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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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SK 와이번스[편집]
아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2018년에는 2군에서 타율 0.172(29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4득점 출루율 0.200 장타율 0.345을 기록했다.
이후 2018년 9월부터 현역으로 군 복무가 확정되었다. 내년부터 이현석이 전역하고 김성민이 합류해 후보 포수 자리에 경쟁자가 늘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보낸 듯.
2.2. 두산 베어스[편집]
2020년 5월 29일 같은 팀 이승진과 함께 두산으로 트레이드되었다. 이흥련, 김경호와 2대2 트레이드. 오고가는 세 명의 선수는 매송중, 야탑고 출신으로 동일한데[1] , 혼자 재능중, 제물포고 출신이다. 그렇지만 새 둥지인 두산 베어스의 박치국과는 고등학교 동기이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후 큰 활약 없이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2.3. 연천 미라클[편집]
2023년 4월 17일 연천 미라클 선수단에 이름이 올랐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학년부터 제물포고의 주전 포수 마스크를 썼다. 포수 경험이 많고 2루 송구가 빠르다. 수비에서는 좋은 평가가 많은 선수다. 반면 타격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2학년 때 12경기 0.171/0.255/0.220으로 타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3학년 때에는 20경기 0.262/0.384/.0492 1홈런을 기록하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포수지만 주력이 상당히 빠르다. 통산 도루는 1도루에 불과하지만 스피드 자체는 제물포고에서 가장 빠르다고 알려져 있다. 타격 정확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큰 타구를 날릴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다. 운동능력과 수비가 좋기 때문에 잠재력은 높아 보인다. 다만 프로에서 다듬을 점 역시 많아 당장 1군에서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아마 후술할 사건 때문에 평생 KBO 리그 선수 명단에서 그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게 될 확률이 높다.
그의 스카우팅 리포트.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4.1. 사설 도박 논란[편집]
최근 개인적인 채무 문제가 불거진 정현욱이 면담 후 스포츠 토토를 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에 따라 선수단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한 결과, 권기영의 부적절한 사행성 사이트 접속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두산 베어스 측에서 13일 KBO에 정현욱과 함께 자격정지 선수로 지정할 것을 요청했다.#
여담으로 정현욱은 고교시절 부터 도박을, 권기영은 SK시절부터 도박을 했다고 한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이흥련은 1989년생이고, 김경호와 이승진은 1995년생 동기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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