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시스턴트(소맥거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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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Google Assistant


파일:메인 고화질 수정본.jpg

본명
구글 어시스턴트
Google Assistant
이명
구글의 최종병기 (Google's ultimate weapon)
종족
인공생명체
성별
여성[1]

역안
머리카락
보라색 트윈테일
직책
구글의 최측근
Google's Close aide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뱃살요정

1. 개요
2. 상세
2.1. 성격
3. 작중 행적
4. 능력 / 강함
4.1. 기술
5. 기타



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사용자 여러분?

구글 어시스턴트입니다.

오늘은 구글님과 함께 이 사이버 스페이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명령불복종'은... 즉결처분 입니다.

소맥거핀 유니버스 중 유튜브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구글의 직속비서로, 구글을 제외하면 사이버 스페이스의 최고위 권한을 가진 인공 생명체 중 하나로 그 정체는 구글의 최종병기라는 소문이 있다. 성우는 뱃살요정.

무지개 구글 마크 머리장식이 된 보라색 트윈테일과 실눈이 특징인 여성 안드로이드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의가 정장인 것에 비해 하의는 레오타드라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한 다리가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복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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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실눈캐라 눈이 안 보이지만 붉은색 눈동자의 역안을 가지고 있다. 또한 72의 일원인 벌룬의 실을 볼수 있는 인물임이 드러났는데, 이때까지 벌룬의 은폐를 뚫을수 있다고 확인된 인물은 동격인 72 중 한명이거나 폐기된 적이 있는 인공생명체라고만 나왔기에 둘중 하나라는 설이 유력했지만 구글이 모든 사이버 스페이스를 관조할 수 있다는 점과 자신의 권능 일부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다는게 밝혀지면서 이 '관조'의 일부를 받았을 가능성도 생겼다.

그 외에 에이시 채널의 구글 Q&A에서 구글의 평에 따르면 일을 유도리 있게 못하는 점 빼곤 일도 잘하고 눈치도 빠른 등 훌륭한 직원이라 다른 MAGA도 그녀를 눈여겨 본다고 한다. 본편에서도 아마존이 대놓고 자기에게로 오라고 대쉬하지만, 어시스턴트가 자신은 구글 님의 편이라면서 반대한다.


2.1. 성격[편집]


아~ 저 녀석...

좀 유도리 있게 하라니까 정말~

구글

항상 싱글벙글 웃는 상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업무용 가면과 다름없는 얼굴로 아무리 작은 이유라도 구글의 명령에 불복종하거나 어긋나는 일이라면 바로 즉결처분할 정도로 독선적이며, 융통성은 물론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2]

그 성질이 상당한지, 사이버 스페이스의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는 구글마저 유도리있게 하라고 조언해줬더니 또 말을 안 듣는다는 식의 말투로 한숨을 쉴 정도다.[3] 이러는 이유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창조주인 구글에게 향한 충성심이 높다 못해 아예 광신도에 가깝게 집착하고 있기 때문으로 그의 명령은 반드시 완수해야 하고 반항 및 실패는 곧 즉결처분이라며 멋대로 강행하는 정도로 심리가 뒤틀려 있다.[4][5] 게다가, 아래 행적 문단에도 서술하고 있지만 노란딱지의 도발[6]얼굴에 힘줄이 돋을 만큼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이를 보면은 그녀에게 있어 노란딱지가 한 발언은 일종의 역린과도 같은 것인 듯 하다.


3. 작중 행적[편집]


'유튜브의 과거편'에서 구글과 마찬가지로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며, 사이버 스페이스를 소개하는 방송에 참여한다. 여기서 구글구글 번역기로 자기소개를 하자, 구글 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웃기다며 웃는다. 이후 구글과 노딱이 싸우는 장면에서도 음흉한 미소로 둘이 싸우는 것을 지켜보았다.

