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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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만상 시리즈의 설정. 나라카의 꼭두각시 인형 겸 촉각. 바루나의 분신이기에 세부적인 외모나 이름 등은 달라도 전체적으로 바루나와 닮은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총기 사용, 금발의 남성, 트릭스터라는 성격적 기믹, 성우가 르네상스 야마다로 고정된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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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야마다의 계보는 고자이며, 금발이고, 옷이 화려하고 총을 사용하며 트릭스터, 타인을 가지고 노는 것이 취미, 기본적으로 비호감, 머리회전이 빠르고 미쳤지만 돌이켜보면 작중에서 톱 클래스로 성실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남자. #

나라카의 촉각이자 꼭두각시 인형. 나라카가 게임 플레이어라면 관측자는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게임 캐릭터인 셈이다. 신좌 교체극이 일어나는 전란기에 출몰해 결코 주연은 아니나 주연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0신좌 미만의 문명 레벨을 유지하기 위해 신좌의 교체를 원활하게 하고, 각 신좌의 흥망기에 각성하여 무의식 하에서 나라카의 의지를 수행하여 패도신 대 패도신의 구도를 만들기 위해 암약한다.

관측자는 바루나를 기반으로 제작된 존재이기 때문에 바루나와 같거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성우는 공통적으로 르네상스 야마다, 1인칭은 오레(オレ)이다. 관측자들은 타슬럼(마탄)이라는 기술을 공유하며, 경우에 따라 이능력 무효화 능력[1]을 쓰기도 한다.

관측자의 인자를 가진 자는 평상시에는 관측자가 되지 않은 채 그냥 무난하게 살지만, 신좌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관측자로서 각성한다. 각성하든 각성하지 않든 인격이 바루나의 것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억을 계승하지도 않는 바루나와는 별개의 인물이지만, 이들은 나라카의 꼭두각시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이들의 행동은 언제나 나라카에게 유리한 결과를 만들어낸다. 즉 평범한 르네야마는 안전하지만 고자인 르네야마는 위험

바루나는 미트라에 대한 정조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분신에게조차 성기능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관측자로 각성하는 순간 성적인 불구가 된다.

각 시대의 관측자에겐 관측자의 연인 포지션의 여캐가 따라붙는데,[2] 이 여캐들은 성불구가 아니지만 성불구자의 파트너인 관계로, 작품 외적으로 '임포걸'이라는 통칭으로 불린다.

마사다의 에전 트윗에 따르길, 이들 관측자는 운세를 조작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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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르반: 마시야나가 주르반을 쫒아오느라 마그사리온과 접촉. 마그사리온은 마시야그로 인해 7살 정도로 어려졌으며, 이를 통해 마그사리온이 각성.
• 쥬다스 스트라이프: 다 죽어가던 노우를 장난감 삼아 주워왔고, 아스트는 노우의 영향을 받아 사타나일의 명령을 거부하고 사타나일을 신좌에 올렸다. 정작 본인의 의도는 노우에게 '라일이 소피아를 죽였다'고 거짓말을 해서 여동생의 복수를 하려는 노우가 실력차를 뒤집고 압도적으로 강한 라일을 쓰러뜨릴 수 있을지를 구경하려는 가벼운 장난.
• 유사 시로
• 천마 스쿠나

4.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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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천 시대의 관측자는 황혼기사단에 속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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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측자의 제작자가 나라카 다섯 중 누구인지는 불명이며, 몇 명이 관여했는지도 불명확하다. 진아는 이런저런 소거법을 통해 비바스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이 또한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