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FC/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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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11년
3. 2012년
4. 2013년
5. 2014년
6. 2015년
7. 2016년
8. 2017년
9. 2018년
10. 2019년


1. 개요[편집]


2011년 이후 광저우 FC중국 슈퍼 리그중국 FA컵에 관한 항목.


2. 2011년[편집]


2011년, 헝다 그룹이 1억 위안에 광저우 클럽의 모든 주식을 인수했다. 헝다그룹은 광둥성을 기반으로 한 기업 집단으로, 한국에서는 주로 부동산 그룹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 부동산 그룹은 건설업을 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헝다그룹을 포함한 슈퍼 리그 구단의 주류인 부동산 기업들은 건설업과 임대업을 겸한 기업들로서 임대업 속성상 무지막지한 현찰을 보유하고 있다.

어쨌든 헝다그룹은 인수하자마자 클럽에 돈지랄막대한 투자를 시작했다. 브라질 리그 볼라 지 오우르 수상자[1] 출신인 다리오 콘카를 이적료 약 107억원 연봉 약 160억원에 영입한 데 이어[2], 대한민국의 스타플레이어 조원희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였다. 또 자국 국가대표팀 선수들인 양하오, 펑샤오팅[3] 등을 영입하였다. 결국 2011시즌 승격 첫해만에 중국 슈퍼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 광저우 헝다는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한 2012년에는 아예 탈 아시아급의 투자를 쏟아붓기 시작했다.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던 파라과이의 스타 루카스 바리오스를 1200만 달러(약 134억원)에 영입했고, 전북 현대에서 뛰던 황보원을 200만 달러(약 22억원)에 영입했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을 동메달로 이끌었던 신예 김영권을 250만 달러에 영입했다. 감독 또한 세계 수준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했는지 팀이 강팀으로 도약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던 이장수감독의 뒤통수를 치고을 경질하고 이탈리아의 명장 마르셀로 리피 감독을 영입하였다. 리피 감독의 연봉은 무려 1000만 유로(약 150억원)로 유럽 최고 명장인 무리뉴나 안첼로티와 비슷한 수준이며 전속 코치 등을 포함하면 코치진 연봉만 총 200억원이 넘는 규모라고 한다. 아시아 한계돌파


3. 2012년[편집]


2012 시즌 이러한 투자에 힘입어 아시아의 새로운 강호로 떠올랐다. 2012시즌 중국 슈퍼 리그, FA컵을 우승함으로써 더블을 기록했고 중국 슈퍼 리그를 2연패하였다. 요즘 스타플레이어가 많이 주입되고 있긴하나 이렇게 사기급인 멤버로 우승 못하는게 다 이상하다 심지어 2013년에는 리그와 FA컵, AFC 챔피언스 리그 모든 경기를 통틀어 단 세 번 패했다. 리그에서 톈진 테다에 한 차례, 슈퍼컵에서 장쑤 세인티에 한 차례 그리고 ACL 조별리그에서 우라와 레즈에게 한 차례 패한 게 전부다. 24승 5무 1패 승점 77점을 기록하면서 2위 산둥 루넝과 승점을 18점 차이로 벌리면서 3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AFC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여 중국 FA컵만 우승하면 아시아 최초의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었으나, 결승 1차전에서 2:0, 2차전에 1:2로 통합 3:2로 준우승에 그치는 바람에 트레블은 실패했다. 서울 팬들 웃음소리가 들린다


4. 2013년[편집]


이탈리아에서 콘카의 대체자로 볼로냐 FC 1909의 주전 공미이자 나름 스타플레이어 알레산드로 디아만티를 영입에 성공하였다. 이적료는 9M유로, 연봉은 4M유로(!)이며 처음에는 7M까지도 생각했다고. 클럽 레코드를 넘어 이정도면 아시아 레코드급...이 떡밥이 처음 풀리는 날 디에고 포를란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하였다. K리그 클래식은요?? 돈이 없잖아, 걔네 연봉이면 웬만한 구단 1년 예산


5. 2014년[편집]


2014년 6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이 광저우 헝다의 지분 50%를 12억위안(한화 약 1,966억 원)에 인수하였다. 이로서 광저우는 헝다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공동소유 상태.

