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겸/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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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투력
2.1. 과거
2.1.1. 힘의 경지 각성 이전
2.1.2. 힘의 경지 각성 이후
2.1.3. 단련 이후
2.2. 현재
2.3. 타 등장인물들의 언급 및 평가
2.4. 전적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강다겸의 전투력을 기술한 문서.


2. 전투력[편집]



2.1. 과거[편집]



1세대 써클의 세대의 막을 내린 이지훈

이지훈, 1세대의 전설입니다. (중략) 이지훈은 1세대의 인물, 2세대인 우리는 전쟁도 드물지만 1세대에는 지역 단위 전쟁이 많았다고 해요. 이지훈은 그런 1세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입니다.

355화 中, 유진의 평

1세대의 전설이자, 세계관 최강자 후보로 유력한 인물 중 한 명이며,[1] 1세대 당시엔 단 1명을 제외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압도적인 최강자의 위치에 서 있었다.[2] 1세대 시절에 모든 지역의 1세대 왕을 격파하고 다녔는데 이지훈이 격파한 1세대 왕들은 현 시점에서도 세계관 상위권의 강자들이다. 이지훈은 그런 왕들의 전성기 시절에 싸웠었고, 결국 1세대를 제패해 버렸었다.[3]

이지훈이 재패한 1세대는 폭력과 전쟁의 시대였고 1세대[4]를 단신으로 평정한 것만으로도 그 전설적인 전투력은 이미 입증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김갑룡과 더불어 작중 유이하게 한 세대의 전설 칭호를 받았는데, 그 종건준구, 이도규조차 이지훈처럼 전설급의 명성을 떨치지는 못한 것을 보면 그 위상과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5][6]

위의 행적 때문에 독자들에게 사실상 독보적인 싸움 재능 원탑은 이지훈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다. 이지훈은 교복을 입고 다니던 고등학생의 나이에 이미 세계관 최강자 반열에 올라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이지훈만큼 빠른 성장속도를 보여준 캐릭터는 없다시피 하다.[7]

특히 이지훈은 작가 유튜브 채널에서 이도규와 함께 직접 작가 공인 최강자로 언급된 부분이 세계관 최강자로서의 입지를 강하게 한다.

주로 보이지 않는 공격을 기반으로 한 킥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손은 주머니에 넣거나 필요에 따라 몸을 받치는 정도로 사용하지만 지공섭과의 전투에서 최초로 오버핸드 훅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라운더인 만큼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발차기를 주력으로 쓰지만, 필요에 따라 손기술과 그래플링까지 구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전성기의 강다겸, 즉 이지훈은 한 세대의 전설이라는 칭호를 받은 만큼, 박태준 유니버스 최강자 반열[* 작중 묘사로 종건급 이상의 강함을 가진 박태준 유니버스 최강자 반열로 평가받는 수준으로, 0세대의 전설 김갑룡, 김갑룡 주먹패 최고 간부 3인, 1세대의 전설 이지훈, 1세대의 정점 김기명의 형, 무형석, 진검을 든 김준구 정도가 있고, 전성기 쌈닭도 종건급 이상에 준한다고 평가받는다.]에 들어가는 강자이다.


2.1.1. 힘의 경지 각성 이전[편집]




천량의 왕를 몰아붙이는 이지훈[8]

제가 깔끔한 해결사를 보내드리지요

490화 中, 최동수의 평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미제사건. 증거가 사라져 범인을 잡지 못했던 미제사건. 그 미제사건의 희생자가 자네의 아버지 김갑룡이라는 것을.. (중략) ..범인의 이름은 이지훈, 일인써클이라 불리는 자일세.

