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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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ガルガル
원더풀 프리큐어!에 등장하는 가오우 군단 소속의 생물들. 거리에서 날뛰어 이누카이 코무기가 프리큐어가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1] / 한국 성우 미정. 캐릭터 디자인은 하루야마 카즈노리[2] . 캐디 메세지 이름의 유래는 맹수(주로 개과)가 위협하며 내는 소리의 의성어인 가루루(ガルル). 한국명은 크릉크릉이다.
정체는 모종의 이유로 어둠에 사로잡혀 폭주하는 니코 가든에 살고 있는 니코 애니멀들로 이누카이 코무기가 말하길 마음 속이 항상 가루가루거리는(=시종일관 위협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가루가루라는 명칭도 여기서부터 따온 것이다.
다리에 찬 족쇄와 눈 부분을 가리는 가면, 원뿔 형태의 뽀족한 꼬리, 그리고 원본 동물보다 거대한 덩치와 흑색 위주의 배색이 특징으로 평상시에는 알에 감싸인 형태지만 각성할시 알 껍데기를 깨고 튀어나온다. 가루가루가 각성하면 동물들은 냄새로 이를 감지해 일제히 경계하게 되며 각성한 가루가루는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닥치는대로 공격한다.
동물을 소재 삼아 폭주시킨 존재인만큼 육탄전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프리큐어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래주고 쓰담해주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가루가루가 되었다가 정화되어 원래대로 돌아온 동물들은 탈진하나, 니코 열매를 먹이거나, 니코의 마법으로 금세 기력을 회복한다. 니코 열매 자체가 구미를 홍보하려는 판촉용 목적인 것도 있고, 원더풀과 프렌디의 합동기인 프렌드 리베라레를 쓸 수 있게 된 이후로는 해당 기술로 기력 소진 없이 정화가 가능하게 됐는지 딱히 니코 열매를 먹이는 묘사가 등장하지 않게 됐다.
키라린 애니멀은 가루가루 상태에서도 머리에 육각형의 보석이 붙어있으며 다른 가루가루보다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
7화에서 가루가루를 충동질하는 존재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건 바로 가오우 군단의 리더 가오우로 보인다.
20화에서 키라린 코지카가 유키에게 말한 내용에 따르면 가루가루가 되면 본인은 원치 않으나 몸이 멋대로 움직여 주위를 닥치는 대로 공격하게 된다고 한다.
23화를 기준으로 키라린 애니멀 9마리들이 모두 정화가 되었다.
29화부터는 가오우 군단의 토라메와 자쿠로가 가오우의 힘으로 가루가루의 알을 파워업시킨 가오가온이 등장한다. 가오우의 힘을 받아 한층 더 흉포하며, 기존의 정화기인 프렌드리 베라레와 아미티에 뤼미에르도 통하지 않는다.
1.1. 알 형태[편집]
알 형태는 검은색에 가루가루의 무늬가 빛나게 되어서 숙주를 감싼 형태로 등장하며 각성하게 되면 숙주의 대상이 가루가루를 외치며 알을 깨고 튀어나온다. 숙주가 깨고 나가면 깨진 알 조각만 남겨진다.
알 형태일 때도 동물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는지, 사토루가 가루가루 알에 손을 대려 하자 다이후쿠가 목줄을 잡아당기며 사토루를 막았다.
사실 이 알은 가루가루화된 니코 애니멀들을 니코의 힘으로 일시적으로 봉인한 형태임이 29화에서 밝혀졌다. 더 정확히는 원래 색은 흰색으로, 가오우 군단의 힘에 의해 강제로 이런 모양이 돼버렸다.
1.2. 육탄전 배제[편집]
제작진들의 실제 본작 구성을 통해서 과격한 전투씬을 줄이거나 없애는 방침으로 방향을 잡게 되면서 2017년 키라키라☆프리큐어 아라모드 이후 7년 만에 전통적인 육탄전이 완전히 배제된 구성으로 나오게 되어서 원더풀과 프렌디가 육탄전 공격을 하지않고 임기응변+추격 액션으로 가루가루를 쓰담하며 온화한 방식으로 정화한다. 그러나 12화에서 등장한 큐어 냐미를 통해서 본작 최초로 육탄전 배제를 한다는 관례를 깨고 육탄전 공격상의 주먹질과 발차기 공격이 나왔으며 최초로 프리큐어가 손톱으로 할퀴며 상처를 입히며 쓰러뜨리는 공격이 처음으로 나오게 되면서 12화 만에 1쿨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파격적인 행보를 연출했다. 첫번째에서 키라린베어 가루가루에게 , 두번째는 부엉이 가루가루를 세번째로 17화에서도 마찬가지로 호랑이 가루가루를 육탄전으로 날려버렸다.
