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고분군의 분포도. 석촌동 고분군과 방이동 고분군과의 관계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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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고분군과 더불어 한성 백제의 중심 고분군으로 여겨지는 고분군이자 원룸촌. 지금은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으며 모두 개발되어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2. 주요 고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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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가락동 舊 2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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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조사된 석실이다. 현재 가락동 구 2호는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데, 아래의 가락동 5호분과 도면이 매우 유사하다. 학계에서는 가락동 구 2호가 현재의 가락동 5호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2.2. 가락동 1, 2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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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석봉토분. 정확한 위치는 보고서를 봐야하지만... 보고서가 음슴.

2.3. 가락동 3호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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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 쟁점이 되는 석실 중의 하나. 방이동 고분군 문서에 나와 있듯이 신라토기가 출토된 석실로써 백제 석실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제기되어 있다.

2.4. 가락동 4호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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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한 쟁점이 되는 석실 중의 하나. 삐딱한 묘도를 갖는 특이한 형태의 석실로써 신라 석실, 백제 석실 모두 확인되는 현상이다.

2.5. 가락동 5호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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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조사된 구 2호분으로 추정되는 석실.

2.6. 가락동 6호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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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가 심하여 석실의 바닥면만 조사된 석실로써 아무래도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논의의 대상에서는 비교적 거론되지 않는 편에 속한다.

3. 고분군의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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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의 구분 때문에 가락동 고분군이라고 불릴 뿐 사실상 가락동 고분군은 석촌동 고분군에 포함된 구역과 방이동 고분군에 포함된 구역으로 나뉜다. 석촌동 고분군에 포함되는 구역이라고 해봤자 가락동 3호 뿐이고 방이동 고분군에 포함되는 것이 가락동 고분군의 나머지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