440화 中, 최번개

440화에선 충격적인 정보가 밝혀지는데 과거 0세대의 전설 김갑룡을 살해한 범인이 이지훈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권백호도 같은 날 사망했다고 언급된 것을 보면 권백호 역시 이지훈을 비롯한 최동수 범인들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지훈이 '범인들 중 한 명'이라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고, 이후 468화에서 박진영에 의해 같은 1세대 인물인 김기명의 형도 김갑룡을 죽인 장본인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김갑룡 운전기사전 서울의 왕에 맞먹고 박진영과 이도규를 비롯한 간부 한 사람 한 사람이 최강자 급 인물로 묘사되던 0세대에서도 전설로 드높았던 김갑룡, 그리고 그의 칼인 권백호를 이지훈과 김기명의 형을 비롯한 여러 명이 죽였다는 것으로 이들이 세계관 최강자 여론에서 앞선다 보기도 했다.[9][10] 이후 천량 편에서 김갑룡 살해 당시의 이지훈은 경지 3개를 보유한 육성지에게도 크게 뒤떨어질 때보다 아래일 전투력이었다고 밝혀졌기에, 김기명의 형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한 게 아닌 이상 어떠한 수를 동원해서 살해했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490화 마지막에 육성지를 폐기하러 오면서 그와 싸운다.[11] 속도의 경지와 기술의 경지, 경지를 2개나 가졌다는 걸 밝히며 경험의 차이로 육성지를 몰아붙이지만, 육성지가 속도의 경지까지 경지를 총 3개 각성하여 잠재력[12]으로 이지훈을 뛰어넘어서, 그에게 다운 당하게 된다. 그러나 육성지와의 싸움으로 이지훈이 당신덕에 일찍 감을 잡았다며 힘의 경지에 각성했고, 실시간으로 성장하는 이지훈을 본 육성지는 시간을 끌면 불리하다고 생각해 빠르게 결판을 내려 했다.

대략 1세대 메이저 왕급, 혹은 이를 상회하는 수준의 강자였던 속도의 경지에 도달하기 이전의 육성지를 웃돈 것으로 보아, 이 당시에도 대략 1세대 메이저 왕급을 상회하는 강자[13]로 추정된다.


2.1.2. 힘의 경지 각성 이후[편집]



말도 안 돼

힘이다

이 놈도 방법을 깨달았어!

492화 中, 육성지

속도의 경지를 발현한 육성지에게 역으로 밀리는 듯 했으나 이지훈도 힘의 경지를 발현하며 싸움을 이어갔다. 하지만 직전에 이벌구의 난입으로 싸움 자체가 흐지부지된다.

여담으로 이 시절 육성지를 구하러 온 1세대 왕들 중 곽지창의 칭호가 서울의 왕이기 때문에, 아직 이지훈이 1세대를 평정하기 이전 시점이다. 즉, 이지훈은 육성지와의 전투에서 힘의 경지 각성을 기점으로 종건급 정도의 전투력을 가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은 이전 설정들과 함께 3년 전 시점의 이지훈이라서 완성형으로 보았지만, 역시 박태준 작가답게 시간대를 붕괴시키며 이지훈과 육성지 모두 전성기가 아니었음이 드러나고, 서로 경지를 하나씩 터득한 뒤에는 0세대 인물들의 인질극으로 흐지부지가 성사되어 이젠 만화의 고질적인 비판점인 흐지부지와 노전력도르가 발병한 회차가 되었다.

이 시점부터 현재의 종건 급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2.1.3. 단련 이후[편집]




천랑 편 당시 아직 완전히 1세대왕을 정리하기에는 실력부족을 체감하고 단련한 이후의 이지훈. 곽지창을 비롯한 1세대 대부분의 왕들을 상처하나 없이 정리하는 실력자가 되었다.



2.2. 현재[편집]



team ROUTE (Afterpayback) - Diego






마태수를 압살하는 강다겸[14]


파일:강다겸 428.png
파일:박바이 콰앙.jpg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를 동시에 압도하는 강다겸
모든 분야의 천재로 추정되는 인물이며, 종건급으로 꼽히는 김부장 3인방[15]과 쌈닭은 전부 북파공작원+소말리아 파병 등 괴물같은 스펙을 가지고 있으며, 쁘랙딱, 알렉산더 소피아 등도 자신만의 무술을 개발하는 등[16] 세계관 내에서 무력으로 손꼽힐 정도의 인물들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이들과 비견되는 무력을 보여준 강다겸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격투 스타일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17], 지금까지의 모든 등장인물들과도 차별화되는 굉장히 이질적인 전투법을 구사한다. 마태수를 상대할 때 보이듯이 큰 동작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매우 조용하고 간결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투박한 싸움 없이 가장 효율적인 방식의 전투가 가능하며 홍두표는 이를 "신"이라고 표현했다. 김부장의 "약한 무술일수록 동작이 큰 법"이라는 말에 의거하면, 동작이 매우 작고 간결하며 위력적인 강다겸의 전투 방식이야말로 작중 표현되었듯이 '정점'에 걸맞는다고 할 수 있다.