다만 원더풀 프리큐어! 오프닝에서 나온 큐어 냐미의 모습에서 처음 육탄전을 했던 것과는 달리 릴리안과 함께 가루가루를 꼭 안으며 정화하려는 듯한 모습이 보여져서 19화부터 릴리안이 변신한 이후 일시적으로 그치거나 둘 다 병행할 것이라는 추정이 있다. 다만 20화부터 키라린 코지카의 말을 들은 유키가 평소처럼 가루가루가 된 키라린 키츠네를 공격하려고 하다 망설이고, 이후 평화로운 방법으로 가루가루를 정화했기에 본편에서는 평범한 정화법으로 정화되지 않을 정도로 막강한 적이 나타났거나 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 한 다음작까지 육탄전 장면을 그다지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가오가온이 나타나게 되면서 어느정도 육탄전을 하는 구성이 나오게 된다.
크레용 신짱 콜라보로 나온 부리부리자에몽같은 경우도 원작이 개그 만화인 영향도 있고 원더풀 팩트로 잠시 변신한 신짱이 코에 키스한 영향으로 적당히 정화했으니 평화로운 느낌이다.
2. 역대 가루가루[편집]
2.1. 1화[편집]
메에메에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산양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1화 초반부에 다른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어둠의 기운에 휩싸여 쓰러질 때 홀로 프리큐어를 찾으면서 변한다. 이후 코무기와 같이 산책을 나선 이로하가 간 공원에서 등장. 공원에 놀러 나온 아이[3] 를 위협하려는 모습을 본 이로하가 본인이 미끼 역이 되어 도망치다가 힘이 다 하는데, 이를 구해주려 거울돌(원더풀 팩트)의 힘을 얻어 변신한 큐어 원더풀이 이를 막아선다. 서로 술래잡기를 하다 가루가루가 결국 도망치다 지쳐서 막다른 길에 몰리고, 이를 본 원더풀이 다가가서 위로의 말을 건네고 정화되어 양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2.2. 2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타조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타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달리기가 주특기인 타조답게 원더풀을 속도로 따돌리거나 다리로 걷어 차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주변 건물을 부리나 날개로 때려 부수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행히 이로하가 큐어 프렌디로 각성하며 정화에 성공했다. 이후 3화에서 니코 가든으로 돌아가 니코의 열매를 먹고 정신을 차린다.
2.3. 3화[편집]
키라린 우사기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이마에 육각형 보석을 단 거대한 검은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도약력이 뛰어나고 청각이 예민한데, 여기에 흉폭성이 더해지면서 멀리 있는 나무에 앉은 까마귀가 울기만 해도 곧바로 나무가 있는 곳으로 점프해 부숴버리는 등, 여러모로 골치 아픈 상대로 된다.
머리의 보석에서 빔을 쏴 공격하며 빔에 맞은 나무가 급격히 썩어들어갔다. 작중에선 가루가루 알을 발견한 사토루를 공격하다 가루가루를 찾아온 코무기, 이로하가 대놓고 프리큐어로 변신해 사토루가 조력자가 되는 계기가 된다.
2.4. 4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너구리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검은 너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존에 등장한 가루가루와 비교하면 작지만 대신 민첩한 것이 특징. 복선으로 초반부에 너구리 가족이 나오는데, 니코 가든으로 돌아간 이후로는 너구리 가족의 막내로 나온다.
2.5. 5화[편집]
키라린 펭귄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이마에 육각형 보석을 단 거대한 검은 펭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선 바다를 얼리고 빙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4]
2.6. 6화 ~ 7화[편집]
키라린 라이온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이마에 육각형 보석을 단 거대한 검은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알의 크기도 훨씬 컸고 집 밖 뿐 아니라 집 안에 있던 유키를 포함한 동물들도 경계 반응을 보였다.
자기보다 크고 강한 동물에 겁먹은 원더풀은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고, 프렌디 혼자 정화하려다 실패하고 공격당해 변신이 풀린다. 남은 사토루는 민간인이라 어찌할 수 없는 상태에서 가면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다 숲 속으로 도망친다.
