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r1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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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으로 줄여 불리기도 하는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미아사거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渼沙 / Misa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5호선 555번,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동로 지하 90 (망월동 1122번지) 소재.
2. 역 정보[편집]
[미사강변도시 한복판에 지어져 신도시 중심 상권 역세권이며, 역이 위치한 택지지구에서 역명을 땄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건설되었으며, 총 10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다. 층 수는 지하 2층이다.
미사역 ~ 하남검단산역 구간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지만, 경기도와 하남시 소유의 구간이기 때문에[2] 이 역부터 하남검단산역까지는 서울 전용 정기권의 사용이 불가능하다.[3]
승강장과 대합실이 십자 형태로 교차하는 구조에다가 대합실 상하로 대규모 자전거 주차장과 그랑파사쥬 쇼핑몰과 파라곤 아파트와의 연락통로를 건설하기 위해 운동장만한 면적을 뚫고 공사를 진행했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미사강변도시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 인근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1, 2동주민센터, 미사경정공원, 미사호수공원과 하남미사도서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이 위치하고 있으며, 1번, 5번, 6번, 10번 출구 방향으로 미사 로데오광장(차 없는 거리)등이 있다. 로데오 거리방향으로 출구가 적은 이유로 지하상가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사역 파라곤 연결통로가 완공된 상태이고, 미사 그랑파사쥬 쇼핑몰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곳에 CGV 하남미사와 반디앤루니스 대형 서점이 위치해 있다.
출퇴근시간 올림픽대로의 선동교차로와 미사IC, 그리고 하남대로의 황산사거리, 상일IC 근처의 미친 듯한 차량 정체[4]를 해소할 가장 결정적인 한 방이 될 듯하다.
- 1번 출구: 미사호수공원, 하남고등학교, 강일리버파크9,10단지, 강솔초등학교, 미사강변하우스디더레이크아파트, 미사강변센텀팰리스아파트, 윤슬중학교, 윤슬초등학교
- 2번 출구: 하남미사롯데캐슬스타, 미사강변도시17단지, 미사강변푸르지오아파트, 강일리버파크3,5,6,8단지, 미사강변루나리움, 강일동주민센터, 강일고등학교, 강일초등학교, 강동공영차고지
- 3번 출구: 미사2동행정복지센터, 하남시미사도서관, 망월초등학교, 하남시보건소(미사보건분소), 미사지구대
- 4번 출구: 하남종합운동장, 미사고등학교, 미사초등학교, 한강유역환경청, 하남국민체육센터
- 5번 출구: 하남경정공원
- 6번 출구: 하남경정공원, 하남시디지털도서관
- 7번 출구: 미사1동
- 8번 출구: 미사중앙초등학교, 미사중학교
- 9번 출구: 청아초등학교
- 10번 출구: 미사1동행정복지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아파트, 미사강변동일하이빌아파트
4. 일평균 이용객[편집]
다음은 미사역을 이용하는 평균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8~20분의 배차간격이 무색하게 미사지구에서 인기있는 지하철역이 되었다.[5] 그래서인지 하남시에서 가장 이용객이 많은 역이 되었다. 심지어 평일에는 이용객 수가 3만 명 안팎이며 5호선에서도 중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이다. 이 때문에 출근시간에는 물론 평시에도 방화행 열차는 이 역부터 혼잡도가 급격히 증가한다고 한다. 2021년 11월 기준 역 주변은 현재 공사가 거의 끝났으며, 코로나가 꺾이게 되면 경기도 동부권에서 손꼽히게 혼잡한 역이 될 지도 모른다.
5. 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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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승강장 역명판에는 강일역 역명이 이미 쓰여 있고, 그 위에다 A4용지를 덮어서 상일동이라고 땜질을 해놨다. 그나마도 5일 정도 지나면서 점점 벗겨져서 강일역 역명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역과 하남풍산역 스크린도어는 다른 5678호선 스크린도어랑은 달리 개폐될 때 매우 낮은 톤의 목소리로 안전문이 열립니다(닫힙니다)라고만 나온다.
6. 여담[편집]
- 미사역은 5호선 하남시 구간 역들 중 유일하게 이름에 하남이 들어가지 않는 역이다. 물론 강일역은 하남선 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행정구역 상으로 하남시가 아닌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다.
- 개통 초기 네이버 지도에서 승강장이 5호선 선로가 아닌 엉뚱한 곳으로 뻗어 있는 해프닝이 있었다. 출구가 다른 역들과 다르게 승강장에 수직한 경우가 많아서 착오가 있던 것으로 보인다.[6][사진주의]
- 출구가 10개로 수도권 전철 5호선 비환승역 중 가장 많다.
- 방화 방면 열차는 이 역에서부터 붐비기 시작한다.
7. 사건·사고[편집]
8. 연계 교통[편집]
[1] 하남선 2단계 개통 이전에 만들어진 안내도이기 때문에 강일역 방면 표기가 상일동역 방면으로 표기되어 있다.[2] 서울 지하철 7호선 까치울~상동 구간이 부천시 소유, 삼산체육관~부평구청 구간이 인천광역시 소유지만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것과 같은 사례이다.[3] 따라서 서울 전용 정기권을 태그하면 승차가 불가능하고, 하차 시 1회 추가 차감된다.[4] 10km 거리면 최소 한 시간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8월 8일 연장구간 개통이후 월요일 출근길 부터 교통정체가 약간이나마 해소되었다. 시내버스는 하남시 구간을 거쳐 서울특별시로 진입하자마자 첫 정류장인 상일초등학교 중앙버스정류장으로 들어오는 버스들은 하남시내 구간에서 지하철 개통 전에 대비하여 탑승객수가 감소했다. 하남 원도심 주민들도 미사역이나 하남풍산역으로 버스를 타고 이동뒤 지하철을 이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5] 2019년 이전에 하남선이 개통했었다면 대략 2만 5천 명 이상의 일평균 승하차량을 기록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6] 승강장은 좌우로 위치하지만, 출구로 이어지는 상하부분을 길게 만든 것이다.[사진주의] 
현재는 해결되었다.
현재는 해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