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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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모모이 타로를 자신의 아들로 착각한 히가시 토모코의 외아들 히가시 코이치로가 각성하여 변이한 모습. 삶의 보람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일본판]
"삶의 보람을... 나에게 삶의 보람을 줘!"
-[ 한국판 ]
"살아가는 의미를... 나한테 살아가는 의미를 줘!"
2. 작중 행적[편집]
본래 코이치로는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이었다. 어느날 코이치로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게되는 사건을 겪게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토모코에게 폭언을 듣고 마음에 상처를 받게된다. 그로 인해 가출하면서 방황하던 중 닌자귀로 각성해버렸다. 피아니스트이자, 피아노 선생님으로 유명한 코이치로의 어머니 토모코는 자신의 아들이 가출한 것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먹게되었는데, 마침 택배 일로 집에 찾아온 모모이 타로를 자신의 아들로 착각하게 되면서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돈브라더즈들이 토모코가 히토츠귀가 되지 않게 적당히 연기[2][3] 하는 식으로 어울려주는 동안, 닌자귀는 공원에서 빠르게 이동하면서[4] 사람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남은 어린아이를 베려다가 지나가던 이누즈카 츠바사에게 저지 당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이후 많은 사람들을 베어버린 채 타로와 하루카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둘을 공격하기 위해 돌진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토모코의 가방 공격에 얻어맞는다. 반격하려고 쿠나이로 공격하려는 순간, 자신을 공격한 사람이 토모코인 것을 알아보고 머뭇거리며, 토모코도 닌자귀가 "삶의 보람을 달라"는 넋두리를 듣고 닌자귀의 정체가 자신의 아들인걸 눈치챈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리곤 돈브라더즈들에게 어디론가 끌려가서 무난하게 5:1로 얻어맞고 필살 오의 로보타로 참을 맞고 폭사.[5] 닌자킹으로 변한다.
2.1. 닌자킹[편집]
"하하하하하!"
닌자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 장군과도 같은 무적의 검 심판으로 중상을 입히는 비검의 소드 스킬을 자랑한다. 특수능력으로는 모습을 지워 공격을 회피하고, 돌풍 브레스의 거대 인법으로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다. 수권귀와 마찬가지로 석양이 지는 중국풍 배경의 노우토 레이어에서 싸우며, 경찰킹에서 딱 한번 쓰이고 출연이 없던 마스크 형태 히토츠킹의 헤드기어를 재활용했다.
호룡공신과 검 대결을 벌이다가, 모습을 지워 공격을 회피하기 시작하더니, 돌풍 브레스의 거대 인법으로 날려버리고 비웃는다. 호룡공신이 일어나자마자 무섭게 호룡공신의 가슴을 찌르는데, 호룡공신의 가슴 부분에 있어야 할 돈 로보볼트가 사라진 상태였고, 후방에 있던 로보볼트에게 그대로 얻어맞아 검을 놓친다. 이에 분노하듯이 맨 몸으로 달려드나 염호용용 지로's 허리케인를 맞고 폭사.
인간으로 돌아온 코이치로는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지 않기로 결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
3. 능력[편집]
- 전용 무기 1 - 쿠나이
닌자귀의 전용 무기. 어깨에 보관하고 있다가, 전투시에 이 쿠나이들을 휘두른다.
- 전용 무기 2 - 닌자킹의 검
히토츠킹이 사용한 닌자킹의 전용 무기. 일본도를 사용하는 것처럼 검을 휘두른다. 가비 라이조의 검을 재탕했다.
4. 기타[편집]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음 화에 대해서 설명할 때 시크릿이란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는 카쿠레인저의 오프닝 제목인 '시크릿 카쿠레인저'이라서 24화의 히토츠귀가 닌자귀임을 암시했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닌자맨. 상반신의 색깔이 닌자맨과 같은 푸른색 계열이며 이마 부분도 닌자맨과 유사하기 때문이다.[6] 거대화 상태인 닌자킹 또한 닌자맨의 거대화 상태인 사무라이맨이 모티브다.
닌자킹의 스킨 이름인 풋내기 닌자(青二才ニンジャ)의 풋내기는 닌자맨의 콤플렉스를 유발하는 단어인데, 원작 카쿠레인저에서도 닌자맨이 풋내기라는 단어를 들으면 분노하여 로봇형태인 사무라이맨으로 변신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스킨 이름이다.
닌자킹이 등장할때 수리검전대 닌닌저의 수리검 장착음이 나오며, 자세는 카쿠레인저의 나노리 포즈다.
각성자의 정체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인지 각성자가 각성하여 변이하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 히토츠귀다.
가족이라는 테마는 카쿠레인저와 별 상관없이 보이지만 카쿠레인저의 리더인 츠루히메의 이야기 중 하나가 아버지와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연관성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22:37:14에 나무위키 닌자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달을 등지고 달려가는 장면은 카쿠레인저 OP에서 나온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2] 타로는 토모코의 집으로 직접가고 말을 하지 않는 대신, 돈브라 카페에 있는 사루하라 신이치가 타로의 귀 근처에 숨겨진 카메라로 상황을 확인하고 마이크로 코이치로인 척 연기하면서 타로 대신 말한다.[3] 토모코는 예전에 코이치로의 가출에 관한 상담을 하기위해 사루하라 신이치의 집에 손님으로 찾아왔었다고 한다. 이때 얻은 정보로 코이치로의 친구들을 알게 된 신이치는 친구들을 돈브라 카페로 데려온 다음, 이들에게 디저트를 공짜로 먹이면서 돌발상황이 터졌을 때 코이치로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들어 넘어가는 식으로 연기했다.[4] 이때 연출로 보름달을 등지고 달려오는데 이는 카쿠레인저 오프닝의 오마주다.[5] 중간에 돈 토라볼트의 방해가 있었지만 지로가 이를 통제하는데 성공한다.[6] 눈 부위는 은근히 데드풀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