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룡귀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등장하는 괴인 히토츠귀 중 하나.[ 일본판 ]
"빨리 하라고! 뭘 굼벵이처럼 굴고있냐?! 빨리 빨리!"
-[ 한국판 ]
"안 열고 뭐해! 야! 느리다고! 빨리! 더 빨리 더 빨리 하란 말이야!"
어떤 회사의 사장 나가이가 각성하여 변이한 모습. 모두 더 빨리 행동하라는 욕망을 이루려고 한다. 특수능력은 숨만 내쉬어도 사람들을 데이터화시켜 빨아들일 수 있고, 전투 시에는 아바레인저의 거대 엠블럼을 소환해 마구 휘두른다.
2. 작중 행적[편집]
직원들에게 계속 빨리 움직이라고 부추기던 나가이는 업무시간이 아닌 점심식사 시간마저도 직원들에게 빨리 움직이라고 부추기더니 폭룡귀로 각성해버린다.[1] 폭룡귀로 각성한 나가이는 주변에 있었던 직원들을 전부 흡수해버리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공원에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흡수하고 다니기 시작한다.
자신 앞으로 이동된 돈브라더즈 3인(타로, 이누즈카 제외)을 보고 서로 깜짝 놀라면서 전투. 아바레인저 엠블럼을 소환해 마구 휘두르는 방식으로 지로도 합류한 4:1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다. 전투가 길게 이어지던 도중, 휴식 중이었던 돈 무라사메(닌쟈크 소드)를 들고 광폭화한 소노니를 상대하던 소노자가 돈브라더즈와 폭룡귀와의 전투현장에 들어오게 된다. 소노자가 소노니가 들고 있던 닌쟈크소드를 떨어트린 것을 아무것도 모르던 사루하라 신이치가 줍는 바람에 신이치가 광폭화하여 모두를 공격하기 시작, 혼란을 틈 타 폭룡귀는 자신을 잡던 모모타니 지로를 육탄전으로 제압하고 도망치려고 하는데...
마침 원로원의 함정에 빠져 모든 힘을 빨아먹혀 변신을 못하게 된 상태의 모모이 타로가 등장한다. 신이치가 떨어트린 닌쟈크소드를 주워 다시 돈 모모타로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타로의 2 샤크 하야사메를 맞고 몸이 두동강이 나버리면서 폭사. 바로 폭룡킹으로 변한다.
2.1. 폭룡킹[편집]
폭룡귀가 폭사하고 나서 변해버린 모습. 아바렌오처럼 색이 빨강, 파랑,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발달한 각력을 살려 적에게 강습을 가하는 폭룡 스킬을 자랑한다. 싸우면서 더욱 더 빨라지는 특수한 DNA를 가지고 있다. 폭룡귀 때의 머리를 그대로 사용한다. 등장 시에 티라노 로드의 입질 소리를 낸다.
빠른 스피드로 돈 오니타이진과 호룡공신을 압도하나 토라도라 오니타이진으로 합체하자 겁 먹은 듯이 바로 도망친다. 하지만 야부사메 모드 - 드래곤 킹덤 애로를 맞고 쓰러졌으며, 개선된 연출의 천하도일ㆍ돈브라 판타지아를 맞고 폭사한다.
3. 능력[편집]
4. 기타[편집]
모티브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로,[2] 각각의 모티브가 된 폭룡들은 아바렌오와 키라오의 코어를 담당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언뜻보면 악마의 모습을 한 것처럼 보이는데, 얼굴의 눈처럼 보이는 부분을 티라노의 코, 뿔 같이 생긴 부분을 티라노의 눈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공룡이 모티브임을 알아볼 수 있는 어려운 디자인이다.[3][4] 다만 스테고사우루스의 경우는 어께에 특유의 골판이 달려있기때문에 쉽게 알아볼수 있다. 외국 전대 위키에서는 아바레인저의 파워레인저 버전인 파워레인저 다이노썬더의 악역, 메소고그(Mesogog)와 유사하다고 소개되는데 인간을 데이터화해서 흡수하는 능력을 보유한 점[5] 에서 아마 이쪽도 같이 모티브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각성자인 나가이의 이름은 '나카다이'를 적당히 애너그램한 이름이며, 폭룡킹이 되었을 때 쓰는 기술은 아바레 킬러의 기술과 유사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4:44:35에 나무위키 폭룡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