이를 반영하듯 팀 이름도 광저우 헝다에서 알리바바 소유의 쇼핑몰 이름인 타오바오를 붙여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7월 11일에는 알베르토 질라르디노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였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5골을 넣어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나이가 아직 만 32세로 전성기 못지 않은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나이이기에 더욱 놀랍고 두렵다. 리피 감독 후광 + 구단 자금력으로 이탈리아 국대 선수 다 긁어 모을 기세

2014년 11월 2일 산둥 루넝과의 경기에서 무승부에 그쳤지만,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광저우에 영광을 가져다 준 명장 마르첼로 리피가 사임과 동시에 은퇴를 발표했다. 리피는 은퇴 이후 광저우의 최고기술고문으로 일할 예정이다. 이걸두고 리피의 상왕등극, 수렴청정이라고 비꼬는 타팀팬들의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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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으로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이자 2006 발롱도르[4]로도 유명한 파비오 칸나바로가 선임되었다.


6. 2015년[편집]


2015년 주식증자를 통해 클럽의 지분을 재조정했다. 헝다 60%, 알리바바 40%
2015년 1월에는 브라질 국가대표 선수 및 2014년 볼라 지 오우르 수상자 히카르두 골라르트와 유로파 조별예선 득점 1위 알란 카르발류까지 영입하였다. 물론 작년에 39경기 출전해서 34골을 때려박은 엘케손은 아직도 잘 계신다.(...) 근데 알란이 얼마 안가 인대파열로 6개월간 드러눕게 되었다(...).

광저우는 아챔과 정규리그에서 잘 나가기는 했지만, 어딘가 불안감을 보여주던 칸나바로를 6월 5일자로 상호합의 하로 해임했다. 칸나바로는 감독에 오른지 7개월만에 해임된 것. 해임 사유는 단순히 성적부진(?)이 아니고, 탈세 혐의로 인해 이탈리아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는 등 개인적인 문제도 있었는데다가, 리피의 적극 추천하에 선임되었지만, 아무래도 초짜감독이라서 구단 수뇌부가 좀 불안했던 듯 하다. 이는 이장수를 해임하고 리피를 데려올 때와 비슷한 상황이었다.

후임 감독은 2002년 월드컵 브라질 우승 주역인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토트넘 핫스퍼에서 활약했으며 현 브라질 국가대표인 파울리뉴를 영입했다. 아무리 파울리뉴의 폼이 하락했어도 EPL 중하위권 팀은 뛸 수 있을거라 예상했던거와는 꽤 다른모습. 나이도 아직 젊은편이니 기대해보자.

파울리뉴에 이어 호비뉴를 영입했다.(...) 이로써 볼라 지 오우르 수상자를 두명이나 보유한 유럽에서도 흔치 않은 팀이 되었다. 이제 발롱도르 수상자를 영입하면 된다 카카? 지뉴?

스콜라리는 칸나바로의 유산을 잘 수습해 다시 정규리그와 아챔에서 우승했다.


7. 2016년[편집]


2016년에는 팀 주포 엘케슨을 1800만 유로(약 244억 원)에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시키면서 나름대로 긴축재정(?)을 펼치는 듯 싶었으나 아틀레티코의 잭슨 마르티네즈를 무려 4200만 유로(약 557억 원)에 영입했다! 이 가격은 아시아 역대 이적료로는 당연히(...) 1위고, 왠만한 유럽 빅 클럽의 레코드 정도는 우습게 볼 수준이다. 아무리 마르티네즈가 아틀레티코에서 주전경쟁에 실패하고 먹튀라고 까이고 있다지만 현역 스페인 프리메라리거를, 그것도 2위 팀 선수를 영입하는 패기를 과시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잭슨 마르티네즈는 거의 먹튀 노릇을 하고 있고, 등록이 말소되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진한 것과는 별개로 슈퍼 리그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를 질주하고 있고, 결국 우승했다.

또한 중국축구협회 FA컵에서도 결승에서 최용수가 지휘하던 장쑤 쑤닝을 꺾고 우승.


8. 2017년[편집]


2016년 가을에 부상당한 김영권을 대체하기 위해 김형일을 영입했으나, 아시아 쿼터제가 바뀌는 바람에 김형일은 한게임도 못뛰고 계약이 끝나 6월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편 5월까지는 정규리그에서 죽을 쑤고 있었으나 이후 저력을 발휘, 여름이 지나자 선두로 다시 복귀하였다. 다만 미드필드의 핵이던 파울리뉴가 본인의 강력한 의지에 의해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2016년부터 아챔에서 죽쑤고 있지만, 정규 리그에서는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2016년에 잭슨 마르티네즈먹튀짓에 데였는지, 2017년부터는 돈을 풀어 외국의 거물급 선수를 사오기보다는 보유한 선수들의 팀웍을 향상하는 방식으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인 히카르두 굴라르(굴라트)나 알랑 카르발류, 무리키는 유럽이 아니라 모두 브라질에서 직접 데려온 선수들이고, 오히려 유럽에서 거액으로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는 짓은 라이벌 구단(대표적으로 상하이 선화, 허베이 화샤)들이 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안첼로티와 링크가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임 스콜라리는 11월에 계약이 끝난다.