그렇게 정화되지 않은 채 숲 속 동굴에서 혼자 자다가, 명령자인 가오우에게서 인간이 만든 모든 걸 파괴하라고 부추기는 소리를 듣는다. 더는 참을 수 없었는지 결국 동굴 밖으로 나와 날뛰다가, 깨달음을 얻고 프렌들리 택트를 쓸 수 있게 된 원더풀, 먼저 폭주를 막고 있던 프렌디의 합동 정화기 프렌드 리베라레를 맞고 원래 모습인 키라린 라이온으로 돌아온다. 프렌드 리베라레의 효과인지 기운 없어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니코 가든에 돌아가자마자 바로 가든을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른 키라린 애니멀이 가루가루가 되었을 땐 특수한 공격을 했지만 이 녀석은 물리적인 공격만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사자를 베이스로 했다는 점 때문인지 다른 가루가루들은 부수지 못했던 프리큐어의 실드를 부숴버릴 정도의 파워를 보여주었다.
2.7. 8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말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2.8. 9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오리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오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생긴것이 동글동글해서 프리큐어들도 사토루도 귀여워했지만 호수 물을 머금고 수압커터마냥 뿜어대거나, 질량으로 찍어누르는 공격을 했다. 물대포 수압이 은근히 셌는지 땅이 파이거나 나무가 잘리고, 균형을 잃으면 자기도 날아갈 정도다. 이 점을 역이용해 원더풀이 육구 배리어로 받아내고 정화기를 맞아 정화됐다.
2.9. 10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라쿤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지난 4화에서 나왔던 너구리 가루가루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일부 시청자들의 오해가 있었지만 너구리가 아닌 라쿤이며 심지어는 사람처럼 두 발로도 서기도 한다. 프렌디가 앞발이 더러워지면 물로 씻는다고 하여서 노란색 페인트로 묻히는 유인을 했지만 강한 공격을 받았는데 사토루의 조언으로는 물고기 사냥을 위해 앞발을 물에 담그는 현상을 씻는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6]
실제 라쿤처럼 손을 능숙하게 쓰는데, 프렌디가 펼친 리본 배리어를 말 그대로 해체 시켜버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이를 본 사토루가 이러한 습성을 역이용하여 풀어버린 리본을 잡고 있는 동안에 원더풀이 그걸 잡고 유도의 업어치기처럼 바로 넘겨버렸다.[7] 이후 두 사람에 의해 정화되어 니코 가든으로 돌아갔다.
참고로 실제로 일본에서 라쿤은 늑대나 악어같은 천적이 없어서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돼 있다.
2.10. 11화[편집]
키라린 베어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이마에 육각형 보석을 단 거대한 검은 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중에선 나무 위에서 둥지를 틀고 있다가 이로하네와 만나 전투한다. 둥지를 틀고 자던 중에 키라린 라이온의 가루가루체처럼 명령자인 가오우에게 충동질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지면을 강타해 바위 조각이 튀게 하는 등 강한 완력을 지니고 있지만 엉겁결에 목마를 탄 원더풀과 프렌디를 보고 자기보다 크다고 생각했는지 잠시 얼어붙는다.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다가가려다 나뭇가지를 밟고 큰 소리를 내자 정신을 차리고 특수능력을 쓰려 하지만 누군가와 전투하다 이마의 보석에 금이 가며 다치는 바람에 기술이 나가지 않아 당황하고 그 틈을 노려 정화한다.
이후 키라린 베어로 돌아와 이로하네 외에도 프리큐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강해져야 한다며 수련에 매진한다.
2.11. 12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부엉이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부엉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작 최초로 큐어 냐미가 전투하게 되고 동시에 육탄전을 배제해왔던 관례를 깨고 냐미에 의해 전통적인 육탄전 연출상 주먹과 킥 공격으로 가격을 당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곰 가루가루에 이어서 냐미의 손톱에 할퀴어져서 상처까지 입었다.
하지만 이러한 육탄전 공격에 충격을 받아 반대하는 원더풀과 프렌디가 냐미와 신경전을 벌이며 갈등을 빚을 때 냐미가 보는 중에 원더풀과 프렌디가 기존과 같은 정화 방식으로 정화하면서 키라린 부엉이로 돌아온다. 그리고 냐미는 둘에게 자신을 알리고 홀연히 사라진다.
네코야시키 마유가 밖으로 나왔다가 처음으로 만나게 된 가루가루로 나무 사이로 붉은 눈동자를 보이며 마유를 겁주고 공격하게 되었지만 냐미가 달려와서 방어하게 되었다. 다만 원더풀과 프렌디와는 달리 처음부터 가격성 공격으로 달려들었다.