경지 중에서도 엘리트, 한신우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 대표되는 경지를 갖고 있으며, 이 경지를 갖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듯이 유연하고 깔끔한 동작의 발차기를 주로 사용한다. 단순히 공격 속도 뿐만 아니라 마태수의 연타를 모조리 회피하고, 재원고 3인방과의 전투에서는 마지막 박형석의 의외성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다 무력화시키는 등, 반응 속도와 회피 능력마저 거의 절대적인 경지에 다다른 수준이다. 기본적인 신체능력 또한 능력에 걸맞게 상당한 수준인데, 바스코의 내장 뚫기를 가볍게 방어하고[18][19] 역공을 날리자 되려 바스코가 일격에 KO당했고, "무너지지 않는 신체" 라고 불리던 마태수도 그의 공격을 제대로 버티지 못했다.

허나 전성기 이후로는 전투력이 어느 정도 하락한 것으로 보이는데, 강다겸 본인도 빽도어를 처리하면서 예전처럼은 잘 안 된다고 자평했다.[20] 물론 그럼에도 명백히 4대 크루의 헤드인 장현의 공격을 여유로이 튕겨내고, 1세대 안산의 왕이자 과거보다 더더욱 단련한 마태수를 완전히 압도하는 등 한때 전설이라 불렸을 정도의 실력은 여전하다. 기량이 떨어졌다고 해도, 종건과의 결전에서는 천하의 종건마저 무형석 이래 처음으로 진지한 결투를 준비했으며[21], 1세대 왕급으로 성장한 재원고 3인방조차도 테스트 수준의 강다겸에게 시종일관 농락당하다가 막판에 박형석이 겨우 유효타 하나를 적중시킨 것에 불과할 정도였다.

여담으로 각자 정점으로 평가받는 무형석과 강다겸의 이미지 역시 상당히 대비되는데, 강다겸은 후광이 자주 묘사되며 간결하면서도 조용한 동작만으로 압도하는 '신'으로 표현된다면, 무형석은 주로 어둠이 묘사되고 각양각색의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압도하는 '괴물'로 표현된다.

최근 461화에서 종건준구가 고물상에서 싸우는 과거 회상씬으로 강다겸의 위상이 간접적으로 상승했다. 회상씬에서 종건이 연장을 사용하는 준구를 상대로 어느 정도 싸움이 진행되고 서로 피해를 많이 입은 후에서야 옷을 찢으며 진심으로 싸우려고 했는데, 빅딜 잡기에서는 강다겸과 싸우기도 전에 옷을 찢고 바로 진심으로 상대하려는 모습을 보였다.[22]

그리고 467화에선 직접적으로 위상이 상승하였다. 작은 형석이 큰 형석의 무의식과 전투를 하면서 자신의 전력을 숨긴 후 점점 늘려가면서 대미지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이때 마태수 -> 곽지창 -> 박종건 -> 강다겸의 순으로 공격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3][24]

결론적으로 강다겸은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의 최강자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을 정도이며 공백기로 인해 약화됐을 수 있는 지금도 박태준 유니버스 최강자 반열에 드는 수준의 강자이다.[25]

2.3. 타 등장인물들의 언급 및 평가[편집]


..빠르다.

거의 박형석?

아니면 그 이상?

362화 中, 장현의 평


세상 누구도 을 보고 욕정을 느끼진 않아. 너무 과장한 거 아니냐고? 나도 웃기지. 고작 싸우는 걸 보고 신이라니. 하지만 확신할 수 있어. 그 아름다운 움직임, 차별화된 기술을 본다면 누구든 나처럼 생각할 거라고.

365화 中, 홍두표의 평


조용하다. 그리고 간결하다. 저래도 되는 것인가? 싸움이 저래도 되는 것인가? 싸움이란 본디 투박한 것이 아니었는가? 얼굴에 피를 묻히고 전력으로 이기는 것. 그것이 싸움 아니었는가? 누군지 모른다. 하지만 무엇인지는 알 수 있다. 정점(頂點). 정점이다.

367화 中, 안현성의 평


보이지 않는 공격, 우리는 그걸 하나의 경지라고 부른다. 누가 들으면 웃긴 이야기겠지만 그 경지에 오르는 놈들은 분명히 있지. 빠른 스피드를 가진 놈들만이 오를 수 있는 경지, 상대의 사각을 빠르게 공격하기에 마치 공격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

그 경지에 오른 사람은 이었다.

388화 中, 마태수의 평[26]


별 짓 안 했다. 그냥 도화지에 그림을 그렸지. 내 걸작이다. 하지만 빠져라. 가 낄 자리가 아니야.

427화 中, 박종건의 평.


억울하다. 그렇게 강해졌는데. 아직도 산이 있다.

