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거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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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이자 감독이자, 작가.
2. 생애[편집]
부모로부터 독일계, 아일랜드계, 잉글랜드계 미국인의 혈통을 이어받았다.[2]
원래 멈블코어[3] 계열 영화에서 출연하다가 유명해진 케이스. 실제로 그쪽 배우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영화 프란시스 하로 주목 받기 시작해 어느덧 자기만의 색을 갖춘 배우가 되었다.
처음으로 단독 감독을 맡은 레이디 버드가 평단에서 엄청난 호평 세례를 받으면서 영화감독으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후 감독한 작은 아씨들도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했고, 차기작인 바비는 단독 여성 감독 영화 최초 10억 달러 돌파 및 워너 브라더스 역사상 최대 흥행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영화계의 주목도가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3. 작품 목록[편집]
3.1. 배우[편집]
3.2. 감독, 각본[편집]
4. 기타[편집]
- 선한 인상과 큰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러한 자신의 인상에 걸맞게 작품들에서도 대체로 발랄한 역을 맡아왔다.
- 영화 <프란시스 하>, <미스트리스 아메리카>의 감독인 노아 바움백과 연인 사이다. 이를 두고 거윅을 '노아 바움백의 뮤즈'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지만, 거윅 본인은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계에서 당당히 자신의 역량,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람을 단순히 타인의 유명세에 의존하는 인물로만 비춰지게하는 말을 좋아할 사람은 없다.
- 우디 앨런의 성추행 의혹에 따라 우디 앨런의 영화에 대해서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미투 운동과 Time's up 등으로 여성 인권이 각광 받던 당시 시류와 레이디 버드의 성공이 맞물리면서, 그레타는 떠오르는 여성 감독으로 크게 주목받는다. 이 덕분에 타임지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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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이 연출한 영화 레이디 버드의 배경이 이곳이다. 같은 고향 출신 작가 존 디디온의 영향을 받아 '레이디 버드' 를 만들었다고.[2] 미국 인구 중 17% 이상이 독일계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며, 아프리카계, 아일랜드계, 잉글랜드계 등이 그 뒤를 따른다. 유럽계 중에 독일계와 잉글랜드계만 합쳐도 절반 이상이 넘는다. 다시 말해서 그냥 흔한 유럽계 미국인.[3] 큰 사건 없이 인물들이 수다를 떨어대는 2000년대 이후 미국 인디 일상물 영화들을 지칭하는 말. 누벨바그, 우디 앨런과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작품의 특성상 선댄스 영화제에서 많이 나오는 편이다.[4] 국내 예고편에서 큰 정유미가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영상[5] 재키가 백악관 투어를 할 때 미소를 지으라고 신호를 주는 등 영화에서 재키를 보좌하던 역이다.[6] 조 스완버그(Joe Swanberg)와 공동 연출을 맡았다.[7] 처음으로 단독 연출을 맡은 작품.