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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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Ok So-ri


파일:/pds/200902/18/23/a0113023_499be1981459a.jpg

본명
옥보경
출생
1968년 12월 24일 (55세)[1]
(정부 직할) 부산시 동구 초량동
(現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본관
의령 옥씨
신체
164㎝
가족
1남 2녀
학력
경원중학교 (졸업)
서초고등학교 (졸업)
종교
가톨릭 (세례명: 가브리엘라)
데뷔
1989년 태평양 CF

1. 개요
2. 상세
3. 무산된 복귀
4. 출연작
4.1. 드라마
4.2. 영화
5. 수상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ncache.ilbe.com/a4cd2af88a0ae7c985e9220db894ef9d.jpg
리즈 시절

대한민국의 전 배우. 본명은 옥보경이다.


2. 상세[편집]


1989년태평양 화장품 광고로 데뷔했고,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로는 구로아리랑, 비 오는 날 수채화, 젊은 날의 초상, 하얀비요일, 카루나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로는 <인간의 땅>, <옥이 이모> 등이 대표작. 1996년 영화 카루나에서는 비구니 역을 맡아 긴 머리카락을 눈물과 함께 삭발하는 연기를 하기도 했다. 화장품 광고의 메인 모델이기도 했다. 옥소리(사운드 카드) 광고에도 출연했다.[2]

원래 동료 연기자 변우민과 연인 사이였다. (두 사람은 영화 <하얀 비요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연인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변우민이 1992년에 병역을 기피하기 위해 교통사고 환자와 진단서를 바꿔치기하는 바람에 병역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고, 그로 인해 연기인생 최대의 암흑기를 맞이하게 되었다.[3] 반대로 이때 옥소리는 강석우와 공연한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중이었다. 이런저런 상황이 맞물려져 옥소리는 변우민과 헤어지게 되고, 후에 동료 연기자 박철과 사귀게 되었다.

1995년 동료 연기자 박철결혼했다. 박철과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별다른 구설이나 소문이 없었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원앙 부부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서로 말도 없이 산 쇼윈도 부부였다. # 그러다가 갑자기 2007년 이혼소송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서 옥소리의 간통 상대에 대한 세간의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이때 주로 언급되는 인물이 팝페라 가수이자 박철의 후배인 정모씨, 그리고 한국내 특급호텔에서 셰프로 지내던 이탈리아인 요리사 G였다. 그러다가 갑자기 경천동지할 일이 벌어진다.

2007년 10월 28일, 그녀가 기자회견을 자청하면서 스스로 정모씨와의 간통 사실을 밝히면서 G와의 관계는 부인한 것이다. 간통죄 문서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간통죄의 입증은 상당히 어렵다. 더구나 이후 위헌소송을 하기는 했지만, 현행법상으로 위법인 행동을 했다고 스스로 밝혔으니 이건 자수나 마찬가지였다. 이에 대해서 박철은 옥소리가 정모씨는 물론이고 G와도 간통을 했다고 하면서 그 증거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옥소리를 형사고소했고, 결국 2008년 1월 옥소리가 기소되었다. 결국 이혼소송은 간통소송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이후 해외로 도피한 G와 결혼까지 하고 자식낳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서 G에 관해서는 옥소리가 한 말은 전부 거짓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간통죄는 합헌, 위헌 논란이 거셌기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한정 위헌을 포함하여 헌법재판소 재판관 5명이 위헌 의견을 냈지만 2/3인 6명에 미달되어 합헌 결정이 나면서 결국 정식재판이 진행되었다. 이 재판과정도 당대에 엄청나게 유명했는데, 피고인 옥소리와 정모씨의 주장이 대립하는 부분이 있고, 옥소리의 20년지기 친구 김모씨[4]는 박철 측 증인으로 등장하며, 박철의 로드 매니저는 옥소리 측 증인이었다. 게다가 옥소리는 그 유명한 "11년간 잠자리 10번. 박철은 100명의 술집여자와 잠자리했다"는 #발언을 했고 재판 과정에서 실제로 박철이 잦은 술자리를 가지고 과소비를 하는 등 가정에 소홀했다는 것도 밝혀졌지만 간통은 입증되지 않았다.[5]

결국 이혼소송에서 간통을 자백한 옥소리의 책임이 더 큰 것으로 판정됐고 이로 인해 친권과 양육권이 박철에게 넘어간다. 게다가 옥소리는 간통죄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 같이 기소된 정모씨 역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2015년에 간통죄가 위헌 결정이 나면서 마지막 합헌 결정일(옥소리가 청구한 헌법소원의 결정일, 2008년 10월 30일)의 다음날로 소급하여 효력을 상실하였으므로 옥소리 등의 간통죄는 재심 및 형사보상 청구 대상이 된다.