또한 최초로 냐미의 육탄전 공격에 반발하는 것을 통해서 프리큐어들의 엄호를 받기도 했다. 냐미가 육탄전으로 공격하고 손톱으로 할퀴며 상처를 입히자 얘는 나쁜 애도 죽여야할 애도 아니라며 몸으로 막아내었기 때문.[8]
2.12. 13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고슴도치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검은 고슴도치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몸의 털을 곤두세운 뒤 몸통굴리기로 공격하는 데 이게 흡사 마치 약간 소닉 더 헤지혹을 연상케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3. 14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수탉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거대한 검은 수탉의 모습을 하고 있다.
수탉이라서 그런지 울음소리가 매우 크고 이걸로 초음파 공격도 해서 귀가 좋은 원더풀이 고생하기도 했다. 거기다 울음소리 때문에 마유가 코무기와 이로하가 막 나가기 직전에 깨버려서 그만 마유에게 코무기가 사람 말을 할 수 있다는 걸 들키게 만들기도 했다.
각성 이후 큐어 냐미가 몸이 좋지 않아 케이지에 갇혀 불참하게 되자 냐미 각성 이후 처음으로 냐미와 접한 적이 없는 가루가루가 되었다.
2.14. 15화[편집]
키라린 코지카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이마에 육각형 보석을 단 검은 사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도약력이 상당히 좋아서 펄쩍 뛰어올라서 건물 위로 올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나라 현의 사슴들처럼 센베이를 좋아하는 묘사가 나오며, 메에메에가 이를 가지고 가루가루가 된 키라린 코지카를 유인하고 몸으로 막아내기도 했다. 이후 가루가루가 된 키라린 코지카를 메에메에가 붙잡고 있는 사이에 원더풀과 프렌디가 정화를 하여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게 만들었다.[9]
2.15. 크레용 신짱 콜라보 에피소드[편집]
2024년 5월 18일 크레용 신짱 콜라보 에피에 나온 부리부리자에몽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10] 노하라 신노스케는 계속 "가타가타"라고 부른다.
가루가루 중 유일하게 몸은 보라색, 발목에 사슬은 빨간색, 눈가에 가면색은 살구색, 엄니가 노란색으로 되어있다.
일단 노하라 신노스케, 시로가 큐어 엉덩이, 큐어 솜사탕이 되어 원반던지기를 해서 변신한 원더풀, 프렌디와 같이 주의를 끌며 그 사이 공중에 뜨게 된 신노스케가 키스를 해준 덕에 부리부리자에몽은 원래대로 돌아가고 언제나 그렇듯 수고비 1억만엔을 요구하는데 원더풀과 프렌디가 되려 1억만엔을 받으려고 하자 안 되겠다 싶어서 사라져버린다.[11]
2.16. 16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앵무새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작중 초반에 등장한 새가 코무기와 이로하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안 되겠다 싶어서 결국 유키한테 부탁을 하고 새 둥지에 있던 가루가루 알이 깨어나면서 각성한다. 유키는 이번에는 변신하지 않고 위압적인 태도로 떠나라고만 하고 앵무새 가루가루 역시 곧이 곧대로 떠나간다.
이후 도시에 나타나서 바람으로 사람들을 위협하는 걸 본 이로하와 코무기가 건물 옥상으로 끌어들여 정화를 시도했고 키라린 코지카의 도움을 받아 프렌들리 택트로 정화된다.
앵무새라는 특성상 말을 할 수가 있고, 이 덕에 비교적 온건하게 정화를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본 화가 크레용 신짱과의 콜라보 에피소드로 신노스케, 시로가 잠시 나온 영향으로 보이고, 코무기와 메에메에의 비밀이 이로하 부모님에게 알려진 내용도 있어서 본편의 분량이 조정되었을 것이다.
2.17. 17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호랑이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송곳니가 검치호의 이빨처럼 길어지고 힘도 강력하게 대폭 강화되어 지면을 내리치면 땅이 갈라질 정도는 하고 있다.
원더풀과 프렌디를 위협하며 선전하다 갈라진 틈새로 빠진 오리 새끼를 구한 마유에게 달려드는데,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유키가 나타나 하악질을 하자 얼어붙는다.[12] 눈앞에서 변신한 큐어 냐미에게 인정사정없이 보복당하며 키라린베어 가루가루와 부엉이 가루가루에 이어 3번째다.[13] 대나무 숲까지 날아가 떨어지고, 마유를 데리고 사라진 냐미를 대신해 원더풀, 프렌디가 정화하여 니코 가든으로 돌아간다.