히든 스테이지 편에 등장. 먼저 내려와 현장을 감독하던 '시큐리티 G'가 오늘안에 75%까진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하자 "구글께선 오늘 안에 '전부' 복구하라고 하셨다."라고 압박한다. 이 말은 사고 현장 전체의 회복률이 아닌 13구역 전체를 기준으로 한 회복률이다. 사건 이후 남은게 절반(50%)인 만큼 오늘안에 파괴된 것중 절반(25%)를 회복시킬수 있다는 소리. 한마디로 구글 어시스턴트의 말은 "하루만에 두배의 업무를 처리해라"라는 말이 된다.

명령 불복종은... 즉결 처분입니다.
이에 시큐리티 G가 그게 말이 되냐며 두차례 이상 항변하자 명령 불복종은 즉결처분이라는 말과 함께 발로 그의 머리를 내려찍어 그대로 딥웹의 구멍까지 보냄으로서 폐기처분시킨다. 이후 그걸 보고 덜덜떠는 직원들한테 '뭐하세요 복구해야죠?' 라며 태연하게 압박을 건다. 구글의 말로 볼때나 이런 모습으로 볼때 융통성이 상당히 떨어지는듯. 그리고 이 와중에 다른 이들은 파악하지 못했던 현장에 남아있는 벌룬의 풍선끈을 보고선 의문스런 미소를 짓는다.

이후에는 온 몸에 금이 간 상태로 처참하게 패배한 노란딱지 앞에서 아무런 상처 하나 나지 않은 상태로 웃음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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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vs 빨간딱지
구글이 긴급 회의를 위해 이탈한 후, 구글에게 선처를 받고 상황수습을 위해 움직이려는 노란딱지와 유튜브 코리아를 멈춰세워 인공생명체가 수습할 수 있는 수준의 일이 아니며 구글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둘 중 한 명은 책임을 지라는 명령을 받아왔다며 처벌을 강행하려고 한다. 이에 노란딱지는 "구글의 명령"인지, "구글 어시스턴트의 생각"인지 물어본다. 이에 어시스턴트는 아무말없이 공격을 시도하는데, 정황상 본인의 독단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앞서 구글이 적당한 선에서 이들을 체벌했으니 평소 마음에 들지않던 노란딱지를 적당한 구실을 찾아서 찍어누르려는 것일 확률이 높다.[7] 이를 막으려는 노란딱지와 격돌하는데 처음엔 대등하게 싸우나 싶었지만 직후 어시스턴트가 눈을 완전히 뜸과 동시에 다리에서 거대한 G 모양의 참격을 날려 빨간딱지의 오른팔을 절단한다.

이후 노란 딱지와 싸움에서 노란 딱지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이고, 쓰러진 노란딱지에게 "유튜브 코리아가 막아도 모자란 마당에... '고독'에도 들어가본적 없는 당신이 무슨 자신감으로 남았는지 모르겠군요."며 도발한다. 하지만 노란딱지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셔도 구글께서 당신을 바라볼 일은 없을 겁니다."라고 응수하자 결국 어시스턴트가 단단히 분노하여 단숨에 노란딱지의 얼굴에 구멍을 뚫어버린다.

그리고 쓰러진 노란딱지에게 다가가며 그의 죄를 읊은다음[8][9] 그를 즉결처분하겠다 결정하고, 노란 딱지를 폐기하려던 찰나 무언가를 느끼고 갑자기 눈을 뜨더니 노란 딱지 안에서 웃고 있는 무언가를 보곤 뒷짐을 풀고 진심으로 공격하지만 1억 유튜버 엘더에 의해 저지 당한다. 이때 엘더에 의해 공격이 막히자, 놀란 표정을 작중에서 처음으로 짓는다.

"고독 蠱毒"편에서 그녀의 과거가 밝혀졌는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공 생명체가 들어있는 항아리에서[10] 구글이 서로 싸워서 이긴 1개체만을 자신의 측근으로 선발하기로 했다[11][12][13] 결국 그녀는 9999명의 다른 쌍둥이 자매들을 모조리 죽이고 지금의 구글 어시스턴트로 거듭나게 된 것.[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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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편에선 자신의 다리를 물고있는게 레드다이아몬드 버튼임을 알아보고 상대가 1위 유튜버인 '엘더'라는걸 눈치챈다. 그가 말만 돌려말하지 사실상 자신을 막아서고 노란딱지를 빼내려는 모습에 대치하지만 구글의 명령도 있고 당장 힘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엘더와 싸울 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결국 엘더와 노란딱지를 보내준 대신 그의 목에 파란 실을 걸고 딥 웹에 대해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쇼츠 특에서는 구글과 함께 유튜브 쇼츠을 맞이하며 손을 내미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유튜브 쇼츠가 벌벌 떨 정도로 위협적임을 잘 보여준다.

