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모니움(신좌만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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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빌딩 내부



1. 개요[편집]


신좌만상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PARADISE LOST》에 등장하는 건축물.


2. 특징[편집]


비밀결사 일루미나티의 본사 빌딩이자 네로스 사타나일에 의해 만들어진 과학 기술의 마천루. 그 높이는 가볍게 잡아도 7~80층을 훨씬 넘을 정도다. 하늘을 찌르는 겉면은 부와 영광을, 땅을 관통하는 뒷면은 어둠의 권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눈에 보이는 부분과 같은 층수의 지하가 존재한다.[1] 건물 유리는 완전 방탄의 강화 유리로 추정된다.

건물 외벽에는 원반 모양의 경비용 무인 드론이 날아다니며, 허가 없이 다가오는 물체를 격파한다. 하지만 공격 시스템은 그닥 우수하지 않으며 움직임이 패턴화되어 있기 때문에 라일노우에게 금방 격파당했다.

판데모니움 자체는 물질계의 제5원소를 빨아들여 집속하고, 뚜껑을 덮어 외부로부터 흡수할 수 없게 하는 하나의 장치. 모든 죄와 모든 원소를 사타나일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과거 사타나일이 창조했던 모든 것을 그의 방으로 불러내는 것이 가능하다.

사타나일에 의해 만들어진 빌딩이기 때문에 일루미나티의 총수인 시그마 바이스하우프트라 해도 최하층까지 내려가는 것은 불가능하나 사타나일과 부하들은 내려가는 것이 가능하다. 지하에서 공간이 소멸해 왜곡 공간 단층이 일어나도 무사할 정도로 튼튼하나 사타나일의 방이 무너지면 붕괴 직전의 댐마냥 축적된 모든 힘이 역류해 터져나간다.


3. 빌딩 내부[편집]


  • 사타나일의 방 - 거의 최상층에 가깝다. 육망성이 바닥에 그려져 있고 그 주위를 고리 형태의 열주가 둘러싸고 있다. 단순한 오브제가 아닌 테스타먼트로, 사용하면 열주가 회전하고 육망성이 빛나게 된다. 사타나일을 지키기 위한 강전자장의 벽을 발생시키는 것도 가능.

  • 회의실 - 정교한 홀로그래피를 통해 다른 국가에 있는 인물들과도 회의가 가능.

  • 지하층 - 생체병기와 같은, 격리도시 못지 않은 광기의 산물들이 가득하다. 폭발물 실험장으로 사용되는 방에서 노우의 성능 테스트가 행해지기도 했다.

[1] 달리 세피로트와 클리포트를 상징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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