그 후 2011년 요리사 G와 재혼해 자식들(1남 1녀)을 낳고 대만에 거주하다가, 결국 이 요리사와도 다시 이혼했다고 알려졌다. 지인의 말로는 언제 깨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G씨와의 관계가 좋지 않았다고. 옥소리의 전 남편인 요리사 G는 대만 현지의 싱글맘인 여성과 재혼했다고 한다. 현재 대만에서 양육권 재판 진행 중.

그런데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요리사는 옥소리와 결혼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 보도 이후의 인터뷰에서 옥소리는 결별을 ‘이혼’이 아닌 ‘이별’이라 지칭했고,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는 이혼이 성립되지 않는 점에서 '결혼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높다. 결혼식만 올리고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던 경우일 수도 있고...

이후 2018년 10월 13일 한국일보를 통해 요리사 G와의 양육권 전쟁이 마무리되었고 자녀를 두고 벌인 양육권 소송에서 패소했다. 옥소리는 항소까지 하며 긴 시간 재판을 진행했지만 최근 1심과 같은 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옥소리


3. 무산된 복귀[편집]


2014년 경, 옥소리가 연예계 복귀를 시도했다. 2014년 3월 12일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며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뉴시스 3월 20일 방송[6]tvN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해 복귀를 시도했다. 옥소리는 당시 방송에서 법적 절차가 모두 끝났다고 주장했지만 3월 21일일요신문이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남편인 이탈리아인 G는 기소중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7]

당시 연예계로 다시 복귀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다시 논란이 되자 3월 20일 밤에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에 출연한 허지웅은 이에 대해 강한 어조로 네티즌들을 비판하였으나, 다음날 그 내용이 완전히 뒤집히는 바람에 오히려 역풍을 맞고 망신만 당했다.

실질적으로 법적으로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면서 거기에 평가질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오만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면 되는 거 아닙니까. 민주공화국에서. (중략) 셀럽들의 사생활에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인용되는 대중들의 실체에 대해서 전부 유리멘탈에 엄청나게 완고한 도덕주의자에 자기는 요만큼의 흠결도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대단한 인간들같아요. (중략) 비단 옥소리 씨 뿐만 아니라 셀럽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면 좋겠어요! 한 명도 안 빼놓고. - JTBC <썰전> 허지웅 발언 중. 영상


결국 SBS 제작진과 tvN 제작진은 각각 "기소 중지된 사실을 몰랐다. 알았으면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시청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고, 옥소리는 복귀가 무산되자 다시 대만으로 돌아갔다.

2015년 간통죄가 위헌 판결로 폐지되었으니 다시 복귀를 못 할 이유도 없는데, 활동 당시에도 청순한 미모 외에는 별다른 장점이 없고 연기력이나 카리스마도 매우 부족한 배우였기 때문에 중년이 되어도 과연 복귀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2023년 현재 어떠한 소식도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복귀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4. 출연작[편집]



4.1. 드라마[편집]


  • 1992년 KBS 사랑을 위하여 - 이수완
  • 1994년 KBS 인간의 땅 - 김실단
  • 1994년 SBS 영웅일기 - 리디아
  • 1995년 SBS 옥이 이모 - 최순옥
  • 1996년 SBS 연어가 돌아올 때 - 오영채
  • 1996년 KBS 드라마게임 사랑전선 북상중[8]
  • 1997년 SBS 단 한번의 노래 - 남혜주
  • 1998년 SBS 옛 사랑의 그림자 - 명희
  • 2003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 강남 아줌마와 주차원
  • 2005년 KBS 새아빠는 스물아홉 - 고은희


4.2. 영화[편집]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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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진실생년월일이 완전히 같고, 황수정과도 생일이 같다.[2] 이 사운드 카드 이름이 배우를 의식했다는 말도 있으나 (출시와 배우 전성기가 겹친다.), 공식적으로는 언급이 없다.[3] 당시 변우민은 병역비리 논란으로 인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사법처리를 받았다.[4] 옥소리가 알리바이를 만드는데 이용되다가 증거가 잡혀서 자신도 박철에게 고소당할 처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나중에 밝혔다.[5] 사실 여부를 떠나 원래 간통을 밝히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6] 당시 방송시각은 (목요일) 저녁 7시 40분.[7] 여기서 기소중지라는 이야기는, 상단에도 언급된 것처럼 G가 옥소리 간통사건 당시 당사자였는지 아닌지 부분이 법적으로 해결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G는 수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출국했기 때문에 국내미거주 사유로 검찰수사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기소중지가 된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다. 근거가 전혀 없는 뜬소문이었다면 검찰측에서 기소중지를 요청하지 않고 불기소했을 것이고, 실제로 관계가 없었다면 G가 한국에 와서 수사를 받아서 검찰의 불기소처분을 받아내야 배우자인 옥소리의 상황이 깨끗해진다. 이게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다.[8] 전 남편인 박철과 함께 출연한 단막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