2.18. 18화 ~ 19화[편집]
키라린 햄스터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키라린 라이온 가루가루에 이어 2화 연속으로 상대하는 2번째 가루가루다.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는 평범한 햄스터 크기로 지내다가 사람보다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다른 사람을 작게 줄이기도 한다. 18화에서는 전투 중에 몸집을 키우다가 도망칠 때만 작게 줄이는 식으로 사용하고, 19화에서는 명령자인 가오우에 의해 강화돼서 그런지 프리큐어의 크기를 줄이는 식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굴 속에 저장해둔 도토리들을 입 안에 가득 담은 뒤 콩알탄처럼 발사하기도 한다.
작중에선 18화에서 이리저리 땅굴을 파서 프리큐어들한테서 도망쳐다니며 마을 여기저기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공포에 질리게 하다가 프리티 홀릭 근처에 가게 되자 큐어 냐미에게 육탄전으로 제압당한다. 그리고 그대로 냐미가 마무리를 지을려는 찰나에 원더풀과 프렌디가 막아서서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에 다시 도망친다.
그 이후 19화에선 냐미에게 차인 거 때문에 머리의 보석이 금이 가서 땅속에서 벌벌 떨고 있다가 흑막인 가오우가 이를 자극해서 그 전보다 흉폭하고 강력해진다. 그러고는 다시 프리큐어들과 대치했을 때 바로 보석에서 빔을 날려 프리큐어들을 작게 만들어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하지만 큐어 릴리안이 등장하자 그녀를 쫓다가 그만 코에 나뭇가지가 박혀서 고통때문에 몸부림치다가 빌딩 위로 올라가는 데 발을 헛디뎌서 떨어지고 만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큐어 릴리안이 릴리안 네트로 받아냈고 그 후에 릴리안에게 정화되어 키라린 햄스터로 돌아온다.
2.19. 20화[편집]
키라린 키츠네(여우)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4화의 너구리나 15화의 키라린 코지카 가루가루처럼 몸집은 작지만 옛날 이야기나 전설에 나오는 것처럼 둔갑술을 부려서 상대를 속이며 공격하는데 해당 변신대상의 능력을 쓸 수 있어서 소방차로 둔갑했을 때 물을 뿌려서 원더풀과 프렌디를 날려버린다. 다만 꼬리는 그대로라서 그 직후에 사토루가 꼬리가 나온 것을 보고 가루가루라는 걸 알아챈다. 그 다음엔 나무로 둔갑해서 냐미와 릴리안을 공격하지만 둔갑술이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지 얼마 못가 지쳐버렸으나 명령자인 가오우가 또 다시 부추기는 바람에 흉폭화해서 이마의 보석으로 빔을 발사하지만 릴리안에게 막힌다. 그리고 해당화에서 처음으로 냐미와 릴리안이 아미티 리본 탬버린을 가지게 되고 처음으로 이들에 의해 정화되었다.
여담으로, 일본 현지에서는 소체가 된 동물이 동물인지라 여우를 모티브로 한 주연 라이더 가면라이더 기츠가 나오는 특촬물인 가면라이더 기츠를 언급하는 반응이 많았다.[14] 다만 색채는 가면라이더 X 기츠에 가깝다.
2.20. 21화[편집]
키라린 판다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입에서 최면음파를 발산하며 이걸로 왕냥중 전체를 잠들게 만들었다.
그치만 코무기[15] 는 쌩쌩하게 버텨낸 뒤 이로하와 마유를 깨워서 가루가루에게 가보지만 덩치가 지금까지 나온 가루가루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가장 큰 데다[16] 그 몸집으로 잠꼬대까지 해대고 최면음파도 계속 발산하니까 다가가기 힘들었지만 냐미가 키라린 키츠네의 능력으로 혼자 매우 쌩쌩한 원더풀을 커다란 타이어로 변신시켜 가루가루가 깨어나게 만든 뒤에 릴리안이랑 같이 정화시켰다.[17]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냐미랑 릴리안에 의해 니코 가든으로 돌아가게 된다.
몸색깔이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의 동팡팡(돈빵빵)의 애완팬더 헤이헤이(빵다)와 똑같다.
