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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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대
김갑룡 주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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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0세대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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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사망한 인물




권백호
(とう(ごう(はく( | Baekho Kwon


파일:권백호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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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향년 불명[1]
가족
권지태 (아들)
소속
김갑룡 주먹패 (이전)
격투
스타일

불명[2]
등장 작품
외모지상주의
활동 시기
0세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김기명 (302화~318화)
2.2. 이지훈 (355화~359화)
2.3.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2.4. 빅딜 잡기 (411화~429화)
3. 전투력
4. 인간 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의로운 주먹으로 불리던 김갑룡의 심복이자 권지태의 아버지.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지만, 현 김기명과 권지태의 군신 관계가 바로 김갑룡과 권백호의 관계에서 시작되었으며 심지어 김갑룡과 함께 죽었다고 나오는 만큼 그 관계성은 이미 의심할 수 없는 수준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김기명 (302화~318화)[편집]


312화 서성은의 과거회상에서, 차로 돌아가는 김갑룡에게 양로원 봉사에 갈 시간이라고 알리는 것으로 등장한다.


2.2. 이지훈 (355화~359화)[편집]


정계에 도전하는 김갑룡 옆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위의 과거 사진이 바로 그 모습.


2.3.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편집]


이도규가 권지태에게 향해 돌아가라고 말한 뒤 김기명과 권지태의 관계를 김갑룡과 권백호의 관계에 빗대며 언급된다.


2.4. 빅딜 잡기 (411화~429화)[편집]


412화에서 권지태가 빅딜과 김기명을 지키겠다 다짐하는 장면에서, 어린 시절의 권지태와 함께 김갑룡 부자와 얼굴을 맞대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권지태가 칼의 맹세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이때 아들 권지태를 김갑룡에게 소개해주고 세습 맹세 비스무리한 것을 맺은 걸로 보인다.[3][4]

2.5. 일해회(1계열사) (429화~)[편집]


노재수가 권지태에게 제압당하며 권백호를 떠올린다.

3. 전투력[편집]


빌어먹을.. 왜 나만 재수가 없는 거야..! 다른 사람도 아니고.. 하필이면 내 상대가.. 권백호의 아들이었다니..!

노재수 456화.

아직 정보가 공개된 게 거의 없으나, 김갑룡의 심복이자 칼이라는 위치에다 이도규 역시 권백호를 인정하는 듯한 말을 한 것을 보면 그에 걸맞게 최소 종건급, 혹은 그 이상 가는 수준의 실력자로 추정된다.[5]

권지태에게 제압당한 노재수가 '하필이면 권백호의 아들을 건드렸다'며 한탄하는 장면으로 보아, 0세대의 인물들에게도 압도적인 강자로 취급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4. 인간 관계[편집]


  • 권지태 - 아들. 다만 김갑룡과 달리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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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칼의 맹세.jpg}}} ||
칼이 집 없이 돌아다니면 쓰나, 칼집에 있어야 어울리지. 자네 아버지 권백호처럼 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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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규
상관이지만, 단순한 상관이 아니라 더 깊은 군신 관계에 가깝다. 이도규 역시 김갑룡과 권백호의 관계를 언급하고, 김갑룡이 죽은 날 함께 죽어서 말 그대로 생사를 함께했을 정도로 두터운 신뢰 관계였음은 기정사실이다. 더군다나 자신의 아들인 권지태까지 김갑룡의 아들인 김기명에게 자신과 같은 충성을 맹세하고 있을 정도.

  • 이도규, 박진영 - 김갑룡 주먹패 소속원이었고 이들 역시 김갑룡과 친했으니 우호적인 관계였을 것이다.

  • 최동수 - 위의 둘과 마찬가지로 같은 김갑룡 주먹패 소속이었으나, 김갑룡과의 대립 묘사가 있던 것을 미루어보면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편집]


  • 이도규가 창설한 백호인력소의 이름이 권백호에게서 따온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 흉터의 개수만 제외하면 아들 권지태와 클론 수준으로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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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갑룡과 같은 날에 죽었다고 나온다. 아마 김갑룡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릴것으로 추정되는데 활동 시기를 감안하면 사망 당시 최소 50세는 훌쩍 넘었을 것이다.[2] 원래의 권지태가 피지컬을 앞세운 타격을 스타일로 삼은것 처럼, 권백호도 특정 격투기가 아닌 힘으로 타격을 하는 스타일로 추정된다. 이를 뒷받침 해주듯 두목인 김갑룡과는 다르게 얼굴이 흉터로 뒤덮여있다.[3] 실제로 권지태는 자신이 김기명을 10년 동안이나 모셔왔다고 말했기에, 이 시점부터 모셨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4] 단, 김기명과 권지태는 세습적으로만 유지해온 관계는 아니다. 처음에 권지태는 오히려 김기명을 형님으로 모시는 걸 거부하고 자기가 더 강하다며 때려눕혔을 정도로 싫어했기 때문. 하지만 이때 김기명이 했던 어떤 발언으로 인해 권지태가 김기명에 대한 충성을 시작한 것이다.[5] 아예 김기명과 권지태의 관계처럼, 김갑룡의 앞에서는 실력을 숨기나 실제로는 그보다 강한 것이 아니냐난 추측도 존재한다.[6] 아래 사진처럼 어린시절부터 양복을 입고 다니고, 맨처음 김기명에게 대하는 태도로 보아 김기명과는 다르게 조폭 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 않은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