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역 (r1판)
편집일시 :
Maebong Station
수도권 전철 3호선 343번[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지하 2744 (도곡동 179-2번지) 소재.
역 안내도.
역 이름은 강남이 개발되기 전 이 곳에 위치한 자연마을인 매봉마을과 매봉산에서 유래했다. 매봉은 산봉우리 모양이 매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매화와 상관없는 '순우리말+한자'로 구성된 지명이다. 따라서 '매峰'이 정확한 표기지만, 중국어 표기를 위해 음차하여 3호선의 차내 방송에서 한자로는 '梅峰'이라고 표기 하고 있다. 오히려 의미를 살리자면 '鷹峰'으로 적어야 하겠으나 이러면 이미 응봉역이 있고, 없다고 해도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탈락. 4호선 당고개역과 유사한 형태로 된 역명이다.
이 역부터 일원역까지는 이용객이 적기 때문에 열차가 정차하여 10초만 문 열어 놓고 바로 닫고 출발한다. 다만 도곡역은 수인분당선 환승역으로 승차인원이 좀 되기 때문에 20초 정도는 열어 놓는다. 심지어 학여울역은 코믹월드같은 날 빼고 5초 만에 문 닫고 출발하기도. 게다가 상행선(대화, 구파발 방면)의 경우 이곳 매봉역 까지는 빈자리가 많다가 다음 역인 양재역~남부터미널역~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서 입석이 팍팍 생긴다.[2][3]
1980년대 3호선 개통 직후에는 없었던 역이었다. 하지만, 짓고나서 10년 쯤 지나서 양재역, 수서역까지 3호선을 연장해보니 [4] 당시에는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압구정역에서 고속터미널역으로 노선을 꺾었던 결정이 사대문안에서 테헤란로 업무지구로 갈 때 교대역을 반드시 환승해야 하는 환승저항을 일으키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 또 이쯤에는 2기 지하철인 7호선이 공사중이었고 9호선도 계획중이었다. 그래서 등장한 계획이 압구정역에서 논현로를 따라 직진해 이 매봉역으로 직결되는 모노레일을 잇는 것이었다. 즉 도산대로 쪽에서 오면서 압구정역을 거쳐서 역삼역으로 바로 꽂아버린 뒤 논현로를 따라 내려와 매봉역에서 합류해 도곡역으로 가는 것. 7호선과 9호선이 완공되면 학동역과 언주역과도 개념환승이 가능했다. 그러나 계획 검토와 동시에 외환위기가 터져 묻혀버렸는데, 설령 외환위기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에 이미 3호선의 직선화 기능을 담당하는 노선이 한 블럭 옆 강남대로로 지나갈 계획이 나왔기에 존치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강남 모노레일 계획이 어그러진 것도 있고. 그러나 그 이후 용산 업무지구 계획도 뒤틀리고 신분당선 연장 계획이 갈등 속에 표류된 데다 수익도 나오지 않자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다. 그러나 지금도 압구정-학동-언주-역삼-매봉역을 지도에서 보면 마치 이 계획을 언제든 실현할 준비가 돼있다는 듯 일렬로 놓여있다. 오늘날에도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강남 내 종축 이동 노선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이다.
프라이머리, 팔로알토, 빈지노의 노래 '3호선 매봉역'으로 해당 역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역 주변은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도곡리더스뷰 등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있지만 도곡역보다는 약하다.
2017년 8월까지는 3번 출구로 나오면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있었다. 그 안에 EBS 스페이스홀이 있어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은 거의 이쪽을 이용했던 편. 마침 버스정류장도 멀어서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3호선을 이용했지만, 하루 관객은 많아야 300명이었던지라 티는 잘 안 났다. 현재는 EBS가 일산신도시 한류월드로 이사감으로써 이런 인원도 없어졌다.