2.21. 22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다람쥐가 가루가루가 된 형태. 벤치를 통째로 갉아먹는 것을 시작으로 건물까지 마구 갉아먹고 햄스터 가루가루 때와 같이 입에서 갉아먹은 걸로 포탄을 발사하여 프리큐어들을 공격하였다.
그러나 도그 트레이너로부터 훈련을 받아 서로 호흡을 맞추며 프렌디가 나비 베리어로 받쳐주면서 원더풀이 점프를 하면서 등대로 올라가 갉아먹는 가루가루를 안아주다가 등대를 갉아먹은 바람에 그만 함께 추락했다가 더욱 신경질적으로 경계를 하였다.
그러다가 키라린 판다의 힘을 빌린 냐미의 수면 공격으로 잠들게 되었고 그 틈을 타서 냥더풀 조가 정화를 해주고 본래의 니코 애니멀로 돌아가게 된다.
2.22. 23화[편집]
마지막 키라린 애니멀, 키라린 스완이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일으켜 축제를 엉망으로 만들었으며 하늘을 날수 있다보니 날지 못하는 프리큐어들을 고전시키지만 릴리안이 만든 그물에 잡히고 결국 원더풀 조에 의해 정화되어 원래의 키라린 스완으로 돌아온다.
앉아있는 모습은 실제 백조의 모습이지만 가루가루의 특성상 어둡게 보이고 있으며 날개로 원더풀을 때려서 추락시키기도 했다.
또한 육탄전을 쓰지 않게 된 냐미에게 맹공을 하면서 위기에 빠뜨리려고 하였으나 이것은 사실 냐미가 릴리안과의 작전으로 뒤에서 릴리안이 때맞춰서 직접 잡아내는데 성공한다.
키라린 스완을 마지막으로 9마리의 키라린 애니멀들이 가루가루에서 정화되어서 모두 본모습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본화 에필로그를 통해서 가루가루를 조종하는 명령자가 숨어있다는 산 속 신사와 그 안에 명령자가 그림자 모습으로 등장한다.
2.23. 24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고릴라가 가루가루가 된 형태.
지난 판다 가루가루처럼 덩치가 커보이지만 게으르고 잠을 자기만 하는 판다 가루가루와는 달리 성질이 난폭하고 난동을 부리며 공격한다. 지금 현실의 고릴라처럼 가슴을 두드리는 습성인 드러밍을 할때 손바닥으로 한다. 애니멀 타운에 있는 철탑에 올라가서 가슴을 두드리고 괴성을 지르며 위협한다. 그런데...
사실 이 고릴라 가루가루의 정체는 바로 니코 가든에서 어미가 실종되자 홀로 나뭇가지를 가지며 어미를 그리워하였던 새끼 고릴라의 어미 즉 암컷 고릴라이다.[18] 가루가루 최초로 새끼를 가진 니코 애니멀이다.
프리큐어들이 왔을 때는 애니멀 타운에 있는 철탑에 올라가서 가슴을 두드리고 괴성을 지르며 철근을 부수고 던지면서 프리큐어들과 사람들을 위협하였다. 그러다가 새끼 고릴라를 만나서 나뭇가지를 가며 어미를 그리워하였던 모습을 유심히 본 냐미가 키라린 스완의 힘으로 날개가 생기면서 하늘을 날아서 가루가루에게 다가가서 새끼 고릴라가 가졌던 도토리가 달린 나뭇가지를 보여주자 그것을 보고 자신의 새끼가 가진 것을 알아보며 난폭하던 태도가 바뀌고 냐미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냐미가 동료들과 합류한 이후 처음으로 육탄전에 강경한 태도로 발로 차거나 손톱으로 할퀴었던 것과는 달리 육탄전을 자제한 이후 처음으로 가루가루에게 유도를 하게 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냐미가 유도하는데 성공하면서 릴리안이 달려와서 냐미와 함께 정화하게 되면서 니코 가든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돌아오면서 새끼와 함께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29화에서 회상에서 가오우에 의해 가루가루가 되는 모습으로 잠시 재등장
2.24. 25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바다거북이 가루가루가 된 형태.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파충류 가루가루. 애니멀 타운에 있는 바닷가에서 프리큐어들이 놀러왔을 때 백사장에서 가루가루 알 기운을 뿜으며 깨어나게 되었는데 릴리안이 직접 달래주겠다며 등에 올라타게 되었을 때 몸부림을 치면서 릴리안을 떼어놓으려고 하였지만 릴리안이 끈질기게 버티게되자 릴리안을 업은 채로 바다로 도망가게 된다.