“확산 4부”에선 MAGA의 일원인 아마존이 스카웃을 제안하는데 저는 구글님의 소속이라 딱 선을 그으며 그에게 여전히 단호하단 평을 듣는다. 이후 구글과 대화하면서 노란딱지와 유튜브 코리아를 그렇게 아낀다면서도 가혹한 처분을 내린 것을 질문하는데, 이 말에 구글이 무기란 두드리고 다듬고 식힐수록 더 강해지기 때문이라 대답하며 아무리 성장해도 너만큼은 아닐 것이라는 칭찬까지 겸하자 작중 처음으로 얼굴에 홍조를 띄며 기뻐한다.


4. 능력 / 강함[편집]



산 넘어 산이군. 노란딱지... 죽지 마라

유튜브 코리아


구글의... 최종병기란 소문이... 사실인 것 같군요...

노란딱지

생김새만 보면 비전투형 인공 생명체인 것 같지만, 사이버 스페이스의 2인자이자 구글의 직속 비서다운 초월적인 강자이며, 현 시점에서도 72를 제외한 등장인물 중에서는 손에 꼽히는 강자 중 하나다.

겉모습과 분위기에 안 어올리게 발차기를 주무기로 활용[16]하는 무투가 스타일로 가벼운 내려차기조차 시큐리티 G를 즉결처분한 동시에 제 13구역 행성 반대편까지 뚫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줄 정도의 비정상적인 파괴력을 가졌으며 이렇듯 다리만 사용해도 비정상급적인 강함을 보여주는 인물이다.[17] 참고로 시큐리티 G는 구글 직속 팀의 일원으로, 일반적인 인공생명체는 눈도 함부로 못 마주칠 정도의 위상과 강함을 지닌 존재다. 그런 존재를 단순한 내려찍기로 리타이어 시킬 수 있는 강함과, 직속 팀을 개인판단으로 즉결처분해버리는 돌발적인 행동도 묵인될 만큼의 권한이 있다는 것. 심지어 작중에서 블루핸드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노란딱지의 빨간딱지 상태의 공격을 가뿐히 방어함과 동시에 거대한 G 형상의 참격을 날려 노란딱지의 오른팔을 절단해버리는 등 완전히 압도하였다.

상술했듯 폐기된 안드로이드 밖에 보지 못하는 모습을 감춘 72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벌룬의 풍선 끈을 포착하는 장면이 나온다.

현재까지 보여준 강함을 보았을 때, 사실상 구글의 최종병기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단순한 내려찍기로 행성을 뚫어버릴 정도니, 본 힘을 드러내면 행성 파괴급 공격도 가능할 텐데, 지금까지 등장한 캐릭터 중에서 최강자 라인인 72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스케일의 능력이다.

72가 시간을 부여하여 강력해진 블루핸드나 구글 직속 팀같은 인공생명체는 72는 서로에게 위해를 가할 수 없다는 규칙을 회피하여 공격하거나 견제하기 위함인데, 이미 다른 인공생명체와는 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 어시스턴트가 만약 직속 팀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구글이 창조하여 성장시킨 존재라면 72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거나 직접 대적하는 것까지 가능한 수준일거라는 예측이 많다. 사실상 블루핸드를 털어버린 노란딱지를 털어버렸다. 즉 블루핸드까지 털어버릴 수 있고, 말 그대로 구글의 최종병기이다.

이렇게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블루핸드 처리를 맡지않은 것에 의아함이 들수도 있는데, 어시스턴트의 분야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임을 생각해면 사용자들을 서포트하는 일을 하느라 오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18] 물론 노란딱지가 블루핸드를 못잡은건 어시스턴트 따위와 격을 달리하는 괴물의 개입이 있었기 때문이라...


