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음이의어 문서: 궁병, 아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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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r.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궁수 유닛 항목, 시리즈마다 종족이 다르다. 인간은 쇠뇌를 주로 사용하지만 나머지 종족들은 일반 활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크래프트 1: 인간
워크래프트 2: 하이 엘프
워크래프트 3: 나이트 엘프, 캠페인에선 하이 엘프나 블러드 엘프 소속으로도 등장.

2. 워크래프트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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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측 원거리 유닛. 오크 창병보다 약하지만 사정거리는 조금 길다.

3. 워크래프트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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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순찰자 참조.

4. 워크래프트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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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워크래프트 3/종족, 유닛, 건물

4.1. 대사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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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처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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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 "I stand ready" (대기중입니다.)

- 공격

• "I'll give it a shot." [1]
  이 대사는 하스스톤에서 엘프 궁수 카드의 공격 대사로 재탕되었다.
  (해보겠습니다.)
• "Fire!" (발사!)
• "One shot, one kill." [2]
  이 대사 역시 하스스톤에서 소환 대사로 사용되었다. 이후엔 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의 대사로도 사용되었다.
  (한발이면 충분하죠.)
• "Cry havoc!" (돌격 개시!)

- 워크라이

• "By the light of the moon!" (달빛의 힘으로!)

- 선택 / 이동

• "Waiting on you." (분부만 내리십시오.)
• "Point the way." (위치를 알려주십시오.)
• "On your mark." (당신 명령에 따라.)
• "Your move." (명령을 기다립니다.)
• "Say no more." (더이상 말은 필요없습니다.)
• "Done." (알겠습니다.)
• "Fair enough." (그럴 만도 하군요.)
• "All too easy." (식은 죽 먹기네요.)

- 반복 선택

• "Ooh. I'm all a-quiver." (우. 나는 떨리네요.) [3]
  quiver에 떨리다와 화살통이라는 뜻이 함께 있음을 이용한 말장난.
• "Fear my leet skills." (내 놀라운 기술을 두려워하세요.)
• "Let's move. Five meter spread, no sound." (움직입시다. 5미터 거리로 산개, 조용하게.) [4]
  프레데터에서 인용
• "I'm more than a ranger. I'm a night ranger." (전 순찰자보다 더 뛰어나요. 저는 밤의 순찰자이거든요.)
• "I'm not just some plucky girl you can string along." (저는 당신이 신뢰할만한 용기있는 여자가 아니랍니다.)
• "My release date's been changed!" (내 출시 일자가 바뀌었잖아!) [5]
  블리자드의 잦은 출시일 변경을 패러디
• "Shot through the heart, and I'm to blame." (사랑에 화살을 박아버린건 나였으니까, 다 내 탓이에요.) [6]
  본 조비의 노래 "You Give Love A Bad Name"에서 인용
• "I said a bow-string, not a G… *sigh* Nevermind." (그러니까 활끈이라구요, 팬티끈이 아니... *한숨* 알 게 뭐야.) [7]
  G-String은 국부만 아슬아슬하게 가리는 속옷 혹은 수영복이다. 상당히 야한 농담인 셈. 참고, 후방 주의

4.1.2. 히포그리프 라이더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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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포그리프에 탈 때

• "Ready to fly." 비행 준비 완료.

- 클릭

• "Your move." 명령을 기다립니다.
• "Our time is now."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 "Waiting on you." 분부만 내리십시오.

- 이동

• "Hold on." 기다려.
• "To the skies." 하늘로
• "Take wing!" 날아올라라.
• "All too easy." 식은 죽 먹기네요.

- 공격

• "They don't stand a chance!" 놈들에겐 가망이 없습니다!
• "Fire." 발사!
• "One shot, one kill." 한 발이면 충분하죠.

- 영웅 직접 공격

• "By the light of the moon." 달빛의 힘으로!