-

좌절? 웃기지마. 예전과 달라. 무적의 남자에게 주먹이 닿고 있다고!

428화 中, 이진성의 평.


너무 강해. 의욕이 떨어져. 그렇게 강해졌는데. 이렇게 끝난다고?

428화 中, 박형석의 평.


..꼬맹아, 네놈에게 재능이 있다는 건 알았다.

하지만 달라. 만 명을 흉내내도 그 놈은 안 돼.

고작 그 한 명은 따라하지 못한다. 영역이 다르단 말이다!!

-

뭐냐. 된다고?! 그 괴물을 그때처럼 흉내내는 게 가능하단 것이냐?!

불가능하지. 속도가 달라.

439화 中, 곽지창의 평.[27]


빠르다. 아니, 강하다! 뭐지? 뭐하는 놈이지?

빌어먹을. 너무 빨라.

이것도 안 통해? 지는 건가?

내가 지면 우리 아이들은?

안돼. 질 수 없어.

이 놈의 공격만 보였어도!

491화 中, 육성지의 평.


2.4. 전적[편집]


과거 전적

-2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18%> '''EP''' ||<width=32%> '''상대''' ||<width=10%>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결과''' }}} || '''비고''' ||
|| 366 || [[마태수]] ||<|3> 승 || 과거 회상 ||
|| 404 || [[지공섭]] || 과거 회상 ||
|| 438 || [[곽지창]] || 과거 회상 ||
|| 491 ~ 492 || '''[[육성지]]''' || 무 || 과거 회상, 이지훈 힘의 경지 도달 ||
|| 492 || [[왕석두]], [[마태수]], [[지공섭]], [[곽지창]], [[나재견]] || 무 || 강다겸 도주 ||
||<-4> '''5전 3승 2무 0패 승률 80%'''[*a] ||}}}


현재 시점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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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0879b,#ddd><table bgcolor=#fff,#1f2023><width=22%> {{{-1 '''EP''' }}} ||<width=29%> {{{-1 '''상대''' }}} ||<width=13%> {{{-1 '''결과''' }}} || {{{-1 '''비고''' }}} ||
|| {{{-1 361 ~ 362 }}} || {{{-1 [[장현(박태준 유니버스)|장현]] }}} || {{{-1 무 }}} || [* 만약 계속 싸웠다면 장현의 패배로 끝이 났을 것이다.] ||
|| {{{-1 364 ~ 365 }}} || {{{-1 [[황동훈]], [[빽도어]] 패거리 }}} || {{{-1 승 }}} || ||
|| {{{-1 366 ~ 368 }}} || {{{-1 '''[[마태수]]''' }}} || {{{-1 승 }}} || {{{-1 마태수 양손 사용}}} ||
|| {{{-1 428 ~ 429 }}} || {{{-1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이진성]], [[이은태]], [[박형석]]''' }}} || {{{-1 패 }}} || {{{-1 핸디캡 매치[* 강다겸이 '''1세대 왕급으로 강해진''' 박형석, 이진성, 이은태를 상대로 스스로 내건 핸디캡이며, 그 조건은 유효타 '''1대'''이다. 형식적으론 박형석의 의외성의 유효타로 핸디캡에 의해 패배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전투에선 강다겸이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양상에 있었다. ]/[br]'''[[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이진성]], [[이은태]] K.O'''}}} ||
||<-4> '''4전 2승 1패 1무 승률 약 62.5%'''[*a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