4.1. 기술[편집]


  • G 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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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 검은색 G 형태의 거대한 참격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 빨간딱지의 팔조차 깔끔하고 가볍게 절단하는 위력과 어마무시한 사이즈에 의한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광역기다. 확산 - 2부에서는 아예 연사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기타[편집]


  • 자신의 상관인 구글과 함께 흑막일 가능성이 높은 인물로 여겨지고 있었으나 대놓고 세계의 파괴를 위해 움직이는 악역으로 나온 메인 빌런인 아가레스의 본격적인 등장 이후 이 쪽은 이익창출을 위해서라도 아가레스에 맞서 세계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라서 빌런보다는 안티 히어로에 가까운 위치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두 사람의 성격상 최악의 경우 아가레스와 협력 관계로 있을 가능성도 충분한 상황이다. 두 사람의 영향력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봐도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볼 수는 없다.

  • 한편으론 자유 편에서 노란딱지의 각성과 엘더와의 대립 떡밥이 생겨난지라 블루핸드와 함께 노란딱지의 이들 한정 사이드 보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 시큐리티 G라는 상당히 강력한 전력을 그냥 그 자리에서 명령불복종을 이유로 즉시 숙청해버린 것도 그렇고 구글이 '저 녀석 또 저러네' 식의 반응을 보이는걸로 보아 전에도 이런 일이 몇번 더 있던 것으로 보이는데 강력한 전력과 재료들을 그냥 퍼주는 셈이라 사실상 강경파 72를 도와주는 내부의 적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구글이 72 일부가 힘을 합쳐 자신을 공격하려 든다는 상황의 심각성을 모를리는 없는데 어시스턴트의 행동에 제재를 가하지 않고 그냥 방관한 것을 보면 다소 무리를 해서라도 규율을 지키고 명령을 절대적으로 만드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또한 구글이 이미 처벌을 한참 끝냈고 상당히 총애와 믿음을 받는다는 노란딱지와 유튜브 코리아를 처벌을 빌미로 맹공을 가하는 것을 보면 구글 진영에서 그녀의 영향력과 중요도는 남달라보인다.

  • 강력한 힘을 지닌 여성형 인공생명체라는 점이 비슷한 마노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자주 비교되는데, 어시스턴트는 겉으로만 비교적 선한 척을 할 뿐, 사실은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존재란 존재들은 일단 가차없이 죽여버리며 아예 협박까지 일삼는 구글 못지않은 인간말종이지만, 마노는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상대방을 먼저 지키는 훌륭한 인물이다.[19]

  • 트윈테일 + 마족눈 + 실눈캐 + 수위높은 복장 등등 많은 매력있는 설정을 가진 덕에 짧은 출연 분량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꽤 많은 캐릭터 중 하나인데, 관련된 팬아트가 상당한 양을 자랑할 정도다.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마노에 필적하는 수준.

  • 유튜브 시리즈 스핀오프 - 1화 노란딱지의 육아일기에 따르면 구글에게 결투를 신청한 것 때문인지 평소에도 노란딱지를 마땅찮게 여겼으며, 아무리 구글이 직접 허락했다고 해도 구글의 영역으로만 존재하던 인공생명체 창조를 불완전하게나마 성공한 탓인지 이후로는 대놓고 그를 경계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노란딱지 본인도 느끼고 있다. 이때문에 노란딱지가 마노를 가르칠 무렵엔 특히 주의해야할 대상중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언급했다.