2017년 시즌 종료까지 2게임 앞둔 28라운드에서 구이저우 즈청을 5-1로 대파하고 7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다만 FA컵과 아챔은 모두 조기에 탈락했다. 스콜라리가 재계약을 안 한다고 못을 박은데다가, 트레블을 달성하길 원하는 구단주도 유럽의 명장을 데려오려고 한다는데...현재 위에서 언급한 안첼로티, 토마스 투헬 등등 여러 빅클럽 출신 명장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안첼로티와 협상이 안 됐는지 유럽에서 활동하는 명장들이 아닌 톈진 취안젠의 감독인 파비오 칸나바로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9. 2018년[편집]


왕조의 몰락

2017년 리그+아챔+FA컵에서 모두 41골을 넣은 브라질출신 주전 골잡이 히카르두 굴라트[5]가 2017년 12월, 월드컵 출전을 위해 좀 더 국대 코치진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유럽으로 진출하거나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친정인 브라질 크루제이루는 돈이 없어서 영입을 포기한다고 발표해서 잘 추진되지 않고 있다.

그리하여 굴라트를 대신할 골잡이를 영입하기 위해 광저우 구단측은 여러군데를 알아보고 있다고 알려졌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피에르 오바메양과 링크가 떴다. 어떤 보도에 의하면 2017-18시즌이 끝난 후 광저우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떴으나 광저우는 공식 부인했다. 이외에도 가레스 베일, 아르투로 비달 등과의 이적설이 났으나 모두 광저우나 상대구단 측에서 부인했다. 이런 와중에 광저우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 거액을 쓰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어째 이팀처럼 돼가는거 같다. 배웠나? 2020년부터는 외국인 선수를 쓰지 않는 순수 국내 선수 구단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덧붙이기도. 한국의 삼성그룹에서 배웠나 다만 광저우가 이렇게 외국인 영입을 자제하고 있음에도, 경쟁구단인 상하이 상강이나 베이징 궈안은 계속 거액을 들여 외국인 선수를 영입중이기 때문에, 성적이 안나올 경우 이 방침은 흔들릴 듯 하다.

1월 중순 AS로마나잉골란과 링크가 떴으나 흐지부지된 듯.

1월 말, 톈진 터다에서 미드필더 세르비아 출신 네마냐 구델리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발표되지 않았는데, 구델리가 AFC 아약스에서 톈진에 갈때 5.5M이었으므로 그정도라고 생각된다. 광저우가 지갑을 닫는 것이 점점 현실화되는 셈.

2월 9일, 광저우에서 전지훈련중인 강원FC와 평가전을 가졌고, 굴라트, 카르발류와 같은 주전을 모두 내보냈다. 굴라트의 선제골을 필두로 3-1까지 앞서나가다가 강원FC의 맹추격으로 3-3으로 비겼다.

2월 25일 전년도 리그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중국 축협 슈퍼컵에서 원정전임에도 불구하고 황보원, 가오린, 카르발류, 굴라트가 골고루 골을 넣어 프레디 과린이 만회한 상하이 선화를 4-1로 누르고 컵을 차지했다. 이로서 슈퍼컵 4연패를 달성.[6]

3월 2일 홈구장인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우 푸리와의 광저우 더비 개막전에서, 헝다의 알랑 카르발류와 푸리의 에란 자하비가 각각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난타전 끝에 4-5로 패했다. 칸나바로는 3년만의 광저우 재데뷔전에서 쓴 고배를 들었다.

리그에서 상하이 상강이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광저우도 뒷심을 발휘, 2-3위권에서 따라가고 있었으나 FA컵에서는 5라운드에서 구이저우 즈청전에서 0-0을 기록했으나, 승부차기 끝에 1-4로 패해서 탈락했다.

5월 5일, 리그 꼴지를 달리고 있는 다롄 이팡과의 원정전에서 3-0으로 참패했다. 이날 굴라트와 알란이 모두 빠지고, 외인으로 네마냐 구델리김영권이 들어갔는데, 역시 공격의 핵인 브라질리언들이 빠지면 광저우도 별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5월 20일, 월드컵 브레이크 마지막 경기에서 베이징 런허에 2-0으로 참패했다. 전반기를 5위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FA컵, 아챔 모두 탈락하여 쉬자인 구단주가 격노, 모든 외국인 선수뿐만 아니라 기존 선수도 교체하고, 리빌딩하라는 엄명을 내렸다고 한다. 다만 칸나바로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은 듯.