총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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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지훈이 유력한 최강자로 지목되기 시작한 것은 작가의 개인 유튜브 영상 때문이다. 작가가 언급하기를 세계관 최강자는 정해져있고, 의외의 인물일 수도 있다고 언급했는데, 저 발언을 한 시점에선 아직 싸움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연예인 DG = 이지훈임이 밝혀지기 전이라 유력 후보에 올랐다. 물론 확실하게 말한 것은 아니고, 설정변경을 염두에 둔 말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확정짓긴 이르지만,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지훈이 유력 후보는 맞다.[2] 다만 1세대의 정점이라는 김기명의 형만큼은 천하의 이지훈도 승패를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된다.[3] 단순히 위에 사진들만 봐도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복수 경지 소유자로 추정되는 메이저 왕들을 "싸워서 이겨냈다"가 아니고 먼지가 날정도로 압도적인 격차로 참패시킨 것으로 보인다. 1세대 왕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마태수, 그보다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 지공섭은 물론이고 아예 前 서울의 왕인 곽지창 마저 쪽도 못쓰고 패배했으니 1세대 왕이 보여준 강함에도 불구, 이지훈 본인이 1세대면서 서울의 왕을 제외한 타 1세대 인원과는 비교 조차가 안되는 것으로 보인다.[4] 심지어 1세대 써클에는 0세대 주먹들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즉 이지훈은 혼자의 힘으로 0세대와 1세대를 전부 제압한 것.[5] 물론 이것만으론 별다른 비교가 힘든 것이, 이도규는 0세대 인물로 당시엔 김갑룡이라는 논외급 최강자가 있었으며, 이도규는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이었으니 당연히 김갑룡의 위상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6] 또한 2세대는 1세대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 수준이라고 묘사될 정도니, 전설 칭호가 딱히 나올 리는 아직까진 없어 보이나 박종건김준구, 무형석처럼 세계관 최강자 급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모르는 일이다. 그중에서 종건은 2세대와는 별개로 세계관 최강자 급을 일컫는 말인 "종건급"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엄청난 강자이며, 일본에선 전설적인 인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과거 시점, 즉 최회장이 처음 4대 크루를 만들 때만 해도 종건이 지금보다 훨씬 약했으니 당시엔 이지훈이 종건과 준구보다 훨씬 강했다.[7] 같은 1세대의 최강자라는 김기명의 형은 이미 1세대 당시에 성인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작중 최고 재능이라 불리는 성요한박형석은 고등학생임에도 아직 갈 길이 멀다. 그 다음 재능을 보이는 박종건김준구 역시 20세가 되어서야 최강자 라인에 올랐다. 그나마 아직 0세대 인물들이 어느 나이쯤에 최강자 반열에 올랐는지 확실하지 않다.[8] 다만 이후의 속도의 경지를 각성시킨 육성지에게 다운 당하고 만다.[9] 특히 김갑룡과 권백호는 살해당했지만 적어도 이지훈은 눈에 띄는 흉터나 외상도 없어보인다. 물론 아직 정확히 대결을 통해 김갑룡이 죽었다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지만 최번개가 굳이 진범으로 이지훈 한 명을 콕집은 것으로 보아 최소한 김갑룡의 죽음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싸움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격투 만화에서, 이지훈이 전투 없이 살인했을 확률은 적기도 하다. 다만 일반적인 패배가 아니라 '살해'라는 점에서 그 과정을 알 수 없는 만큼 전투력에 관련된 지표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다. 무려 최강자 반열의 2명 모두가 늙은 김갑룡을 살해했다고 한 만큼 둘이서 다굴을 쳤거나, 범인 측 인물이 작중 손꼽히는 악인들인 최동수와 김기명의 형인 만큼 기습을 가하거나 아예 암살이었을 수도 있고 무기를 동원하는 등 가해자인 여러 명이 유리한 조건을 선점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권백호 역시 같은 날 죽었다고 언급됐기에 차례대로 다굴로 죽였거나 각자 1vs1 양상으로 흘러갔을 수도 있다.[10] 설령 전투를 벌였다고 한들 김갑룡 혹은 권백호는 0세대로부터 몇십여 년이 지나 노쇠한 시점에서 전투를 벌였기에 애매한 감이 없지 않다. 이도규와 최동수가 지속적으로 '늙었다' 언급되고 한 팔쪽이 결손됐음에도 여전히 종건 급의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살해 당시의 김갑룡과 권백호 또한 이지훈 및 김기명의 형도 승부를 장담하지 못할 전투력이었을 것이다.