길을 그만두고 말 사육사 일을 하면서 먹고 살고 있었다. 일하는 곳에 어머니[1]가 도시락을 들고 찾아와서 같이 식사하게되는데, 어머니가 미노루가 닌자 수련을 했던 과거를 언급하자 말의 반점이 수리검처럼 보이기 시작하더니, 말이 닌자 복면을 쓰는 환각까지 보고 닌자의 길을 외치며 굉굉귀로 각성한다.

그리고 소노자&소노니VS모모이 타로의 결투 현장인 동굴에서 벽을 부수면서 나타난다. 이때 미노루의 복장은 수리검귀 때 입었던 닌자 복장에 탐험가 모자와 겉 옷을 입고 곡괭이를 든 괴랄한 모습이었다. 모모이 타로에 대한 적대심을 드러내면서 굉굉귀로 변신해[2] 어둠의 지로와 같이 셋의 대결을 방해한다. 하지만 히토츠귀 각성으로 인해 결투 장소로 워프된 돈브라더즈에게 방해받는다.

굉굉귀의 최후

[ 일본판 ]

엄마... 미안..!

-

[ 한국판 ]

엄마... 미안해..!


이후 부활한 소노이의 등장에 다 같이 얼타다가 돈브라더즈를 다시 공격하기 시작하였으며, 돈브라더즈를 뿌리치고 서로 싸우던 타로와 소노이를 향해 혼자 달려든다. 이를 본 모모이 타로가 필살기로 굉굉귀를 쓰러트릴려고 했으나, 소노이가 먼저 선수를 쳐 굉굉귀를 썰어버리고, 그대로 폭발하면서 생사불명이 되었으나, 37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3. 능력[편집]


전용 무기 - 프레셔스 나침반
굉굉귀의 얼굴에 달린 나침반은 적의 위치를 알려주는 기능이 달려있다.
굉굉귀가 결투현장에 난입할 수 있었던 것은 나침반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4. 기타[편집]


32화 나레이션에서 '목숨의 결투에, 오늘도 여행하는 자가 있다.' 라는 보우켄저의 오프닝 나레이션을 인용하여 굉굉귀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오노 미노루가 굉굉귀로 변할 때, 엑셀러를 휘두르는 포즈를 취하며 엑셀러의 바퀴가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미노루가 굉굉귀로 변하면서 외친 'Start Up!'이란 대사는 보우켄저의 변신 구호이다.

마진귀 이후 오랜만에 소노이에 의해 제거당한 히토츠귀. 수리검귀마법귀의 각성자 오노 미노루가 또 다시 각성한 모습으로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재각성을 했다는 점에서 타로에게 제대로 이길 때까지 히토츠귀로 각성할 것으로 보였다. 이후, 파워 업한 소노이에 의해 제거당해 완전 리타이어 되나 싶었으나 37화에 살아남은 게 확인됐다.

오노 미노루가 재등장한 이유는 32화 내용 자체가 27화의 구성을 그대로 따라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존 히토츠귀들의 슈트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3번째 히토츠귀. 헤드 슈트는 쾌도귀의 재활용이며 모노클은 나침반으로, 색깔은 탐험가 모자의 갈색으로 변경시켰다. 몸체의 경우에는 해적귀를 재활용했다. 옷기의 경우에는 아카시 사토루의 옷깃과 비슷한 색상과 무늬로 되어있다.

또한 재활용된 주 히토츠귀의 모티브인 해적전대 고카이저쾌도전대 루팡레인저 둘다 보우켄저 처럼 보물을 노린다는 공통점이 있는 전대이다.[3]

오노 미노루가 변신한 수리검귀와 마법귀는 모티브가 된 작품인 수리검전대 닌닌저마법전대 마지레인저와 연관성이 거의 없다.[4] 하만 보우켄저의 경우, 작중 적 세력의 모음인 네거티브 신디케이트 중에 '다크 섀도우'라는 닌자 조직이 있어서 굉굉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전작 젠카이저에서 마지레인저와 보우켄저의 메카 모티브인 젠카이 브룬젠카이 마지느가 합체한 젠카이오 브루마진이 있어 이를 엮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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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화에서 아무에게도 한방 맞지 않았던 모모이 타로에게 한방 먹여버린 할머니와 동일인물이다. 야마구치 감독이 '미노루가 그토록 이기고 싶어했던 타로는 사실 어머니가 벌써 한 방 먹였다'라는 설정을 붙여서 다시 재등장시켰다고한다.[2] 이 때 보우켄저의 변신음이 나타나고 오노 미노루는 아카시 사토루가 자주 외치던 '어택!'을 외치는 오마쥬가 나온다.[3] 정확히는 보우켄저는 프레셔스의 회수이지만 프레셔스 자체가 하나같이 강력하고 위험한 비보라 보물이나 마찬가지이다.[4] 그나마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수리검전대 닌닌저에서 이분이 출연하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