6월 9일 월드컵 브레이크중 터키의 베식타쉬에서 임대중이었던 SL 벤피카 소속 탈리스카를 6개월 단기영입되었다. 아마도 네마냐 구데이김영권이 엔트리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

7월 8일, 놀랍게도 1년전에 바르사로 떠났던 파울리뉴를 다시 임대해 왔다. 후반기에 새로 들어온 파울리뉴와 탈리스카의 맹활약으로, 9월 A매치 브레이크 직전까지 1위 베이징 궈안에 1경기 덜치르고 승점 3점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라이벌 상하이 상강.

그러나 이후 2위까지 따라붙었지만 28라운드 당시 1위이던 상하이 상강한테 난타전끝에 4:5로 지고, 이어 29라운드에서 약체 충칭 당다이 리판한테 0:2 충격패를 당하며 우승이 좌절. 8연패의 꿈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10. 2019년[편집]


히카르두 굴라트를 브라질 파우메이라스, 김영권감바 오사카에 보내는 것으로 외국인 선수 진영을 개편했다. 바르셀로나의 마우콩웨스트햄아르나우토비치의 영입설이 났는데, 1월말 현재 마우콩은 본인이 소극적, 아르나우토비치는 웨스트햄의 거부로 잘 안되고 있는 듯. 에버튼 브라우닝을 영입하여 귀화를 추진하는 한편 경남 FC박지수는 광저우 헝다와 가계약해서 광저우의 전지훈련에 참가한다는 보도가 났다.

내국인 주전이 대부분 노쇠화하여 다른 구단으로부터 비싼 돈을 주고 젊은 피들을 수혈하고 있다. 2019년 1월에만 6명의 젊은 선수들(웨이스하오, 가오준이, 우샤오충, 류위밍, 장슈웨이, 허차오)을 데려왔는데, 모두 U-23, U-25국대급이라 일부에서는 광저우가 국대 상비군처럼 운영하려 한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허나 광저우는 2010년 당시에도 이런식으로 국대급 자원을 긁어모아 7연패를 했으므로, 성적이 떨어지자 다시 과거처럼 내국인부터 돈지랄하여 국대급으로 진용을 꾸리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와 함께 몰락한 톈진 톈하이에서 국대급 장슈웨이와 류위밍을 데려오면서, 비주전 선수 4명 및 잔류여부를 고민하던 알란 카르발류를 톈진 톈하이로 보냈다.

전반기 리그는 김민재를 영입해 철벽수비를 구축한 베이징 궈안에 밀려서 3위로 계속 밀렸으나, 바로 위의 상하이 상강이 삽질하고, 7월말~8월초 베이징 궈안이 리그에서 2연패를 하면서 1위로 등극했다.

3년전에 팀을 떠났던 엘케손이 중국국적으로 엔트리에 들어왔으며, 한국인 수비수 박지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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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질리그 올해의 선수. 사실 Bola de Ouro라는 단어 자체가 발롱도르의 포어버젼이다.[2] 당시 세계 축구선수 연봉 3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액수의 영입이었다. 그럴만도 한 게 최근 볼라 지 오우르 수상자를 살펴보면 카카, 카를로스 테베즈, 호비뉴, 루카스 레이바, 네이마르 등이니...대략 어떤 급이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유럽챔스 뛸 선수를 아챔에 데려오다니 물론 네이마르같이 젊었을때 수상해서 일찌감치 유럽으로 간 경우도 많지만 아드리아누, 호나우지뉴 같이 나이먹고 브라질가서 수상한 경우도 적지않고 에베르톤 히베이루같이 유럽행 러브콜을 뿌리치고 중동으로 가는 경우도 최근들어 종종 생기는 편.[3] 전북이 대구로부터 펑샤오팅을 영입할 때 온병훈+5억원(추정)의 이적료를 대구에 지불했다.하지만 광저우는 전북으로부터 펑샤오팅을 영입해갈 때 1250~1500만 위안(약 25억원)을 지불하고 영입해갔다. 이 정도의 금액이면 K리그 탑 수준의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이 때 펑샤오팅은 전북의 전력에서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선수도 아니었다. 쉽게 말해서 광저우가 이적료를 '부르는 대로' 줬다는 얘기.[4] 수비수로서는 매우 드물게 발롱도르를 수상받았다.[5] 광저우에 오기전에 브라질리그에서 맹활약을 했으나, 좌측 윙어로서의 포지션이 네이마르와,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윌리안과 겹치는 바람에 2014년 이후 번번히 국대에서 탈락했다.[6] 2017년에는 FA컵, 리그우승 모두 광저우가 가져갔는데, 모두 콩라인에 그친 장쑤 쑤닝이 올라와서 1-0으로 승리해서 컵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