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만 박사

덤프버전 :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9j7iiqIXH1uwx2zeo5_1280.jpg
나이
40대[1]
인물 관계
해초(조수)
지구본, 도토란(대학교 동창)
지팡이(대학 동창의 조카)
도토리(대학 동창의 아들)
도레미(대학 동창의 딸)

흥! 용서? 나도 용서 못 해!!

통일신라 시대 편에서 등장. 장발과 덥수룩한 수염, 검은 피부가 특징인 지 교수와 도 박사의 친구.

2. 행적[편집]


젊을때는 머리를 풀고 있었다. 수중고고학을 전공했으며 지구본, 도토란과 함께 학계에서 천재 고고학자 삼총사라고 불렸으나[2], 10여년 전부터 연락두절이 되었다가 보물선을 같이 발굴하기 위해 오랜만에 친구들을 찾아온다. 그러나 친구들이 믿어주지 않아서 팡이만 데려갔다. 근데 팡이와 해초에게 퀴즈만 하나 내고 진상 회장에 의해 물속에 빠진다.[3] 결국 막판에 등장했는데 무인도와 무인도를 전전하며 수영으로 구출됐다고.[4]

고려시대 편에서도 등장. 북한에 초청받아 유물을 조사하기 위해 팡이를 데려가려 하나 통일신라 편때의 약속[5]을 안지켜서 삐진 팡이가 거절해서 상당한 상식을 가진 토리를 데려간다. 팡이는 그냥 튕겨본 거였기 때문에 역으로 애걸복걸하나, 토리를 깎아내리면서 자신을 치켜세운 것 때문에 실력보다 성품이 더 중요하다면서 거절한다. 토리가 리충성에게 자칫하면 위험한 발언을 하자 책임자는 자신이라며 토리를 보호하기도. 해초와 토리가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서 안심하지만 정작 발굴 때 토리가 뱃멀미로 고생하자 잉여인력이라며 봉팔이에게 보낸다. 여담으로 고려시대 2권의 등장인물 소개란을 보면 알겠지만, 3명의 박사들 중 유일하게 신체비율이 3등신이 아닌 정상이다.[6] 첫등장 때 만파식적을 찾았다고 하는데, 당연히 가짜다.[7]

본인의 제자인 해초가 성장판에서 등장이 확정됐는데, 이것을 보면 돈주만 박사도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20:42:30에 나무위키 돈주만 박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지교수와 도박사와 나이가 같은 것으로 추정.[2] 여기서 포르토스가 포루투스라고 써 있다.[3] 진상은 돈주만을 죽이려고 한 것이다. 본인이 돈주만을 죽였다고 말하기도 하고 체포혐의도 살인미수다.[4] 완도에는 약 150여개의 무인도가 있다. 경찰에게 발견되지 않았으면 탈진으로 지쳐 죽을 뻔 했다고.[5] 발견한 보물의 33.3333%(약 3분의 1)를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돈 박사가 이를 어기고 보물 전체를 국가에 기증했다.[6] 하지만 과거편을 보면 셋 다 정상비율이다. 역으로 말해 지구본과 도토란은 짧아진 것.[7] 작중 인물들도 보자마자 가짜라는 걸 알고 어이없어 했다. 아예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적혀있기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