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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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에 있었던 철도역.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 가리에 위치해 있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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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1928년 11월 1일에 경북선 점촌~예천 구간 개통과 동시에 유천역이라는 역명으로 영업을 개시했다가, 1944년 10월 1일에 일제가 과거 예천~안동 구간의 선로를 뜯어간 바람에 폐역되었으나 1966년 1월 27일에 경북선 예천~영주 구간이 개통됨과 동시에 가동역이라는 역명으로 영업을 재개했다.

1966년 11월 30일에 상단 사진상의 역사가 완공되었다. 그러나 1983년 2월 1일에 화물취급이 폐지되었고, 동년 10월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면서 역무원이 철수했다.[1] 이후 수요 부족으로 인해 1998년 1월 1일부로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2001년 7월 1일에 철도청에서 경북선의 무배치간이역을 정리함과 동시에 최종적으로 폐지되었다.

폐역 후에도 플랫폼은 남아있었으나, 2008년 구내 선로 개량으로 인해 이마저도 사라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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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승강장마저 선로 개량으로 인해 사라졌고, 화물홈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