- 여러 번 클릭

• "Born to ride." 타기 위해 태어났다.
• "Look at the rack on this thing." 요 녀석 뿔 좀 보세요!
• "Who's a little fluffy wuffy?" *hippogryph roars* 우쭈쭈 요 귀여운 것~
• "The hippogryph is an amazing creature rarely seen outside the wild. The tricky thing about hippogryphs is their incredible jaw strength. One terrible clamp of their beaks can rip a huge beast apart in seconds. Let's see what happens when I stick my head... Ah!" 히포그리프는 야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생명체입니다. 히포그리프의 놀라운 점은 어마어마한 턱 힘이죠. 한 번 세게 물면 큰 짐승도 순식간에 찢어버릴 수 있어요. 내 머리가 끼이면 어떻게 되나 볼까요? 꺄악![8]
  영화 '크로코다일 헌터' 대사의 패러디이다.

4.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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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3의 나이트 엘프 센티널 기본 유닛. 기본 보병 유닛 중 유일한 장거리 유닛이며, 그것 때문인지 다른 기본 유닛이 다 금만 먹을 때 이놈은 나무도 소량 먹는다. 나이트 엘프 여성 유닛의 특수 기술인 하이드를 갖고있다.

저렴항 1티어 기본 생산 유닛치고는 DPS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후반에는 낮은 체력과 이동력, 작은 몸집으로 인해 거의 모든 종류의 견제수단에 인구수 값도 못하고 순식간에 전멸당하는 통에 자주 쓰이지 않는다. 정말로 쓸 곳이 없으면 휴먼의 풋맨처럼 죽을 때까지 대충 쓰거나 처형당하는 신세가 되기도 한다. 운용법과 현황에 관해서는 아래의 항목 참조.

• 히포그리프 탑승.

히포크리프에 탑승하여 하나의 유닛으로 합체할 수 있다. 공중에서 활을 쏘는 유닛이 되며, 사거리는 100 감소하지만 연사력이 1.3배 증가하여 DPS가 상승한다. 두 유닛을 하나로 합치는 만큼 가성비가 그리 좋지는 않으나, 아처를 그때까지 살려서 굳이 처치하고 싶지 않을 때는 종종 일꾼테러용으로 쓰기도 한다. 1.30 패치 이후로 업그레이드가 없어도 탑승시킬 수 있어서 처분용 테러를 할 수 있는 수단이 하나 더 늘어났다.(?)

• 엘룬의 축복

프로즌 쓰론에서 추가된 방어 패시브. 아처의 기본 아머 타입은 미디움이지만 이 패시브 능력으로 관통 피해는 65% &마법 피해는 80%로 줄어드는 추가 보정을 받게 된다. 아머 타입 스러운 능력 덕분인지 아예 아머 타입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프로즌 쓰론으로 넘어오면서 엘룬의 축복이 추가됨에 따라 HP가 줄어드는 쪽으로 스팩이 조정돼서 한때 3렙 데스코일 한 방에 아처가 죽었기 때문에 엘룬의 저주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후 체력이 240에서 5가 늘어나며 한 방에 죽지는 않게 되었다.

• 하이드

나이트엘프의 여성유닛들이 사용하는 하이드를 쓸 수 있다. 기본 유닛인 만큼, 하이드의 활용성도 높은 편이나, 헌트리스와 달리 체력이 매우 낮으므로 손이 느리다면 제대로 쓰기 힘들다.

숫자가 많은 유닛이면서, 하이드를 사용하면 맵상에서 모습은 감춰지지만 충돌크기는 그대로인 것을 이용해, 좁은 지형에 다수의 아처들이 들어가고, 통로를 아처들로 하이드시켜 막아서 그 안쪽에서 화살을 쏘면서 공격하는 전술이 있다. 터틀락의 물가쪽을 사냥할 때 주로 쓰이는데, 강력한 근거리 유닛들에게 맞지않고 사냥할 수 있어, 이른 시간에 강한 크립을 사냥할 수 있으나, 후반에 안쓰이는 아처를 좀 더 뽑아야 하기에 자원 투자를 좀 해야 하고, 사냥하는 시간 자체도 길어 방해를 받으면 경기가 폭망하기 때문에 많이 쓰이진 않고, 수싸움을 할 때 간간히 쓰인다. 영웅들이 경험치를 전송받는 거리가 무한이라 굳이 옆에 없어도 되기 때문에 적의 시선을 잘 끌면서 시간을 끌어주는것이 중요하다.