역 위쪽으로는 매봉산에 조성된 도곡공원 등이 있으며 역이 언덕 위에 있는 데다가 그 앞 역과 뒤 역인 양재역과 도곡역은 어떤 의미로 유명한 역인지라 이 두 역 사이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는 존재감이 없는 역이다. 한마디로 공기 지하철역. 그래도 이용객은 3호선 도곡역보다는 많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역을 들어가고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남서쪽에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와 강남수도사업소 등의 공공기관이 있고, 다이소아성산업의 본사나 바디프랜드 같은 중견기업 및 조그만 사무실들도 많기 때문. 그리고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은 서울 버스 강남02로 몰려간다. 평시에는 강남02 마을버스를 타고 오가는 개포4동(구 포이동) 주민들이 이용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근처에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배차 간격을 두고 운행하여서, 병원으로 직행하는 버스와 도곡역을 거쳐서 이동하는 버스가 번갈아 존재한다. 배차간격이 15분 단위다. 시간 안 맞으면 걸어서 터널 지나가는 게 더 빠르다. 걸어가도 30분 이내로 도착.
걸어서 10분 내의 거리에 양재천이 있다. 4월 양재천동네축제 시작점이 바로 이 매봉역 근처 양재천. 봄에는 벚꽃, 개나리 등 꽃이 예쁘게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동네 주민 산책로였지만 근래에는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는 모양. 서코가 있는 날에는 코스프레를 하고 돌아다니는 사람도 간혹 볼 수 있다
주변에 카페가 굉장히 많다. 프랜차이즈점 부터 시작해서 개인이 영업하는 카페까지,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으므로 가까이 살고 있거나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가볼 만하다. 매봉역 4번 출구에서 직진, 횡단보도에서 좌측으로 꺾어 보이는 독골공원의 건너편부터 시작. 나름 카페거리라 불리며 축제 시기에는 도곡2동주민센터와 협력해 5-10%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역세권에 롯데시네마가 도곡 영화관을 짓고 있다. 그런데 도곡동 삼성아파트 측에서 님비를 하여 기사가 났다. 기사 2020년 5월 개관한다고 한다.[5] 2020년 6월 개관함
2017년 8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일산으로 이전하였으며, 해당 건물에는 아성다이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웰그룹 본사가 동년 12월 입주하였다.
5번 출구에서 나오면 국립국악고등학교 셔틀 버스가 오전 7시 55분마다 온다.
매봉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딱히 교차점에 있는 역이 아님에도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는 역이다. 실제 역세권이 매우 협소한 편인데, 역의 북쪽에 도곡공원이라는 조그마한 야산이 있고, 남쪽에는 양재천이 흘러 굉장히 좁은 편인데도, 심지어 3호선 단독으로만 계산했을 경우 옆의 도곡역보다 하루에 타고 내리는 승하차객 숫자가 더 많다. 환승역이자 거점역인 양재역과 도곡역의 사이에 끼어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역이지만 조용히 승객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면서 분담률을 알게 모르게 높이는 역이다. 주위에 주거단지가 많고 포이사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것 또한 이용객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한듯 하다. 출퇴근시간 강남02 매봉역입구 정류장에서부터 매봉역 4번 출구[6]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3호선구간에서 19위로 중상위권이다.
이 역은 도곡 방면으로 4퍼밀 하구배가 있다.
남부순환로 서쪽 방향으로 운행하며, 양재역에서 강남대로와 분기한다.
남부순환로378길 및 남부순환로 동쪽 방향으로 운행하며, 매봉터널교차로에서 언주로와 분기, 학여울역교차로에서 영동대로와 분기한다.
남부순환로378길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1번 출구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매봉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음 정류장은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프라이머리와 팔로알토, Beenzino의 곡 "3호선 매봉역"으로 조금 유명해졌다. 실제로 팔로알토가 운영하는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매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재동에 있다. 현재는 논현동으로 옮긴 상태.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3호선 343번[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지하 2744 (도곡동 179-2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역 안내도.
역 이름은 강남이 개발되기 전 이 곳에 위치한 자연마을인 매봉마을과 매봉산에서 유래했다. 매봉은 산봉우리 모양이 매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으로, 매화와 상관없는 '순우리말+한자'로 구성된 지명이다. 따라서 '매峰'이 정확한 표기지만, 중국어 표기를 위해 음차하여 3호선의 차내 방송에서 한자로는 '梅峰'이라고 표기 하고 있다. 오히려 의미를 살리자면 '鷹峰'으로 적어야 하겠으나 이러면 이미 응봉역이 있고, 없다고 해도 혼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탈락. 4호선 당고개역과 유사한 형태로 된 역명이다.
