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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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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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2009년에 개원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소재 사립 법학전문대학원이다.

2. 전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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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전공
• 부동산법무전공
• 공익인권전공
• 공공정책전공
• 기업금융전공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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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법학전문대학원 인가를 받은 25개의 대학 중 하나가 되었다. 이에 2009년부터 건국대 법학과는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였고, 그 정원을 활용하여 자율전공학부가 신설되었다. 현재 매년 40명 정원으로 로스쿨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2009학년도 로스쿨 입시에서는 입학한 사람의 1/2 전액 장학금, 1/2 반액 장학금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을 하기도 했다.[1] 그러나 2014년 건국대는 법학전문대학원 등록금을 전년대비 9.8%(151만 4천원) 인상한 반면, 전액 장학금 지급률을 75%에서 40%로 축소했다.

참고로 신관에 있는 법학도서관은 상허기념도서관처럼 건국대학교 재학생이기만 하면 모두 대출이 가능하니, 따로 준비하는 시험이 있다면 요긴하게 사용하자. 다만 3, 4, 5층은 로스쿨생 구역으로, 라운지도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학년당 40명밖에 안 되는 특성상, 교수들이 지나가다가 뭔가 생경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이 있으면 로스쿨생인지 확인하고 고함과 함께 내보낸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