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세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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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軍勢変生. 신좌만상 시리즈 중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 언급된 설정. 패도신 일부가 가진 능력이며, 디에스 이레에서 '레기온'이라고 언급한 개념.
2. 상세[편집]
의사적인 신격을 창조하는 힘. 이 능력을 가진 패도신은 특정 대상을 의사신격, 위신(偽神)으로 만들 수 있다. 대상은 진짜 신과 마찬가지로 수명이 무한해지고, 신체적인 강도도 상승한다. 전투능력의 경우 개인에 따라 편차는 있으나 2신좌 시대의 치천사, 반천사나 1신좌 시대의 마왕들과 동격이다.
위신의 태극은 진짜 신의 태극과 차이점이 있다. 패도적 갈망에서 기인한 태극(=유출)을 사용하더라도 이를 중단할 수 있고, 구도적 갈망에서 기인한 태극에서도 수신상이 발생한다. 군세변생을 적용하는 신이 상태가 나빠지면 강화율이 낮아지고, 이와 별개로 그 신과의 인연이나 물리적 거리에 따라서도 강화율이 달라진다. 또한 위신은 자신을 강화하는 신으로부터 물리적 거리를 벌리는 데 제약이 있다.
군세변생을 쓰는 신들은 자신의 권속의 이능을 직접 이용하는 것도 가능. 그리고 이 때문에 전투 시 사용할 수 있는 패가 늘어난다. 예를 들어 빌헬름의 창조(에너지 드레인)는 상대의 힘을 흡수하기에 상대가 강할수록 효과적이고, 시로의 창조(이능력 무효화)는 자신보다 약한 보유혼을 무효화하기에 상대가 자신보다 보유혼이 많아도 보유혼 차이를 무시하고 싸울 수 있다. 보유한 혼의 질과 양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패도의 본질을 규명했다고 할 수 있는 능력.
현재까지 군세변생을 사용한 신은 황금의 짐승 라인하르트와 영원의 찰나 후지이 렌 둘 뿐.수많은 점에서 정반대인 이 둘의 몇 없는 공통점 중 하나로는 형태는 달라도 자신의 동료/부하를 깊이 사랑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3. 목록[편집]
4. 기타[편집]
- 패도신은 군세변생 능력이 없더라도 지정한 대상에게 힘을 부여하는 것은 가능하다. 파순이 그 예시. 다만, 이 경우 공급되는 힘이 대상에게 부담이 되며 부담에 견딜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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