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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 Juan 산후안 |
|
국가 |
|
지역 | 푸에르토리코 |
면적 | 199km² |
인구 | 342,259 명 (2020년 기준) |
도시권 인구 | 262,414 명 (2020년 기준) |
인구밀도 | 2759.5/명/km² |
시장 | [[신진보당| 신진보당 ]] 미겔 로메로 루고 |
유네스코 세계유산 |
|
이름 | 한국어 | 푸에르토리코의 라 포탈레사와 산 후안 국립 역사 지구 |
스페인어 | Fortaleza y sitio histórico nacional de San Juan de Puerto Rico |
영어 | La Fortaleza and San Juan National Historic Site in Puerto Rico |
프랑스어 | La Fortaleza et le site historique national de San Juan à Porto Rico |
국가·위치 | 미국 푸에르토리코 |
등재유형 | 문화유산 |
등재연도 | 1983년 |
등재기준 | (vi)[1]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
지정번호 | 266 |
사진 출처:
##
San Juan Bautista. 산 후안 바우티스타.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푸에르토리코의 북동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이며
스페인인들이 건설하였다.
스페인 제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서인도 제도와
유럽을 잇는 거점이었다. 해발고도는 겨우 8 m에 불과하다. 평균기온은 27.23도이다.
산후안의
항구는 세계에서 컨테이너 물동량이 매우 많은 항구 중 하나이며, 미국에서는
마이애미의 항구 다음으로
크루즈 정박선이 많은 항구이다.
산후안의 동쪽에 있는
카롤리나에 소재한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이 산후안, 나아가서 푸에르토리코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산후안 구시가지에서 12.9km 떨어져 있으며,
카리브 해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이기도 하다. 산후안 시내에는 페르난도 리바스 도미니치 공항도 있으나, 산후안 시가지 내에 위치한데다 공항 규모가 작아 국내선이나 비행 학교 실습생들에 의해 사용된다.
AMA 버스가 산후안 구시가지, 콘다도를 중심으로 운행한다. 또한 Tren Urbano라는 지하철도 운행 중인데, 16개의 역이 있으며 과이나보, 바야몬,
카롤리나 등 산후안 근처로는 다 이어지기 때문에 관광객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자. 하지만 아무리 푸에르토리코에서 대중 교통에 많은 투자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미국이기 때문에 결국 자동차에 크게 의존한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또한 산후안 서쪽에 있는 카타뇨와 이어지는 페리 노선도 존재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최대도시일 뿐 아니라 관광지 역시 많이 몰려 있는데 푸에르토리코의 관광지 중 상다수는 산후안에 있다. 바다의 풍광이 좋을 뿐 아니라
스페인 제국의 지배로 인해 역사가 상당히 길고 스페인인들이 건설한 유적도 많아 역사 유적도 풍부하다.
푸에르토리코 관광지 문단 참조.
1533~1540년 산후안을 방어하기 위해 건설된 요새인
라 포탈레사, 1783년 지어진
산크리토스발 요새, 16세기에 지어진
산펠리페델모로 요새,
산후안 구시가지 성벽, 1630년경 지어진
산후안델라크루스 요새 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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