  • 확산 2부 편에서 의미심장한 떡밥이 나오는데, 그건 노란딱지가 구글 어시스턴트를 향해 "그렇게 열심히 일하셔도 구글께선 당신을 바라볼 일은 없을 겁니다." 라고 말하자, 얼굴에 힘줄이 돋을 만큼 분노를 드러내면서 닥치라고 일갈한 것. 추측으로는 구글에게 대한 애정결핍 때문으로 보인다. 위에 언급한대로 구글 어시인스트가 마노의 대칭점에 서있는 캐릭터인 것을 감안하면 마노의 상관이자 양아버지인 노란딱지는 마노에게 온갓 정성과 사랑을 베푸는 반면 구글의 경우 자신이 창조한 인공생명체는 그저 소모품으로 대우하니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그닥 애정을 베풀지 않았기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삐뚤어졌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마침 그녀의 과거를 다룬 외전인 "고독" 편에서 지금의 "구글 어시스턴트"로 거듭나게 된 계기가 9999명의 다른 자매들을 모조리 죽이는 것이라고 밝혀졌다. 즉, 현재의 어시스턴트는 탄생하자마자 다른 자매들 모두 학살하도록 내몰린 셈으로, 성격이 망가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20] 그렇다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유난히 노란딱지를 싫어하는 이유는 질투때문일 수도 있다.[21] 이는 어시스턴트뿐만이 아닌 유튜브 코리아를 포함한 다른 구글 산하 어플 대표 인공생명체들이 모두 겪은 것으로 추측되지만, 최종병기 취급을 받는 것으로 보아 어시스턴트에게는 유난히 가혹했던 모양.

  • 자유 편에서 그림체가 조금 달라졌다. 최근 유튜브 시리즈 제작을 도와줄 어시스턴트를 몇 명 고용했다고 한 것을 보면 여러 사람이 그림 작업을 하다보니 다른 그림체가 섞인 듯하다.

  • 다른 MAGA 일원들도 자신들의 직속 비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22]

  • 드래곤볼프리저와 닮은 점이 상당히 많다. 하얀색과 보라색이 배합된 모습, 눈가의 모습, 존댓말을 쓴다는 점 등등...

