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하라 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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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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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의 내야수로 2020년 일본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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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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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 시절엔 일본 대표로 선발되기도 하였다. 고등학교 진학 이후 1학년 봄부터 주전 포수로 기용되었고 그해 가을에는 4번타자 자리까지 꿰찼다. 고등학교 2학년때는 선발 고교야구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고교 통산 26개의 홈런을 때려냈으며 고등학교 3학년이던 가을에 U18 대표팀에 선출되어 주전 포수 겸 주장을 맡았다.

2014년에 열린 드래프트 회의에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2순위 지명을 받고 계약금 6000만엔, 연봉 700만엔(추정)의 계약조건으로 입단에 합의했다.

2.2. 프로 입단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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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후 2년간은 줄곧 2군에서만 활동하였고 2017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1군으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고 단 3경기만 나오고 시즌을 마감했으며 2018년에도 데뷔 첫 안타만 때리고 최종적으로는 11경기 출전에 그쳤다.

2019년 들어서는 포수뿐만이 아니라 외야수에도 도전하며 출전기회를 조금씩 늘렸고 최종적으로는 32경기에 출전해 타율 .231 1홈런 7타점을 기록했다.

2020년부터는 1루와 외야 위주로 출전했다. 노장 우치카와 세이이치가 팀의 기용 방침으로 인해 2군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2019년부터 컨택에 심각한 결함이 생긴 우에바야시 세이지가 나락으로 가 버리면서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118경기에 출전해 타율 .243 17홈런 73타점으로 타율은 낮았지만 일발 장타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그 해 열린 일본시리즈에선 엄청난 타격을 선보이며 시리즈를 지배했고 그 활약상 덕에 시리즈 MVP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 해인 2021년에는 작년보다 더욱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소프트뱅크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 선발되었다. 최종적으로 143경기 전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275 출루율 .339 장타율 .465 21홈런 77타점을 기록했다. 팀에서 야나기타 유키 다음 가는 타격 성적을 보여주었고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작년보다 발전하며 내년 시즌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2022년 3월 30일 지바롯데전에서 왼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재활까지 6~7개월 걸려 사실상 시즌아웃이 확정됐다.

2.3. 2020 도쿄 올림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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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도별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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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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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모저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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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월 14일 team akira로 같이 훈련하던 포수 와타나베 리쿠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같이 훈련했던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마치 다쓰루등 4명의 선수와 3명의 스태프가 고위험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후 진행된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이 나왔고, 확진됐었던 와타나베 또한 격리가 끝나 1월 19일 후쿠오카 지고쿠 시내의 팜 시설에서 재활조 연습에 합류 했다.

• 주전 3루수였던 마츠다 노부히로가 요미우리로 이적하자 3루수로 포지션변경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