끈질기게 자신의 등을 붙잡고 있는 릴리안을 떼어내려고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서 릴리안을 익사시키려고도 했지만 유키를 바닷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을 생각하면서 바다거북을 구해줘야한다는 생각을 가진 릴리안이 끝까지 버티면서 섬까지 왔는데 그 섬에서 바다거북이 산란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고 냐미가 단독으로 바다거북을 정화하겠다고 나서지만 바닷물을 뿜으며 물폭탄 공격을 해서 프리큐어들의 실드까지 없애게 되었다가 원더풀, 프렌디가 냐미를 도와주면서 대신 반격하게되고 정화를 하면서 니코 애니멀 바다거북으로 돌아가면서 니코 가든으로 보내지게 된다.
2.25. 26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낙타[19] 가 가루가루가 된 형태. 실제 낙타의 화가 났을때의 행동을 반영해 철제 파편을 씹어대고 뱉어대는 공격을 한다.
하필 해당 에피소드에선 무더운 날씨 때문에 프리큐어들 모두가 고전했다. 당장 변신 직후 더운건 변함 없고 프렌디는 더위 때문에 파워가 약해져서 리본 베리어가 작아졌고 원더풀은 낙타의 꼬리 부분에 매달렸는데 가루가루의 꼬리가 송곳 형태인지라 뜨거워서 화상을 입기도 했다.
이후 릴리안이 키라린 펭귄의 도움을 받아 주변의 냉기로 바닥을 살얼음판으로 만들었지만 열기 때문에 얼음이 녹아 물이 생겼고 낙타가 습기에 약하다는 것을 알고 틈을 타 정화를 한다.
2.26. 27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츠치노코가 어둠에 사로잡혀 변질된 가루가루. 방영 시점에선 유일하게 환상종이자 크립티드가 가루가루가 된 사례. 일단 니코 가든에도 츠치노코는 존재하나 엄청 부끄럼을 타서 환상종이 되었다.
크기가 엄청 작고 석화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를 석화시킬 수 있다. 단, 햇빛을 쬐이면 석화가 풀린다.[20]
작중에서는 굴속에 있다 깨어났는데 때마침 굴로 굴러떨어진 니코의 알을 찾으러 키라링 애니멀 햄스터의 힘으로 소인화된 프리큐어들과 조우한다. 석화 능력으로 냐미를 제외한 나머지 프리큐어들을 반쯤 석화시키나 사토루가 구덩이를 파면서 햇빛에 노출되어 석화가 풀렸고 그 틈에 냥더풀조의 정화기로 정화되었다.
뱀 공포증을 가진 유키가 가장 고전한 상대로 조우하자마자 얼굴이 사색이 될정도로 무서워 했고 나중에는 아예 눈을 감고 싸웠다. 왕프리 특유의 허그식 정화법조차 마유를 보고 마음을 다잡으려다 결국 공포를 이기지 못해 시도조차 못하고 엉엉우는 개그신을 보일정도.
2.27. 28화[편집]
니코 가든의 평범한 알파카가 사악한 어둠에 사로잡혀 가루가루가 된 형태. 알파카의 침을 뱉는 특성이 가루가루가 되면서 산성을 띄어 짚탱크도 한방에 녹여버리고, 그렇다고 뒤에서 잡으려 하면 뒷다리로 차버리는 난공불락 상태를 만든다.
하지만 급우인 오오쿠마가 뛰쳐나온 새끼 소를 구하려다 산성침에 휘말릴뻔하자 다급해진 프렌디가 리본 배리어를 치면서 침은 배리어로 튕겨낼수 있다는걸 알아냈고, 이후 릴리안이 키라링 애니멀 백조로 비행하면서 주의를 끌다 산성침을 쏘았으나 프렌디가 리본 배리어로 튕겨내며 오히려 자신이 맞을뻔 하나 원더풀과 냐미가 말랑말랑 배리어 & 냐미 실드로 샌드위치를 해서 산성침을 막은 덕분에 살았고, 이후 프리큐어 프렌드리 베라레에 의해 정화되어 니코 가든으로 송환된다.
