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1934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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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허벨의 5연속 삼진 영상.

1934년 7월 10일 열린 메이저리그 역사상 2번째 올스타전 경기로, 역대 올스타전 경기들 중 손에 꼽을 만한 명장면들이 나온 경기이다. 이 해에 올스타전 주전 선수 18명 중 월리 버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무엇보다 칼 허벨의 5연속 삼진이 나온 전설적인 올스타 게임이기도 하다.

2. 라인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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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라인업을 보라.

3. 당시 아메리칸 리그 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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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리그 쪽은 정말 위대하다는 말 밖에로는 설명이 안되는데 1930년대 선수들 임에도 투수를 제외하고는 전부 문서가 따로 만들어져있으며,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명선수들이다. 또한 당시 전력으로는 뉴욕 양키스가 있는 아메리칸 리그가 우세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다. 또한 스타트 라인업을 제외하고도 미키 코크레인, 릭 페럴, 얼 애버릴이라는 대선수들이 벤치에 앉아있었다.


한 해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자만 2명 ㄷ
이름값만으로도 상대들을 위축시킬 수 있는 선수가 3명, 명예의 전당 선수가 10명이나 포진한 이 라인업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라인업이라 불리기에도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1][2] 이러고도 7:9로 겨우 이겼다.

4. 당시 내셔널 리그 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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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3000안타 대타자 폴 와너, 역대 최고의 유격수를 논할때 가끔 등장하는 아키 본, 전년도 트리플 크라운&타격 6관왕 척 클라인, 명전 2루수 빌리 허먼, 그리고 멜 오트가 있었다.

5. 경기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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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멜 하더
패:반 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