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나이지리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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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나이지리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중국과 수교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나이지리아는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중국과 수교했다. 당시 중국과 나이지리아는 협력이 활발했다. 그리고 일부 중국인들이 나이지리아에 정착하기도 했고 중국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이 생겨나기도 했다. 양국은 90년대 이후로 교류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2.2. 21세기[편집]
나이지리아는 90년대 이후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중국과 교류,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한중일 3국과의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중국과의 경제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이 나이지리아에 진출했다. 그리고 일대일로와 관련된 사업에도 나이지리아는 참여했다. 나이지리아내에는 중국인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다.
나이지리아는 중국과의 문화교류가 계속되면서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나이지리아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중국어는 나이지리아에서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공자학원은 나이지리아에 설치됐다.
중국 기업들이 나이지리아에 진출하면서 자동차 관련 산업에도 진출했다.# 또한, 휴대폰 관련 사업에 중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했다.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은 나이지리아에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자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2019년에 미국과 중국이 나이지리아에서 핵물질 제거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중국인 2명이 피랍되어 경관 1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중국인에 대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양국은 갈등을 빚고 있다. 2021년에 광둥성에서 나이지리아 변이가 발견됐다.# 5월에 나이지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들이 중국 어선을 납치했고 중국어선을 납치한 해적들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나이지리아 북부 광산에서 중국인 4명이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당했다.#
중국이 나이지리아에 15억 달러 규모의 항구 건설을 완공했다.#
3. 대사관[편집]
아부자에 주 나이지리아 중국 대사관, 베이징에 주 중국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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