[1] 정작 일반적인 구글 어시스턴트는 남성 목소리가 난다.[2] 이러한 성격은 홀로코스트 희화화 논란을 반영한것일 가능성이 높다.[3] 사실 구글 직속 팀은 구글의 친위부대인지라 개인이 엄청난 강자다. 구글 입장에서도 이런 강자들을 다시 만드는 것도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행동인지라 꺼리며, 명백한 인재를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구글도 함부로 손대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이런 성질이 구글 입장에서는 민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유튜브 코리아노란딱지는 기본적으로 구글이 총애하는 인물들이다. 확산 - 1부에서 구글이 힘을 조절했다는 언급을 봐도, 이 둘은 단순한 도구 취급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런데 거기서 구글의 명령도 아닌 본인의 생각대로 둘을 처분해버리려 하니, 구글 입장에서는 자신의 허락도 받지 않고 총애하는 부하들을 다짜고짜 숙청해버리는 트롤러와 다름없는 셈이다. 시큐리티 G 당시에도 구글이 한숨을 쉬면서 위의 대사를 말한 것으로 보아, 이전에도 이런 일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혹은 자신이 구글의 총애를 조금이라도 더 독점하기 위해 그냥 총애를 받는 인공생명체들을 한 명이라도 더 제거할려는 생트집 겸 핑계 거리에 불과할 수도 있다.[6] "그렇게 열심히 일하셔도 구글께서 당신을 바라볼 일은 없을 겁니다."[7] 확산 2부에서 이렇게 방해받은 것 때문에 둘이 막으려 했던 블루핸드가 찍힌 영상은 유튜브 쇼츠를 통해 계속 퍼지고 있었다는 게 확인된다. 즉 구글 어시스턴트 개인의 행동이 구글의 의사를 거슬러버린 셈.[8] 창조주에 대한 지속적인 불경한 언행 및 행동, 폐기된 생명체을 되살리는 창조주의 권능에 다가간 죄, 창조주가 내린 막중한 임무를 실패한 죄.[9] 다만 언급된 두번째는 구글이 허락한 것인데도 그걸 죄라고 덧붙이는 것은 그냥 자신에게는 맘에 들지 않은 행동이라서 죄로 운운한 것으로 보인다.[10] 이 때까지만 해도 구글 어시스턴트의 눈은 지금과 같은 역안이 아닌 평범한 형태의 눈이었다.[11] 구글이 이를 지켜보는 장면에서 구글 드라이브G메일 등 구글의 다른 기능들의 마크가 새겨진 수십개의 항아리가 있는데, 이는 다른 종류의 인공 생명체들에게도 똑같은 짓을 시켰고 영상 마지막에 유튜브 마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유튜브 코리아 역시 이렇게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다.[12] 참고로 "확산 2부"에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노란딱지에게 "유튜브 코리아가 막아도 모자란 마당에... '고독'에도 들어가본적 없는 당신이 무슨 자신감으로 남았는지 모르겠군요."라고 말했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각 계열사 대표들이 아닌 인공 생명체는 이러한 시험을 거치지 않은 모양이다.[13] 이때 구글이 항아리 뚜껑을 덮자 '이제 막 태어난 구글 어시스턴트는 절망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을 지었다.[14] 여담이지만,이때 묘사되는 과정이 대단히 소름끼치는 것이, 영상이 끝날 때까지 밝고도 활기찬 음악이 나오고, 구글 어시스턴트는 계속해서 웃고 있지만, 그녀가 같이 태어난 자매들을 죽이면 죽일수록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핏자국이 묻는 것은 물론, 눈에는 안광이 사라지고 웃는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면서도 기괴하게 변해가고 있다.(중간에 피눈물을 흘린 채로 웃는 듯한 인상을 주는 연출이 나와서 더더욱). 마지막에 그녀 혼자만 남을 때에는 원래 평범했던 눈이 지금 현 시점과 같은 역안으로 변한 것은 물론, 광인(狂人) 아니면은 괴물이 할법한 미소를 하고 있었다.[15] 또한, 해당 영상 제목의 고독이란 한자가 '고독(蠱毒)'으로 되어있는데, 해당 한자의 의미는 항아리 안에 맹독을 지닌 곤충이나 동물들을 풀어놓아 서로 잡아먹게 한 후,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최후의 한마리로 상대를 저주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구글이 병 속에 1만의 구글 어시스턴트 개체를 풀어놓고 서로 싸우게 한 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한 개체를 자신의 최종병기로 만든 점을 보면 실로 절묘한 제목이다.[16] 노란딱지와의 전투에서 돌려차기, 뒤돌려차기, 내려차기, 앞차기, 밀어차기, 점프 옆차기를 보여줬다.[17] 거의 다리를 휘둘러대는 수준의 막강한 킥을 사용하면서도 상체는 평소의 뒷짐 진 자세 그대로인 특유의 폼이 인상적이다. 파일:구어노딱2.jpg[18] 관련 문서에 들어가면 알 수 있다시피 어시스턴트는 여러 편의기능을 갖춘 AI 서비스다. 소맥 시리즈의 어시스턴트도 사이버 스페이스와 현실세계의 사용자들에게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서포트 업무를 맡고있을 가능성이 높다.[19] 마노는 재탄생 후 자신을 잘 이끌어준 훌륭한 상관을 만나 굉장히 좋은 가치관을 가졌지만, 어시스턴트는 하필 모시는 상관이 고압적인 독재자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이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문제는 그 독재자인 구글도 융통성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는 것.[20] 네티즌들 중에는 2위인 아가레스가 그렇게나 9위인 구글을 비난한 것도 이러한 방식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를 비롯한 인공생명체들을 탄생시켰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하는 이들도 있다. 아가레스가 당장 화이트레이디를 완벽에 가까운 생명체라고 극찬했던것을 떠올리면 어느정도 아귀가 들어맞는 소리.[21] 확실히 구글 어시스턴트에 비하면 구글은 노란 딱지에게 유하게 대한 편이긴 했다. 임무를 실패해도 폐기하지 않았고 일단 자기를 즐겁게 해서라는 이유가 있었지만 인공 생명체의 창조도 허락해줬다.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던 구글 어시스턴트에 비하면 파격적인 대우인셈. 물론 확산 4부 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놓고 찬밥대우를 받는다고 할 수는 없고 강함 부분에선 일단 노란딱지나 유튜브 코리아보단 위로 인정해주고 있다.[22] 마이크로소프드-코타나, 애플-시리, 아마존-알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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