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KEN CRASH/시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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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GAME TEKKEN CRASH의 마지막 시즌.[1] 해설진이 BR로 펼치는 마지막 시즌이라 언급했다.
예선이 서울/대구 2지역으로 압축되었으며 서울 예선이 먼저 치러졌다. 또한 패자부활전이 본선 진출한 팀에게 패배한 팀만 참가 가능했던 기존과는 달리, 본선티켓을 획득하지 못한 모든 팀이 참가 가능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 전 시즌에 우승했으며 멤버 변경이 없는 whyworks는 예선이 면제되고 본선 톱 시드를 받았다.
- 나진 e-mFire는 레인, 투혼이 개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썬칩, 데자뷰, 미스티가 합류하여 7명으로 증편되었다.
- 지상이 홍대 게임랜드에서 친분이 있던 투혼, 다이옥신을 영입하여 The Attractions을 재편했는데 둘은 전 시즌 4강 입상자이므로 본선 시드를 받았다.
- 보우 에이스는 전 시즌 8강에 진출했던 '보우 리턴즈'가 이름만 바꾸고 멤버는 그대로이므로 본선 시드를 받았다.
- Resurrection은 시즌 4 이후 시즌 5~7은 톱 시드를 받다가 오랜만에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멤버와 사용 캐릭터를 시즌 4부터 8까지 전혀 바꾸지 않았다.
- 마녀삼총사는 한글판과 영문판(?)으로 분열했다.
- SUPERSTAR는 다이옥신이 어트렉션으로 가는 대신 초밥을 데려오고, 썬칩이 나진 엠파이어로 가는 대신 레인을 데려오고, 에이스 말구만이 잔류하여 예선에 참가했다. 전 시즌 4강 입상자가 2명(말구, 레인)으로 본선에 올랐다면 시드까지 받았을 꽤 화려한 조합이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다. 레인의 본선 진출 실패로 테켄크래시 본선 개근 선수는 홀맨과 통발러브만이 남게 되었다.
2. 16강 A조[편집]
3. 16강 B조[편집]
나진 제우스는 테켄 갓을 2명이나 보유한 JDCR과 썬칩에 테켄 엠페러를 2명 보유한 빈창이 모인 이 시즌 최강의 우승후보였다. (철권 6/계급 참조) 레저렉션 역시 지난 시즌에 16강에서 미끄러졌다고는 하나 테켄크래시 2회 우승에 빛나는 여전한 명문이었다. 두 팀의 첫 경기는 무릎의 올킬로 싱겁게 레저렉션의 승리로 끝났으나 의외로 레저렉션이 승자전에서 황금세대의 엔비에게 올킬당한다. 나진 제우스는 패자전에서 각시니 팀을 잡고 최종전에서 레저렉션과 다시 맞붙어 3:2로 신승, 레저렉션은 2회 연속으로 16강에서 탈락하며 테켄크래시의 마지막 시즌을 씁쓸하게 떠나야 했다.
그리고 레저렉션을 쓰러뜨린 황금세대와 나진 제우스는 결승에서 맞붙게 된다.
4. 16강 C조[편집]
5. 16강 D조[편집]
6. 8강 A조[편집]
7. 8강 B조[편집]
8. 4강[편집]
마녀삼총사는 이례적으로 구라가 선봉으로 나왔으나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 나진 Zeus의 6:4 승리.
황금세대가 멤버 3명이 2승씩 합작하여 6:2로 승리. 어트렉션은 8강을 올킬 2번으로 화끈하게 정리했던 투혼이 4강에서 1승도 못한 것이 뼈아팠다.
9. 3,4위전, 결승[편집]
어트렉션이 1:5로 몰린 상황에서 대장 투혼이 나와 6:5로 역전시켜버렸다.
Envy의 5승으로 황금세대가 6:5로 승리하여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우승을 차지했다. 빈창과 썬칩은 2번째 준우승, 그리고 JDCR은 전무후무한 3연속 준우승.
10. 로얄럼블[편집]
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예선전을 열어 출전 선수를 뽑았다. 시즌4, 5 로얄럼블 우승에 시즌6 로얄럼블 준우승을 했던 무릎이 탈락했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헬프미는 브루스를 골라서 도전하여 본선에 진출했다.
잡다캐릭이 홀맨을 3:1로 잡고 개인전을 우승하여 단체전 3연속 준우승의 한을 달랬다. 홀맨은 로얄럼블 3회 준우승.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로 이 대회 종료 후 MBC GAME이 폐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