4.3. 운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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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대미지는 1티어 원거리 유닛 치고 상당한 편이지만, 생존력이 매우 심각하게 약해서, 어떤 종족을 상대로 하건 중후반부에는 그저 경험치 덩어리다. 미리미리 테크 전환 잘 해주고, 너무 많이 뽑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처 다섯기를 뽑았는데도 블마 하나에게 상점이 취소당하기도 한다. 장재호는 한 기만 뽑고 버티거나 한 기도 안 뽑은 다음 워사냥으로 빠른 홀업 가는 빌드를 타기도 한다. 아처탈론 빌드를 타는 게 아니라면 1기만 뽑고 남은 돈으로 데몬한테 반지를 사주거나 테크 올리는 데 쓰는 게 낫다.

그나마 예외가 있다면 언데드전이 있다. 언데드의 초반 구울 찌르기를 아처 1기만 가지곤 막기가 어려우니 어쩔 수 없이 더 뽑고, 구울 찌르기를 잘 막아서 아처가 살아남았다면 이후 세컨 팬더의 사냥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가고일 대응도 되니 아처들을 잘 살렸다는 가정하엔 나쁘지 않다.

아처를 주력 유닛으로 사용하는 거의 유일한 빌드는 아처와 탈론을 조합한 아쳐 탈론, 일명 아탈 빌드. 꽤 이른 타이밍에 굉장한 순간화력을 뽑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써볼만하다. 다만 타이밍이든 화력이든 전부 아처가 살아 남았을 때 얘기니 뽑아놓은 아처를 잘 활용하면서도 내주지 않는 게 관건. 결론은 잘하면 이긴다! 적절한 전략과 컨트롤로 초반에 투자한 아처에게서 본전을 모두 뽑고난 뒤 자연스레 테크를 전환하면서 천천히 소모시키는 것도 해봄직하다. 아처가 기본적으로 인구수에 비해 화력도 좋고 하이드로 어느정도 생존력도 보장받을 수 있으면서, 추가 능력들도 여러개 있기 때문이다.

히포그리프에 탑승하는 것도 가능하긴 한데, 피해량은 아처때 그대로, 연사 속도는 1.3배 증가에 사정거리가 100 감소해서 대부분 히포그리프 뽑는 자원으로 아처 더 만든다는 생각인지 별로 쓰이지 않는다. 대충 독업 안한 윈드라이더 정도의 전투력을 가졌다고 하나 대공 상대로는 따로 따로 공격하는 게 화력이 더 좋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 물론 관광사 운영하시는 혹자는 가끔씩 사용한다. 하지만 이속도 빠르고 체력이 700이 넘는 날아다니는 아처가 되기 때문에 모을수만 있다면 꽤 쓸만하다. 특히 1.30 패치 이후에는 히포그리프 탑승에 별다른 업그레이드가 필요치 않도록 바뀌면서 중후반에 남은 아처를 위해 1-2기 섞어서 라이더로 만들어봄직 해졌다. 가고일 보이면 히포에서 걍 내리자. 히포라이더가 탑승 안한 히포보다 가고일을 잘 못잡는다.

아처가 가장 많이 쓰일 때는 선 다크 레인저 빌드이며 이때는 다크 레인저의 해골들이 몸빵을 해주기 때문에 아처들과 해골 조합으로 빠른 사냥을 가져가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4.4. 워크래프트 3의 다른 모델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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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전용 하이 엘프 및 블러드 엘프의 아처는 나이트 엘프 아처의 팔레트 스왑이다. 낮에도 밤에도 체력이 회복되나 하이드는 사용하지 못한다.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탈것을 타지 않은 궁수 여캐 유닛은 모두 아처의 모션을 공유한다. 위에 서술된 엘븐 레인저 말고도 레인저[9],샨드리스 페더문,다크 레인저가 아처의 모션을 사용한다.

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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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을 쏘는 플레이어블 직업은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참조.

5.1. 인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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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궁수는 인간 거점 등에서 간혹 볼수 있으며, 격전의 아제로스 주 컨텐츠인 격전지에서 스트롬가드측 NPC로도 나온다.

5.2. 나이트 엘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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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엘프의 원거리 병사 NPC로 등장한다.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에서는 화살의 비를 뿌려 다른 캐릭터도 아닌 바로크 사울팽을 잠시 주춤하게 만들었다. 사실은 잠시 바닥의 동전을 주운 것이다.


히포그리프 기수도 가끔씩 등장힌다.

6. 하스스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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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