가오우 군단의 본격적인 등장 전에 마지막으로 등장한 가루가루. 알파카 이후로는 가루가루의 강화판인 가오가온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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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에 스타☆트윙클 프리큐어에서 타츠,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유람조로 출연한 적이 있다. 참고로 트로프리 극장판에서도 괴수인 눈 괴물로 참여했기에 이번이 2번째 괴수 배역이다.[2]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에서 우바우조와 스피리틀,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람보그 디자인을 맡았으며 본작에서 3회 연속 괴수 디자인을 맡았다.[3] 세인트 버나드와 같이 등장한다.[4] 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에 록맨 X의 아이시 펜기고를 떠올리는 반응도 나왔으며, 이 때문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등재되기도 했다.[5] 둘 다 개아목이지만 너구리는 갯과라 개, 여우, 늑대, 코요테 등에 더 가깝지만 라쿤은 라쿤과로 코아티, 스컹크 등에 더 가까워 계통상으로도 차이가 있다.[6] 라쿤이란 명칭으로는 왜 더럽다고 물에 손을 씻는 건 줄 아는지 잘 와 닿지 않는데, 일본어 명칭인 아라이구마(洗い熊 : 씻어내는 곰)가 라쿤의 습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7] 육탄전을 배제하는 본 작품 특성상 직접 바닥에 메어 꽂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고, 잡고 넘기는 장면이 나온 후에 바로 프렌드 리베라레 뱅크씬으로 넘어갔다.[8] 3년 전 선배인 큐어 라메르도 야라네다를 비슷하게 엄호하면서 동료들의 공격을 막았는데 이쪽은 로라 본인이 마나츠의 고향 섬에 놀러왔을 때 돌멩이에다가 인간 모습으로 수영을 할 수 있게 하는 바람이 적힌 소원글을 적었는데 동료들에게 보기 창피할까 봐 일부러 막은 것이기에 야라네다를 엄호하는 것까지는 아니었다. 또한 본작은 원더풀, 프렌디가 냐미와 서로 이제 막 만났던 초면이라 그렇지만 라메르는 동료들과 이미 면식이 있는 사이라는 것도 다르다.[9] 이 와중에 메에메에가 가루가루를 붙잡고 있었기에 프렌들리 리베라레에 말려드는 바람에 졸지에 같이 정화되었다. 정화 후 나온 부담스러운 눈빛은 덤.[10] 본편의 타조알 정도의 크기인 가루가루 알과 사이즈를 비교하면 신짱 콜라보 쪽은 사이즈가 말도 안 되게 크다.[11] 가루가루가 된 상태에서 원반을 쫓아다닌 이유도 단순히 원반이 반짝거리기에 돈이 되는 건 줄 알고 쫓아다녔다고 밝힌다.[12] 갈라진 땅으로 마유를 위기에 내몰려서 이로인해 유키는 제대로 분노한 상태이기도 했다. [13] 이후 유키는 키라린 코지카의 말을 듣고 감염되었을때 이들의 입장을 생각하게된다. [14] 예를 들면 여우신님이 프리큐어의 세계관에 나타났다하거나 또 기츠를 숭배해야 한다고 하는 등 기츠 관련 드립이 나왔다.[15] 이로하, 마유, 사토루는 최면음파를 맞자마자 다른 아이들처럼 잠들었다. 유키는 어느 정도 버티는 모습은 보여줬지만 이윽고 머리를 부여잡는 모습을 보이면서 완전히 내성이 있는 모습은 아닌 모습으로 나왔다.[16] 무려 학교 운동장만 하다. 이를 보아 대강 50 ~ 60m 정도 하는 듯 하며, 이는 원피스의 오즈(67m)와 맞먹는 크기다.[17] 도중에 프리큐어에 의해 강제로 깨어난 사토루가 다크서클까지 진하게 내려앉은 상태에서 판다는 타이어를 좋아할 것이라고 조언을 해줬다.[18] 처음에는 난폭한 성격에 외모가 수컷인 실버백 처럼 보여지기도 했다.[19] 종은 단봉낙타 [20] 여담으로 이 능력은 제한적인지 묘사상 몸 전체가 범위에 들어갔는데도 얼굴 부분만큼은 굳지 않았다. 이후 사토루가 땅을 파서 햇빛으로 인해 풀리는 걸 생각하면 몸 전체가 굳었어도 아무 문제 없었다. 아무래도 아동용 애니메이션 특성상 완전 석화 묘사를 일부러 피한 것으로 보이고, 전반적으로 개그 기질이 강했던 화였던 데다 전원이 완전히 돌이 돼버리면 냐미가 완전히 외통수가 돼버리는 전개 상의 문제 역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