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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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명은 앙드레 드 기즈.[1] 가문의 유래는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견제하며 부르봉 가문과 대립하던 기즈 가문인 듯. 작위는 공작.[2] 카트린느의 아버지이며, 카트린느도 기즈 공의 말 한 마디면 꼼짝을 못한다. 전 세계의 값나가는 유물을 모으는 게 취미로 경매에도 자주 참여한다.뭐라고요..? 해태상?
2. 작중 행적[편집]
2.1. 세계탐험[편집]
2.1.1. 프랑스[편집]
지구본 교수를 자신의 저택으로 초대하면서 지구본 일행을 맞아 주었다. 딸 카트린느가 이은주한테 시비를 걸려고 하자 손님한테 무례를 저지르지 말라면서 한 대 쥐어박으며 혼낸다. 그리고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후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언급하며 지구본을 초대한 목적을 밝혔고 다이아몬드를 찾아줄 것을 지구본한테 의뢰하면서 또한 팡이한테도 자신이 가장 아끼는 보물을 주겠다고도 하였다. 카트린느가 제네바로 가게 된 지구본 일행을 제멋대로 따라나설려 하자 같이 따라와서는 당장 집으로 가라며 그녀를 끌고 갔다.
2.1.2. 캐나다[편집]
마지막 장면에서 헬기를 타고 등장. 카트린느가 멋대로 사들인 회사가 이미 부도난 회사라며 화를 내고 카트린느를 데리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2.1.3. 이탈리아[편집]
2.2. 한국사[편집]
2.2.1. 신라[편집]
2.2.2. 조선[편집]
과거 경매시장에서 완다 김과 만났으며 재혼하려 하기도 했었지만 완다 김이 수염을 잘라서 파혼했다고.[3] 항상 민폐만 끼치고 다니는 카트린느를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인물. 그래도 나름 카트린느를 아끼는데, 가장 소중한 보물이 카트린느라고 할 정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