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테센스(신좌만상 시리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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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만상 시리즈 중 하나인 PARADISE LOST의 설정.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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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제5원소로 불리는 4원소를 총괄하는 고차원의 원소. 간추려서 말하자면 에테르 에너지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퀸테센스를 체내에 품게 되면 영자(霊子)를 조종하고 제어할 수 있어지지만, 이러한 개념이 통용되지 않는 물질계(=말쿠트)에서는 통상적으로 네 개의 원소만을 취급하기에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네로스 사타나일은 퀸테센스를 이용해 구성한 다섯 번째 염기쌍을 개발하여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퀸테센스는 고차원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매개체로 쓸 수 있는데, 에너지를 끌어내는 차원은 퀸테센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퀸테센스는 플러스 퀸테센스와 마이너스 퀸테센스(=SIN)로 나뉜다. 플러스 퀸테센스는 천사의 다섯 번째 염기쌍과 결합한 원소이며, 천사는 사타나일의 허가가 있다면 다른 차원과의 통로인 지맥을 통해 천국의 에너지를 불러낼 수 있다. 플러스 퀸테센스는 지맥을 이루는 파동이기도 하다.

아무리 고차원의 존재라고 해도 그걸 말쿠트에 소환하고 묶어둔 건 네로스 사타나일의 과학의 예지에 불과하다. 그래서 언뜻 보면 마법처럼 보이지만 사실 상응하는 이론과 식에 따른 현상으로, 이론만 알면 릴리스 알토마린과 같은 인간이라도 흉내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어디까지나 현재의 연장선상에 존재하는 과학 기술이다. 게다가 다섯 번째 염기쌍을 이용하면 평범한 인간이라도 가이아에 필적하는 수명을 얻을 수 있다.

3. SIN(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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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퀸테센스. 항목 참고.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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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프는 라틴어 퀸타 에센티아(Quinta essentia, 제5원소). 중세 유럽인들은 하계의 4원소처럼 천계에는 제5원소(아이테르, 에테르)가 있다고 여겼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