이 역부터 일원역까지는 이용객이 적기 때문에 열차가 정차하여 10초만 문 열어 놓고 바로 닫고 출발한다. 다만 도곡역은 수인분당선 환승역으로 승차인원이 좀 되기 때문에 20초 정도는 열어 놓는다. 심지어 학여울역은 코믹월드같은 날 빼고 5초 만에 문 닫고 출발하기도. 게다가 상행선(대화, 구파발 방면)의 경우 이곳 매봉역 까지는 빈자리가 많다가 다음 역인 양재역~남부터미널역~교대역~고속터미널역에서 입석이 팍팍 생긴다.[2][3]
1980년대 3호선 개통 직후에는 없었던 역이었다. 하지만, 짓고나서 10년 쯤 지나서 양재역, 수서역까지 3호선을 연장해보니 [4] 당시에는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압구정역에서 고속터미널역으로 노선을 꺾었던 결정이 사대문안에서 테헤란로 업무지구로 갈 때 교대역을 반드시 환승해야 하는 환승저항을 일으키고 있다는 걸 눈치챘다. 또 이쯤에는 2기 지하철인 7호선이 공사중이었고 9호선도 계획중이었다. 그래서 등장한 계획이 압구정역에서 논현로를 따라 직진해 이 매봉역으로 직결되는 모노레일을 잇는 것이었다. 즉 도산대로 쪽에서 오면서 압구정역을 거쳐서 역삼역으로 바로 꽂아버린 뒤 논현로를 따라 내려와 매봉역에서 합류해 도곡역으로 가는 것. 7호선과 9호선이 완공되면 학동역과 언주역과도 개념환승이 가능했다. 그러나 계획 검토와 동시에 외환위기가 터져 묻혀버렸는데, 설령 외환위기가 없었다 하더라도 그 당시에 이미 3호선의 직선화 기능을 담당하는 노선이 한 블럭 옆 강남대로로 지나갈 계획이 나왔기에 존치할 필요성을 못 느낀 것으로 보인다. 강남 모노레일 계획이 어그러진 것도 있고. 그러나 그 이후 용산 업무지구 계획도 뒤틀리고 신분당선 연장 계획이 갈등 속에 표류된 데다 수익도 나오지 않자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다. 그러나 지금도 압구정-학동-언주-역삼-매봉역을 지도에서 보면 마치 이 계획을 언제든 실현할 준비가 돼있다는 듯 일렬로 놓여있다. 오늘날에도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한 강남 내 종축 이동 노선을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이다.
프라이머리, 팔로알토, 빈지노의 노래 '3호선 매봉역'으로 해당 역을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은 아파트 등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도곡리더스뷰 등의 주상복합아파트가 있지만 도곡역보다는 약하다.
2017년 8월까지는 3번 출구로 나오면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있었다. 그 안에 EBS 스페이스홀이 있어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을 보는 관람객들은 거의 이쪽을 이용했던 편. 마침 버스정류장도 멀어서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3호선을 이용했지만, 하루 관객은 많아야 300명이었던지라 티는 잘 안 났다. 현재는 EBS가 일산신도시 한류월드로 이사감으로써 이런 인원도 없어졌다.
역 위쪽으로는 매봉산에 조성된 도곡공원 등이 있으며 역이 언덕 위에 있는 데다가 그 앞 역과 뒤 역인 양재역과 도곡역은 어떤 의미로 유명한 역인지라 이 두 역 사이에 갇혀 빛을 보지 못하는 존재감이 없는 역이다. 한마디로 공기 지하철역. 그래도 이용객은 3호선 도곡역보다는 많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수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역을 들어가고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다. 남서쪽에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와 강남수도사업소 등의 공공기관이 있고, 다이소아성산업의 본사나 바디프랜드 같은 중견기업 및 조그만 사무실들도 많기 때문. 그리고 그 사람들 중 대부분은 서울 버스 강남02로 몰려간다. 평시에는 강남02 마을버스를 타고 오가는 개포4동(구 포이동) 주민들이 이용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근처에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향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다. 배차 간격을 두고 운행하여서, 병원으로 직행하는 버스와 도곡역을 거쳐서 이동하는 버스가 번갈아 존재한다. 배차간격이 15분 단위다. 시간 안 맞으면 걸어서 터널 지나가는 게 더 빠르다. 걸어가도 30분 이내로 도착.