[11] 이전 마태수, 곽지창, 지공섭과의 싸움은 일부만 다뤄져서 이 시점 이지훈의 전투씬은 이번이 처음이다.[12] 육성지 말로 이지훈보다 뛰어나다는 진무진도 처음이라 인정한 게 육성지의 잠재력이다.[13] 최소 메이저 왕급인 '각성 전 육성지'를 상회했기 때문.[14] 현재는 마태수는 신념을 저버린 후 전성기보다 약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전성기였다고 해도 결과는 같았을 듯 하다.[15] 박진철, 성한수, 김부장[16] 쁘랙딱은 금지기술을 개발하여 이은태를, 소피아는 시스테마를 개량하여 홍재열을 단련시켜 엄청나게 파워업시켰다.[17] 모든 분야의 천재로 추측되는 만큼, 수많은 트로피를 봤을 땐 그래플링도 능숙히 다룰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MMA (올라운더) 역시 구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통은 태권도내려차기, 뒷차기킥복싱/무에타이니킥, 미들킥, 카포에라의 스콜피언 킥 등등 주로 발차기를 사용하는 모습만 나오지만 마태수와의 전투에서 레슬링 기술인 허리케인라나로 피니쉬를 내기도 하고, 과거 지공섭과의 전투에서는 킥 대신 오버핸드 훅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18] 이를 통해 방어력 또는 신체의 견고함도 예사롭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19] 마태수의 펀치를 맞은 핫형석은 팔 뼈에 금이 갔지만, 이지훈은 몇 대를 계속 맞아도 주먹 자국만 남을 뿐 거의 아무렇지 않았고 그 이후 바로 공격을 해 압도해버렸다.[20] 그렇다 해도 세계관 최강자 후보답게 어디를 다치거나 장애를 얻은 것도 아니고 아직 노화가 올 나이도 아니니 전투력이 하락했을지언정 이유가 '오랜기간 안 싸워서' 밖에 없고, 진호빈마냥 실전에 다시 투입하면서 과거의 전투력이 다시 회복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현재 시점에서도 지금껏 성장한 종건을 상대로 도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전투력을 나누는게 거의 의미가 없기도 하다. [21] 유성, 방만덕, 장현, 채원석, 마가미 켄타, 쿠로다 류헤이 등. 대부분 지쳤다고는 하나 2세대 최강 라인들을 상대하고도 전혀 지친 기색이 없던 종건이 강다겸의 등장 하나만으로 옷을 찢었으며, 자신의 걸작이라 자부하는 박형석에게도 "네가 낄 자리가 아니다"라며 물러서게 만들었다. 강다겸 본인도 종건을 상대로 여유롭게 "막을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종건이 자신을 막을 수 없다"를 전제로 깔고 가는 질문이며, 종건 본인도 이를 절대 허세로 치부하지 않았다. 현재 행적들을 종합하면 종건과 재원고 3인방을 혼자서 다 이긴다는 것이 딱히 허세가 아닌 셈이다.[22] 심지어 그 무형석을 상대로도 어느 정도 공방이 오간 후에야 두렵다며 옷을 찢으며 진심으로 싸웠다. 즉, 종건이 싸우기도 전에 옷을 찢으며 처음부터 진심을 다해서 싸워야 하는 상대는 강다겸이 유일하다. 물론 종건이 강다겸의 전투력은 알고 있지만 무형석의 전투력은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23] 이 당시, 원래의 몸 박형석은 무형석을 상대로 천천히 전력을 드러내며 상대하는 전략을 사용하였다.[24] 그러나 강다겸을 카피한 상태에서는 무형석에게 공격이 막힌 것을 보아, 종건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아직 확신하기는 힘들다. 이 장면은 박형석 입장에서 강다겸이 종건보다 강하다고 생각한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현재의 박형석은 이지훈의 기술을 카피할 수 있는 거지 속도나 파워까지 완벽하게 카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막힌 것일 가능성이 높다. 박형석의 이지훈 카피는 무형석보다 아래인 곽지창에게도 경지 카피가 막히는 수준이므로 종건 카피보다 완성도는 떨어진다고 봐야한다.[25] 현시점에서 본인과 대등하다고 평가 받는 등장인물은 이도규, 진검을 든 김준구, 무형석, 김기명의 형 정도 뿐이다. 이들은 종건급 이상의 강함을 지닌, 현재 박태준 유니버스를 통틀어서 세계관 최강자에 근접한 인물들이다.[26] 마태수가 말한 경지에는 0세대 엘리트와 1세대 이지훈, 그리고 2세대 한신우만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여기서 마태수가 말하는 두 명은 엘리트와 이지훈이며, 마태수는 한신우가 보이지 않는 공격을 구사하는지는 물론 한신우의 존재조차 알고 있는지 불명이다.[27] 당시 박형석이 곽지창에게 맞서기 위해 현재의 강다겸이 아닌 과거의 이지훈이 싸웠던 방식을 떠올리며 그것을 카피하려 하고 실제로 하자 그것을 보며 한 말이다.
정식 대결[28]에서는 단 한 번도 도주하거나 패배한 적이 없으며 육성지를 제외하면 모든 승부에서 매번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작중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1세대 시절부터 패배한 적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28] 재원고 일행과의 전투는 전적상 패배로 기록하기는 하나 내기나 다름없는 승부였다. 클리셰의 일종인 "한 발짝이라도 나를 움직이게 하면 승리"와 비슷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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