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제로의 비보 (r3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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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2월 27일 Pokémon Presents#Pokémon Presents 2023.2.27에서 공개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DLC이다. 전편인 '벽록의 가면'과 후편인 '남청의 원반'으로 이루질 예정.
2. 추가되는 요소[편집]
3. 추가 등장인물[편집]
북신의 고장 출신이며 블루베리 아카데미에 다니는 학생들. 시유가 누나고 카지가 남동생인 친남매 관계이다.
4. 추가 포켓몬[편집]
전편의 메인이 되는 전설의 포켓몬인 오거폰과 후편의 메인이 되는 테라파고스가 등장한다. 그 외에도 스칼렛/바이올렛 버전에 존재할 수 없었던 포켓몬들[1] 이 등장할 예정이다.
5. 전편: 벽록의 가면[편집]
매년 다른 학교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자연 학교의 멤버로 주인공이 선출되어 북신의 고장을 찾아가게 된다.
북신의 고장에는 커다란 산이 우뚝 솟아 있는데, 사람들은 주로 이 산자락에 살고 있으며 산 외에도 논과 사과밭 등 팔데아지방과는 또 다른 조용한 자연이 펼쳐져 있다. 또한 북신의 고장에서는 특정 시기가 되면 다양한 노점으로 북적이는 마을 축제가 열린다. 주인공은 새로운 친구와 포켓몬을 만나며, 북신의 고장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에 대한 비밀을 풀어가게 된다.
메인 전설의 포켓몬인 오거폰만 아니라 과거에 북신의 고장을 지킨 영웅으로 마을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포켓몬인 조타구, 이야후, 기로치 또한 등장한다.
대놓고 일본 느낌이 나는 것과 오니(도깨비)를 메인으로 원숭이, 개, 꿩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기원은 오카야마현 일대의 산림지대와 모모타로 설화로 보인다.
6. 후편: 남청의 원반[편집]
주인공이 아카데미의 자매결연 학교인 블루베리 아카데미[2] 로 교환 유학을 떠나 수업에 참가하거나 현지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등 색다른 학교생활을 체험하게 된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오렌지/그레이프 아카데미와 달리, 블루베리 아카데미는 최근에 신설된 학교로 포켓몬 배틀 교육에 특별히 힘을 쏟고 있다고 하며, 놀랍게도 학교의 대부분이 바닷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한다.
갈라파고스 거북을 기원으로 한 듯한 테라'파고스'를 보아 갈라파고스 제도가 기원인 것으로 보인다.
7. 평가[편집]
8. 여담[편집]
- 가격은 34,800원으로 전작인 소드 실드의 익스팬션 패스(29900원)에 비해 4900원 더 비싸다. 원본인 칩 가격까지 합하면, 사실상 10만원을 주고 사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