걸어서 10분 내의 거리에 양재천이 있다. 4월 양재천
주변에 카페가 굉장히 많다. 프랜차이즈점 부터 시작해서 개인이 영업하는 카페까지,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으므로 가까이 살고 있거나 카페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 번쯤 가볼 만하다. 매봉역 4번 출구에서 직진, 횡단보도에서 좌측으로 꺾어 보이는 독골공원의 건너편부터 시작. 나름 카페거리라 불리며 축제 시기에는 도곡2동주민센터와 협력해 5-10% 할인 등의 혜택도 있다.
역세권에 롯데시네마가 도곡 영화관을 짓고 있다. 그런데 도곡동 삼성아파트 측에서 님비를 하여 기사가 났다. 기사 2020년 5월 개관한다고 한다.[5] 2020년 6월 개관함
2017년 8월 한국교육방송공사가 일산으로 이전하였으며, 해당 건물에는 아성다이소를 보유하고 있는 한웰그룹 본사가 동년 12월 입주하였다.
5번 출구에서 나오면 국립국악고등학교 셔틀 버스가 오전 7시 55분마다 온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매봉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딱히 교차점에 있는 역이 아님에도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꾸준히 이용하는 역이다. 실제 역세권이 매우 협소한 편인데, 역의 북쪽에 도곡공원이라는 조그마한 야산이 있고, 남쪽에는 양재천이 흘러 굉장히 좁은 편인데도, 심지어 3호선 단독으로만 계산했을 경우 옆의 도곡역보다 하루에 타고 내리는 승하차객 숫자가 더 많다. 환승역이자 거점역인 양재역과 도곡역의 사이에 끼어 별다른 존재감이 없는 역이지만 조용히 승객을 끌어모으는 역할을 하면서 분담률을 알게 모르게 높이는 역이다. 주위에 주거단지가 많고 포이사거리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것 또한 이용객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한듯 하다. 출퇴근시간 강남02 매봉역입구 정류장에서부터 매봉역 4번 출구[6]까지 이어지는 수많은 시민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다. 3호선구간에서 19위로 중상위권이다.
5. 승강장[편집]
이 역은 도곡 방면으로 4퍼밀 하구배가 있다.
6. 연계 교통[편집]
6.1. 1번 출구 정류소 - 매봉역양재최의원(23317)[편집]
남부순환로 서쪽 방향으로 운행하며, 양재역에서 강남대로와 분기한다.
- 양재역 종착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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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3(양재역)
[1] 개정 전 33번[2] 물론 압구정~양재구간이 잠원을 빼면 모두 헬게이트인 역들인만큼 압구정까지 입석이 있을때도 있다. 양재역에서 이미 입석이 생긴다.[3] 실제로도 압구정~양재 구간은 잠원역빼고는 30초이상 문 열어 놓고 있을때가 있다. 특히 양재~고속터미널구간은 문을 오래 열어두긴한다.[4] 이 연장도 원래는 양재천 이남의 개포동을 횡단해 갈 계획이었으나 대치동 주민들의 핌피와 타워팰리스 부지를 개발하려던 삼성의 입김으로 양재천 이북에 지어지게 되어 오늘날의 매봉역, 도곡역, 대치역이 탄생한다.[5] 2020년 3월 개관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관시기가 늦춰지고 있다.[6] 4번 출구는 에스컬레이터가 1인용이라 역 진입이 힘든 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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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로(북)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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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대로(남)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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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순환로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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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4번 출구 정류소 - 매봉역(23323·23695)[편집]
남부순환로378길 및 남부순환로 동쪽 방향으로 운행하며, 매봉터널교차로에서 언주로와 분기, 학여울역교차로에서 영동대로와 분기한다.
- 남부순환로378길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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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주로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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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대로(북)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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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대로(남)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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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순환로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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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4번 출구 정류소 - 매봉역입구(23749)[편집]
남부순환로378길에 위치한 정류소이며, 1번 출구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매봉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다음 정류장은 좌회전 신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곳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양재역 종착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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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bb025; font-size: .8em"
7. 기타[편집]
밤 늦게 3호선 지하철 타고 매봉역 앞에서 널 기다리는 중이야 외로워 마
- Primary - <3호선 매봉역>
프라이머리와 팔로알토, Beenzino의 곡 "3호선 매봉역"으로 조금 유명해졌다. 실제로 팔로알토가 운영하는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매봉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양재동에 있다. 현재는 논현동으로 옮긴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