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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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이 스커드-B·C를 기반으로 개수한 변종이다. 화성-5와 화성-6 사이에는 사정거리를 빼고는 거의 차이가 없으나 분석에 따라서는 1m정도의 길이 차이가 있다.
2. 도색[편집]
최소 네 가지 이상의 도색이 존재한다.
- 연록색-빨간색
- 은색-빨간색
- 진록색에 갈색 얼룩무늬가 가미된 도색
- 통상적인 얼룩무늬 위장 도색
- 검은색: 스캔 사진본으로 도는 사진이다. 2009년 기사이니 그 전에 공개된 사진으로 보인다. 다만 독일의 미사일 기고가 노버트 브리게는 이 검은색 도색 스커드가 SCUD-ER의 초기형이라고 본다. #
3. TEL[편집]
4. 형식[편집]
4.1. 화성-5[편집]
북한이 이집트에서 들여와 역설계 생산한 사정거리 300km[1] 인 SCUD-B이다. 2014년에 활발히 발사했다. 2014년 이전 초창기 발사 시험들 당시 발사 과정을 지켜봤던 김길선의 화성-5 관련 증언이 있다. YTN 인터뷰의 12분 경.
4.2. 화성-6[편집]
북한이 이집트에서 들여와 역설계 생산한 사정거리 500km[2] 인 SCUD-C이다.
5. 발사 일지[편집]
5.1. 화성-5로 추정되는 발사[편집]
- 2014년 2월 27일: 17시 42분부터 깃대령에서 4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스커드-B로 특정되었다. #
5.2. 화성-6으로 추정되는 발사[편집]
- 2014년 3월 3일: 오전 6시 19분 원산 및 깃대령 부근에서 2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500여 km를 비행했다. SCUD-ER이라는 추측도 있다. #
- 2014년 6월 29일: 새벽 5시에 원산 부근에서 발사했다. 500km를 날아갔다는 보도가 있어 SCUD-B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다음날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독일의 미사일 기고가 Norbert Brügge는 이 미사일을 화성-10(무수단 미사일)이라 주장했으나, 잘못된 주장이다. #의 ' Not specified launch of an other HS-10 type' 부분 위 사진을 잘라놓은 것에 불과하다.
- 2014년 7월 9일 황해도 태탄비행장[3] 인근에서 새벽 4시, 4시 20분에 SCUD 미사일을 발사하였다. 500km를 날아갔다. # # 다음날 SCUD TEL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장면을 공개했다. # 사진 전체 보기 시험 발사 장면을 공개한 것은 최초이다. '발사 다음날 발사 사진(영상) 공개' 패턴이 처음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후 2016-2017년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 2014년 7월 13일: 새벽 1시와 1시 20분에 MDL에서 겨우 20km 떨어진 개성시 부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 # 500km를 날아갔다. SCUD-C 아니면 SCUD-ER로도 추정되었다. # 미사일 형상이 공개되지 않는 한 완벽히 알 수는 없을 듯.
- 2016년 3월 10일 5시 40분 경, 북한이 황주군 삭간몰 미사일 기지 인근에서 이 미사일 2발을 시험발사했다. # ‘해외 침략 무력’이 투입되는 적의 항구를 ‘핵 타격’ 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보도함에 따라 주한미군과 관련된 항구가 이들의 타격 목표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일본도 NSC를 소집했다. #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탄두는 검은색, 발사체는 탁한 올리브색에 갈색 점이 붙어있는 도색이다. 열병식에서 공개된 북한 스커드 미사일과 같은 도색이다.
- 2016년 7월 19일, 황해북도[4] 황주군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상에서 발사했다. 3발 중에 한 발이 스커드 미사일(화성-6)이었다.# 처음에는 미군 전략사령부가 처음에는 노동 미사일 1발, 스커드 미사일 2발이라고 발표했으나, 다음날인 20일에 로동신문에 상세 사진이 공개되면서 그 추정이 깨졌다. # #
- 2022년 11월 3일, 2022년 북한의 연쇄 도발에서 정말 오랜만에 쏴 주었다. 발사 지점은 곡산군. KN-23을 위시한 고체연료 탄도 미사일들이 선보이면서 뒤로 밀려났으나, 폐기하기 보다는 이렇게 쏘기 위해서라도 치장물자로 쌓아두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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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원도 평강군에서 쏜다고 가정할 경우 제주, 전남, 경남 대부분(부산, 울산, 통영, 창원 등)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 북중 국경 서부가 사정권에 들어간다.[2] 강원도 평강군에서 쏜다고 가정할 경우 제주도를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 일본 쓰시마 섬, 중국 랴오닝성, 지린성, 산둥성, 북러 국경선이 사정권에 들어간다.[3] 평산군이라는 보도도 있다. # 그런데 '평산 태탄비행장'이라는 표현도 있어 혼란스럽다. 평산은 이북5도 행정구역으로든, 북한 행정구역으로든 태탄과 떨어져 있다. 평산에서 태탄까지 TEL이 이동해서 이렇게 표현했을수도 있다.[4] 우리 이북5도식 행정구역으로는 황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